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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협력 中企와 상생 나선다

동반위 추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참여 동반성장펀드등 3년간 총 2137억원 프로그램 운영 롯데홈쇼핑이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롯데홈쇼핑(법인명 우리홈쇼핑), 협력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롯데홈쇼핑과 우수 파트너사들이 소통하는 '롯데홈쇼핑 동반성장 포럼' 행사와 함께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2137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생 협력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동반성장 대여금 및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을 위해 2100억원, 판로개척 및 채용박람회 지원 등 21억원, 경력단절여성 임금지원 등 10억2000만원,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등에 6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특히 올해부터 협력중소기업 임직원의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을 위해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영화 관람을 제공하는 파트너사 임직원 '시너지 데이' 운영, 계열사 상품권 구매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협력 중소기업들 역시 연구개발(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해 롯데홈쇼핑의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가격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기로 했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롯데홈쇼핑과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은 홈쇼핑 업계에도 협력중소기업과 상생해 함께 도약하는 동반성장이 자리잡은 것"이라면서 "특히 롯데홈쇼핑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위해 올해부터 도입하는 다양한 상생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임금격차 해소 협약의 취지를 잘 살릴 것을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0-01-21 09: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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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1월 말까지 최고 68% 할인 '슈퍼 세일'

한경희생활과학은 자체 온라인몰에서 이달 31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인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 세일은 2020년 새해를 맞아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품목에 따라 40%부터 60%까지 할인을 진행하며 10% 중복 쿠폰을 발급해 최대 68%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에는 에어프라이어, 핸디스팀 다리미, 죽제조기, 진공청소기 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아이템들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엄선했다. 아울러 스팀청소기용 패드, 회전물걸레 청소기 패드 세트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리퍼상품은 최대 75%까지 할인을 진행하는 등 이전에 없던 최대 할인 폭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세일과 함께 설을 맞아 1월 한달 간 청소로 새해를 깨끗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설 맞이 준비특가 1+1' 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선 물걸레 청소기 '아쿠아젯'부터 스팀다리미, 스팀청소기 '아토튜얼' 등 한경희생활과학의 대표 청소 아이템인 5종에 대해 최대 67% 할인 뿐만 아니라 7만9000원 상당의 핸디 스팀 다리미도 증정한다. 핸디 스팀 다리미는 30초 퀵 예열로 바쁜 아침 빠르게 다림질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고객과 함께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올 한해도 고객들의 생활에 한경희생활과학이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1-21 08:31:23 김승호 기자
삼성전자, 위기속 세대교체 안간힘…'미니 컨트롤 타워' 부재 우려도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적지 않은 위기감을 드러냈다. 정기 인사 발표를 또다시 결국 해를 넘겨 발표했다. 반도체 시장 침체로 인한 실적 악화와 함께,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중이라 부담감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20일 단행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안정을 추구하는데 방점을 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3인 대표 체제를 올해에도 그대로 유지키로 하면서다. 단, 3인 대표 역할은 상당수 축소됐다. 김기남 부회장은 DS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IM부문장 보직만 유지했다. 김현석 사장도 CE부문장과 삼성리서치장을 겸임하지만,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는 내려놨다. 종합기술원은 황성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원장 자리도 맡게 됐다. 황 사장은 종합기술원에서 나노 일렉트로닉스 랩장, 디바이스&시스템 연구센터장과 부사장 등을 거친 전문가다. 차세대 R&D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책을 맡았다. 무선사업부는 노태문 사장이 고동진 사장으로부터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노 사장은 52세로 이번 사장단 인사 세대 교체에 핵심 인물로 꼽힌다. 갤럭시 시리즈를 개발한 스마트폰 전문가로, 개발실장에서 사업부장으로 승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래 먹거리 핵심인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가 5G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사업부에 더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전 사장은 삼성전자 DMC 연구소 차세대 연구팀장과 개발 팀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지난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주도하며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 사업 기반을 마련한 공을 세운 바 있다. 이인용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의 현직 복귀도 이번 사장단 인사 핵심이다. CR(Coporation Relations)담당 사장으로다. 이 사장이 최근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던 만큼, 삼성전자가 준법감시위원회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사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11월 사회공헌업무로 자리를 옮겼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앞으로 삼성전자뿐 아니라 계열사 및 준법감시위원회, 외부와의 소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 인력을 보강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도 마련했다. 경영지원실장으로 사업지원 T/F에 있던 최윤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및 보임했으며, DS부문 경영지원실장에도 삼성SDS 사업운영총괄을 맡고 있던 박학규 부사장을 승진 보임했다. 이들은 각각 여러 해외법인과 다양한 사업 문야를 거친 재무전문가로, 경영 안정화와 리스크 관리 등에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기도 이날 새로운 지휘자를 맞이했다. 삼성전자에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설계 팀장과 솔루션 개발 실장 등을 역임한 경계현 사장이다. 부사장에서 승진 임명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조만간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주 중 발표가 유력하다. 가장 큰 관심은 사업지원TF에 쏠린다. 사업지원 TF는 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을 관장하는 '미니 컨트롤 타워'이지만, 정현호 사장 등 핵심 인물이 검찰 조사와 구속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자리를 채워왔지만 재판이 장기화되면서 업무가 쉽지 않아 이 같은 역할을 누가 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몇년 전 국회 등에서 삼성에 미래전략실을 없애라고 해서 미래전략실이 사라졌는데, 최근엔 삼성과의 '소통'이 어렵다며 이와 유사한 조직을 만들라는 압력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재계 1위인 삼성과 총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조직을 삼성이 만들지 관심"이라고 말했다. DS부문 조직 개편도 주목할 부분이다.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증산이나 차세대 제품 개발 등 여러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도 예년보다 많은 임원 승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LSI사업부와 파운드리 사업부에 더 확실한 분리 정책을 펼지 여부도 관심사다. 파운드리 사업부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가 LSI사업부로의 기술 유출을 우려한 탓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최근 LSI사업부 생산 라인이 대부분 기흥으로 이전을 마무리하면서 양 사업간 구별이 분명해진만큼, 대외적으로 이를 드러낼 추가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분사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파운드리사업부 부진과 함께,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시가총액 비중 상한제도(CAP)'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2020-01-20 16:03: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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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에 뿔난 벤처人들, 총선 앞두고 창당 결심 왜?

가칭 '규제개혁 비례당' 창당…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인터뷰 "기업가정신만 있어선 않되겠다 생각, Positive→Negative 전환 절실" 30~40대 스타트업 출신·법률 전문가등 비례대표, 원내 진입 1순위 이 이사장 "후손들에게 사회적 실패 안겨줘선 안돼, 국회·정부 변해야" 말로만 규제개혁을 외치는 정부와 정치권에 뿔이 난 스타트업·벤처기업인들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창당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들이 전공과는 거리가 먼 정치까지 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은 현행 입법 체계를 포지티브(Positive) 시스템에서 네거티브(Negative) 시스템으로 바꾸는 대대적인 운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최근의 '타다' 사태가 이런 결심을 하게된 직접적 동기가 됐지만 꼭 타다 때문은 아니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규제를 없애겠다고 했지만 바뀐 것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한 명이라도 국회로 보내 사사건건 신사업의 발목을 잡는 기득권을 변화시키고, 각종 규제를 혁파해나가겠다는 게 이들의 목표다. 당 이름도 가칭 '규제개혁 비례당'으로 정했다. 여기엔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고경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 등이 주축이 됐다. 이 가운데 20일 이금룡 이사장(사진)에게 창당까지 결심한 이유를 들어봤다. 77년 당시 삼성 공채 17기로 삼성그룹에 입사한 이 이사장은 삼성물산 인터넷사업부장(이사)를 거쳐 이후 옥션 대표이사, 이니시스 대표이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초대 회장,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이후 현재 코글로닷컴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스타트업 등 후배들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하는 도전과나눔 이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도전과나눔은 매달 국내의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을 초청, 기업가정신 포럼도 열고 있다. "갈수록 불법도 아니고, 합법도 아닌 '그레이 에어리어(gray area)'만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타트업들은 쓸데없이 사회혁신가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모습을 보고 우리같은 선배들이 (스타트업들에게)기업가정신만 갖고 열심히 하라고 해선 않될 일이라고 생각해 뜻이 맞는 분들과 행동에 나서게 됐다." 왜 창당까지 생각하게 됐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돌아온 이 이사장의 답변이다. 그러면서 그는 '기술 민주화'와 '사회적 실패'란 말을 언급했다. "첨단 기술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것이 기술 민주화다. 정치 민주화가 되면서 모든 이들에게 한 표씩을 행사하도록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누구나 다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고, 합법적인 기술인데 기득권 때문에 국내에서 허용하지 않는 것은 기술 민주화를 막는 것과 다르지 않다. '사회적 실패'도 마찬가지다.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그것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사회적 실패가 생긴다. 더 이상 사회적 실패를 후손들에게 남겨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스타트업, 벤처기업인들 사이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 말은 결국 규제와 기득권이 판을 치는 한국의 특수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이 이사장은 국회와 정부를 향해서도 직격탄을 날렸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규제개혁을 위한 노력을)않했던 것은 아니다. (규제를 고치자고)기업인들이 국회에만 찾아가면 다 '업자'가 되는게 현실이다. 법이 어떻게 생기는지 우리가 알길도 없다. 국회의원 뒤에는 짬짬이가 다 돼 있더라. 그래서 한 명이라도 우리편을 국회에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것을 쥐고 있는 정부도 다르지 않다. 올해만해도 R&D 예산이 24조원이나 된다는데 국민들은 이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디에서 효과가 나타나는지 알수 없다. 지금까진 정부가 모든 것을 진흥하려고 했다. 그건 제조업 중심 시대나 가능했던 일이다. 정부는 국민 세금을 갖고 이젠 그러면 안된다." 벤처투자액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생기며 창업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부는 어떻게 하면 규제를 풀어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초기 시장을 열어줄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이사장 등이 주축이 된 규제개혁 비례당은 4월 총선에 맞춰 비례대표로 내세울 만한 인물을 업계내에서 물색 중이다. 30~40대의 나이에 스타트업을 창업했거나, 법률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 등이 대상이다. IT 분야의 벤처기업인들이 주축이 됐기 때문에 창당이나 선거운동 등은 모두 모바일로 할 예정이다. 3월 중순께까지 당원 5000명도 모집을 끝내고 정당 등록까지 마칠 계획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현대차가 왜 우리나라에선 불법인 우버와 손을 잡았을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은퇴 후 왜 핀란드에서 AI를 활용해 원격의료 사업을 하겠다고 했을까. 정부의 규제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고, 사고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우린 내리막길을 갈 수 밖에 없다." 52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칠순을 바라보고 있는 이 이사장의 고언이다. 한편 이 이사장의 도전과나눔은 오는 22일 19번째 기업가정신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는 중소기업청장이었던 주영섭 고려대 대학원 석좌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2020-01-20 14:5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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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주52시간제 안착 위한 '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 발족'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한 '중소기업 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의체는 50~299인 기업에 부여된 1년의 계도기간 동안 주52시간제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의체는 본부와 지방 권역별로 만들어진다.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 노동부 근로감독정책단장,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을 공동단장으로 월 1회 회의를 진행한다. 지방 권역 협의체는 중기부, 노동부, 중기중앙회 지역별 소속기관을 8개 권역별로 구분해 오는 2월 초까지 협의체를 구성한다. 8개 권역은 서울·경기·경기 남부·대전·부산·대구·광주·강원이다. 협의체 각 기관 지방조직은 현장에서 주52시간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1:1 밀착 상담과 전문가 상담 등을 지원한다. 근로문화 혁신과 관련된 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캠페인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사업·노동시간 단축 정착 지원 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제도를 제공한다. 협의체는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와 건의 사항 중 즉시 해결이 어려운 것은 본부 협의체에 월 단위로 보고해 해결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정부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노동시간 단축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교육한다. 지난 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방중기청별 '중소기업 시책설명회'에 노동부 지방 관서와 주52시간제 관련 정보를 설명한다. 향후 각 기관이 주최하는 기업 대상 설명회, 간담회 등에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 또한, 중소기업연수원에 대표자·임원급·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52시간제 관련 교육 과정도 신설한다. 또한, 노동시간 단축 애로 해소 및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0-01-20 13:51:3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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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다보스포럼서 韓 스마트공장 알린다

올해 20주년 세계경제포럼, 21~24일 스위스 다보스서 WEF '선진제조·생산 플랫폼(AMP)' 이사 자격으로 참석 인니, 국제무역센터, 아마존 웹 서비스 관계자등과 면담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50차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다보스포럼은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 70여명, 장관 300여명, 기업인 150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올해 WEF 선진제조·생산 플랫폼(AMP) 이사 자격으로 참석, 행사 첫 날인 21일 오전 '프론티어 2030 :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개발목표' 회의에 참석해 혁신적인 중소기업이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조혁신' 회의에 참석해 중기부의 제조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한다. 또 포럼 둘째 날인 22일에는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참여 확대를 위한 논의'와 'AMP 이사회' 등에서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라의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아울러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23일 오전에는 빌 게이츠가 창립한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연례 조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백신 공급 활동에서의 기술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주요국 각료와 국제기구 인사 4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경제 리더를 위한 비공식 회의(IGWEL)'에서 '갈림길에 선 기술 거버넌스'를 주제로 심층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박 장관은 다보스 포럼 기간 중 ▲아일랑가 하르타토(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도로시 템보(Dorothy Tembo) 국제무역센터 사무총장 대행 ▲세계경제포럼 뵈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수석이사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마이클 푼크(Michael Punke) 부사장 등과 면담을 갖고 중소기업·스타트업의 4차 산업혁명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20-01-20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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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혁신 위한 컨트롤타워 만든다

차관 직속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신설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미디어협력팀 새로 만들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등 제조혁신을 담당할 컨트롤타워를 본격 출범한다. 스마트 상점 보급 등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를 위한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도 새로 만들었다. 중기부는 정부의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장급 전담조직으로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스마트기획단)을 차관 직속으로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기획단은 독일의 '플랫폼 인더스트리 4.0'과 같이 스마트제조혁신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 관련부처와의 협업 기능을 갖춰 제조혁신 관련 정책의 신속한 의사결정 뿐만 아니라 민간기관 전문가 등과 협업해 현장 중심의 정책 효율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스마트기획단 단장은 기술인재정책관, 성장지원정책관 등을 역임한 조주현 국장을 배치했다. 조 국장은 행시 38회로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 등도 거쳤다. 기획단 아래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조 혁신정책과'와 '제조혁신지원과'를 설치했다. 중기부는 또 소상공인정책관 소속으로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도 신설했다. 관련과는 스마트 상점 보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첨병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온라인화, 스마트화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제로페이 확산과 영업비용 절감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대변인 소속으로 '미디어협력팀'도 신설했다. 미디어협력팀은 신문·방송·온라인 미디어 등 대 언론정책을 총괄하게 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정책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수출 등 해외시장 정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정책을 담당하는 기구를 기존 내수 판로 및 성장지원을 담당하는 조직과 통합해 글로벌성장정책관으로 개편했다.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노용석 해외시장정책관이 맡는다. 박영선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 최강의 DNA(Data, Network, AI) 코리아를 구축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새로운 혁신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1-20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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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우리銀과 손잡고 기업 해외진출 추가 지원

기업은행과는 혁신성장기업, 소상공인 자금 지원 협약 맺어 기술보증기금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추가로 돕는다. 아울러 기업은행과는 혁신성장기업,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진출기업의 금융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우리은행이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의 금융애로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상기업의 정보교환 및 금융지원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해외진출보증 제도를 마련한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약 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진출보증은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자회사를 두고 있거나 설립예정인 국내 모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해외자회사 지분을 취득하거나 자회사에 장기 대여하는 자금에 대한 보증인 '해외투자자금보증', 그리고 해외자회사 사업화 자금을 보증신용장(Stand by L/C)을 통해 지급 보증하는 '해외사업자금보증'으로 이뤄져 있다. 기보는 또 기업은행과 함께 '저금리대출 협약보증', '초저금리대출 협약보증' 등 우대보증도 시행한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기보에 27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기업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혁신성장기업에 3600억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1800억원 등 총 54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저금리대출 협약보증'은 혁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으로, 기보는 보증료를 0.2%p 감면하고, 기업은행은 최종 산출된 대출금리에서 1.0%p를 감면해 대출한다. '초저금리대출 협약보증'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으로 기보는 보증료 0.4%p 낮추고, 기업은행은 기준금리(15일 기준, KORIBOR 1년물 1.48%)를 대출금리로 적용해 대출한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우수한 글로벌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은행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해외진출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기업은행과 협약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과 소상공인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20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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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TV하나로마트 '돌발찬스' 1만개 판매 돌파

공영쇼핑은 'TV하나로마트' 5주년을 맞아 지난달 준비한 '돌발찬스'가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돌발찬스'는 매주 화요일 1,2부로 나뉘어 방송하는 'TV하나로마트' 방송 중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이벤트성 코너다. 미리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을 배송비 2500원만 내면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되면 즉시 끝난다. 지금까지 귤로장생 감귤 7kg, 해남 황토꿀고구마 4kg, 김포쌀 2kg, 오색현미 850g 2병 등이 돌발찬스를 통해 판매됐다. 지금까지 매주 2~3회 진행한 'TV하나로마트' 중 '돌발찬스'로 1만개 넘는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됐다. 돌발찬스를 1번 진행할 때마다 500개에서 많게는 1500여개의 물건을 판매했다. 21일에는 설 특집방송으로 3부를 진행한다. 홍삼정 원데이스틱(10시 30분), 부사사과 4kg·신고배 5kg 구성 명절과일세트(17시 40분), 창억떡(21시 45분)을 판매한다. 이 날 '돌발찬스'에는 국내산 경기미로 만든 '디딜향 떡국떡 500g 3봉'을 2500원에 선보인다. 공영쇼핑 방송제작2팀 박정환 PD는 "돌발찬스 때문에 'TV하나로마트' 가 매주 기다려진다는 고객들의 후기가 무엇보다 힘이 난다" 며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0 08:42:1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