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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인더스트리 석용찬 회장, 산업포장 수훈

화남인더스트리는 석용찬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석 회장은 은성정밀인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이룩한 유공자에게 주는 정부포상이다.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훈한 석 회장은 35년간 합성수지 식품용기 제조업체인 화남인더스트리와 화남비앤지의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해 기능성 포장소재 및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해 국내 식품포장산업을 선도해 왔다. 또 지난 2013년에는 특수인쇄 패키지 업체인 은성정밀인쇄를 자회사로 편입해 토털 패키징 솔루션 체계를 갖추고 고객가치 창출의 극대화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힘써왔다. 특히 스마트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MES, ERP 통합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운영을 최적화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연 평균 20% 이상의 생산 및 매출 신장을 이룩하며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성과관리 시스템을 통한 미래성과공유제 도입 및 '일·잘·즐·터' 운동,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학습조직화 등 사업주와 근로자의 동반성장 문화도 정착시켰다.

2019-10-17 14:55: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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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지역 中企 애로 해결 위해 지자체와 순회간담회 연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을 돌며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간담회를 차례로 연다. 지자체와 힘을 합쳐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9 광역·기초지자체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최문순 강원도지사(6월21일), 허태정 대전시장(10월1일)과 각각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10월21일) ▲오거돈 부산시장(11월4일) ▲박남춘 인천시장(11월6일) ▲송하진 전북도지사(11월1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11월26일) ▲박원순 서울시장(11월 중) 등 8개 광역·기초지자체를 직접 방문,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현안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1일 개최되는 경북도와의 간담회는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마련된 중기중앙회와 경북도청과의 만남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을 비롯해 서병문 부회장,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경북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도청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선 ▲스마트공장 확산 지원요청 ▲경북 소상공인 사회보험 지원 ▲중소기업 PL보험 지원 ▲기계·금형·천연염색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현안들이 건의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미·중 무역갈등의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 더해 지난 2년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당장 내년으로 다가온 30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과도한 환경규제 등 업계의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정례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자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현안애로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17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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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중 2곳 폐업…한국벤처투자 엔젤펀드 관리 부실 '심각'

어기구 의원 지적…폐업 기업중 절반은 3년 이내에 문 닫아 '관리 부실 심각'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엔젤펀드의 투자를 받은 기업 10곳 중 2곳은 폐업하는 등 관리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폐업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은 펀드 투자 후 3년 이내에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제출받아 17일 밝힌 '엔젤투자 매칭펀드 운용 현황'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2013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총 507개사에 투자했다. 그런데 이 가운데 18.7%인 95개 기업이 폐업했다. 올해 들어서만 11곳이 이미 문을 닫았고, 지난해의 경우엔 25곳이 폐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도별로는 2013년 5곳, 2014년 8곳, 2015년 13곳, 2016년 11곳, 2017년 22곳 등 전반적으로 폐업하는 곳이 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투자기업들이 폐업하면서 국민 혈세로 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한국벤처투자는 2013년부터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폐업한 이들 95개 기업에 총 151억3000만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29억2000만원만 회수한 상태다. 특히, 소송중인 기업 23곳을 제외하면 한국벤처투자는 30개사에 대해서만 실사를 했고, 폐업사실을 알리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잠적해 회계실사를 못한 경우도 42개사에 달했다. 또한 소송중인 기업을 제외하면 투자금 회수기업은 6개사, 1억8400만원에 그쳤다. 또 기업들이 엔젤펀드를 최초로 투자받은 후 폐업하기까지의 기간을 살펴보면 3년 이내에 폐업한 기업이 46.3%였고, 95곳 중 1곳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이 모두 5년 이내에 문을 닫았다. 엔젤투자는 창업 또는 초기단계의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투자형태로 제공한 뒤 경영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인 후 일정한 방법으로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기구 의원은 "벤처기업에 투자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액이 증가하고 벤처기업 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벤처 붐 조성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벤처투자자금의 획기적 증대도 중요하지만 멘토 활동 등 투자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유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0-17 11:43:06 김승호 기자
10월16일-부음

▲김순동(개원여중 교장)씨 별세, 김명희·김재중(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김희중씨 모친상, 정혜림(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시모상, 정한수씨 장모상 = 15일 오후 10시55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20분, 장지 대전현충원. 02-3010-2263. ▲허정순씨 별세, 이일우(충북도 수질관리과 수계관리팀장)씨 모친상 = 16일 오전 1시, 충주 탄금장례식장 특실3호, 발인 18일 오전 8시 50분. 043-842-4444. ▲ 김선남씨 별세, 류기준(전 영광초등학교 교장) 씨 부인상, 류선경(전 수피아여중 교사)·혜경(서광병원 병원장)·종선(전 신한은행 지점장)·경주(서광병원 경영원장)·상욱(서광병원 정형외과 원장)·상완(순천 성가롤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씨 모친상, 윤창현(전 현대종합상사 호남지사장)·서해현(서광요양병원 병원장)·김규성(주식회사 예오 대표) 씨 장모상 = 15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062-527-1000. ▲ 서정식씨 별세, 서경원(개인사업)·서옥란(교사)·서중영(DB금융투자 3지역본부장)·서창우(회사원)씨 부친상, 백현성(개인사업)씨 장인상 = 15일 18시,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051-636-4444. ▲ 김정자씨 별세, 김기동(대신증권 연금사업센터 팀장)·김기섭(교보생명 콜센터 강남사업단 부장)·김기태(자영업)씨 모친상 = 15일 오후 8시, 경기도 파주시 중앙로 파주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31-940-9370. ▲ 진해수씨 별세, 진종민(대구남구청 대명6동주민센터 복지팀장)·진영경씨 부친상, 이정훈(DGB대구은행 부장)씨 장인상, 조종선씨 시부상 = 14일 오후 4시,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10-5538-3447. ▲ 김수연씨 별세, 김종회(무소속 국회의원)씨 부친상 = 16일 오전 4시 15분께, 전북 김제 학성강당,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63-544-8330. ▲ 최이균씨 별세, 장경호(세진디앤씨 대표이사)·장영호씨 모친상 = 16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45분, 장지 경기도 광주시 시안가족추모공원. 02-3410-6919.

2019-10-17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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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기술독립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출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 모델을 이끌 민간 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가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2에서 대중소기업의 분업적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번 상생협의회 출범은 지난 8월 5일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의 후속 조치다. 상생협의회는 지난 10월 11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경쟁력위원회' 산하 기구다. 상생협의회는 정부 주도의 '실무추진단'과 투트랙 전략을 펼칠 민간주도 기구로 설치됐다. 상생협의회는 기업 1명, 학계 2명, 연구계 1명, 협·단체 4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27년간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를 키워낸 대표적인 벤처 1세대 기업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다. 상생협의회는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 모델을 발굴한다. 분업적 상생 모델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쟁력위원회에 건의해 예산을 확보한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협회를 통해 대중소기업 연계 희망 수요를 조사하고, 1:1 연계도 지원한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이 직면한 환경·노동·공정거래 등 현장 규제를 발굴해 경쟁력위원회에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상생협의회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대기업 구매 연계 및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를 위한 업종별 순회 피칭데이를 정기적으로 연다. 총 6개의 상생협의회 부문이 매달 혁신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의 피칭데이를 연다. 이날 열린 '소재·부품·장비' 분야 피칭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은 '반도체', 12월은 '디스플레이', 내년 1월에는 '자동차' 분야의 피칭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100여 일간 한·일 무역분쟁 속에서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십년동안 말로만 외치던 것이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을 통해 처음으로 법제화된 기구가 탄생한 의미있는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장관은 "정부는 매년 소재·부품·장비 예산에 2조원 배정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만들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중기부는 상생협의회를 통해서 대기업의 수요가 있고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선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상생협의회는 이날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주제로 제1회 피칭데이를 열었다.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 대중소기업이 상생으로 함께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피칭데이에는 부품 국산화에 성공해 대기업의 구매 가능성과 벤처캐피털 투자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8개가 참여했다. 피칭데이 참여 기업은 ▲정밀 스테이지 산업용 로봇을 국산화한 '재원' ▲OLED 기판용 폴리 이미드를 개발한 '아이피아이테크' ▲2차전지 분리막 생산장비를 국산화한 '명성티엔에스' ▲다이아몬드 휠을 국산화에 성공한 '에스다이아몬드공업' ▲국내 최초로 리튬 2차 전지원료 양산화에 성공한 '타운마이닝리소스' ▲자동차 엔진용 부품인 컴프레셔휠을 만드는 '엠프로텍'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우레탄 발포형성기의 믹싱헤드를 국산화한 '디유티코리아' ▲2차전지용 차세대 리튬 전해질 개발에 성공한 '천보' 등이다. 상생협의회는 대기업과 VC 등 청중단을 통해 기술 수준·사업성·구매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조사해 기업 간 사후매칭 및 투자연계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2019-10-16 18:24:12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