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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올해 상반기 규제 혁신 대표 성과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올해 상반기 동안 관계기관과 협업해 중소기업 현장의 고질적인 규제를 잇따라 없앴다.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개인 자동차의 타사광고 등 규제 문제를 풀어 기업 성장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올해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국무조정실·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적극 행정을 끌어내고 현실과 괴리된 규제를 없애는 등 실질적인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상반기 동안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정부에 건의해 규제 문제를 풀었다. 지난 9월에는 당·정·청 합동으로 발표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마련에서 규제혁신을 담당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10일 열린 국정현안점건조정회의와 지난 10월 14일에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규제를 풀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현장 밀착 대책, 소상공인 자생력 대책,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책 등 다양한 현장 대책을 내놓았다. 대표 사례로 개인 자동차 타사광고 허용방안 마련이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규제로 인해 광고 중개 O2O 서비스 스타트업이 사업 불가 처분을 받았던 것을 시범사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힘썼다. 그 결과 자가용을 사용해 광고하는 신사업을 열고, 자영업자 등의 광고 기회가 확대됐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올해 기업과 현장의 눈높이, 그리고 적극 행정으로 규제들을 풀자는 일념으로, 추진목표를 하나하나 세우고 관계부처와 힘을 모으니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며 "금명간 서민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자영업자?창업기업 등 현장의 아우성을 청취한 기업 그물망 현장 공감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을 극복함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 중"이라고 했다.

2019-10-24 14:46:3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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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3Q 영업익 전년比 101.4%↑

SK네트웍스가 행복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SK네트웍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8736억원에 영업이익 831억원을 거뒀다고 24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01.4%나 급성장했다. 상사와 주유소 등 일부 사업은 매출이 줄었지만, 미래 핵심사업인 홈케어와 모빌리티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영향이다. SK매직은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에 중점을 둔 생활환경과 주방가전 제품을 출시해 실적 향상을 이뤄냈다. 도기버블 비데와 레트로 식기세척기, 터치온 전기레인지 등이다. 렌탈 상품군 다각화도 영향을 줬다. 렌터카 사업도 개인장기렌터카 활성화와 함께 SK·AJ렌터카 통합 시너지 효과를 봤다. 새로 론칭한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을 통해 타이어 판매량을 늘리고, 수입차 부품 유통사업도 수익을 가져다줬다. 정보통신사업도 성과를 거뒀다.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단말기 유통량을 크게 늘렸다. ICT 액세서리 유통과 리사이클 사업 전개 등 시장 다각화 성과도 있었다. SK네트웍스는 향후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추가 성장기회 모색하며, 홈케어/모빌리티 등 렌탈 중심 소비재 사업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객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10-24 14:46: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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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테크데이 2019' 개최…전세계에 '반도체 초격차' 과시

삼성전자가 전세계에 차세대 반도체 기술력을 과시했다. 차세대 통합칩과 D램, 메모리 등이 처음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전자 미주법인(DSA) 사옥에서 '삼성 테크데이2019'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테크데이는 매년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로, 2017년 이후 3번째 개최됐다. 올해에는 '혁신의 동력이 되다'는 주제로 반도체 시장 트렌드와 주요 신제품, 차세대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IT 업체와 미디어, 애널리스트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강인엽 사장과 미주 지역총괄 최주선 부사장 등이 발표를 맡았다. 이날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모바일 AP '엑시노스 990'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7나노 극자외선(EUV) 공정으로 만들어진 차세대 통합칩(SoC)으로, NPU(신경망처리장치) 2개와 '2+2+4 트라이 클러스터'를 적용한 CPU등으로 속도와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인공지능 활용처도 확대할 수 있다. '얼굴인식'과 '온 디바이스 AI'를 결합하면 보안성도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이미지처리장치(ISP)도 이미지센서를 최대 6개까지 확장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에 카메라를 6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최신 GPU인 Mali-G77를 통해 그래픽 능력도 크게 제고했다. 엑시노스 모델 5123은 초당 5.1Gb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2배 가량 빠르다. 5G망을 단독 사용하는 SA모드와 LTE와 망을 공유하는 NSA모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과도기 범용성도 높였다.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강인엽 사장은 "우리의 일상에 다양한 AI 서비스와 5G 통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라며, "차세대 프리미엄 모바일 솔루션인 '엑시노스 990'과 '엑시노스 모뎀 5123'은 AI, 5G 시대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3세대 10나노급(1z) D램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업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했으며, 역대 최대 용량인 512GB DDR5 D램 등 솔루션을 출시하겠다고도 약속했다. D램 개발실 박광일 전무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3세대 10나노급(1z)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최고 속도·최대 용량의 DDR5 D램, 모바일 LPDDR5, 초고속 GDDR6, HBM3 등 차세대 프리미엄 라인업을 적기에 양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기술 리더십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에코시스템 업체들과 자율주행, AI 응용시장에서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7세대 V낸드 기술도 선보였다. 지난 7월 6세대 V낸드에 이어 용량과 성능을 2배 높이는 내용이다. 특히 7세대 V낸드는 업계 최초로 100단 이상 셀을 한번에 뚫는 공정을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출시를 예고했다. 2세대 Z낸드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낸드플래시 개발실 강동구 상무는 "2013년 3차원 V낸드 양산을 통해 새로운 메모리 시장을 창출한 이래 세대가 증가할수록 기술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7세대 V낸드에는 더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속도와 용량을 향상시켜, 고객들이 소비자의 사용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시스템을 계획대로 출시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능을 최대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차세대 'PCIe Gen5 NVMe SSD' 기술 사업화와 스마트폰 대용량 솔루션 '12GB LPDDR4X' 등을 공개하고 여전한 초격차를 자신했다. 삼성전자 미주 지역총괄 최주선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AI·5G·클라우드/엣지 컴퓨팅·자율 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IT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4 14:45: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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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Q 영업익 전년比 93%↓…수요 증가에 반등 기대↑

SK하이닉스가 예상대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를 분명히 보여주며 반등 기대를 높였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액 6조8388억원, 영업이익 4726억원을 거뒀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3분기만에 최저치다. 전년(6376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93%나 폭락했다. 전분기(6조4522억원)보다도 26%나 줄었다. 매출액도 전년(11조4168억원)보다 40%나 적다. 그나마 전분기(6조4522억원)보다는 6% 더 늘었다. 당초 시장 전망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로 3분기에는 상승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를 내놨지만, 미국 마이크론이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SK하이닉스도 이를 따를 것으로 예견됐었다. 여전히 메모리 저가 행진이 문제가 됐다. SK하이닉스는 D램이 모바일 시장 확대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출하량이 23% 늘어난 대신, 평균 판매가격은 16%나 더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낸드플래시는 평균판매가격이 전분기보다 4% 늘어나면서 반등을 시작했지만, 전분기 비중을 늘렸던 단품 판매를 축소하면서 출하량은 1% 줄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내년 생산과 투자를 줄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이천 M10 공장 일부를 CMOS 이미지센서 양산으로 전환 중, 낸드플래시도 2D 낸드 비중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생산량을 축소하는 중이다. M16 등 신규팹도 내년 하반기 예정대로 오픈하겠지만, 탄력적으로 추가 확대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도 시장 반등 가능성은 높게 봤다. 데이터 센터가 재고 감소로 D램 구매를 늘리기 시작해 4분기까지도 수요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고, 낸드플래시도 수급이 균형을 찾음과 동시에 고용량 수요도 확대 중이라는 분석이다. 재고 수준도 연말까지 정상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고 낙관했다. 내년 5G 보급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커지면서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도 드러냈다. 미중무역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중국산 스마트폰 생산이 다시 늘고, 정부가 보조금을 확대하는 등 정치적 이슈도 긍정적으로 봤다. 신제품 개발도 계획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연말까지 2세대(1y) D램 비중을 10% 초반으로 높이고, 3세대(1z) 공정 D램 양산 준비도 이어간다. LPDDR5와 HBM2E 등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28단 4D 낸드 양산과 판매 준비를 통해 고사양 스마트폰 공략을 강화하고, SSD 시장에 힘을쏟아 비중을 30% 수준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EUV 공정은 일단 1z D램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그 다음 단계인 1a D램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다운턴(Downturn)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4 14:41: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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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7%, 내년 주52시간제 도입 준비 덜 돼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500곳 대상 '인식 조사' 업무특성 때문에 응답기업 45%는 '초과 근무' 평규 근로시간 주59시간…시행 1년 유예해야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주52시간제' 도입 준비가 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요인이나 긴급 수주 등 업무 특성 때문에 절반에 가까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주당 52시간을 넘게 일하고 있는 가운데 주52시간제가 내년에 확대 시행될 예정이어서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50인 이상~299인 이하 기업에도 주52시간제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정부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준비가 미흡해 1년 정도 시행을 유예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해 24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준비를 끝냈다는 답변은 34.2%에 그쳤다. 반면 58.4%가 '준비중', 7.4%는 '준비할 여건이 안됨'이라고 밝혔다. 전체의 절반이 훌쩍 넘는 65.8%가 제도 도입 준비에 미흡한 상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가운데 45%는 소속 근로자들이 주52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초과 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10명 중 4명이 52시간 초과 근무자들이었다. 또 평균 근로시간은 주59시간이었다. 업종별로는 광업·제조업(49.3%) 분야에서 초과 근로가 두드러졌다. 초과 근로 원인은 '업무특성에 따른 불규칙적 업무 발생'이 절반이 넘는 56%에 달했고, '업무특성상 설비 작동중단 불가'(36%), '숙련인원 등 대체인력 채용 어려움'(20.9%), '구인난'(6.7%) 순으로 많았다. '주 52시간제 시행 유예' 희망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답변이 58.4%로, '그렇지 않다'(41.6%)보다 많았다. 시행시기를 유예한다면 필요 기간으로는 '1년'이 52.7%로 가장 많았고, '3년 이상'은 27.4%, '2년'은 19.9%였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근로시간을 줄일 경우 70.4%가 '근로자 추가 고용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을 가장 우려했다. '구인난 등 인력 부족'(34.4%)과 '조업일수 단축 및 생산차질'(33.8%) 등도 걱정이었다. 이런 가운데 탄력 근로제, 선택 근로제 등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전체의 11.8%로 미약했고, '검토중'이라는 기업도 8%에 그쳤다. 응답기업의 80.2%는 '향후에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수시로 발생하는 불규칙적인 업무 등으로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이 주52시간제 대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1년 이상의 시행유예를 통해 중소기업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의 보완도 시급하지만 근로시간 감소로 인한 근로자의 임금하락과 유연근무제로 근로시간 단축에 대처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많기 때문에 노사가 합의할 경우 추가로 연장근무 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함께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9-10-2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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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리더 양성 위해 연대 경영전문대와 '협력'

내년 1학기부터 연대에 MBA 과정 열어 차세대 인재 역량 제고 나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중견기업연구원과 손을 잡았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3일 연대 경영전문대학원, 중견기업연구원과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MBA 과정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학기에 신설되는 '연세 Future Executive MBA'는 2003년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개정된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근거해 구성된 '중견기업 특화' 과정이다. 이는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역량 제고를 위해 힘써온 중견련의 요청에 연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중견기업연구원이 적극 호응하면서 출범하게 됐다. MBA는 중견기업 창업주 특강, 법률, 재무, 회계 등 전문가 참여 액션러닝, 해외 명문장수기업 탐방 등 세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문성 높은 경영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연대 이호근 상남경영원장은 "충분한 역량을 갖춘 후계자를 길러내지 못하면 아무리 뛰어난 기업이라도 그 업적은 창업주의 시대를 뛰어넘어 이어질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의 산실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견련, 중견기업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수백년 역사를 가진 장수기업이 일궈낸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 경제 성장의 역사에 비춰보면 우수한 후계자 양성이야말로 경제 발전의 물적 토대인 '기업'의 영속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진다"면서 "'중견기업 Young CEO 네트워크' 운영 경험과 연대 교수진의 수준 높은 교수 역량, 중견기업연구원의 가업승계 및 지속성장 노하우를 종합해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의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0-24 07:4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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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서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유한킴벌리는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과 함께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창립 이후 49년간 생활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나라가 위생적으로 열악하던 1970년대 초기부터 화장지, 기저귀, 미용티슈, 생리대 등의 사업을 선도하며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왔다. 1984년부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유림 나무심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몽골 산림복원 등을 추진하며 숲 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노력해 왔다. 또 최근엔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사회기여 활동과 함께 고령사회 문제 해결과 시니어 비즈니스를 연계하는 공유가치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지속가능성지수(KSI) 조사에서는 업종별 애널리스트·환경전문가 등 총 380명의 전문가와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주주, 임직원 등 총 2만5780명에 달하는 일반 이해관계자와 교수진 및 전문가 등이 선정 과정에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1위와 함께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로 지속가능성보고서상도 함께 수상했다. 해당보고서는 유한킴벌리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집중조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은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 글로벌 표준인 GRI Standards를 기반으로 보고 원칙 및 경제, 환경, 사회 영역별 보고부문을 평가해 우수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105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12개의 우수보고서가 뽑혔다.

2019-10-24 07:44: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