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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0일자 한줄뉴스

▲학령인구가 크게 감소하지만 대학 수의대 인기는 지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 동물 문화가 확산되고, 펫 산업 시장 규모도 커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가 혁신과 연구, 교육, 청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로벌 사회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진화한다. 혁신파크에 서울시립대 제2캠퍼스가 생기고 서울시 사회혁신 오픈캠퍼스와 서울연구원이 자리를 잡는다. ▲직장인들은 올해 설 연휴 평균 54만원을 경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세뱃돈 예산은 16만4000원이었다. ▲서울 중구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향후 관내 주택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가 증가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17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19일 오전 재개됐다. 전날까지 수색에서는 실종자들을 한 명도 발견하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실종 사고와 관련해 "애가 탄다"며 "네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말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단행한 당내 주요 보직 인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12명의 당 부위원장 중 절반 가까이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사망한 '항일빨치산 1세' 황순희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른다며 당·정·군 간부 70명으로 구성된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북한이 주요 행사나 명단을 소개할 때 주로 권력 서열 순으로 호명한다는 점에서 황순희 장의명단은 당 전원회의 인사 결과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당 부위원장 중 장의명단에서 빠진 인사는 박광호, 리수용, 김평해, 태종수, 안정수 등 5명으로 당 전원회의에서 현직에서 물러났음을 보여준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당 전원회의 마지막날 새로 구성된 '당중앙 지도기관' 간부들과 찍은 사진에도 이들 5명은 없었다. ▲새해부터 미국의 전략무기가 한반도 인근 및 미 해군 7함대 작전구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주목된다. 니미츠급 핵 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CVN-71을 기함으로 하는 미 해군의 제9항모강습단(TRCSG)은 17일(현지시간) 모항인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했다. 미국은 항모 행선지를 '인도태평양'으로 밝혔지만, 7함대 작전구역인 서태평양 해상과 남중국해를 번갈아 가며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과 LG가 미래 TV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라는 신무기를 준비하고 있고, LG전자는 올레드(OLED)의 기술을 보완하면서 칼을 갈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사가 부모 세대와 미래 세대를 한번에 공략하는 영·유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IMO 2020'이 시행돼 정유사들이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효과는 아직 크지 않은 모습이다.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앞다퉈 출시해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금융권이 설 연휴를 앞두고 운명의 한 주를 맞게 됐다. 오는 22일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DLF 관련 제재심의위원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신한금융지주는 채용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SK하이닉스가 SK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최고 14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GS건설이 모듈러주택, 태양광, 배터리 등 신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2만5000여가구의 자이 아파트 공급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최근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초부터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부터 면세점 업계에 전운이 감돈다. 연 매출 1조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입찰전의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의 두 번째 면세점 오픈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송객 수수료를 둘러싼 업계간 눈치싸움도 치열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의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법을 마련하고 의약품 수거·조사에 착수했다. ▲2019년 실적 공개를 앞두고,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1조 클럽 진입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유한양행, GC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이 1조 클럽의 유력 후보자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발암물질 검출로 파동을 겪은 '라니티딘' 사태가 실적 희비를 가를 변수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올 설에는 갈비찜과 사골 대신 스테이크, 특수부위 세트 등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냉장한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0-01-20 07: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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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남긴 말들…실속챙기고, 고객 목소리 듣고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1948년 롯데를 창업해 2015년까지 67년간 그룹을 이끌어온 국내 재계 마지막 1세대 경영인이다. 故 신 명예 회장은 롯데그룹을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특히 국내에서는 백화점과 호텔사업 기반을 닦으며 경제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롯데월드에 이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를 건설한 공로도 크다. 여러 말도 남겼다. 공격적인 경영 철학과 굳건한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는 어록들이다. 말년에는 정신 건강 이상설이 제기될 만큼 다소 불편한 모습도 보였지만, 마지막날까지 소신을 지켰다는 평가에는 공감이 이어졌다. '거화취실'은 신 명예 회장의 대표적인 어록 중 하나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을 배제하고 내실을 지향한다는 사자성어로, 신 명예회장은 직접 가방을 들고 출장 비행기에 오르는 등 실속을 추구했다고 알려졌다. 말년에도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당시 "롯데그룹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불법행위를 한 사람이 있으면 철저히 수사해 다 처벌하도록 해야 한다. 내가 혹시 잘못한 게 있으면 나도 처벌하라"거나, "직원들에게 절세를 지시했지 탈세를 지시한 적은 없다. 그런 게 있다면 납부하겠다"는 등 강경한 발언으로 스스로 정직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진취적인 경영 철학도 확고했다. "상권은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로 만들어나갈 수도 있어야 합니다" "국내 1위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기업 롯데'를 염두에 두고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라는 브랜드가 '믿음을 주고', '창조적이고', '즐거움을 주는' 이미지를 구축해나가야 한다" 등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자주 주문했다. 그러면서도 늘 고객을 중심에 놓았다. "롯데는 어느 기업보다 앞서 현장에 있는 고객의 뜻을 먼저 알아내야 한다. 고객으로부터, 동료로부터, 협력회사로부터 직접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으로 달려가라"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 이곳이 시민들이 사랑하고 외국인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명소가 되도록 하라" 등 고객을 한 발 앞서 만나볼 것을 당부해왔다.

2020-01-19 19:07: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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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작·창업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64곳 추가 조성

창작·창업지원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가 올해 64개소 추가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작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공간이다. 중기부는 메이커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 65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총 128개소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중기부는 올해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 60개소와 전문 창작 및 창업 연계 기능의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4개소를 준비한다.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이다. 메이커 입문교육과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업 연계형 전문창작 공간으로 시제품 제작 등 전문 창작 활동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주관기관은 메이커 운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교육·창작활동 지원 등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공공·민간기관 및 단체면 된다. 일반형은 2명 이상의 상시운영 인력을 보유한 100㎡ 내외공간, 전문형은 7명의 운영 인력이 상주한 1000㎡ 내외 전용공간이 필요하다. 기존에 관련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 또는 단체도 프로그램 확충 등 개선이 필요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관 및 단체는 일반형에 15억원 내외에서 총사업비의 80%까지, 전문형은 1억6000만원 안팎에서 총사업비의 70%까지의 자금을 지원한다. 공간 인테리어·장비 구축·프로그램 운영 등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중기부는 오는 29일 대전 코레인 본사에서, 30일 가천대학교에서 사업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기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사업 추진 3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올해에는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스페이스의 기능을 보다 전문화해 자생력을 키우고, 전문형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별·분야별 스페이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지역 메이커 생태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3만7000명이 지난 2018년 말 문을 연 65개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를 스페이스는 이용했으며, 6만9000명을 교육하고 3만1000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이 중 서울 금천구 소재 G 캠프는 총 50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서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617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지난 2019년 선정된 63개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난해 말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중기부는 오는 2022년까지 누적 360여 개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0-01-19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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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몰 100곳까지, 브랜드K 인지도 올리고…' 中企유통센터 '바쁘다 바빠'

정진수 대표 취임 1주년·기관 창립 24주년 맞아 "동반몰 도입 공공기관에 경영평가시 가점줘야" 기관 정책목적 강화, 지속가능 기반 마련등 미션 대출 은행 달려가 이자비용 낮추는등 '솔선수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올해 동반성장몰 참여 기관수를 100곳까지 늘리는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더욱 힘쓴다. 지난해부터 가시화된 '브랜드K'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공을 들여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만든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을 글로벌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 종합 판로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과 중소기업 전용판매장인 '아임쇼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19일 "백화점 등 기존의 오프라인 사업에 더해 온라인 분야를 강화해나가는 등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출발 일성을 밝혔다. 중진공 부이사장 출신인 정 대표는 지난해 1월 중반부터 3년 임기의 중기유통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정진수 대표는 "동반성장몰에 입점해 있는 중소기업 제품수를 기존 2만8500개에서 올해 5만개 정도까지 늘려 구매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상생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동반성장몰 참여 기관도 100곳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반성장몰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임직원들을 위해 운영하는 폐쇄형 온라인몰로 중소기업 판로도 돕고, 임직원들 복지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기유통센터는 동반성장몰에서 판매할 만한 중소기업 우수 제품들을 엄선해 입점 수수료 없이 일정 판매수수료만 받고 판로를 돕고 있다. 지난 2018년까지 3곳에 그쳤던 동반성장몰 도입 기관수는 지난해 45개까지 늘었고, 올해엔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곳이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동반성장몰을 도입하는 대기업들에는 동반성장위원회의 관련 지수 평가시 최대 0.6점의 인센티브가 있지만 공공기관에 대해선 기획재정부가 시행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시 혜택이 전혀 없다"면서 "동반성장몰 도입 공공기관에 대한 가점 등이 생기면 더 많은 기관이 동반성장몰을 활용해 중소기업 판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임직원들과 함께 '브랜드K'를 알려나가는데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해 처음 선정한 브랜드K 39개 품목을 올해 1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차 선정 작업을 위해 제품 접수, 서류심사 작업을 마쳤고 조만간 진행할 품평회 등을 거쳐 제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브랜드K 인지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국내 수출 뿐만 아니라 국외 수출도 늘어나게 되는 만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K 상품은 현재 중기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목동 행복한백화점을 비롯해 인천공항 1·2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부산역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쿠팡, 이베이, 티몰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브랜드K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과 박영선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를 정식 론칭한 바 있다. 이후 한류박람회, 세계한상대회, 한·아세안 정상회의,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등 국제행사에서 브랜드K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반인들에게 알려나가기도 했다. 정 대표는 지난 15일 열렸던 중기유통센터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기관의 정책목적성 강화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확대 ▲소통하는 유연한 조직문화 ▲중기 판로개척의 경영혁신을 중심으로 한 '4대 경영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2018년 기준으로 중기유통센터는 854억원의 영업수익과 -19억원에 가까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만큼 재정 상태가 녹록치 않다보니 '지속가능한 경영'도 중요한 숙제다. 이에 따라 정 대표는 지난해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으로 달려가 연간 12억원 정도 드는 이자 비용을 10억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2015년 공영홈쇼핑 출범 당시 정책적 이유로 중기유통센터 몫인 400억원의 자본금을 대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담보대출을 받아야 할 정도로 살림을 꾸려가기가 만만치 않아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현재 중기유통센터는 공영홈쇼핑 지분 50%를 보유한 1대 주주다. 아울러 중기유통센터는 지난해 11·12월 중기부 등과 함께 추진한 '가치삽시다'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 판로지원이라는 새로운 미션도 부여받았다. 중기유통센터는 기존의 홈쇼핑과 온라인기획전 등 인프라뿐 아니라 1인 미디어플랫폼인 '가치삽시다'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정 대표는 "지난 1년간 중기유통센터는 온·오프라인, 재정지원사업 등 모든 방면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통합유통플랫폼 기관으로 변모할 내실을 다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취임한 지 1년이 된 만큼 이를 터닝 포인트 삼아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1-19 11:02: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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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신창호 셰프 합류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삼성전자 셰프 컬렉션과 함께 한식문화 전파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신 셰프를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합류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신 셰프가 운영하는 주옥은 문을 연지 1년 6개월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발효 식품인 장과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 한식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삼성 클럽 드 셰프는 삼성전자가 2013년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로 구성한 모임이다. 2015년에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가 출범해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 해왔다. 삼성전자는 클럽 드 셰프를 통해 셰프들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접목해왔다.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미세정온 기술과 직화오븐의 직화 열풍이 바로 협업을 통해 탄생한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신 셰프 합류를 통해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민구ㆍ이충후ㆍ임기학 셰프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제품 기획과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등 활동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 기획과 미식 경험을 전달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보다 풍부한 식문화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19 11: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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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시몬스 맨션 춘천점' 새로 문열어

시몬스는 강원도 춘천시에 '시몬스 맨션 춘천점'(사진)을 새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하는 매장이다. 대리점주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몬스 침대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이다. '시몬스 맨션 춘천점'은 남춘천역, 춘천 터미널과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은 퇴계동에 자리 잡고 있다. LG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주요 전자 브랜드의 대형 매장이 밀집한 춘천 KBS사거리에 위치해 혼수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춘천효자동과 석사동 등이 인근에 있어 지역 고객 수요 확보에 유리할 전망이다. 시몬스 맨션 춘천점은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다양한 인기 모델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전 제품, 베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맨션 춘천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1870년 탄생한 시몬스 침대 브랜드는 올해 15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공식 매장에서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0-01-19 10:23: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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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중부권 담당 '대전문화콘텐츠금융팀' 신설

서울, 부산, 경기 이어 4번째…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 등 중부권 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대전문화콘텐츠금융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보는 이번 대전금융팀 신설로 서울, 부산, 경기 등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조직을 구축하게 됐다. 대전금융팀은 지역에 있는 문화콘텐츠기업들을 위해 ▲문화산업완성보증과 일반보증지원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선정평가등 비금융 평가지원 ▲콘텐츠 제작공정관리 등 사후관리 ▲대전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중부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대전금융팀 신설을 통해 지원될 예정인 문화산업완성보증은 설비중심의 제조업과 달리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콘텐츠 산업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문화콘텐츠분야 특화 제도로 콘텐츠 기획단계에서도 자금을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 평가보다 제작실적, 콘텐츠 경쟁력 등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제작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대전 등 중부지역을 담당하는 문화콘텐츠 전담조직이 없어 고객들이 서울과 경기를 오가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부지역 콘텐츠기업들에게 매년 약 4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 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까지 기업지원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대전시에 문화콘텐츠금융센터 설치를 추진해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보는 향후에도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 문화산업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센터 신설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대전금융팀 신설을 통해 그동안 수도권 지역에 비해 금융지원에서 소외됐던 중부권 지역 콘텐츠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콘텐츠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1-19 10:22:3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