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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 부고

▲ 이희선씨 별세, 이향아씨 부친상, 이민호(에쓰오일 화학생산본부장·부사장)씨 장인상 = 26일 오전 11시30분께,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 02-2258-5940 ▲ 이숙희씨 별세, 양성욱(셀트리온 상무)·양성복씨 모친상, 이상미·백미경 씨 시모상 = 26일 오전 5시17분께,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 02-6986-4456 ▲ 노대길(전 금성통신 과장)씨 별세, 노현정(일산 도래울초등학교 교사)·노희준(이데일리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 26일 오전 9시12분께,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 02-6986-4458 ▲ 최임순씨 별세, 최춘식·최춘자·최명식·최운식·최춘옥씨 모친상, 이희범(전 산업자원부 장관)·이왕근(글로벌렌탈)씨 장모상, 최문섭(이화여대)씨 조모상 = 26일 오전 7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8호,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강원도 춘천 선영, ☎031-787-1508 ▲ 배호권씨 별세, 배태준씨 부친상, 오석원·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씨 장인상 = 26일 오전 3시10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030-7903 ▲ 신남철씨 별세, 신영권·신영휘·신영호·신영애·신영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 26일 오전 2시께,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6분향소, 발인 28일 오전 9시. ☎ 062-973-9166

2019-05-26 17:47: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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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니콘 기업 8개 중 7개가 모태펀드 투자받아

중기부, 정부 출자 모태 자펀드 투자 성과 공개 정부, 4.5조원 투입→22.4조 규모 벤처펀드 조성 모태 자펀드 투자 기업 평균 15개 일자리 창출 국내 유니콘 기업 8개 중 7개가 정부가 출자한 모태펀드로부터 자금을 받은 벤처펀드(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태 자펀드가 창업 초기 투자를 통해 혁신 창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를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낸 것으로 풀이된다.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당 평균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 창출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유니콘 기업 8개 사 중 7개 사가 모태펀드로부터 출자를 받은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기업을 뜻한다. 모태 자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7개 유니콘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엘앤피코스메틱 ▲옐로모바일 ▲우아한형제들 ▲위메프 ▲크래프톤(구 블루홀) ▲쿠팡이다. 모태펀드는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공급을 목적으로 2005년에 도입된 모펀드(Fund of funds)다. 민간의 벤처캐피탈이 모태펀드와 민간출자자 등의 출자를 받아 모태 자펀드인 벤처펀드를 운용하면서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한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중기부를 포함한 10개 부처가 모태펀드에 약 4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모태펀드는 민간자금 등을 끌어들임으로써 마중물 역할을 해 예산의 5배인 22조4000억원의 모태 자펀드를 조성했다. 모태 자펀드는 지금까지 5400여개의 벤처·창업기업에 약 15조6000억원을 투자했다. 7개 기업에 대한 모태 자펀드의 첫 투자 시점은 창업 이후 7개월 차부터 10년 차까지 다양했다. 7개 사 중 4개 사는 창업 3년 이내인 창업 초기 단계에서 첫번째 투자를 받았고, 3개 사는 업력 3년 이후 성장 단계에서 첫 투자를 유치했다. 모태 자펀드가 투자를 통해 혁신 창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를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성장한 유니콘 기업들은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유니콘 기업 7개 중 6개 사가 글로벌 투자자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유니콘 기업 A사는 2013년 창업 이후, 2015년 20억원, 2016년 6억원 규모의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았고,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약 1000만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약 540억원으로 뛰어 약 4270배 이상 성장했다. 2010년에 설립된 B사도 2015년 모태 자펀드로부터 100억원의 대규모 성장 자금을 투자받아,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대비 2018년에 매출이 두 배로 뛰었다.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유니콘 기업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었다. A사는 모태 자펀드를 받기 전인 2014년 말 기준으로 9명을 고용하고 있었으나, 투자 유지 후인 2018년 말 169명을 고용했다. 이는 투자 전보다 18.8배 늘어난 수치다. B사도 2014년 말 842명에서 2018년 말 2.1배 늘어난 1804명을 고용했다. 유니콘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태 자펀드 투자유치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성과도 뛰어났다.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모태 자펀드가 투자한 기업 2332개사의 2018년 말 기준 고용인원은 약 10만명이었다. 이는 투자 직전년도 대비 3만5000명이 늘어난 수치다.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기업당 평균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특히, 국내 벤처펀드 투자유치 기업 2978개사가 같은 기간 동안 기업당 평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과 비교해 보면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더 높았다. 2015년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모바일 게임회사 C는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7명을 고용하고 있었으나, 투자 유치 이후 189명을 고용해 182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이 회사는 매출도 100만원에서 1248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또한, 5년간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1218개사의 경우 2018년 말 기준으로 투자 직전년도 대비 기업당 14명의 고용이 증가했다. 특히 청년창업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뛰어났다. 중기부가 청년창업펀드의 투자를 받은 청년창업기업 440개를 별도로 분석한 결과, 투자 직전년도 대비 2018년 말 기업당 고용 증가는 18명으로 높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였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혁신벤처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서는 벤처투자의 확대가 필수적이다"며 "과감한 재정투입과 모태펀드의 적극적인 출자를 통해 모태펀드가 유니콘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26 16:46:1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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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55%, 복합쇼핑몰 등 영업 규제 강화 '희망'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500곳 대상 설문조사 과반수 '강화'해야, 17% 반대·27%는 '모름' 소상공인의 55%는 유통산업발전법을 더욱 강화해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의 영업을 추가 규제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쇼핑몰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등 영업제한'을 가장 많이 희망했다. 반면 17% 정도는 관련법 강화를 반대했다.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경우 주변 중소상공인 상권이 같이 활성화된다는 이유를 1순위로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500곳을 대상으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관련 의견조사'를 실시, 2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대규모점포 등 출점 및 영업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찬성하는 소상공인은 55.6%, 반대는 17.0%로 각각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도 27.4%에 달했다. 개정을 찬성하는 이유는 '주변 중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가 48.9%로 가장 많았다.'내수부진 등 경영난 심화에 따라 대기업 점포개설 등 악재 감당이 어려움'은 24.8%로 뒤를 이었다. 유통산업발전법 관련 제도 중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복합쇼핑몰 등에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등 영업제한'이 45.0%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대규모점포 건축단계 이전에 출점 여부 결정토록 절차 마련(24.0%) ▲대규모점포 지역협력계획서 이행실적 점검 및 이행명령 권한 부여(15.0%) ▲대기업 직영점, 직영점형 체인, 개인 식자재도매점포 등 중규모 점포에 대한 규제 신설(7.4%) 순이었다. 현재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와 SSM에 대해 월 2회 의무휴업을 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점포는 의무휴업일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 개정을 반대하는 이유로는 ▲대규모점포 입점시 주변 소상공인 상권 동반 활성화(28.2%) ▲시장 원리에 따라 자유경쟁 바람직(27.1%) ▲대규모점포 입점 규제 강화는 소상공인 생존과 무관(23.5%) 순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경제정책본부장은 "소상공인이 생존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이 시급하다"면서 "아울러 유통산업발전법 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출점단계에서부터 충분한 평가와 검토를 선행하고, 지자체에 대기업 점포 출점제한 및 지역협력계획서 이행명령 등 권한을 부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또 "이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유통산업발전법이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관점의 중소유통산업발전법을 마련하고,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중소유통정책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9-05-26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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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친환경 가구용 필름으로 4천억 시장 공략 속도

LG하우시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 '인터줌(Interzum) 2019'에 참가, 친환경 및 기능성을 더한 가구용 필름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인터줌 2019'에 참가해 50여종의 가구용 필름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가구용 필름은 가구 소재인 합판(MDF·PB) 표면에 붙여 나무·마블 등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표면 마감재로 주방 싱크대, 옷장, 책상 등 여러 가구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페트(PET)병 재활용 제품인 '리사이클(Recycle) 필름'을 비롯한 친환경 제품과 지문이 잘 남지 않는 기능성을 더한 '수퍼 매트(Super Matt)', 냉장고 등 가전 제품에 주로 쓰이던 금속 디자인을 적용한 '메탈(Metal)' 등 다양한 가구용 필름을 전시했다. 특히, 지난해 일본 업체에 이어 글로벌 두번째로 양산에 성공한 페트병 재활용 제품 '리사이클 필름'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알리기 위해 별도로 전시 공간을 구성, 환경 친화적인 제품 적용을 늘려가고 있는 유럽 및 북미 지역의 가구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9월 '리사이클 필름' 출시 직후 유럽 가구업체들로 공급을 시작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및 북미 업체 10여 곳과 제품 공급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LG하우시스는 현재 약 4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가구용 필름 시장에서 일본 업체와 선두를 다투고 있다. 올해에는 주요 시장인 서유럽을 비롯해 동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 고객사를 확대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 표면소재사업부장 강신우 전무는 "가구용 필름은 정밀한 제조 및 코팅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 친환경성 등 모든 항목에서 고객사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사로잡아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6 09:11:04 김승호 기자
서울중기청, 中企 근무 무주택자 대상 '아파트 특별공급' 접수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중소기업 장기 근속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과거 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에서 재직한 기간이 5년 이상인 근로자이거나 현재 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면 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현재 중소기업에 근무해야하며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도 갖춰야 한다.부동산업,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등의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특별공급 추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특별공급 아파트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건설하고 있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배정 세대수는 84F, 84G, 84I 각각 1세대씩이다. 특별공급 추천 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6월7일까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중소기업 재직기간 이외에 수상 경력, 기술·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제조 소기업 재직, 미성년 자녀 수 등은 가점도 있다. 서울중기청은 추천자를 선별, 6월24일 통보할 예정이다. 추천자는 입주자모집공고문(6월13일 공개 예정)을 확인한 뒤 6월18일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2019-05-26 09:10: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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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여성기업인 간담회' 열어

여성장관-여성기업인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 박영선 장관, 여성 창업 활성화 등 지원 강화 약속 여성 기업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 전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성 기업인 단체장, 청년 여성 창업가, 일자리 창출·수출 우수 기업 등 여성 기업인과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 평가를 통해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여성 기업인들이 정책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기업들이 창업이나 기업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의견을 모아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여성 기업이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약 40%, 근로자 약 400만명을 책임지고 있다"며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었는데 여기에 여성 기업인의 기여도가 크다"고 격려했다. 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부터 여성 기업 차별 금지를 명문화하고 지원사업 평가위원의 약 30%를 현장을 잘 아는 여성 평가 위원으로 확보하려고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있다"며 "여성 기업에 대한 차별 관행 근절 계획도 세워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괴테 파우스트의 맨 마지막 구절을 언급하며 "여성다움이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구절을 생각하며 힘들 때 용기 내시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여성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정책이 잘 운용되고 있는지 집행 과정을 세심히 살펴 달라고 요청했다. 박미경 여성벤처기업 회장은 "정책을 만들고 실제로 시행 모니터링과 성과평과를 해 달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사실 여성 기업들이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들은 다 정책이 나온 것들인데 실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집행이 안되는 게 문제"라며 "공공기관 여성 기업 제품 구매 의무화 같은 경우 특정 제품으로 채워버리고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관별로 어떤 물품을 몇 퍼센트 사고 있는지 등을 섬세하게 모니터링하고 성과 평가 하면 기관들이 정책을 잘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도 "여성 입주, 자금, R&D(연구·개발) 등 지원 사업은 있으나 실질적으로 여성 창업자들이 자립해서 살아나가야 하는 여성 기업 생태계 조성이 전 주기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책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여성 가장 창업 지원금 조기 소진 문제, 여성 기업인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가점 부가, 여성 기업인 1 대 1 수출 지원 사업, ICT 분야에서 여성 기업인이 유리천장을 넘을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기업인의 의견을 들은 박영선 장관은 "애로나 건의사항은 꼼꼼히 살펴 바로 개선이나 실행이 가능한 것들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타부처 등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은 여성기업의 대변인으로서 잘 전달하여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4 15:13:2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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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피플의 하루는?' LG, 사이언스파크의 하루 담은 영상 공개

'LG피플'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LG가 22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의 하루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원들이 출근하고 퇴근하기까지 사이언스파크 모습을 담았다. 첫 장면은 오전 8시 사이언스 파크 주변 모습을 담았다. 유연근무제 덕분에 여유로운 출근 길, 직원들 표정도 어둡지 않다. 어린 자녀와 함께 출근하는 부부 직원도 보여준다. 회사 어린이집이 있는 덕분에 마음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으로는 여러 계열사들이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시너지 허브 모습을 비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어서 카메라는 LG전자 자율주행 연구원의 연구 활동을 따라간다. 자율주행 차량으로 실제 도로를 주행하며 업무를 진행한다. 연세대 학생들이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방문한 행사도 담았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클로이와 롤러블 TV 등을 보며 LG의 앞선 기술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2시 점심시간에는 휴게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조명했다. 구내식당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연구원, 미술관과 명상실 등 휴식 시설, 헬스케어실 등이다. 오후 2시에는 서울 수목원을 방문한 유플러스 드론 개발팀이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장면을 따라갔다. 같은 시간 8개 계열사가 모여 전문가에 최신 지식을 배우는 열린세미나 현장도 방문한다. 오후 4시에는 개발한 제품을 미리 만들어볼 수 있는 3D 프린팅실과 소재를 연구하는 통합지원센터 물성분석실 연구개발 활동을 소개한다. 영상은 오후 6시 퇴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로 마무리한다. 아무도 하지 않은 연구에 결과를 불안해하면서도 발전을 기대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영상은 유튜브 LG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23 15:52:2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