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중기부, 미래에셋벤처투자등 10곳 벤처펀드 운용사 선정

미래에셋벤처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기술투자 등 벤처캐피탈(VC) 10곳이 벤처펀드 운용사로 뽑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5월 모태펀드 964억원을 출자해 2387억원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VC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10개 VC는 모태펀드 자금에 민간자금을 매칭, 오는 9월까지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모태펀드160억원(결성목표 500억원)은 창업경진대회 참여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출자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창업경진대회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300억원의 벤처펀드를 결성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창업경진대회 및 청년창업 등에 투자하기 위해 200억원의 벤처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2개 펀드(출자요청 109억원, 결성목표 504억원)와 지방기업 투자 1개 펀드(출자요청 80억원, 결성목표 130억원)도 선정됐다. 현대기술투자의 경우 울산시로부터 30억원을 출자받아 울산, 포항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 중에선 민간 대기업 등이 출자해 우선 결성하고 모태펀드가 후속 출자하는 벤처펀드도 등장했다. 중기부 이재홍 벤처혁신정책관은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민간투자 후원 방식 모태펀드 운용방식이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적극 활용해 민간이 시장을 주도하고 모태펀드는 이를 뒷받침해 개방형 혁신성장을 통한 창업·벤처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19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벤처協, '벤처ONE 포럼' 26일 용산전자상가서

벤처기업협회와 벤처스타트업위원회는 오는 26일 저녁 서울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상상라운지에서 '제4회 벤처ONE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벤처ONE 포럼'은 협회가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위원회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선배기업인과 스타트업 간 정보교류 및 소통 창구다. 이번 포럼은 '세상을 향한 스타트업의 샤우팅! 100초 스피치'와 대기업-벤처스타트업 협력 사업소개, 선배벤처기업인과 토크콘서트, 참가자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00초 스피치 시간엔 스타트업 5개사 내외가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규제애로, 경영어려움, 협력사항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100초 스피치 시간에 참여할 스타트업은 신청 시 관련 내용을 간략히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협력해요'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벤처스타트업지원사업 및 전략 투자 사업분야, 아이템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이다. 이번엔 SK텔레콤의 'SKT True Innovation' 사업설명을 듣고 SKT와 협력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톡(Talk)쏘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벤처투자 생태계의 이해'란 주제로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투자환경, 투자 이후의 투자자와 피투자자의 관계 조성 방향 등에 대해 현장 전문가와 기업인으로부터 생생한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크콘서트는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와디즈 신혜성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 사전접수는 26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2018-06-19 09:15:3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代 잇는 '백년가게' 키운다.

정부가 '백년가게' 육성에 적극 나섰다. 10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게나 기업이 2만2000여개에 달하는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장수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음식점이나 도소매업을 30년 넘게 하고 있는 소상인 가운데 전문성과 제품 경쟁력, 서비스 및 마케팅 차별화 등을 기준으로 혁신성을 가진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백년가게 육성방안'을 18일 내놓았다.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100% 보증비율과 고정 0.8%의 보증료율을 적용하는 특례보증을 신설해 자금 조달을 돕는다. 또 소상공인정책자금도 0.2%포인트(p) 인하할 예정이다. '백년가게' 글씨가 선명한 인증현판을 통해 신뢰도와 인지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식신' 등 유명 O2O플랫폼 및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과도 협업해 기업 알리기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다만 규모가 소상인의 범위를 넘더라도 지속성장 가능성과 성공모델 확산 등 정책 지원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소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중기부 김병근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우수 백년가게 대표의 강사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별·업종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성공모델을 확산시켜나갈 것"이라면서 "아울러 가업승계 관련 교육과 인식개선도 실시해 사업의 지속가능성도 제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임차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법무부와 협업해 상가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건물주가 재건축ㆍ철거 등 사유로 임대차계약 연장을 거절할 시 영업시설 이전 비용을 보상해주는 '퇴거보상제'도 마련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현재 법무부에서 올해 안에 상가임대차 보호법 개정하는 것을 목표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고, 중기부도 참여한다"며 "계약갱신 청구권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것 외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년가게 확인서 유효기간은 3년으로, 유효기간이 다가오면 경영성과, 재무상태 등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78만 곳이 창업을 했지만 폐업도 71만개에 달하며 '다산다사'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자영업자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대비 높은데다 생계형 업종 등을 중심으로 경쟁도 치열해 출혈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년 이상 존속 기업은 현재 90여개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 참여 소상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 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2018-06-18 13:52: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4차 산업분야 청년창업가, 최대 1억 바우처 '지원'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해 기술창업을 돕는다. 특히 창업상품권, 즉 바우처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물품구매나 재료비, 마케팅비 등 창업시 필요한 다양한 활동에 쓸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총 1013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자(창업 6개월 이내 포함) 1500명에게 최대 1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대상은 4차 산업혁명 분야로 하되 선정은 성격 및 전문성 등을 감안해 국토부(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과기부(빅 데이터, 차세대통신 등), 보건복지부(건강, 의료기기 등), 산업부(지능형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금융위원회(핀테크 등)를 비롯해 10개 산하기관이 뽑는다. 또 기술창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는 기술보증기금이, 그리고 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고있는 '창업경진대회(도전 K-startup)'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 선정하게 된다. 사회적 벤처(소셜벤처)와 여성 예비창업자의 경우엔 기술보증기금과 여성벤처협회가 각각 지원 대상을 추린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모델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한다. 예비창업자와 전문가(멘토)를 1대1로 연계한 이후 바우처를 지급 받는다. 다만 최대 1억원인 바우처는 현금이 아닌 전용카드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일정 금액의 점수(포인트)를 배정하고, 해당 한도 내에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8-06-18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中企제품 PPL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8년도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드라마, 예능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중소벤처기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거래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차 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배드파파(MBC) ▲내 딸의 남자들(E채널) ▲도시어부(채널A) 등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광고가 진행된다. 소비재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기업이 선정된다. 참여기업은 ▲광고비용 50% ▲청약 등 광고 프로세스 진행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판매기획전 후속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16년에 국내 지상파 드라마 간접광고로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국내 케이블, 예능, 교양 뿐만 아니라 베트남 TV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총 250개 제품의 간접광고를 진행했고, 2017년 참여업체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3.4%에 달해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우수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을 빠르게 넘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면서 "방송사 등과 협업을 통해 참여기업이 간접광고를 사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업성과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TV 프로그램 및 비용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18-06-18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이젠 경제다

"이렇게까지 장사가 안 된 때가 없었다. 가게 열고 처음이다." 서울 성동구에서 휴대폰 가게와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한 지인이 최근 전화통화에서 한 넋두리다. 20년 가까이 장사를 했지만 최근같이 돈 벌기가 힘에 부쳤던 적이 없었다는 게 전화기 너머 들려온 지인의 목소리였다. 경제가 심상치않다. 최근 나온 고용지표가 우선 이를 잘 설명해준다. 취업자 증가 폭은 최근 넉 달 연속 20만명대를 밑돌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10.5%를 기록한 5월 청년실업률은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등학교나 대학을 나와 한창 일 할 나이인 15~29세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평균 실업률의 두배가 훌쩍 넘는 청년실업률 악화는 개선될 기미 없이 그대로 고착화되는 분위기다. 현 정부가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효과는 나타나질 않고 부정적 파급효과만 더욱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최저임금을 많이 받아 살림이 폈다는 사람보다 더 많이 주니 못살겠다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중소기업인은 가파르게 오르는 최저임금의 최대 수혜자는 외국인 근로자라고 평가절하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국내 내수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다는 의미다. 대기업은 글로벌화라는 명분으로 모두 외국으로 나간다. 대기업과 거래하는 중견기업,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다. 외국기업·국내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표가 나질 않고 있다. 들어온 기업은 매력을 느끼지 못해 추가 투자를 주저하고 있고, 일부 기업은 아예 문을 닫고 짐을 싸는 분위기다. 외국기업 유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등 청사진만 가득한 드넓은 새만금과 '한국판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유치하겠다던 시화호는 낚시꾼들로 넘쳐난다. 고용 창출, 투자 유치, 가계 자산 형성, 소득분배 등은 온데 간데 없이 국내 경제가 자칫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다.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경제다.

2018-06-18 11:23: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 옴부즈만, 농어촌 경제 활성화 위해 규제 개선 '박차'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농어업 분야 규제개선에 나섰다. 침체된 농어업과 농어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농어업 관련 규제와 애로 27건을 농림축산식품부(17건), 해양수산부(5건), 기획재정부(2건), 환경부(1건), 국토교통부(1건)에 각각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귀농인 지위에 대한 규제 완화 ▲지역농업협동조합 조합원 범위 확대 ▲농가부업소득의 면세금액 확대 ▲수산자원보호구역 내 입목 벌채도 허가행위에 포함 ▲농업진흥구역 내 농수산물 가공시설 면적제한 완화 ▲농업법인 지원요건 완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그동안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한 고질적인 것들로 농어업분야 신산업 성장을 막고 있는 규제로 꼽힌다. 농지 사용 목적을 농산물 생산에만 가능하도록 한 것도 그 중 하나. 이때문에 농민이나 농업법인의 경우 농지에 시설물을 건립하거나 영농행위을 할 수가 없었다. 실제 농업진흥구역안에 있는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에서 샐러드 등을 제조·판매하는 A농업법인의 경우 최근 다국적기업으로부터 특정 수입 농산물을 부재료를 첨가해 납품할 것을 요청받았다. 하지만 외국산 농산물의 함유량이 전체 중량 대비 7.2%로 매우 적고, 대체할 국내산 농산물이 없음에도 행정관청은 해당 시설물에선 이를 제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품목제조 보고를 반려했다. 식물공장, 곤충산업 등 농어업 신산업에 대한 명확한 근거 역시 정립돼 있지 않아 사업추진에도 애로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그동안 식물공장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농기자재 영세율 및 부가세 환급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토로해왔다. 또 곤충산업 관련 시설물에 대한 인허가 결과도 지자체마다 달라 혼란스러웠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농어업은 주로 1인 농가와 소규모 협동조합·법인이 종사하는 분야로 경제뿐 아니라 식량안보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어업 종사자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규제애로를 발굴·해결하겠다"고 밝혔다.

2018-06-17 10:23:1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中企 리더스포럼, 21일부터 사흘간 제주 롯데호텔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한 업계 최대 행사인 '2018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리더스포럼은 올해가 12번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혁신과 협업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전국의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 명이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조강연을 맡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주제로 개막 첫 날 포럼의 문을 연다. 22일 개최되는 '중소기업 현안 정책 토론회'에선 '협동조합을 통한 남북 교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학계·업계·연구계 등 전문가가 모여 6.12 북미회담 이후 전개될 다양한 방식의 남북경협과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이 밖에도 특별 초청 강연으로 올해 99세를 맞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산다는 것의 의미'와 360만 아침편지독자를 거느린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 '꿈 너머 꿈', 600여 회의 방송출연과 수많은 기업에서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된 송진구 가천대 교수의 '인생길 완주의 9가지 원칙', SK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연구위원의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전통기업을 위한 Digital Transformation' 등 각 분야 유명 강사진의 명강연도 이어진다.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리더스포럼은 한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전략과 정책어젠다를 제시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소통·화합·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등 우리시대 현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다루고 인문, 과학,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참가자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으로 프로그램이 이뤄져 경제단체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06-17 10:01: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3~7년 도약기 기업 600곳에 최대 2억 지원

정부가 3~7년 정도의 도약기 창업기업에 올해 30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들의 추가 성장을 돕기 위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600곳 가량의 창업기업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초기 단계가 지난 창업기업(3∼7년)에 사업모델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시장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이 제때에 투입될 수 있도록 평가 절차를 간소화해 아카데미 교육은 빼고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혁신성장 사업화'와 '성장촉진 프로그램'의 두 가지 분야로 추진되며, 기업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혁신성장분야 사업화' 분야에선 10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성장촉진 프로그램'에선 50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기술이전, 디자인 강화 등에 필요한 자금 최대 5000만원을 준다. 창업기업을 직접 지원할 기관(대학 등 주관기관) 및 창업기업을 선정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8-06-17 09:49: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콘텐츠 중소기업들, '제값 받기 운동' 추진키로

콘텐츠 관련 중소기업들이 콘텐츠 제값 받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인건비 등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며 최저가 투찰이 증가해 업계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일 제22차 콘텐츠산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이창의 콘텐츠산업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콘텐츠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헐값을 강요받고 있다"며 "콘텐츠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콘텐츠 제값 받기 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 측은 "'협상에 의한 계약' 때문에 제도 취지와 다르게 기술보다 가격 중심으로 낙찰자가 결정돼 최저가 입찰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가 늘어나 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협상에 의한 계약 시 낙찰 하한률을 현행 60%에서 80%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건강한 콘텐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콘텐츠 개발·제공에 대한 적정한 보상이 중요하다며 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회 중심으로 다양한 대책도 강구하기로 했다. 이외에 한국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진흥협회는 VR 콘텐츠가 제공 형태에 따라 게임물, 비디오물, 기타유기시설물 등 각 개별법과 규제를 적용받게 돼 있으나 현장에선 담당자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구분된다며 분류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2018-06-15 10:10: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