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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소기업 '성과공유' 담긴 특별법 본격 시동

중소기업 대표와 직원간 성과공유를 위한 제도가 본격 시동을 걸게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함께 나누는 성과공유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정부 공포 후 3개월 뒤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한국중소기업학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경영성과급을 통해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한 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매출액은 1.8배, 당기순이익은 2.5배 더 좋은 경영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성과급 등 특별급여는 대기업 대비 31%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는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확대시키고 청년층이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새로 시행될 제도를 통해 중기부는 성과공유기업에 대해선 경영컨설팅, 수출, 연구개발, 창업 등 정부사업을 우대해 지원하고 세제지원도 별도로 추진키로 했다. 성과공유에는 경영성과급, 우리사주, 스톡옵션, 내일채움공제 등이 있다. 중기부 인재혁신정책과 윤범수 과장은 "성과공유기업을 발굴 확산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축소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6-06 11:02: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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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청년내일채움공제 통해 3492명 추가 지원

이노비즈협회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3492명을 추가 지원키로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올 들어 1~4월 사이에 관련 사업으로 총 3368명의 청년을 회원사를 통해 채용 연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협회가 전국 단위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지원하게 되는 인원은 올해 총 686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청년층 일자리를 늘리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형의 경우 1600만원, 3년형은 3000만원을 청년들이 2년 또는 3년 근속을 한 뒤 지원받게 된다. 또 관련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도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인원당 연간 최대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려금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전년 말보다 전체 노동자 수가 증가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3월15일 이후에 취업한 청년부터 적용된다. 또 올해부터 3년형이 새로 생기면서 3월15일 이후 취업한 청년 가운데 2년 형에 가입했더라도 3년 형으로 변경을 희망하면 생애최초취업자 등 자격조건이 맞을 경우 오는 7월31일까지 변경 신청을 하면 된다. 협회는 특히 많은 규모의 인원을 채용 연계하는 수도권 참여 기업을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자(기업)관리시스템'(이미지)도 기업들에게 별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연도별 참여 근로자 현황 및 지원금 내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6월 중순 이후엔 근로자의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참여 자격 자가진단' 기능도 추가해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이노비즈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협회는 이노비즈 일자리지원센터를 본회 및 전국 지회 9개소에 마련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매년 3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운영기관이다.

2018-06-06 08:0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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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08년 처음 시행돼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오랜 기간 경영 이념과 기술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 완료 또는 준비중인 기업이 포상 대상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문구회사인 동아연필(1946년),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의 창업 정신을 이어받아 4대째 교과서 발행에 매진하고 있는 미래엔(1948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광판 전문기업인 삼익전자공업(1969년) 등 총 202개 기업이 포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역대 수상기업 중 동아연필, 매일식품, 삼우금속공업, 피엔풍년은 지난해 2월 당시 첫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미래엔과 삼익전자공업이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이 예비명문장수기업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포상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및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18-06-0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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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Jump)!커넥팅] 新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기업 비용을 줄이고 가치를 창출한다. 또 공유가치창출(CSV)를 실천하는 수천개의 기업들이 있으면 우리 시대의 핵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하버드 대학 마이클 포터 교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 신(新)기업가정신이 주목받고 있다. 창조와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기업가정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가정신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반세기 전 전쟁과 가난에서 경제 강국이 되기까지 우리나라를 만든 요인 중 하나가 기업가정신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2차 산업혁명과 인터넷 중심의 3차 산업혁명에서 고속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과도한 노동에 대한 문제와 소득 불평등이라는 사회적 불만을 외면 체 성장에 치중하다 보니 경제·사회적 불만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올해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선진국 진입 기준인 3만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국민들의 경제생활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얘기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경제발전과 민생경제의 괴리'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7개 선진국(G7)이 1인당 GNI 3만 달러를 돌파했을 때의 임금, 근로여건, 분배 등을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과 비교할 때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임금의 최저기준인 최저임금의 경우 1달러 이상 낮았다. 2016년 기준 한국의 법정 최저임금은 5.8달러지만, G7 국가들은 3만 달러를 달성한 시점에 7.1달러였다. 우리나라의 실질구매력 기준 평균 임금은 3만2399달러로, G7 국가들이 3만 달러를 달성한 때의 평균 3만9992달러와 비교시 81%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근로시간은 더 길었다. 2016년 기준 우리나라의 평균 연간 근로시간은 2069시간으로 G7 국가 평균인 1713시간보다 20.8% 많았다. 사회보장 역시 취약했다. 우리나라의 실업급여 순소득 대체율은 지난 2014년 기준 10.1%지만, 비슷한 경제력을 보였을 때의 G7 국가들은 25.2%였다. 같은 기간 사회적 불평등 지수를 나타내는 지니계수의 개선율도 우리나라는 11.4%지만, G7 국가 평균은 31.5%다. 상대적 빈곤율 역시 우리나라(14.4%)는 G7 국가 평균(11.8%)보다 2.6%p 열악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이러한 불평등 문제를 계속해 외면하고 고속 성장에 치중하다 보니 4차 산업혁명 대응이 늦어졌다고 지적한다. 4차 산업혁명이란 미명 아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계속해 외면한다면 사회적 갈등은 걷잡을 수 없고, 이들에 발목이 잡혀 4차 산업혁명에 선두자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마이클 포터 교수의 말처럼 단순한 기업의 이윤이 아닌 경제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에 포함한 신기업가정신으로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박희경 카이스트 부총장은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 2·3차 산업혁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성장과정을 거쳤다"며 "4차 산업혁명에 올바로 대응하기 위해서 불평등을 해소하는 착한 산업혁명, 즉 성찰적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은 "경제성장의 결실이 민생경제까지 파급될 수 있는 기업의 성장 모델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속해서 투자하고 복지정책에 대한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 소득재분배와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06-04 08:50:1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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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신차효과…현대차 다시 달릴까..."지배구조개편은 과제"

피터 린치.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펀드를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1977년 마젤란펀드의 운용을 처음으로 맡은 그는 1982년 경기침체로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고 시장이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크라이슬러 주식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린치를 "미쳤다"고 몰아 세웠지만 그는 '누구에게나 죽음이 찾아온다는 것과 같이 확실한 명제는 바로 미국인이 자동차를 사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대자동자그룹주에 대한 생각을 "피터 린치에 묻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 당장 국내 시선은 우려 그 자체다. 실적 회복이 더뎌서다. 현대차는 지난 1분기 매출 22조4366억원, 영업이익 68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 45.5% 줄었다. 영업이익 1조원이 깨진 것은 물론 증권가 전망치(9718억원)에 크게 못 미쳤다. 전문가들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오너 일가의 지배구조 개편 의지와 실적 회복에 대한 자신감에 투자 할 만하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정 부회장은 베이징모터쇼에서 실적 회복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올해 현대차 (중국 시장) 판매 목표는 90만대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사드 이슈 이후 중국 시장 전략에 대해 정 부회장은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고 올해 신차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싼타페 신화 해외에서도 나타날까 현대차그룹이 기대 만큼 달려 줄까. 시장에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우려했던 것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있다. 소형 SUV '코나'와 '제네시스 G70'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신형 싼타페가 하반기 실적을 이끌 것이란 기대에서다. 하지만 비관적인 전망도 여전히 만만찮다. 중국시장의 회복세가 아직은 더딘 데다 미·중 무역 갈등이 좀처름 사라지지 않고 있어서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자동차의 1분기 실적은 원화 강세와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2분기에도 환율의 부정적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며 "그러나 3분기부터 신차 투입을 기반으로 중국·미국 판매가 회복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내 기저가 크게 낮아지고 산타페와 K3 등 신차가 투입되면서 2분기 출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4% 증가할 것으로 봤다. 상반기 전체로는 1%, 2% 증가하는 것이다. 중국과 미국의 낮은 기저와 순차적인 신차투입에 힘입어 하반기 출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 1% 늘 것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내수시장에서 싼타페와 그랜저의 쌍끌이 판매가 실적 회복을 이끌고, 중장기적으로는 SUV라인업 확대와 신형엔진 출시로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18만5000원)를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연구원은 "신차효과로 3~4월 내수 및 중국 시장에서 보인 판매 호조가 연중 지속될 것"이라며 "2017년 중국 관련 정치적 이슈, 엔진 리콜 등의 악재도 해소돼 현대차 생산 가동률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인센티브 또한 재고 감소와 신차 출시를 통해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시장은 싼타페의 현지생산을 시작으로 6~7월 사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걱정은 노조의 파업이다. 김진우 연구원은 "파업이나 원화 강세 등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국내 공장 가동률이 90% 초반으로 내려오면서 동일한 파업에도 고정비 부담이 더욱 컸다"고 분석했다. 기아자동차도 장밋빛 전망이 하나 둘 나온다.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기아차의 미국 재고는 1월 5.1개월치에서 4월 말 4.2개월치로 감소했고 회사 측은 6월 말까지 3개월치 도달이 가능하다"며 "재고 감소는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임 연구원은 "미국 재고가 1개월치 줄때 잉여현금흐름(FCF)은 1조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아차가 미국 재고 축소와 멕시코 및 중국 공장의 가동률 향상으로 실적 개선 속도가 현대차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 매출 13조60억원, 영업이익 3020억원에 대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고, 안도감을 준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 지배구조 개편은 해결과제 우려되는 부문도 있다. 엘리엇의 딴지 걸기에 발목이 잡힌 지배구조 개편 문제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배구조 개편 계획 추진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순환출자구조, 일감 몰아주기 논란 등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해소는 지연되게 됐다"면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방안 재검토 발표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제철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연구원은 "향후 우호적 개편안 재추진에 따른 지분가치 개선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지배구조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자 이탈 오버행(잠재적 매물) 이슈로 주목 받지 못했던 펀더멘털 개선 (3~4월 두 달 연속 가동률 개선 및 인센티브 하락 실현, 이 같은 판매 방향성 지속전망)이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으로 재평가 요소가 발생했다"며 "단기적으로 주주친화정책이 개선되고, 중장기적으로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비전 전략 체계화로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의 재평가가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2018-06-03 11:44:5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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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인 1237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중소벤처기업인 1237명이 박원순 후보 지지에 나섰다. 박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서울 스마트시티 6대인프라 전략산업 육성 ▲글로벌 테스트베드 및 창업벤처단지 조성 ▲서울형 혁신벤처기업 5000개 육성 등의 중소벤처기업 정책에 '찬성표'를 던지면서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인들로 결성된 '굿모닝중소벤처위원회'은 박 서울시장후보 캠프 기자실에서 지역별 대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지선언식을 갖고 1차로 1237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 굿모닝벤처위원회는 메인비즈협회 한종관 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지자 명단에는 소셜마케팅협동조합 김영욱 이사장, 이노비즈협회 김홍석 본부장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 관계자가 두루 포함돼 있다. 한종관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박원순 후보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싱크탱크와 '옴부즈만' 역할 그리고 서울시와 벤처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면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신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박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남인순 의원은 격려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면서 "이같은 소중한 분들이 박후보를 지지해 줘서 감사하고 박후보가 꼭 당선이 되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굿모닝중소벤처위원회는 위원회의 규모를 확대시켜 전국적 조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2018-06-03 09:35: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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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팁스 운영사 6곳 추가…총 44곳으로 늘어

매쉬업엔젤스, 메디톡스벤처투자, 서울대기술지주 등 6곳이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추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민간(운영사)이 창업팀을 선별해 민간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을 연계해주고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팁스 운영사는 44개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3월 선정계획 공고를 통해 신청한 23개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 등의 절차를 거쳤다. 중기부 관계자는 "신규 운영사는 개방형 혁신 체계를 갖춘 코스닥 상장사·대학 기반의 투자사와 글로벌 창업 트렌드(4차 산업혁명·소셜 벤처) 분야의 투자와 보육역량을 보유한 전문투자사를 선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쉬업엔젤스는 다음을 창업한 이택경 대표의 성공 경험과 국내 민간 1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팁스 운영사) 투자실적을 바탕으로 설립된 엔젤투자회사다. 메디톡스벤처투자는 코스닥 상장사인 메디톡스가 출자한 벤처캐피탈로, 창업주인 정현호 대표가 직접 참여하고 모회사의 기술인력,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 분야 중심으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대기술지주와 한양대기술지주는 대학 내 우수기술과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팁스를 통해 창업을 촉진, 대학의 연구성과가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에이치지이니셔티브는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를 운영해 소셜 벤처의 투자·보육실적을 보유한 소셜 투자전문회사로, 소셜 벤처들의 팁스 참여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라이트벤처스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해 대구에서 광주로 이어지는 비수도권 소재의 유망 창업팀을 적극적으로 발굴·투자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사는 3년의 사업권을 갖고 올해 창업팀 추천권을 받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중기부는 지난달 21일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창업팀 지원 대상으로 195개에서 245개로 확대하고, 성과가 우수한 팁스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포스트 팁스'를 신설하는 등 혁신창업 활성화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팁스에 참여한 창업팀은 지난 달 기준 440개로 집계됐다. 이들 팀은 엔젤투자 893억원(팀당 평균 2억원)에 매칭하는 방식으로 R&D 1501억원, 창업사업화 212억3000만원, 해외마케팅 148억5000만원을 각각 지원받았다. 팁스로 유치한 국내외 민간투자 규모는 6958억원에 달한다.

2018-06-03 07:51:2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