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한샘, 중문·방문 함께 엮은 '라이너스 도어 패키지' 내놔

한샘은 최신 리모델링 트렌드를 반영해 중문과 홈도어(방문)를 함께 엮은 한샘 '라이너스(Linus) 도어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샘 라이너스 도어 패키지는 프렌치(French), 블랑(Blanc), 내추럴(Natural) 스타일 등 3종이다. 프렌치 스타일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카페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한다. 세계적인 색채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7년도 트렌드 색상 그리너리(Greenery)를 활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고, 중문의 경우 프레임에 금색 포인트 장식을 넣어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철제소재의 가구와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블랑 스타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할 때 선택하면 좋다. 중문과 홈도어(방문)를 파스텔톤의 흰색으로 통일해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인다. 흰색, 회색 계열의 가구와 잘 어울리고 검정색 계열의 가구를 배치하면 도시적인 느낌의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내추럴 스타일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밝은 나무색상 도어 패키지다. 원목 가구와 관상용 식물 등을 배치하면 따뜻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중문은 하단을 가리지 않은 '오픈형', 하단을 가린 '고시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유리는 망입(유리사이에 철망을 넣은 것), 불투명, 투명 등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직배송·직시공 서비스와 시공기사 실명제를 시행해 전국 어디서나 꼼꼼한 시공을 기대할 수 있다. 중문은 블랑 스타일 오픈형 중형(20~30평형, 1050~1500mm), 대형(40~50평형, 1501~1800mm)기준 각각 130만원, 137만원이다. 방문은 일반형 기준 30만원이다.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등 오프라인매장과 홈쇼핑 방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한샘 도어 매출도 약 500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40% 성장했다"며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중문과 방문을 더욱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2018-04-12 15:23:4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文 대통령 "북미간 비핵화 합의돼야 남북 관계 풀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남북간 합의만으로 남북 관계를 풀 수 없고 북미간에 비핵화 합의가 이행돼야 남북 관계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을 만나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뿐만 아니라 그것이 북미 정상회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원로 여러분들의 경륜과 지혜가 더욱 절실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제 남북 정상회담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고 북미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면서 "한반도의 비핵화, 항구적인 평화 구축, 남북 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그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선 "과거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는 지난 10여년간 파탄난 상태에서 군사적 긴장이 최고로 고조가 됐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미국조차 위협을 느낄 만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원로들에게는 국민들과 소통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날 남북 관계는 정부가 독단으로 풀어갈 수가 없고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가 있어야만 풀어갈 수 있다"면서 "정부가 앞장서서 국민과 소통하겠지만 남북 관계에 있어 누구보다 설득력을 갖고 있는 원로자문위원들께서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원로자문단 단장인 임동원 한반도 평화포럼 명예이사장 겸 전 통일부 장관은 "대통령께선 지난달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남북이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서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피해주지 않고 함께 번영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가야한다고 말씀했는데 이는 지난날 김대중 정부의 화해 협력 정책과 같은 맥락에 이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견인해 그런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를 갖게 되고, 기적같이 만들어낸 기회를 살려서 역사적인 대전환을 이뤄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임 전 장관은 2000년 5월 평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1차 남북정상회담을 사전에 조율하는 등 남북관계에 정통한 전문가다. 임 전 장관 외에도 원로자문단에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박재규·정세현·이종석·이재정 전 장관 등도 포함됐다. 또 2000년 문화관광부 장관 재임 시 비밀 특사로 북측 인사를 만나 정상회담의 산파 역할을 한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2005년 통일부 장관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같은 당 정동영 의원 등도 멤버다. 이외에 백종천 세종연구소 이사장, 한완상 서울대 명예교수,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등도 자문단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2018-04-12 15:11: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술력 갖춘 창업기업등 공공기관 조달 판로 열렸다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이나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혁신제품을 공공기관들이 구매,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우선 참여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전 등 6개 공공기관, 조달청과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6곳 기관은 올해에만 총 430억원 어치의 기술개발제품을 시범적으로 구매키로 했다. 대표적으로 한전이 100억원, LH가 100억원씩이다. 시범구매 제도는 창업기업 등이 기술개발 신제품의 시범 구매를 신청하면 별도 꾸려진 심의위원회가 구매 적정성 등을 판단하고 참여 공공기관이 중기부와 약정한 금액만큼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심의위원회에는 구매기관 및 조달청 담당자가 평가 위원으로 참여, 심사에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공기관들은 감사나 민원 등의 부담 때문에 납품실적이 많거나 업력이 오랜 중소기업 제품을 선호해왔다. 실제 전체 기술개발제품 중 우수조달인증 비중은 16%이지만 구매액은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이때문에 창업 초기 기업이나 조달 실적이 없는 중소기업 등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제품을 출시하고도 조달시장에서의 판로가 제한적이거나 진입이 쉽지 않았다. 또 공공구매시장에서 기술개발제품 구매 비중은 4.3%에 불과해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위한 유인 효과도 약했다. 이번에 도입된 제도를 위해 중기부는 우선 이달 중에 구매대상 품목을 공고하고 기업들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제품 평가 등을 거쳐 빠르면 8~9월께 공공기관들이 실제 구매절차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중기부는 관련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후속절차를 통해 내년에는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시범구매 금액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조달청은 시범구매 결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선 공공판로를 지원키로 했다. 중기부는 이번에 새로 도입된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 개발제품 구매와 함께 전체 구매품목수도 늘어나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창업 및 첫걸음기업 기술개발제품 납품 기회 제공 → 구매 품목수 증가 → 공공기관 구매 선택 폭 확대 → 기술개발제품 구매액 증가를 통해서다. 중기부 홍종학 장관은 "현재 공공조달시장은 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다소 미흡했지만 이번에 도입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조달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참여기업에 대해 투자, 자금, 수출 등을 연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괄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8-04-12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부천사'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문화체육센터 지어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사진)이 이번엔 문화체육센터를 건립, 지역사회에 돌려줬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분포문화체육센터(분포도서관)을 완공, 부산 남구청에 기부하기로 하고 12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초·중·고와 대학 등 56개 학교가 밀집돼 있지만 공공도서관이 상대적으로 빈약해 주변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한 곳이다. 도서관이 함께 들어선 분포문화체육센터는 아이에스동서가 지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W옆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630㎡ 규모로 약 128억 원을 들여 완공했다. 문화체육센터가 위치한 용호동 일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바다경관인 수영만이 가깝고, 용호만 유람선터미널과 이기대 자연공원의 녹지 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센터 1층은 어린이 및 유아를 위한 독서공간과 북까페,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 종합자료실 및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간, 3층과 4층은 헬스장 및 요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시설 신축 외에도 헬스센터에 런닝머신, 사이클, 프레스 머신, 요가매트 등 약 45종, 540여 개의 운동설비를 지원했으며, 2만50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하는 등 총 7억5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분포문화체육센터가 앞으로 도서관 기본목적인 평생교육 기능뿐만 아니라 남구 지역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연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시 등에 총 5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 권 회장이 설립한 장학문화재단을 통해서도 부산, 경남 등 초·중·고·대학 장학생들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과 기자재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부산 남구에 2014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총 4억원 상당의 성금을, 최근엔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영세가정 및 홀몸노인에 연탄 5만3000장을 각각 기부하기도 했다.

2018-04-12 11:05:1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행복나눔재단, ‘2018 사회혁신 교육 연구 공모’ 실시

SK행복나눔재단이 사회혁신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사회혁신 교육 연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부터 사회혁신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는 대학이 서로 지식과 인적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사회혁신교육자네트워크(ENSI)' 운영하고 있다. ENSI에는 현재 카이스트, 명지대, 서울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가나다순) 등 10여 개 대학이 참여하며, 연구모임, 교육모임 등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연구 공모는 경영학, 사회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가 사회혁신 인재 양성에 대한 연구를 심도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혁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사회혁신과 인재 양성'이다. 박사 학위 소지자 및 사회과학·경영학 등 각 학문 분야의 연구자 개인 또는 2~4명 이내의 연구팀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5월 10일까지 신청서 및 연구 계획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5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연구 기간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다. 이후 기대효과, 창의성, 연구 계획 우수성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연구물은 각 학문 분야 국내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되고, 이후 SK행복나눔재단 출판물로 발간되어 사회혁신 생태계 내 배포될 예정이다. 신청 서류는 S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연구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행복나눔재단 SI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12 10:14:59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한화 3세 김동원 상무, 中 시진핑 지도자좌담회 참석…"'공평한 경쟁과 다자간의 협력을 통한 혁신' 공감"(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글로벌 정재계 거물들이 모인 중국 보아오포럼에 3년 연속 참석하며 글로벌 무대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원 상무는 이날 중국 시진핑 주석이 주재하는 지도자좌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좌담회에는 세계 2위 철강회사인 바오우철강그룹의 천더룽 회장, 중국 최대 보험사인 중국생명 양밍셩 회장, 중국기계공업그룹 런훙빈 회장, 천스칭 중국은행장, 일본 도요타차 이사회 의장인 다케시 우치야마다 등 각국의 주요 기업인 50여명이 초청됐다. 시진핑 주석이 주재한 좌담회에 김 상무가 공식 초대된 것은 2016년 보아오포럼 '영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됐고, 3년 연속 공식 행사 패널로 활약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로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김동원 상무는 "시진핑 주석이 '공평한 경쟁과 다자간의 협력을 통한 혁신'을 강조한 것에 대해 공감한다”며 “혁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해야 하는 것이기에 한화가 2년 연속 보아오포럼 공식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국가와 국가간, 기업과 기업간의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협력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또한 김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아오포럼에서 유일한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라운드테이블을 주최했다. 특히 이날 오전 보아오 공작청 주회의장에서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은 한화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보아오포럼 공식 세션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 상무는 2시간 넘게 라운드데이블을 진행하며, 각국의 블록체인 산업 현황과 특징을 공유했다. 라운드테이블 진행 후 김 상무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초기단계이다 보니 방향, 규제 등에서 불확실성이 큰 만큼 좋은 인재, 기업 등이 모일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구성이 중요하며, 한화는 이러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블록체인이 제도권에 안착했을 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화는 지난 10일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등 30여명을 초청해 '한화 나이트' 행사를 개최하며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는 국내 보험사 최초의 핀테크 센터인 '드림플러스 63'과 강남권 최대의 공유 오피스인 '드림플러스 강남'을 통해 청년창업 지원과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블록체인 전담 조직인 블록체인TF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2018-04-11 15:40:1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대유그룹, 대우전자 인수 마무리…"공격적인 투자로 올해 흑자전환할 것"

대유그룹이 대우전자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대유그룹은 11일 대우전자 인수를 위해 설립된 투자목적회사SPC를 통해 경영권 지분 매도자에게 인수 잔금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잔금 지급을 완료함으로써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지분을 84.8%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또한 잔금 지급을 담보하기 위해 매도자 측이 설정한 질권 역시 말소됐다. 앞서 대유그룹은 지난 2월 9일 대우전자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후 DB그룹 및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지분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잔금 지급까지 완료하며 약 2개월에 걸친 대우전자 인수 절차를 마감했다. 정상적으로 인수를 마침으로써 대유그룹은 대우전자의 주식을 담보로 한 투자 유치가 가능해졌다. 대유그룹은 대우전자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양 브랜드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글로벌 가전회사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는 방침이다. 대유그룹은 앞으로 그룹 내 가전 계열사인 대유위니아와 제품 라인업을 상호 보완적으로 구축하고, 대우전자의 탄탄한 해외 유통망과 대유위니아의 국내 유통 및 물류 인프라를 통해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품공동개발, 원부자재 통합구매와 같은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이루고 국내 3위 종합가전기업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대우전자 인수 잔금 지급을 완료하면서 모든 인수 작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며 "조속히 대우전자의 경영 정상화를 마무리하고,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1 13:41:48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효성, 베트남 최대 섬유산업 전시회 참가…다양한 제품 제안

효성이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11~14일까지 호치민에서 열리는 섬유 및 의류 전시회 '사이공텍스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번째 개최되는 사이공텍스는 원사, 원단뿐만 아니라 섬유와 관련된 부자재 및 기계까지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베트남 최대 섬유 종합전시회다. 베트남을 비롯한 중국, 독일, 인도 등 약 26개국에서 110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약 2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 원사 업체로서는 참여해 부드러운 촉감의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 에코소프트와 수영장의 염소 성분에 강한 크레오라 하이클로, 의류 착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크레오라 프레쉬 등을 중심으로 착용감과 핏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또한 사계절 내내 덥고 습한 베트남 현지 기후에 맞춰 자외선 차단, 흡습속건, 냉감 기능성을 보유한 폴리에스터 소재인 아스킨과 나일론 소재인 아쿠아엑스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의류 브랜드와의 공동 소재 개발 등의 기회가 확대될 것을 기대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사이공텍스는 2008년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준공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베트남에서의 우리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항상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1 13:07:07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