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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김광현 원장 "대한민국 최고 창업 지원 플랫폼 만들겠다"

창업진흥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 비전을 내놨다. 스타트업 등 모든 창업자들이 인정하는 창업 지원기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4일 창업진흥원(창진원)에 따르면 김광현 원장(사진)은 전날 대전 본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방침 선포식'을 갖고 "창진원이 정부로부터 '좋은 등급'을 받는데 만족하지 말고 창업계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창업지원기관으로 도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진원은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을 미션으로, '창업계가 인정하는 특급 창업 도우미'를 비전으로 각각 제시했다. 창진원은 지난 4월 김 원장이 취임한 뒤 경영방침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고,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문도 받았다. 창진원은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혁신을 추구하는 프로 조직을 추구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시적소에 적량을 지원'한다는 전략 목표도 함께 세웠다. 아울러 대내적으로는 ▲소통(Communication) ▲청렴(Clean) ▲협업(Cooperation)의 '3C'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조직 ▲창업계와 협업하는 혁신 조직 구현에 나서기로 했다. 대외적으론 ▲신속(Speed) ▲간결(Simple) ▲만족(Satisfaction)의 '3S'를 내세워 ▲생애 전 주기 창업교육 지원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디딤돌 등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김 원장은 "우리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려면 누구한테든지 '노(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창업계가 박수 칠 때까지 혁신을 계속하자"고 강조했다. 창진원은 이날 선포한 미션과 비전을 토대로 이달 중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및 절차 개선안을 마련해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창진원은 이같은 혁신과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올해 7000개, 2019~2020년 1만5000개, 2021~2022년 2만개 등 2022년까지 총 4만2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사업운영 및 관리체계 개편, 수요자 지향의 조직 개편, 쌍방향 고객 소통 창구로서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기술창업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을 중점과제로 삼았다.

2018-09-04 13:22: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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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한세실업은 하반기 신입사원(인턴전형)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수출부 해외영업 ▲경영일반 경영지원 ▲지역전문가 부문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해외영업 및 경영지원 등이다. 지원자격은 수출 및 경영일반 부문의 경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전문가 부문은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등에서 7년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베트남어, 미얀마어, 마인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한 자가 대상이다. 지원자는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수출 및 경영일반 부문은 공인영어 성적 제출이 필수다. 한세실업 채용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에 어울리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을 다방면으로 검증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리더십 정신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들에게 베트남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사주제도(ESOP), 우수사원 미주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여행,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 단기 MBA교육지원, 직장 어린이집, 전자 도서관 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형은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1·2차면접, 채용검진, 3차면접, 4차면접 순이다. 오는 14일까지 한세실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2018-09-04 09:2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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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3개 中企 31개 제품 '공공기관 시범구매 품목' 선정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공기업들이 창업·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제품 100억원 어치를 추가로 구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선정결과'에 따르면 23개 중소기업의 31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기술개발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사 및 민원 부담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적극 구매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시범구매를 신청하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구매 여부를 판단한 후 공공기관이 해당 제품을 구매한다. 중기부는 4월 시범구매제도 도입을 위해 한국전력 등 6개 공공기관 및 조달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반기 지원계획에선 20개 공공기관이 추가 참여 의사를 밝혀 향후 시범구매 금액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171개 기업(189개 과제)이 참여를 신청한 이번 절차에선 해당 제품에 대한 규격 및 수요 검토,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23개 제품(23개 기업, 31개 과제)이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됐다. 창업기업 제품은 8개, 공공조달시장 첫걸음기업 제품은 10개(3개는 창업기업 제품), 일반 중소기업 제품은 8개다. 기관별로는 한전이 9개 제품, LH와 수공이 각각 8개 제품, 한국철도시설공단이 3개 제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3개 제품의 경우 최대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구매한다.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은 6개 공공기관이 연말까지 약 100억원 규모로 구매한다. 중기부는 조달청과 협업해 해당 제품에 대한 홍보 및 구매 지원을 시행, 후속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기부 이병권 성장지원정책관은 "공공조달시장이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마중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향후 제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참여기관 및 시범구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현재 하반기 시범구매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에 대한 신청·접수는 '산학연Plus 홈페이지'에서 14일까지 할 수 있다.

2018-09-03 16:02: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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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기업 무분별한 사업 진출, 고용·성장 좀 먹는다

'코레일유통 편의점·자판기, 한국관광공사·국민체육진흥공단 골프장, 해양환경공단 일반예선, 한국농어촌공사 신재생에너지 개발….' 국민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이 민간기업이 영위하고있는 사업에 전방위로 손을 뻗치며 오히려 시장 경제와 고용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공공기관들이 진출한 상당수 서비스는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경쟁관계에 있어 경기 침체, 최저임금 급등 등으로 가뜩이나 힘든 이들을 더욱 어렵게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공공기관들이 손 안대고 코를 풀면서 불공정 현상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파이터치연구원은 3일 '공공부문의 시장사업 정당성 분석' 보고서에서 30대 공기업 자산이 민간기업만큼 효율화된다면 166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1조원의 부가가치, 그리고 64만5000명의 추가 고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지방공기업, 준정부기관 등은 유통업, 레저업, 금융업, 전문 서비스업, 제조업 등 민간경합 사업에 무분별하게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경합'이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시장에서 민간과 경쟁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공급하는 경우를 말한다. 파이터치연구원 김승일 원장은 "세금을 받는 공공기관들이 민간경합 사업에 전방위로 뛰어들면서 도리어 세금을 내는 기업과 국민을 시장에서 축출시키는 것은 정당성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라면서 "공공기관은 정부의 재정투자에 의해 축적된 자산, 기술, 정보, 네트워크, 철도역, 항만 등이 있는데 이를 근거해 기반이 없는 민간기업과 경쟁하는 것은 공정치 않다"고 꼬집었다. 2016년 예산 기준으로 정부가 공공기관에 지원한 금액은 총 65조4000억원으로 이는 같은 해 정부 총 예산 386조4000억원의 16.9%에 달한다. 그러면서도 총자산회전율은 민간 72.1%, 공공 42%, 총자본순이익률은 민간 9.6%, 공공 1.2% 등으로 공공부문의 경영효율성은 민간 대비 크게 낮은 모습이다. 이처럼 민간기업의 경쟁력을 따라갈 수 없는 공공기관이 경합사업에 계속 손을 댈 경우 고객 서비스 부실→시장 축소 및 정체→투자 및 혁신 감소→성장 및 고용 축소→경제 전반의 혁신, 성장, 고용 위축 등 악순환을 가져올 우려가 크다는 게 연구원의 지적이다. 김 원장은 "유통업, 레저업, 서비스업 등 공공성이 약한 사업들과 편의점, 자판기, 골프장 등 민간이 운영해도 공공성이 크게 훼손될 여지가 없는 사업은 민간에 과감하게 이양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구원은 ▲사업의 공익성 ▲사업 운영의 효율성 ▲민간기업과의 경쟁공정성 차원에서 공공기관의 기존·신규 사업에 적용해 기능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공공기관들의 이같은 진출 사례에 따른 불만을 처리하기 위해 (가칭)'공공·민간 경쟁불공정성 신고센터' 설치, 운영도 아이디어로 제시했다. 김 원장은 "공공기관이 영위하고 있는 관련 사업들을 구조조정하면 경제 전반에 균등한 기회가 부여되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면서 "특히 공공부문 대신 민간기업들이 나서면 투자와 혁신이 증가돼 결국 성장 및 고용 증대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선순환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9-03 16:02: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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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장병 절반은 軍 제대후 취업·창업 '고민'

우리나라 청년 장병 두 명 중 한 명은 군 제대 후 취업이나 창업 등 일자리를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6∼17일까지 육군 31사단 청년 장병 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지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1.4%가 제대 후 취업이나 창업 등 일자리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제대 후 희망 진로로는 학업(43.3%), 취업(41.3%), 창업(10.1%), 기타(4.8%) 등 순으로 꼽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병들이 꼽은 '일하고 싶은 기업 유형'은 공공기관(27.3%), 대기업(21.9%), 중소벤처기업(21.2%), 기타(14.5%), 외국계 기업(13.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장병들은 회사를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선 급여와 복지 수준(36.7%)을 가장 많이 지목했으며 적성과 전공의 업무 관련성(24.1%), 근무조건과 작업환경(23.0%), 장래성과 발전 가능성(10.7%), 사회적 지위나 직장 이미지(3.4%), 기타(1.3%) 등 순으로 답했다. 중진공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청년 장병 취업대책의 하나로 전국 16개 기업인력 애로센터에서 '청년 장병 중소벤처기업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무 복무 중인 청년 장병에게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위한 취업 희망 버스 운영 ▲전국 5개 연수원을 활용한 분야별 직무교육과 현장체험 제공 ▲상시 취업매칭 등을 지원한다. 장병들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사업 개선과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해 보조금 등 정부지원(24.7%),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22.5%), 우수한 구인 중소기업을 확보해 대량의 구인기업 데이터베이스(DB) 제공(19.1%) 등을 요구했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입대가 곧 경력단절이라는 인식을 깨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을 주기 위해 청년 장병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국 5개 연수원을 통해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기업인력 애로센터에서 취업매칭 지원과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연계 등 인력양성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03 14:02: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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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IBK기업銀, 혁신성공 中企 CEO 인터뷰집 발간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경제연구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인터뷰로 구성된 혁신성공 사례집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이것이 혁신기업이다'(이미지)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기존의 '룰 베이스' 방식에서 벗어나 '러닝 베이스' 방식을 도입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개발해 제품혁신을 이루어낸 '수아랩'의 송기영 대표, 담당자가 24시간 내 의견을 제시하거나 결정하지 않으면 곧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전자결재 과정 구축을 통해 조직의 비효율을 줄이고 조직문화혁신을 완성한 '서울F&B'의 오덕근 대표 등 총 32개 중소기업의 혁신성공 팁이 담겨있다. 제1장 '성공사례모음'에서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반기술을 적용한 혁신과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 제조와 서비스를 융합하는 서비타이제이션 등 다양한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 '현장발굴과제'에선 산업경쟁력 관점에서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를 신속하게 풀어주기를 기대하는 중소기업 CEO의 현장 목소리를 담았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이것이 혁신기업이다'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행복한 중기씨)에 확인할 수 있다. 책자는 참여기업, 정부, 국회 및 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중기중앙회는 10월 사례집에 소개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와 혁신성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8-09-03 13:44: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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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스타트업등 위한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본격 오픈

서브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유오피스 '플래그원'이 3일 서울 양재동 서브원 강남빌딩에서 본격 오픈한다. 2일 서브원에 따르면 플래그원은 3개층, 600석 규모로 프라이빗룸, 테마별 회의실, 30인실 세미나룸, 250석 규모 대형 강당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3호선 양재역 및 신분당선과 연결돼 있어 강남 테헤란밸리를 비롯 판교 테크노밸리 등과 바로 연결돼 스타트업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플래그원은 지난 2년간의 준비기간 동안 기존 공유오피스 문제점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업계 최대 크기의 개인사무공간 특화설계, 프리미엄 힐링 서비스, 국내 유명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입주기업의 밀착 지원서비스 등 새로운 개념의 한국형 공유오피스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사무환경의 기본인 데스크의 크기를 업계 최대로 제작, 모니터를 2개 이상 비치할 만큼 여유롭다. 또한 인체공학적 의자를 비롯해 모니터 빛에 의한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조명 조도와 자연 채광의 유입을 최적화해 업무 피로도를 개선시켰다. 공용공간인 회의실과 세미나실은 흡음마감재를 사용해 소음을 차단시키고 커튼을 설치함으로써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여유로운 개방감이 돋보이는 라운지에선 청정 공기관리 시스템과 최적화된 온·습도를 제공하고, 뮤직 디렉터가 선곡한 업무와 휴식에 최적화된 음악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섬세하게 고민했다. 1인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중소대기업까지 규모와 목적에 따라 층별 테마와 인테리어 콘셉트를 달리했다. 아이디어 공유나 협업 기회가 많은 1~8인의 스타트업을 위한 캐쥬얼한 인테리어 스타일의 '스타트업존'부터 집중도와 안정감이 중요한 200인실 규모의 '대형 오피스존'까지 업체 규모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회의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3개의 테마 회의공간을 비롯해 30인실의 세미나실과 제품 런칭 등에 활용되는 250인실의 대강당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충분한 리프레시가 가능한 힐링공간과 프로그램도 특화했다. 서브원 강남빌딩 11~13층에 들어서 주변이 탁 트이고 사면이 통유리로 구성돼 있어 청계산과 양재시민의 숲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까지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천연나무 소재를 이용한 책상과 의자, 가구 등으로 꾸며 입주사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몰입, 창의력 증진을 극대화는 물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빈티지 턴테이블과 LP판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음악을 들으며 휴식하는 '하이브'를 비롯해 명상과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케이브', 수유 등 임산부를 위한 '네스트'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플래그원은 스타트업 기업도 대기업과 같은 수준의 경영지원 프로그램과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LG임직원 온라인몰을 통한 전자제품 할인, 강북삼성병원의 건강검진 할인 혜택, 신한은행과의 창업 대출 서비스, 세무·회계·법무 상주 상담 서비스는 물론이고 곤지암리조트 제휴할인, 뉴욕·실리콘밸리 제휴 공유오피스 할인, 국내 최대 에듀테크 기업인 ST유니타스의 창업 및 교육 세미나 무료 등 프리미엄 혜택이 가득하다. 플래그원에 입주한 디자인 스타트업의 한 대표는 "업무 특성상 노트북 외에 별도 모니터 1~2개를 놓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플래그원은 책상의 크기가 넓어 여유롭고 보안 및 공기질까지 챙겨주는 공간관리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면서 "우리 같은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유사업종들과 함께 한달에 1~2회 정도 세미나나 행사를 갖거나 외부 투자자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별도로 외부 공간을 대여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우리 같은 소규모 기업에게는 최적의 업무공간"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2018-09-03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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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 지속가능발전목표 위한 기업 역할 '강조'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과 모범적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최규복 사장(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2018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이번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는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비즈니스 도전과제인가? 기회인가? '를 주제로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중국·일본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선 ▲고령화 사회의 도전과 비즈니스 솔루션 ▲4차 산업혁명으로 구현하는 비즈니스 혁신과 기업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의 기업세션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엔 전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브라이언 갤러거 유나이티드웨이 월드와이드 회장, 조현 외교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최규복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이미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혁신의 방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지속적 노력 자체가 지구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일"이라면서 "우리는 어렵더라도 반드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길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생명의숲 공동대표, 미래포럼 이사, 가족친화포럼 공동대표,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등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다자간 파트너십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북한 산림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유엔 글로벌콤팩트 등이 주관한 '2018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 - 한반도 평화 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09-02 11:0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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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승진 자기 추천제' 도입해 혁신 실험나서

바디프랜드가 '승진 자기 추천제'를 도입, 조직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이 제도는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상위 직급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이 스스로를 추천해 인사위원회의 승인을 얻으면 승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승진 자기 추천제를 통한 승진자를 지난달 31일 발표하고 차기 리더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기 승진 대상자 100여명과 함께 자기 추천제를 통해 100여명을 추가로 선정, 총 200여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바디프랜드의 승진 자기 추천제는 자신이 어떤 성과와 역량을 보였는지, 상위 직급에 걸맞은 마음가짐과 태도 그리고 회사 성장의 주역으로서 각오를 밝히면 누구나 자신을 추천할 수 있다. 자신의 역량과 성과를 스스로 평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직원에게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차기 리더로 성장시키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자기 추천자에 대해 공적조서와 승진 후 근무각오를 제출받은 이후 1· 2차 인사평가에 의해 승진자를 최종 결정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가 원하는 인재상은 자기 주도적이면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업무에 임해 역량을 발휘하는 글로벌 리더"라며 "승진 자기 추천제는 기존 제도를 보완하는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로 직원 개개인은 물론 회사가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써 이 제도를 통해 승진한 인력을 차기 리더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디프랜드 서울 도곡타워 지하 1층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Village de Bodyfriend)에선 승진 축하파티와 함께 회사의 정체성이 담긴 '2018년 FW / 2019년 Spring 컬렉션' 유니폼과 오피스룩을 직원들이 직접 런웨이를 걸으며 선보이는 패션쇼도 열렸다.

2018-09-02 10:30:0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