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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어린이 환자위해 연말 기부행렬 '동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에 기부금 전달 유진그룹 모회사 유진기업이 연말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유진기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863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지난달 임직원들과 레미콘 운송사업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진행해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는 유진기업에서 물품을 마련한 뒤 임직원 및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이 물품 구매 시 정해진 가격 없이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모금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기업 내 기부문화 정착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바자회형식의 모금을 통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전국 각 사업장을 활용해 지역사회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등 그룹 주요계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3-12-25 03:1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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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모바일 앱 '전면 개편'

상품 간편 탐색·예약등 사용자 편의성 증대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 더욱 새로워진 앱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25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이번 앱 리뉴얼은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해외여행과 자유여행, 항공, 골프 등 상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탐색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핵심이다. 앱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메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 경로를 최적화했다. 상품 검색 과정에서 불필요한 스크롤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 메뉴를 상단에 고정하고, 인기 여행상품을 모은 월간 베스트 메뉴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아울러 여행 테마와 관련한 태그를 클릭해 관련 상품을 볼 수 있는 기능과 여행 매거진 콘텐츠 내용과 연관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여행이지는 디지털 전환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도 이달 중으로 마무리한다. 새로운 ERP 시스템인 ESS(Easy Erp System)를 적용할 예정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앱 리뉴얼은 고객 관점에서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앱 고도화 작업을 끊임없이 추진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라이브커머스 등 앱에 특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25 03:11: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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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온기나눔 캠페인' 동참…사회적 책임 실천

나눔바자회 판매수익금,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등 공영홈쇼핑이 12월 눈꽃 동행축제 기간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나눔바자회 판매수익금 800만원 전액을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취업연계 및 소상공인 창업기회 제공 등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공영홈쇼핑은 또 어린이 화상환자의 수술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베스티안 재단에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공영홈쇼핑이 화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가정의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화상예방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베스티안 재단과의 협약을 체결한 후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에 맞춰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 이와 별도로 사내 봉사동아리 '아름다운 동행'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됐던 봉사활동도 재개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이번 눈꽃동행축제가 민생 살리기와 경제활력에 이어 온기나눔 캠페인으로 펼침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무엇보다 일회성이 아닌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담아 지역사회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 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5 03:1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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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가족 초청 행사 펼쳐

합창단원·가족 100여 명 참석…신규 단원 입사식도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가족 초청 행사를 펼쳤다. 25일 코웨이에 따르면 최근 서울 영등포구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호텔에서 물빛소리 합창단 가족들을 초청해 연말 송년 행사 및 신규 단원 입사식을 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물빛소리 합창단 가족 초청 행사는 회사의 경영 철학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신규 단원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합창단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가족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선보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합창단은 성탄절을 맞이해 '북 치는 소년' 등 캐럴 3곡을 비롯해 지난달 출전한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안겨준 경연곡 '담쟁이'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해 큰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어 올 하반기 새롭게 코웨이 구성원이 된 신규 합창단원 12명에게는 사원증과 환영 꽃다발을 수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무대에 올라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써준 물빛소리 합창단과 가족들을 위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물빛소리 합창단이 코웨이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5 03:1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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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

H-way, 4개 항목서 최고점 받아 100점 중 98점 한일홀딩스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H-way'(표지)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LACP 2023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5일 한일홀딩스에 따르면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설립한 마케팅 조사기관으로, 2001년부터 전세계 기업 및 단체 등에서 발간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 500개 이상의 출품작이 12개국에서 접수됐다. 한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보고서는 서사성, 디자인, 창의성, 적합성 등 6개의 평가항목 중 4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00점 만점 중 98점을 획득했다. 금상 수상과 함께 LACP가 선정하는 우수작품인 '월드와이드 탑 100(Worldwide Top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에는 지주회사 한일홀딩스와 시멘트 핵심 계열사인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의 지속가능경영 내용과 성과가 담겨 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경영 등 5개 중점 이슈(Our Focus Area) 관련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로드맵 및 투자계획을 상세하게 다뤘으며,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권고안에 따른 보고 내용도 담았다. 박지훈 한일홀딩스 대표는 "전년도 한일시멘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에 이어 올해 한일홀딩스 보고서 발행을 통해 한일이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과 의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ESG 경영활동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5 02:1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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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RA, 청정수소에 보조금… 산업부 "우리기업 현지 프로젝트 활성화"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자국내 청정수소 생산시 보조금을 주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데 대해 우리정부는 국내 기업의 미국 현지 청정수소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은 지난 22일(현지시간) IRA 청정수소 생산새엑공제(45V)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잠정 가이던스는 '수명 주기 온실가스 배출량', '적격 청정수소', '적격 청정수소 생산시설' 등 법령의 주요 용어의 정의와 수소 생산 공정의 배출량에 따른 4단계의 청정수소 생산세액공제 내용을 담고 있다. 청정수소에 대한 세액공제는 2033년 이전에 착공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수소 생산시설이 가동되는 날부터 10년간 적용된다. 수명 주기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본적으로 45VH2-GREET 모델에 따라 결정된다. 또 에너지 속성 인증서(Energy Attribute Certificate, EAC)의 경우 추가성, 지리적 상관성, 시간적 상관성 등 3개 원칙을 만족해야 한다. 국내 기업들은 미래 에너지원으로써 수소의 안정저인 확보를 위해 북미, 중동, 호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추진중이다. 이 중 미국은 IRA상 청정수소 생산 세액공제, 탄소포집 세액공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어 미국 내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청정수소의 생산 및 국내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산업부는 "미국 재무부의 이번 발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청정수소 생산 세액공제의 요건 및 수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모델 등에 대해 파악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액공제 여부를 분석하고, 미국 내 청정수소 프로젝트 추진을 더욱 본격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리업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필요시 미국 측에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2023-12-24 21:59: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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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분쟁, 원만한 합의 늘었다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 4개사가 자체 분쟁조정을 시행한 결과, 이전보다 분쟁의 원만한 합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 중고거래 플랫폼 4개사들은 지난 6월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 제품안전·분쟁해결 협약'을 체결, 하반기 동안 상호 협력 하에 이를 이행해 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중고거래 플랫폼은 당근, 번개장터, 세컨웨어, 중고나라(사업자명 가나다순) 4개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 증가와 함께 위해제품 유통으로 인한 피해, 사기행위, 하자있는 제품 판매로 인한 분쟁 등도 지속 증가 추세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중고 거래액 규모는 지난 2008년 약 4조원에서 2021년 기준 약 24조원으로 커졌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고 보다 원활한 분쟁해결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는 '소비자24'의 국내·외 리콜정보를 확인해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이용자들에게 알려줘 위해제품 유통을 신속 차단해왔다. 또 사업자들은 협약에 따라 마련된 표준적 분쟁해결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분쟁해결 절차를 운영해왔다. 분쟁해결 절차의 거래당사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보면, 판매자는 물건의 하자 등 중요정보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제공해야 하고, 구매자는 판매 게시글 내용을 성실히 확인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플랫폼 4개사는 공통적으로 "협약 이후 표준 분쟁해결기준을 활용해 자체 분쟁조정을 시행한 결과, 그 이전에 비해 원만하게 조정이 성립되는 등 협약의 실질적 성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 중고거래 플랫폼 4개사는 향후 품목별 분쟁해결기준의 확대·정비를 통해 협약 성과를 확산시켜나가고, 거래과정에서 이용자 피해를 상습 유발하는 사업자 성격의 판매자에 대해 전자상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24 21:4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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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연말 맞아 이웃위해 '기부 릴레이'

지역사회 아동, 취약계층 여성들위해 물품등 기부 교원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2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기부 릴레이는 2001년부터 진행해 온 '인연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인연사랑 캠페인'은 교원그룹의 사회공헌기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물품 지원을 비롯해 교육활동 및 의료 지원, 시설 개보수,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22년째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교원그룹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기부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는 1월에는 전집 등 교육용품도 기부할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이달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아동복지시설 24개소에 8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용품은 노트, 파일 홀더, 샤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여진다. 15일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생활용품을 함께 전했다. 전달한 생활용품은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기업 교원더오름의 제품으로, 샴푸 등 위생용품을 비롯해 세탁세제, 다목적 세정제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로 마련됐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기위해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1000만원 상당의 교원더오름 여성위생용품 2000여개도 기부한다. 이는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미혼모, 한부모 자녀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4 03:21: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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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기부 활동 이어가…4.5만개 기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협업 SGC솔루션이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함께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협업을 이어나가며 글라스락 기부 활동을 펼쳤다. 24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의 일환으로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인 유리 사용을 더욱 권장하기 위한 취지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누적 기부 수량은 4만5000여 개에 달한다. 기부한 제품들은 어린이 환경 교육, 소외계층 대상의 도시락 지원 용기, 시민단체의 환경 캠페인 등에 활용되고 있다. 글라스락은 고품질 모래와 석회석 등 자연에서 온 깨끗한 원료로 만들어져 성조숙증, 여성암 등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등의 배출이 없어 건강한 용기다. 독보적인 생활유리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SGC솔루션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환경호르몬 화학물질들이 각종 질환, 암 등 인체에 여러 위험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만큼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회사도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국민과 함께한 생활유리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12-24 03:11:3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