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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여름 휴가철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 펼쳐

공사 규모 따라 3~10일에 리모델링 마무리 한샘이 여름 휴가 기간 간편하게 리모델링 부분 시공을 합리적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한샘에 따르면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하는 한샘 리모델링 부분 공사는 부엌, 욕실, 중문, 붙박이장, 벽지 등 공사를 조합한 맞춤형 패키지로 진행한다. 공사 규모에 따라 최소 3일에서 최대 10일 내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어 여름 휴가를 다녀오는 동안 집을 리모델링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샘은 이벤트 기간 동안 부엌과 욕실, 마루, 도어, 중문, 창호, 타일 등 건자재 계약을 동시 체결하고 계약일 기준 2달 이내 시공을 끝내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자재는 총 3종까지 고를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8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샘은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 시작을 기념한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특별 할인은 오는 15일~16일 이틀간 서울 용산·송파, 대전, 부산 센텀·범어 등 전국 27개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부엌, 욕실, 건자재 계약 체결 후 9월 말까지 시공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특별 할인 기간 동안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을 방문하면 풍성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은 시간에 홈리모델링을 마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하우스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와 특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홈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거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새로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4 05:2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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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건식 석탄재 재활용 설비 구축끝내…본격 가동

시멘트 부원료로 사용…밀폐식 설비 적용해 비산먼지 차단 삼표시멘트가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설비를 가동한다. 삼표시멘트는 삼척공장 시멘트 생산공정에 건식 석탄재 원료 적용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삼표시멘트는 2020년 4월부터 삼표산업, 군산대학교, 영월산업진흥원, 에이씨엠텍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화력발전소에서 연소 후 잔류하는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으로 이송·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석탄재는 시멘트의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이다. 특히 밀폐식 설비 적용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 사용하는 원료의 성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석탄재 투입량을 고르게 조정해 시멘트 원료의 균일한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기존 공정과 설비로 사용이 어려웠던 석탄재를 보다 안정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표시멘트는 국내에서 재활용 되지 못하고, 매립되고 있는 석탄재를 연간 20만t까지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건식 석탄재 적용 설비에 대한 시험 가동을 거친 후 8월부터 공식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설비 운영과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 인력 충원을 완료하기도 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은 석탄재 재활용 확대와 자원순환 정책 이행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04:22: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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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에이스에비뉴 '박스터' 팝업스토어 진행

신세계百 강남점서 컬래버레이션 제품 선봬 에이스침대 운영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ACE AVENUE)가 오는 26일까지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1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에비뉴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공간에서 박스터를 비롯한 리바1920(Riva1920), 알플렉스(Arflex), 포라다(Porada) 등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유럽 현지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편집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의 대표 컬렉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모드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선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파올라 나보네(Paola Navone)와 박스터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스터 특유의 고급스러운 가죽과 독특한 스티치 마감이 인상적인 부다페스트 소프트(BUDAPEST SOFT), 고전적인 체스터필드 소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체스터 문(CHESTER MOON), 단순한 구조에 몽골 가죽으로 화려함을 더한 네팔 마마(NEPAL MAMA)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동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방문 상담 고객에겐 이태리 고급 디퓨저를,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브랜드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유럽 가구 트렌드를 주도하는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가구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스터의 대표 컬렉션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미디어아트와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4 03:2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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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위기청소년 자립 돕기위해...'마음 건강 지킴이'버스 운행키로

SK그룹이 가정·학교 밖으로 내몰린 위기청소년 자립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SK그룹은 13일 전라남도 무안군 전남도청 광장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갖고, 이 지역 위기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승식 행사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지역 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버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정신협의회(ERT)의 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에는 SK그룹과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함께 참여했다. 위기청소년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등을 말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당시 경기도 군포시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을 직접 찾아 "위기청소년이 문제아라는 편견 등 사회적 인식 때문에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후 SK그룹은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자립지원관 이용 청소년들에게 행복도시락 제공(3억원) ▲청소년 복지시설 인턴근무 등 맞춤형 일자리 제공(4억원) 사업을 벌여왔다. 이어 SK그룹은 이날부터 8억원 상당의 상담버스 총 5대를 지원해 여성가족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졌고, 이에 마음건강에 이상 신호를 느끼는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하겠다는 취지다. 상담버스는 도서, 벽지는 물론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와 학교, 청소년 밀집지역 등을 찾아간다. 버스에는 청소년상담사와 지도사가 탑승해 상담을 벌이고 가상현실(VR) 체험 및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핸드폰 충전기와 와이파이, 간식 등 물품도 구비할 방침이다. 상담버스는 이날 도서, 벽지가 가장 많은 전라남도에서 운행을 시작해 내년까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경상남도 등 총 5개 권역으로 운행을 순차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운영에 힘입어 평소 상담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의 마음건강까지 세심히 살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경목 SV위원장은 "SK그룹이 우리사회 일원으로서 위기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아주고, 나아가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태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7-13 15:30: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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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中企 10곳 중 7곳, 기술혁신위해 자금지원 '절실'

중기중앙회, 소부장 중소기업 354곳 대상 설문조사 제조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기술혁신을 촉진하기위해 '자금지원'을 가장 절실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재·부품·장비 제조 중소기업 354개사를 대상으로 '기술혁신 규제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난 12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69.5%를 차지했다. '전문인력 지원 및 인력인정 요건 완화', '검사 생산을 위한 설비나 장비 지원' 등도 각각 37.6%, 33.9%로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기술혁신 규제 경험과 관련해 기술혁신 3단계 중 판매·마케팅 단계에서 규제를 경험한 기업은 전체의 19.5%, 제품생산 단계 14.7%, 기술 또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9.9%으로 나타났다. 이중 규제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판매·마케팅 단계에서 가장 완화돼야 하는 규제로는 '시험·검사 등 분석'과 '법정임의·의무인증'이 각각 24.9%, 21.2%로 높았다. 가장 필요한 기술혁신 규제개선 방안으로는 '규제행정 개선'이 2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관련 규제들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기업 규모 고려한 규제 차등화' 등이 각각 21.2%, 20.6%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응답업체의 60%는 '기술혁신이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전체의 69.2%는 최근 3년내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한 적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최근 3년간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기업을 살펴보면, '의료용 물질·의약품 제조업'이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정보통신업'이 각각 88.0%, 79.2% 등으로 조사됐다. 현재 구상하거나 개발중인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은 전체의 57.9%로 나타났다. 구상 중인 기술의 기술성숙도 단계를 살펴보면 연구개발 단계가 70.2%, 사업화 단계가 30.7%, 시작품 단계가 21%였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높은 인식과 의지에도 불구하고 기술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로 인한 애로가 크다"며 "정부가 한발 앞서 기술혁신 3단계(기술개발, 제품생산, 판매·마케팅)의 각 단계별 규제를 완화해 산업계 전반에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7-13 14:4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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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금융비용 더 낮춘다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14일부터…금리 낮추고, 보증비율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햇살론 특례운용)을 14일부터 시행한다. 13일 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자 햇살론은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가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비율 95%, 보증료율 1.0%를 적용해 9% 내외 금리로 대출을 시행해 왔다. 이번 햇살론 특례운용은 1000억원 규모로, 보증비율을 100%로 확대해 기존 가산금리 4.77~5.94%에서 2.5%로 최대 3.44%p 낮추고 보증료율은 0.8%(올해 말까지는 보증료율 0.6% 적용)로 우대 적용했다. 보증한도는 운전·창업자금은 2000만원(임차보증금의 경우 5000만원, 대환보증 불가)이다.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햇살론 취급 상호금융기관(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저축은행)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 장관은 "계속되는 복합위기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이 부담할 금융비용이 36억원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로 운용하고 있는 '재창업 특례보증'도 지원대상을 추가해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한 기업을 포함하고, 업종 전환 범위도 표준산업분류상 '대분류'에서 '세세분류'까지 인정키로 했다. 기존엔 폐업 후 재창업 또는 업종 전환(제조업→도·소매업) 기업만 가능했지만 여기에 휴업 후 영업 재개한 기업, 업종 전환(종목 변경) 기업(중식 음식업점 →일식 음식업점)도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3-07-13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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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지역 '킬러 규제' 해소 본격 나섰다

세종·대전·충청권서 첫 간담회…대구·경북, 부산·경남서도 예정 중견기업계가 지역 중견기업 '킬러 규제' 해소를 위해 본격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12일 충북 오송에서 세종·대전·충청권 소재 중견기업을 초청해 '2023년 제1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 수출 및 투자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하나머티리얼즈, 한국콜마, 우진산전, 진합, 현대포리텍, 코다코, 솔머티리얼즈 등 지역 중견기업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인들은 과감한 투자와 해외 시장 확대에 기반한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다양한 지원 제도 강화는 물론 입지·환경·노동 규제, 각종 인허가 규제, 신시장·신사업 진출 규제 등을 걷어내는 데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인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 기준'에 따르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투자 기간이 최대 3년인데 업황 부진으로 3년 이내 투자를 이행하기 어렵게됐다"면서 "경기 부진,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기업에 대한 투자 기간 연장 등 부담 경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중견기업계는 이날 지방 제조 중견기업 대상 현재 300인 미만 기업에만 허용되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확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시 과거 수출·입 실적 기준으로만 결정되는 금융기관 보증 한도 확대, ESG 정보 공시 의무화 대응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 강화, 디지털 전환 IT 인프라 투자 등에 대한 디지털전환촉진세제 신설 등을 건의했다. 중견련은 올해 12월까지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 중견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견련 박양균 정책본부장은 "규제 혁신의 방향과 내용은 실제 사례에 기반한 현장의 구체적인 필요에 근거할 때에만 실효성과 수용성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킬러규제혁신TF' 등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토대로 중견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실효적인 법·제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7-13 08:58: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