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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생성형 AI 활용한 기업 맞춤형 디지털 혁신 길라잡이’ 나선다

SK C&C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사업과 서비스에 맞출 수 있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길라잡이'로 나선다. SK C&C는 오는 17일 기업의 생성형 AI 적용 방안과 실사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 론칭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등록사이트'skdna2023.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생성형 AI는 인공지능이 텍스트, 음성,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스로 창작하는 기술로 전 산업 분야에서 이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방안을 찾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기업 내에서 어떻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 특성과 보안 현실에 맞춘 최적의 생성형 AI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 국내 기업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SK㈜ C&C는 자연어 챗봇·데이터 플랫폼?생성형 AI 등 AI 주요 분야별 연구 및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데이터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를 소개한다. 생성형 AI토털 서비스에는 국내 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들을 모두 모았다.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는 ▲기업 내 정보의 생성형 AI 활용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 ▲ AI 코딩, 코 파일럿(AI Coding, Co-pilot) ▲창의적인 AI 워크숍(Creative AI Workshop) ▲생성형 AI 기반 DX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사용자 관점에서 구성한 '기업 내 정보의 생성형 AI 활용'세션에서는 보안이 우려되는 사내 비공개 문서 등을 포함한 사내 특화 데이터를 생성형 AI로 서비스하는 방안을 실제 사례 시연과 함께 소개한다. 이어지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생성형 AI에게 질문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주고,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어 내기 위한 효과적인 질문 방법을 제시한다. 실제 서비스 설계 및 개발을 지원하는 'AI 코딩, 코 파일럿' 세션에서는 생성형 AI를 통해 개발자와 프로젝트 관리자 등이 각자 업무 영역에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를 실제 적용 사례로 알려 준다 차지원 SK㈜ C&C AI/Data Tech.그룹장은 "생성형 A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안, 비용 최적화, 기존 시스템 연동, 운영, 변화 관리 등 많은 장벽과 고려사항이 있다"며 "SK㈜ C&C는 산업별 전문 역량과 DT 역량을 바탕으로 펼쳐온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사업과 디지털 IT서비스 사업에 AI플랫폼 기술을 융합하며 국내 기업에 가장 적합한 생성형 AI 개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09:19: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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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소비자중심경영 강화…CCM위원회 발족

매 분기 1회 정기회의…제도 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등 홈앤쇼핑이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 홈앤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CCM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홈앤쇼핑 CCM위원회는 소비자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하고 전사 관점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입한 의사결정기구다.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 겸 최고고객책임자를 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실행력 높은 협업과 개선 활동을 위해 실무 담당 팀장급을 위원으로 뒀다. CCM위원회는 매 분기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 ▲전사 관점의 소비자중심경영 활동 점검 및 성과 모니터링 ▲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개선 활동 전개 ▲소비자중심경영 성과에 대한 포상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다. 홈앤쇼핑은 2022년 12월 신규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신규 인증 이후 소비자보호 정보 제공 강화, 교환 배송비 프로세스 개선, 상담원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CCM위원회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운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전사적으로 소통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한층 더 발전한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1 08:38: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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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SNS기자단 90명 발족…백년가게·전통시장 알리기나서

10월까지 소개·체험후기, 취재 통한 홍보등 역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SNS 기자단을 발족하고 백년가게, 전통시장 등을 알리기위해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10일 대전 전용교육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국민 SNS 기자단 9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국민 SNS 기자단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온누리상품권,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등에 관한 정책안내와 체험수기를 온라인으로 홍보·확산한다. 소진공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약 일주일간 공단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다. 신청자 280명 가운데 SNS 활동이 활발하며 콘텐츠 제작경험이 있는 참여자 최종 90명을 선정했다. 선발한 기자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소개·체험후기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취재·사용후기 ▲스마트공방 사업소개·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스토리 취재 ▲온라인 시장진출 교육에 대한 체험기에 관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공단 블로그 및 유튜브 등 공식채널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기자로 선정해 포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국민 SNS 기자단을 통해 수요자 입장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사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진공은 국민 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는 영상과 SNS 콘텐츠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5-11 08:32: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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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출바우처 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수출 규모 따라 3000만~1억원까지 바우처 지원…23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이달 23일까지 2023년 수출바우처 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1일 중진공에 따르면 '수출바우처 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수행기관(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통관실적과 용역 및 전자적 무체물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수출규모를 구분했지만 올해부터는 간접수출 실적과 지식재산권(IP)이나 로열티 등 계약서도 수출액으로 인정해 디지털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공고문 내용 확인 및 참여신청은 이달 23일까지 수출바우처 사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은 내수·수출초보기업 위주로 선발해 수출기업으로의 전환과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수출바우처 사업 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수출액은 2021년 대비 6.4% 증가했고 내수기업의 28.1%가 첫 수출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규모·역량별 맞춤형 수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 수출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1 08:18: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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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유럽 가구용 필름시장 추가 공략나서

獨 '인터줌 2023'서 친환경·고기능성 가구 필름 70여종 선봬 LX하우시스가 유럽 가구용 필름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가구용 필름이란 가구 소재인 합판(MDF/PB) 표면에 붙여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표면 마감재를 말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9일부터(현지시간 기준)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줌 2023'에 참가해 친환경 및 고기능성 가구용 필름 7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줌'은 1959년부터 시작한 가구 기자재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세계 가구원부자재·가구가공설비 관련 16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성과 자원 재순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제품 '바이오 쉴드(BIO SHIELD)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지속가능성(ESG for sustainability)'을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국내외 시장에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과 여기에 더해 표면 코팅층까지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혼합 적용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 '바이오 쉴드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이 유럽 가구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고 입체적인 3D 성형까지 용이한 '수퍼 매트 레지스트 3D(Super Matt Resist 3D)' 등 고기능성 필름, 무채색의 은은한 광택을 내는 '듀얼 펄(DUAL PEARL)' 및 가전 제품에 쓰이는 메탈(금속)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메탈(ART METAL)' 등 디자인 차별화 필름 제품도 주목을 받고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바이오 쉴드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 등 ESG 관련 제품이 큰 인기"라면서 "향후에도 지구를 생각하는 제품, 고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유럽 가구회사로 공급을 늘려가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11 08:1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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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23년째 이어가

한국해비타트와 시멘트·드라이몰탈 전량 무상지원 협약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후원을 23년째 이어간다.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는 2023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쓰이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지원한다는 내용으로 각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업계 최초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하는 시멘트 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2018년부터는 양사가 함께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물류비를 포함해 시멘트, 드라이몰탈 전량을 지원한다. 아울러 올 여름에는 희망의 집짓기 광양 건축 현장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희망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의 나눔 손길 덕분에 주거 취약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는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봉사 활동에도 두 회사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이어 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023-05-11 08:1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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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경단련,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구체화…운영·자문위 설치하고 산업협력포럼 개최 발표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이 재단 설립까지 한걸음 더 나아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파트너십 재단 공동운영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미래파트너십 기금은 지난 3월 처음 창설됐다. 일제 강제 징용 배상을 위해 양국 경제단체가 협력하는 내용으로, 양국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재단을 설립하는 등 계획을 담았다. 운영위원회는 기금 공동 사업 실시 방침과 사업 구체적 내용을 결정하기 위해 조직했다. 일본측에서는 경단련 관계 부회장이, 국내에서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및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 선정 등에 조언을 얻기 위한 자문위원회도 함께 구성했다. 일본에서는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가 위원장으로, 국내에서는 강성진 고려대 교수가 좌장으로 임명됐다. 경단련은 공동사업을 통해 양국 공통 과제를 해결하고 싶다며, 대학간 연계와 한국 고등학교 교원 일본 초빙, 인턴십 등 젊은 인재간 교류를 예로 들었다. 경제안전보장 환경 정비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과 관련한 연구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양국이 반도체와 자원 등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는 7월 6일 서울에서 한일 산업협력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4대그룹이 전경련에서 탈퇴했지만 전경련이 개최한 재계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며 가능성을 열었다. 강제징용 당사자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이 참여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도쿠라 경단련 회장은 기금이 경제단체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기업 사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10 15:23: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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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5년간 '초격차 스타트업' 1000곳 육성

출정식 개최…2조원 규모 사업화·R&D 자금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향후 5년간 초격차 스타트업 1000곳을 선정해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중기부는 10일 서울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 초격차 스타트업 대표, 전문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격차 프로젝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중기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을 위한 창업벤처 집중육성' 국정과제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 참여한 초격차 스타트업은 비전을 발표하고 전문기관은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을 발표해 글로벌 진출을 다짐했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신청 기업에 대해 학계, 산업계, 투자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초격차 딥테크 스타트업 15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총 11억원의 자금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신산업 스타트업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파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향후 5년간 2조원 규모의 사업화,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미래와 '글로벌 창업 대국'을 이끌 유니콘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23-05-10 14:20: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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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중견기업 대응 역량 강화 정책 절실"

중견기업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 간담회 개최 중견기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고환율·고금리, 원자재가 상승, 탄소중립 등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산업 전반에 포진한 중견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9일 자동차, 기계 등 업종별 중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SIMPAC, 유라코퍼레이션, 이랜텍, 고려제지, 고영테크놀러지, 능원금속공업, 티맥스소프트, 코다코, 티에스이 등 업종별 주요 중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포스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 대·내외 정치·경제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산업 경쟁력의 저변이 무너지지 않도록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 세제, 수출 지원 등 위기에 걸맞은 전향적 정책 노력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기업계는 올해에 이어 내년 대내외 경제 상황도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로 자금 경색, 규제 강화, 전기료 인상, 인력난 등 국내에서 겪는 고충과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고환율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애로를 꼽았다. 또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법 시행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상황 변화에 대응한 발 빠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글로벌 산업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공격적인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를 견인하려면 업종별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규제 완화와 투자 세액 공제 확대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복합위기가 가속화하면서 수출·투자 여건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대다수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2월 신설한 '중견기업 투자 애로 전담반' 등 다양한 채널을 적극 활용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관계 부처는 물론 국회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중견기업의 위기 대응 역량을 끌어올릴 부문별 지원 정책 강화, 적시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0 11:22: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