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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학회, '글로벌 불확실성 확산·관세무역 대응전략' 주제 정책포럼 성료

관세행정 세션등 18편의 학술 발표·토론 진행 (사)한국관세학회가 '글로벌 불확실성 확산과 관세무역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산·관·학이 함께하는 2022년도 정책포럼 및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일 한국관세학회에 따르면 11월25일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선 관세, 법령·제도, 무역 분야의 이론과 정책 및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적인 경제환경의 악화 속에서 우리 관세무역이 나아가야 할 점을 폭넓게 조망해보는 기조발제와 정책포럼과 함께 관세 HRD 세션(Session)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관세행정 세션, 법령·제도 세션, 무역 세션의 3개 메인 분과와 함께 면세전략 세션을 통해 총 18편의 심도있는 학술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조원길 한국관세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학술대회가 향후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우리 관세무역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 및 신통상질서에서의 관세무역의 국제화를 함께 제고해 볼 수 있는 이론과 실무가 융합된 실질적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을 통해 우리나라 관세행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관세학회는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한국정보기술단을 '2022년 관세기술 대상'에 선정했다. 한국관세학회 추계학술대회는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관세인재개발원, 남서울대 국제무역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관세청, 한국관세사회,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국제원산지정보원, 관우장학회,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한국AEO진흥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가 주관했다.

2022-12-01 15:40: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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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넷제로 리포트로 친환경 경영 의지 강조

SK머티리얼즈가 2030년까지 넷제로와 RE100 동시 달성 의지를 분명히했다. SK머티리얼즈는 1일 넷제로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는 ▲넷제로 선언의미와 목표달성 시점 ▲넷제로 및 RE100실현을 위한 로드맵(세부 감축계획) ▲기후변화 거버넌스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 총 4가지 주제에 관한 구체적인 현황과 실적, 목표를 담았다. 특히 SK머티리얼즈는 SK스페셜티 등 계열사와 2030년 넷제로와 RE 100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다시 선언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이행 전략을 상세히 다뤘다. 제품 생산 전 과정의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차세대 배터리 및 고효율 디스플레이 등 친환경 기술 및 소재 개발 노력도 소개했다. 기후변화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주요 리스크와 기회를 점검, 평가한 후 이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분석했다. 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성과를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SK머티리얼즈는 앞으로 직접 배출과 조직 경계 내 간접 배출 등 스코프 1과 2를 넘어 조직 경계 외 간접배출인 스코프 3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도 힘을 보탤것으로 기대했다. SK 머티리얼즈 이용욱 사장은 "이번 리포트는 고객에게 탄소중립 가치를 조기에 제공하여 글로벌 탄소 감축 기여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SK㈜ 머티리얼즈의 의지를 담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넷제로 달성 과정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1 14:53: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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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이호정 총괄 사장 체제로 개편…파트너 최성환 사업총괄도 사장 승진

SK네트웍스가 새로운 수장을 임명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SK네트웍스는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새로운 총괄 사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으로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 이 신임 총괄사장은 SK㈜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던 전략과 투자 전문가다. SK핀크스 대표와 SK네트웍스 전략 기획실장을 거쳤으며, 2021년 SK네트웍스에 복귀해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본사 및 투자사 사업 체질 강화를 지원해왔다. 특히 글로벌 투자와 전기차 인프라 확장 등 회사 미래 성장을 추진하는 신사업 추진본부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SK네트웍스가 추진하는 미래 성장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 속에서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고려했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SK네트웍스의 새로운 미래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사내 상황에 정통한 전략 및 투자 전문가를 회사의 새 수장으로 선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성환 사업 총괄도 사장으로 승진 조치했다. 최 사장은 Sk그룹 첫 미국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며 해외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2020년에는 직영 주유소를 복수에 매각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이호정 총괄 사장과 회사의 투자 및 주요 의사 결정을 함께해오기도 했다. 앞으로도 SK네트웍스 책임 경영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획재무본부장(CFO)에는 유봉운 재무실장이, 지속경영본부장(CSO)에는 류성희 지속경영실장이 새로 임명됐다.정한종 신성장 추진본부장과 함께 전기차 충전사업을 이끌 조형기 대표도 새로 임원으로 선임했다. 조직도 개편했다.블록체인사업부를 신성장추진본부 산하로 이관하고 부품 사업부 조직과 기능을 스피드메이트 사업부로 통합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 노력을 강화하게 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외부 환경 악화를 헤쳐나갈 수 있는 사업과 조직 체계 구축을 통해 효율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인 체질로 전환하고 차세대 리더를 발굴?육성함으로써 회사의 지속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1 14:52: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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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말 맞이 이웃사랑 성금 500억 기탁…NGO 8곳과 만든 탁상달력도 구매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큰 돈을 마련했다. 삼성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성전자와 계열사를 비롯해 삼성물산과 계열사, 삼성생명과 계열사 등 23개 관계사가 함께 조성했다. 대외 기부금 출연을 위한 승인 절차도 거쳤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계열사 임직원 수만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도 포함했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2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왔다. 올해까지 누적으로 7700억원을 전달했다. 100억원부터 시작해 2012년부터는 금액을 다섯배까지 늘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 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다"며 "삼성이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우리 사회에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최영무 사장은 "삼성의 연말 이웃사랑성금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삼성은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은 NGO 8곳과 함께 제작한 2023년도 탁상달력 32만개도 구입했다. 달력은 NGO와 삼성의 주요 CSR 활동 사진과 사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주로 ▲청소년 학습지원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 ▲지구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 활동했다. 삼성은 NGO의 CSR 활동을 금전적으로 후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달력을 자체 제작하는 대신 NGO와 협력해 제작한 달력을 활용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 이라는 CSR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1 14:4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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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새주인 '윤풍영' 사장 내정

SK C&C가 1일, 고객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보다 혁신적인 체계와 과감한 방식으로 DT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SK㈜ C&C는 SK스퀘어 윤풍영 CIO(Chief Investment Officer)를 사장으로 내정했다. 윤 사장은 2007년 SK텔레콤에 합류 후 SK㈜ C&C, SK텔레콤, SK스퀘어에서 사업구조 개편, 신규 투자기회 발굴 등 그룹과 각 개별 회사 가치를 향상 시키는데 일조했다. 윤 사장은 SK C&C 기획본부장(16'~17')을 역임하면서 초창기 디지털전환 사업의 확장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특히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 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의 역할 확대와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솔루션 등 디지털 애셋 기반 성과 창출을 확대하고, 대고객 서비스 및 사업 수행 품질의 혁신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Digital플랫폼총괄' 조직을 'Digital사업총괄'로 확대·개편했다. 'Cloud부문'을 'Digital사업총괄' 산하로 편제해 디지털 애셋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화 및 클라우드(Cloud)와 AI·Data 플랫폼 간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한다. 디지털 플랫폼·솔루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BM) 전환을 위해 전사 애셋(Asset)의 통합 상품전략, 마케팅 기능도 강화한다. 또한, 전사 리스크 관리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신뢰 확보가 가능하도록 ▲사업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gmt.) ▲장애 대응 ▲품질 관리 등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한편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으로 7명이 선임됐다.

2022-12-01 13:31: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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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발표...투자회사로 역량 강화할 것

SK㈜(대표이사 장동현)가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 SK(주)는 투자자문회사 답게 투자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투자전문회사로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Bio) ▲디지털(Digital)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지속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는 최고재무책임자(CFO : Chief Financial Officer) 역할을 강화해 재무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관리 기능을 총괄토록 했다. SK(주)의 사장은 이성형 CFO가 내정됐다. 최고재무책임자는 재무관리 뿐만 아니라 사업 시너지 제고 등 종합적 관점에서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가 사장으로 승진한다. SK㈜는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해 투자 관리 전문성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무 전략 고도화 및 적극적인 투자 자금 확보, 투자 자산 관리 강화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분석, 과제 발굴 및 추진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4대 핵심 사업 중심의 조직 체계는 유지한다.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각 투자센터는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와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영역별 전문성을 살린 빠른 투자 기회 발굴로 성과를 이어갈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투자전문회사로서 기업가치 증대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적의 조직구조를 갖추고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선임에는 ▲이시욱 Bio 투자센터 임원 ▲조아련 Bio 투자센터 임원 ▲조원상 Green 투자센터 임원▲ 최동희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권병돈 재무부문 임원 ▲박재범 IR담당 임원▲ 김형준 Brand 담당 임원 ▲이혜정 업무지원실 임원▲유재욱 베트남 C/O (Country Office) 임원 ▲김동현 SK USA 임원 등 총 10명이 내정됐다.

2022-12-01 13:30: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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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홀리데이 리테일 서베이 2022' 국문본 발간…물가상승에도 지갑은 열린다

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연말에는 지갑을 열 전망이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글로벌이 발표한 '홀리데이 리테일 서베이 2022' 보고서 국문본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9월 미국 소비자 4986명과 소매업계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다. 내년에 경제가 더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는 미국 소비자가 41%에 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74%가 압박 속에서도 연말 쇼핑 시즌에 전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이 지출한다고 응답했다. 저소득층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재고 부족 우려에 쇼핑을 더 빨리 단기간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모습이었다. 응답자 38%가 더 일찍 쇼핑에 나서 10월 안에 쇼핑 예산 25%를 소비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 채널 강세도 여전했다. 30% 가량이 인플루언서 팔로우를 통해 쇼핑을 즐겼으며, 배송 등 상품 외 서비스 관심도 높았다. 다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당장 연말 지출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51%가 물가 상승을 이유로 꼽았다. 가격이 오르기 전에 할인을 이용하겠다는 것. 반대로 지출을 줄이겠다는 소비자가 26%로 전년 대비 1% 포인트 증가한 가운데 66%가 물가 상승을 이유로 답했다. 선물 개수도 지난해 16개에서 올해는 9개로 크게 줄었다. 리세일, 중고 제품도 덩달아 인기다. 소비자 32%가 연말 중고 제품 구매를 계획했고, 소매업계 임원 48%도 중고제품 판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상품권카드 구매 역시 또다른 소비 형태였다. 품목별 지출 평균 예상치를 보면 상품권카드나 기타를 택한 비중이 19%, 의류 및 액세서리에 이은 두번째였다. 공급망 문제는 이미 해결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매업체 임원 전부가 연말 재고를 수령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빠른 배송을 기대하는 소비자도 75%에 달했다. 심현보 모니터 딜로이트 리더는 "소비자들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커다란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음에도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찾으며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면서 "이번 딜로이트 글로벌 서베이가 소매업체들로 하여금 연말을 맞은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지출 우선순위 및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1 10:43:0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