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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무게에 조약돌 디자인 ‘포켓포토’ 출시

LG전자가 곡선형 디자인의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출력하는 초소형 포토 프린터다. 기존 즉석카메라와 달리 출력할 사진을 고를 수 있고 동일한 사진도 여러 장 출력할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포켓포토는 지난 2012년 9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약 1000대씩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포켓포토 신제품(모델명: PD269)에 조약돌처럼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을 적용해 패션 소품 같은 IT 기기를 완성했다고 부연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전면부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 쥬얼리 하트, 체리 블러썸 등 세 가지 패턴을 적용했다. 휴대성도 눈에 띈다. 무게는 스마트폰 수준인 169그램(g)으로 기존 제품보다 14g 가볍다. 손바닥 만한 크기(79.8×122.5×22.5mm)로 자켓 주머니, 여성들의 파우치 등에 쏙 들어가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나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통해 포켓포토로 보내서 출력할 수 있다. 포켓포토는 완전 충전상태에서 최대 20매까지 인화할 수 있다. 포켓포토 신제품의 출하가는 15만9000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다양한 디자인의 포켓포토로 초소형 포토 프린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9-21 10:44:47 나원재 기자
메트로신문 9월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20일자 한줄뉴스 금융·마켓 ▲은행들이 2030세대를 위한 맞춤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대학 졸업 기념으로 우대금리를 주거나 신입사원에게 저금리로 대출하는 식이다. ▲모태펀드는 정부가 벤처캐피털에 출자하는 펀드다. 우리나라 성장을 이끌 벤처기업의 마중물인 모태펀드가 말라가고 있다. 정부 재정 여력 악화로 올해 모태펀드 예산이 급감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강남과 서초 등 재건축이 활발한 강남 4개구 아파트의 실거래가격이 8억여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비강남권 아파트 평균 가격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정치사회 ▲최근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부의 미흡한 지진 대응시스템을 비판하는 우려섞인 질책이 쏟아졌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20일 법조계 비리를 계기로 나오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요구에 대해 "인권침해 사찰기구가 될 수 있다"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수천억원대 탈세 혐의를 받는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의 재산 압류 조치에 들어갔다. 산업 ▲국내 물류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1위 기업인 라자다그룹과 손잡았다. ▲기대했던 혁신을 담지 못했다는 이유로 흥행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됐던 '아이폰7'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듯 싶었지만 난관에 봉착했다. ▲올해 하반기 인수합병(M&A)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금호타이어 인수전의 막이 오르면서 금호아시나그룹이 그룹 재건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행 2년을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20대 첫 정기국회에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국제 ▲미국 정부는 제작사들이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때 따라야 할 이 가이드라인을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하루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자율주행차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핵프로그램 개발 관련 물자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중견기업 집단인 랴오닝훙샹그룹을 겨냥해 미국과 중국이 공동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 유통·라이프 ▲ 유통업계에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관심이다. 한 매장에서 두 가지 아이템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매출을 늘리는 일종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다. 커피전문점+뷰티스토어, 커피+맥주 등의 매장이 등장하고 있다. ▲ 프랜차이즈업체가 가맹점주들에게 시중보다 비싼 가격으로 공산품을 공급하는 등의 '갑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회용품을 중심으로 피자, 치킨 등의 가맹점에서 이 같은 실태가 많았다. 서울시는 불공정관행이나 불공정거래 행위가 의심되는 가맹본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 의뢰키로 했다. ▲ 이달 26일 한·중·일이 참가하는 '제18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이 시작된다. 한국 선수들은 12번째 우승컵 탈환을 위해 중국행에 나섰다. 강동윤 9단, 박전환 9단, 김지석9단, 이세돌 9단, 이동훈 8단 등이 이번 대회에 참석한다.

2016-09-21 10:38: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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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프리미엄 셀피 미러리스 '펜 E-PL8' 공개

올림푸스한국이 신형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펜 E-PL8'과 고성능 렌즈 3종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E-PL8은 펜 라이트 시리즈 특유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유려한 곡선 라인을 적용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인체공학적인 그립 디자인과 버튼 배치를 통해 안정적인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전작인 E-PL7에 동일하게 아래로 180도 젖혀지는 고해상도의 대형 터치 LCD 모니터를 탑재해 셀피 촬영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LCD가 아래로 젖혀지기에 LCD를 터치할 때 손으로 렌즈를 가리지 않을 수 있다. LCD를 내리면 자동으로 셀피 촬영 모드를 시작해 사용이 편리하며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e-포트레이트' 기능, LCD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잡고 1초 뒤 사진을 찍는 '터치 AF 셔터', '셀프 타이머' 등 유용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신제품에는 동영상 셀피 모드가 추가됐다. 이 모드에서는 동영상 촬영, 밝기 조정, 동영상 클립 기능 등이 활성화된다. 동영상 클립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한 영상을 하나로 모으고 배경음악과 카메라 효과를 더해 한 편의 영상을 만들 수도 있다. 동영상 촬영 중에 다양한 아트 필터와 효과를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1605만 화소의 라이브 MOS 센서를 비롯해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인 'OM-D E-M1'과 동일한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 '프루픽 VII'을 탑재했다.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내장된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공유할 수 있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OI.Share'를 설치하면 스마트기기를 리모콘처럼 활용해 원격 촬영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E-PL8은 10월 국내 출시된다. 올림푸스는 신형 렌즈 3종도 함께 공개했다. 고성능 렌즈 그룹 'M.주이코(ZUIKO) 프로' 렌즈 2종과 고화질 단초점 렌즈 그룹 'M.주이코 프리미엄' 렌즈 1종이다. 국내 출시는 10월로 예정됐다. 올림푸스한국 정훈 영상사업본부장은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사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1 10:19:0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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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프리브, 보안성으로 한국 시장 공략… 과연?

강력한 보안으로 유명한 '블랙베리'가 스마트폰으로 돌아왔다. 블랙베리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랙베리 프리브'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프리브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5.4인치 듀얼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내장 스토리지 32GBm, 3410mAh 배터리를 채택했다. 카메라도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 인증을 받은 1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성능을 높였고 강력한 스피커와 3대의 마이크 시스템으로 오디오 환경을 개선했다. 블랙베리 특유의 강력한 보안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제품에 커스텀 키를 내장해 하드웨어 단에서 변조를 막았고 매월 보안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작동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디텍(DTEK) 기능도 제공한다. 디텍은 설치한 앱이 마이크, 카메라, 위치정보 등에 접근할 경우 이를 알려주고 앱 권한 설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블랙베리 프리브의 타깃은 블랙베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다. 데미안 테이 블랙베리 아태지역 제품관리 총괄이사는 "블랙베리를 사용했지만 쓸 수 있는 앱이 적어 다른 스마트폰으로 이동한 고객들, 현재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앱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겨냥해 블랙베리의 보안성과 안드로이드의 앱 다양성을 결합한 프리브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데미안 테이 이사는 "스마트폰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택시를 부르는 등 생활의 중심이 됐다"면서도 "개인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이 멀웨어 등 악성코드 피해를 입은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기를 다 만든 다음에 보안 문제를 부가적인 기능으로 추가하는 제조사들이 많다"며 "블랙베리에게 보안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기존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비판했다. 하지만 블랙베리 프리브의 낮은 성능과 AS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프리브는 작년 11월 글로벌 출시가 이뤄진 모델이다. 프리브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808은 LG전자의 G4에 장착된 CPU이기도 하다. 데미안 테이 이사는 한국 시장 진입을 위해 여러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출시가 늦어졌다"며 "블랙베리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고 물리 자판 등 블랙베리만의 기능을 갖췄기에 한국 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외에 출시된 프리브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제 색을 내지 못하는 번인 현상이 보고된 바 있다. 과거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을 때에도 블랙베리 AS는 부품 수급 지연과 고비용으로 불만을 산 바 있다. 프리브는 국내 시장에 자급제폰으로 출시돼 AS 우려가 더 커졌다. 데미안 테이 이사는 "SK텔레콤에서 구매하는 경우 SK텔레콤의 AS센터에서, 그 외의 경우는 국내 총판인 3KH를 통해 AS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6-09-20 19:15:4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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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美 인텔 바짝 추격…종합반도체 점유율 격차 3.4%P

삼성전자가 종합반도체업계(IDM) 순위에서 미국 인텔을 3.4%포인트 차이로 따라 붙었다. IDM은 메모리·칩·설계 업체와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등을 모아 전체 반도체 업계 점유율을 순위로 나열한 것이다. 19일 시장조사기관 IHS와 반도체 업계 등에 따르면 인텔은 올해 2분기 IDM 매출액 기준 14.7%의 점유율로 여전히 1위를 지켰지만 삼성전자가 11.3%로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이와 관련, 인텔은 올 2분기 122억7200만달러(13조8120억원)를, 삼성전자는 94억5200만달러(10조638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대목은 양사의 점유율 격차다. 양사는 지난 2012년 5.3%포인트에서 2014년 4.2%포인트로, 이듬해 3.4%포인트에서 2015년 3.2%포인트로 좁혀지고 있다. 올 1분기 4%포인트로 벌어지기도 했지만 삼성전자는 올 2분기 3.4%포인트 차로 격차를 좁혔다.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강한 삼성전자가 2분기에 전 분기 대비 매출을 5.4% 끌어올린 반면 인텔은 같은 기간 매출이 1.2%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올 2분기 3~5위는 퀄컴(4.6%)과 브로드컴(4.3%), SK하이닉스(4.0%)가 뒤를 이었고, 6~10위는 텍사스인스트루먼츠(3.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4%), NXP(2.8%), 미디어텍(2.7%), 도시바(2.7%)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메모리업체 순위에서 2분기 39.3%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도 17.9%로 2위에 올라 위상을 높였다. [!{IMG::20160919000162.jpg::C::480::종합반도체업계(IDM) 글로벌 순위/자료=IHS}!]

2016-09-19 18:33:35 나원재 기자
LG디스플레이 ‘OLED 월드 서밋’서 기술력 과시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미국 샌디에고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올레드(OLED) 월드 서밋 2016'에 참가해 OLED 기술 선도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국제 OLED 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매년 전 세계 OLED 시장을 이끄는 학계와 업계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OLED 기술, 시장 현안은 물론 향후 OLED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롤러블·폴더블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OLED TV 및 기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및 조명 용 OLED 재료에 대한 향후 과제의 세 가지 주제로 세션이 진행되며 주제에 대한 다각적인 발표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자리에서 CTO 산하 화질개발실 유장진 실장이 OLED TV의 화질 우수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강조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의 OLED의 가치를 알린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블랙의 구현 ▲HDR(High Dynamic Range) 표현 ▲색상의 대비(contrast)와 표현 ▲시야각의 네 가지 측면에서 기존 TV 기술과는 비교 불가한 OLED만의 화질 우수성을 구체적으로 알린다. 이와 더불어 가장 최근에 출시된 65인치 UHD OLED TV의 현장 시연을 통해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가 구현하는 진정한 화질 우수성이 무엇인지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OLED는 백라이트와 액정이 없어 픽셀 하나하나를 구동해 제로(0) 니트(nit)의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는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LG디스플레이는 OLED가 주변 색상에 상관없이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블랙 휘도를 구현해 주변 색상에 따라 블랙의 휘도 수준이 변화하는 LCD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원이 다른 블랙을 구현함을 강조한다. 또 LG디스플레이는 OLED가 LCD보다 무려 200배 우수한 블랙 표현으로 전체 HDR신호의 60%를 커버하는 반면 1000nit의 휘도를 구현하더라도 HDR신호의 40%밖에 커버하지 못하는 LCD와의 비교를 통해 OLED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강조하고, HDR 구현에 OLED가 적합함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 윤수영 상무는 "금번 행사에 업계 대표로 LG디스플레이가 초청, OLED의 화질 우수성에 관해 발표한 것 자체가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 세계가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의 구조적인 강점과 화질 우수성, 이를 기반으로 한 잠재적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OLED가 진정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OLED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LG디스플레이가 OLED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컨퍼런스 행사장 외부에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OLED 기술력을 알리는 오목, 볼록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전시,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2016-09-19 18:33:1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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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천재 화가 시야 담다

LG전자가 서번트 증후군을 갖고 있는 영국 천재 화가 스티븐 월셔와 함께 21대 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알리기에 나섰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증이나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기억, 음악 등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을 말한다. LG전자는 19일 스티블 월셔가 초대형 캔버스에 서울의 풍경을 그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스티븐 월셔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을 가로 250센티미터(cm), 세로 50cm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에 그려냈다. 그는 단 한 번 서울의 풍경을 봤지만 서강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약 3킬로미터(km)에 이르는 풍경을 마치 카메라처럼 단숨에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영상은 월셔가 그린 작품과 실제의 한강 사진을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동시에 보여주면서 월셔의 탁월한 재능을 소개했다. 이 모니터는 좌우 방향으로 넓어 그림, 사진, 동영상 등 미디어 작업에 탁월해 월셔의 재능을 보여주는 데 최적이다. 스티븐 월셔는 복잡한 장면들을 자세하게 기억한 후 한 번에 그려내는 천재 화가로 알려져 있다. 런던, 뉴욕, 싱가포르, 도쿄 등 세계적인 도시를 상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LG전자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21대 9 화면비가 주는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말까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SNS에 동영상 링크를 등록하고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스티븐 월셔' 등 2개의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가로 방향으로 길어 사진, 웹 디자인 등 미디어 작업은 물론,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멀티태스킹에도 적합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한 화면에 띄워놓고 볼 수 있고, 게임을 하면서 인터넷 창을 나란히 띄워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할 수도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같은 장점은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전 세계에서 판매된 21대 9 화면비 모니터는 1년 전보다 약 80%나 늘어났다. LG전자는 이 시장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수량, 매출 기준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이끌고 있다. LG전자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25인치~34인치 8종이며, 출하가는 23만~119만원이다. 내달에는 21대 9 화면비로는 세계 최대인 38인치 신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실제 사용해 본 고객들이 인정하는 제품"이라며 "21대 9 화면비의 가치를 지속 알려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9-19 16:29:25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