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LS산전 PLC·인버터, 한국품질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LS산전이 자동화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S산전은 품질만족 종합 지표인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자동화 대표 제품 PLC·인버터 부문 1위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LS산전은 4년 연속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품질만족지수는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우수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과 성능, 신뢰도, 안전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 2개 항목을 중요 지표로 삼는다. 표준협회는 수상식에서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 조사 결과 LS산전 PLC와 인버터는 감성품질과 사용품질 모든 항목에서 타 업체들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LS산전은 국내 산업용 자동화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업자동화 사업본부 산하 자동화 연구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도 확보했다. PLC는 산업·제조 현장의 기계 장치를 정해진 순서와 조건대로 제어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LS산전이 지난 1987년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생산에 성공했다. 인버터는 전원의 전압과 주파수를 변화시켜 모터 회전 속도를 제어하는 장치다. 생산 현장 환경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두 장비 모두 최근 스마트공장 구축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품질로 4년 연속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품질경영'을 기본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7 16:51:09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LG ‘로보킹 터보’ 4종 론칭,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조작 매력

LG전자가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로보킹 터보에 무선랜(Wi-Fi)을 내장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인 'LG 스마트씽큐(Smart ThinQ™)'를 설치하면 집안은 물론 외부에서도 ▲청소 모드 선택 및 청소 명령 ▲예약 설정 ▲청소한 상태를 지도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청소 다이어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청소를 끝내거나 청소 예약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 터보의 주행 성능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간편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스마트 진단' 앱을 이용하면 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지 않더라도 고장여부와 조치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콩이나 씨리얼 부스러기와 같은 큰 먼지도 제거한다. LG전자는 모터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로보킹에 탑재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10년 동안 무상으로 보증한다. LG전자는 ▲터보모드를 작동시켜 더 강력하게 먼지를 흡입하는 '바닥마스터' ▲제품의 위와 아래에 각각 카메라를 탑재해 집안의 장애물 위치 등을 기억했다가 경로를 헤매지 않고 수월하게 청소하는 '홈마스터' ▲청소가 불편했던 모서리 구조의 공간에서도 구석구석 청소하는 '코너마스터' ▲장애물에 걸리거나 틈새에 끼어도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자동탈출기능' 등도 적용했다. 제품의 높이가 89밀리미터(mm)에 불과해 소파나 침대 밑도 청소가 편리하다. 로보킹 터보는 업계 최저 소음 수준인 48데시벨을 구현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3시간 충전으로 최대 100분 동안 청소할 수 있다. 신제품은 메탈릭 골드, 메탈릭 레드, 메탈릭 실버, 오션 블랙 등 4가지 색상이고, 가격은 출하가 기준 84만9000원이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는 "로봇청소기가 대표적인 스마트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LG 로보킹의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 로봇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09-27 10:21:12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고프로 "신제품 공개는 한국부터"

아웃도어 카메라로 유명한 고프로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국 정보통신(IT) 기업 고프로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제프 브라운 고프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석부사장은 "많은 이들이 카메라 브랜드 고프로를 알고 있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또 다른 인식을 갖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신제품 투어를 할 예정인데 그 첫 장소로 한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서울에 자주 왔었고 친구도 많이 있다"며 "회사 차원에서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부터 해외에 사무소를 내기 시작했다"며 "이제 한국 시장에 투자를 하고 인력을 채용할 각오가 됐다"고 한국 사무소 설립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날 고프로가 공개한 제품은 총 3종으로 아웃도어 카메라 '히어로5 세션'과 '히어로5 블랙', 촬영용 드론 '카르마'다. 히어로5 세션은 기존 제품 대비 음성제어와 전자식 떨림 방지(EIS), 고프로 클라우드 자동 업로드 기능이 추가됐다. 히어로5 블랙은 세션 기능에 터치디스플레이와 GPS 기록, RAW 촬영 등이 추가됐고 두 제품 모두 WDR 다중 노출 모드와 1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제프 브라운 수석부사장은 "이 제품들은 단순한 카메라가 아니라 생활 속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평범한 일상을 영화처럼 만들어 공유하는 가치를 만드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어 음성제어는 내년 1월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르마는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드론이다. 히어로5 시리즈를 달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접어서 소지할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이미지 흔들림을 막기 위해 짐벌을 탑재했고 이 짐벌을 탈거해 핸드그립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용 컨트롤러를 도입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하도록 했다. 최대속도 35mph (15m/초) 최대 고도 4.5km, 비행거리 1km를 지원한다. 전작인 '히어로4' 시리즈용 거치대도 출시될 예정이다. 촬영 장비가 뛰어나더라도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과정이 어려워선 안 된다. 제프 브라운 수석부사장은 "카메라 성능은 좋은데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아왔다"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도록 소프트웨어도 개편했다"고 말했다. 고프로가 기존에 제공했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9월 말 공개되는 전용 모바일 앱 '캡처'로 개편된다. 스마트폰과 태플릿 PC에서만 쓰던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퀵'도 데스크톱 PC용으로 선보인다. 이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하면 2~3분 내에 영상 편집을 모두 마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고프로 플러스'도 새로 서비스된다. 히어로5 시리즈에서 영상을 촬영하면 PC와 히어로5 제품을 연결했을 때 고프로 플러스로 자동 전송된다. 이렇게 업로드된 영상은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편리하게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오는 10월 미국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무료 계정과 유료 계정을 제공한다.

2016-09-26 18:16:27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100만원대 트윈워시 기획모델 3000대 한정판매

LG전자가 3000대만 한정판매하는 100만원대 트윈워시 기획모델을 26일 출시했다. 트윈워시 기획모델(모델명: F17WDAC)은 상단의 세탁용량 17킬로그램(kg) 럼세탁기와 하단의 세탁용량 3.5kg 미니워시가 결합된 제품이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용량의 트윈워시와 비교해 약 100만원이 낮은 155만원이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LG전자는 또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10월10일까지 트윈워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트윈워시에 보내온 사랑에 보답하는 동시에 트윈워시의 저변을 보다 넓혀 새로운 세탁문화를 널리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지난해 7월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의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사용자는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하거나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LG 드럼세탁기를 구입하는 국내 고객 가운데 절반 이상은 트윈워시를 선택했다. 트윈워시의 월 평균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는 "트윈워시가 글로벌 세탁문화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도록 제품군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9-26 10:31:30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행사에서 ‘트롬 스타일러’ 체험 이벤트

LG전자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행사인 'H.O.G. 코리아 챕터'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라이더 동호회는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라이드&펀'을 주제로 'H.O.G 코리아 챕터'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0여명의 라이더와 가족들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의 후원업체로, 신개념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스타일러, 트윈워시 등 경품을 제공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라이더들은 모피·가죽 코스가 가죽의류의 옷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습기와 먼지를 제거한 트롬 스타일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트롬 스타일러는 한 번만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다.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주요 가전의 핵심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LG전자는 지난 6월 대용량 모델인 듀얼 스타일러(모델명: S6RDB)도 출시하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양문형 냉장고와 비슷한 형태의 듀얼 스타일러는 양쪽에 각각 4벌(상의 3벌, 하의 1벌)씩 총 8벌의 옷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의류의 양, 소재, 관리 방법 등에 따라 '듀얼 스타일러'의 양쪽 모두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한쪽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정창화 한국HA마케팅FD담당은 "세탁하지 않고도 구김, 냄새 제거는 물론 살균까지 가능한 스타일러가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들이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9-25 12:36:29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대한전선 '노사 한마음' 페스티벌…더 나은 미래 다짐

대한전선이 23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임직원과 직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 인수 1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사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경영개선 이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와 관련,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비전선포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총 3부로 진행됐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새로운 비전은 '더 나은 미래로'로, 케이블과 솔루션 기업으로써 최고의 기술과 품질 실현을 통해 풍요로운 미래 창조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발표를 맡은 최진용 사장은 비전의 취지와 경과를 설명하며, 일치단결해 혁신을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전 발표 후에는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한 목소리로 비전을 연호하며 의지를 공고히 했다.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화합, 소통, 생존, 전선'의 4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OX퀴즈 등에 참여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장기자랑 시간인 '슈퍼스타 대한전선'을 통해 수평적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마음이 되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최 사장은 "공장과 본사, 현장에 이르기까지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은 1980년대 이후 30여년 만에 처음 있는 뜻 깊은 일"이라며 "기업 생명력은 화합의 힘에서 나오는 만큼, 전 임직원이 격의 없는 대화와 경쟁을 통해 대한전선의 성장과 비전을 도모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2016-09-23 16:21:30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SK하이닉스 학술대회…미래 반도체 기술역량 확보 매진

SK하이닉스가 지난 22일 이천본사 수펙스 센터에서 '제4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연구개발과 제조 구성원들의 최신 기술개발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 학술대회는 '스마트하게 생각하며 미래를 바꾸자'는 슬로건으로, 소자·공정·분석, 설계·솔루션, 제품·패키지·응용기술, 뉴 메모리·시스템IC, 팹·품질보증의 5개 분야에서 논문을 접수했다. 또 이번 대회는 D램,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제품의 기술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최단 기간 내 최고의 양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제조 조직의 협력이 필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13개의 세미나룸에서 총 135편의 우수논문이 발표됐다. SK하이닉스는 세미나에 참석한 1500여명의 구성원들은 소속 조직에 상관없이 관심 있는 분야의 논문 발표를 직접 듣고 토론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고 부연했다. 박성욱 사장을 비롯해 학술위원장인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 D램개발 사업부문장 이석희 부사장, 제조·기술부문장 이상선 전무 등 주요 경영진도 참석해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우수논문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의 메모리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장병탁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은 앞으로 사물인터넷과 로봇 등 스마트머신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브레인 역할을 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언급하며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이 메모리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은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논문들이야말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일상화되는 미래에도 회사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반"이라며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우수한 연구결과를 선행 기술개발과 제조공정에 적용함으로써 SK하이닉스만의 독자적 기술자산을 확보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1명, 상금 1000만원)과 분야 별 우수 논문 수상자 등에게는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해외 주요 학술대회 참관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대상은 프랑스 출신 5년차 연구원 아드리앙 오제 선임(만 28세)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아드리앙 오제 선임은 D램 반도체 모듈과 IT 기기들의 두뇌역할을 하는 CPU, AP 등 중앙처리장치 사이에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하이스피드(High Speed) DDR4 D램 설계개선 방안'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금상은 '1Znm TLC 낸드 소자동작' 논문을 연구한 낸드개발사업부문 박민상 책임이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SK하이닉스 2D 낸드플래시 제품의 가장 최신 기술인 1Znm 개발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박 사장은 "SK하이닉스의 미래기술 경쟁력은 바로 이 자리, 여러분의 열정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제조기술 간 긴밀한 교류와 상호 이해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16-09-23 16:20:52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터보 히트펌프’ 서울 마곡지구 난방온수 책임진다

LG전자가 마곡지구에 친환경·고효율 LG터보 히트펌프로 난방온수를 공급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설 지역난방공급시설과 관련해 시행사인 대림컨소시엄과 2017년 5월 터보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내년 말 준공 예정인 이번 사업에서 초대형 칠러 제품인 LG 터보 히트펌프가 데운 물은 마곡지구에서 난방온수로 쓰인다. 또 국내 지역난방공급시설에 국산 기술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공급되는 것은 처음이다. LG 터보 히트펌프는 지역난방공급시설 인근의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정화된 하수의 열을 이용해 연간 15만기가칼로리(Gcal) 규모의 에너지를 만들어 물을 데운다. 15만Gcal는 석유 1만5000톤이 만드는 에너지에 해당한다. LG 터보 히트펌프는 약 12도씨(℃)의 하수에서 회수한 열을 이용해 55℃의 지역난방수를 업계 최고 수준인 80℃까지 높인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에너지 설비와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운영비용을 각각 80%, 70%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난방수의 온도를 더 높인 만큼 에너지 절감 효과는 더 커진다. 터보 히트펌프를 거친 지역난방수는 집단에너지시설을 거쳐 개별 건물에 공급된다. LG전자는 LG 터보 히트펌프가 냉매를 두 번 압축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구현했다고 부연했다. 국내 업체가 생산한 터보 히트펌프 설비로는 유일하게 산업통산자원부의 신기술 인증도 획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국내기업 처음으로 열병합 발전소에 터보 히트펌프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원자력 발전소 등 산업 시설에 친환경 고효율의 공조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전무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신뢰성 높은 서비스로 관공서, 민간 발전소 등에 공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친환경·고효율 솔루션으로 차세대 공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9-23 10:51:49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