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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곡면 스크린 전쟁 불붙다

더욱 휘고 선명하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통큰 곡면 스크린 전쟁을 펼친다. 중국 기업의 매서운 추격을 따돌리고 차세대 TV 시장을 선점할 지가 관건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105형 커브드 UHD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도 IFA에서 동급의 UHD TV와 21 대 9 화면비의 곡면 모니터 등을 공개한다. 각 기업은 보급형부터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까지 다양한 상품 발굴로 시장 공략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고화질 화면에 어울리는 고출력 스피커와 인체공학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UHD TV는 기존 HD TV 화면보다 4배 이상 해상도가 높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선사한다. UHD TV는 현재 전체 TV시장에서 한자리 대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지만 3년 이내 관련 시장이 3배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화관 비율의 화면비와 곡면 스크린은 안정적인 시야와 뛰어난 영상미 제공에 적합하다. 곡면 스크린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도 강점이다. 각종 IPTV 서비스 및 N스크린 콘텐츠 활성화는 집에서 프리미엄 TV를 즐기려는 수요를 부채질한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차세대 TV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유럽의 60형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5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분기 46.4%보다 6.7%포인트 오른 것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체 TV 시장과 UHD TV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1위를 보였다. LG전자는 전체 TV 시장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중국 기업의 추격세가 매섭다. 중국의 대표 IT기업 하이센스·스카이워스·하이얼 등도 IFA에 선보일 TV 신제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기업은 탄탄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IT 명가로 군림한 일본 기업의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하는 중이다. UHD TV 시장의 경우 올 상반기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이지만 2위와 3위는 각각 하이센스와 스카이워스였다. LG전자는 일본 소니(5위)보다 한단계 앞선 4위에 그쳤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경쟁 포화상태인 동아시아를 넘어 프리미엄 TV 최대 시장인 유럽과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두 기업의 유럽·북미 대상 UHD TV는 모델과 가격대가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하다. 삼성전자는 105형 커브드 UHD TV 판매를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먼저 시작한다. LG전자는 34형 21 대 9 곡면 모니터를 IFA에 선보인 이후 다음달 말부터 북미와 유럽 무대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두 기업은 북미 시장에서의 UHD TV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가격 인하를 벌이는 중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TV 제조사들이 대형 LCD 패널 구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과 LG전자의 전략적 UHD TV 판매 확대와 미국 경기회복 영향 등으로 관련 시장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08-20 17:37:17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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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서 스마트 하이파이 오디오 '뮤직 플로우' 출시

LG전자가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하이파이 오디오 '뮤직 플로우'를 이달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지역에 우선 출시한다. '뮤직 플로우(모델명:H3, H5, H7, HS6, R1)'는 여러 대의 스피커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동시에 모든 스피커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무선 멀티룸 오디오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뮤직 플로우 플레이어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뮤직 플로우'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앱에 탑재된 '오토 뮤직 플레이'는 사용자가 외부에서 듣던 음악을 집에서도 이어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다 집에 들어서면 오디오 시스템이 이를 자동 감지해 음악을 끊김없이 재생한다. 앱의 '올서치(All Search)' 기능은 스피커와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저장 매체에 있는 음악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 또 '무드 스테이션(Mood Station)' 기능은 사용자의 기분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준다. 이 앱은 해외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렙소디, 디져, 튠인 등과 연동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뮤직 플로우는 스마트폰을 통해 오디오 시스템과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홈챗(HomeChatTM)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 (LINE)'에 접속 후 뮤직 플로우를 친구로 등록하면 ▲노래 및 플레이리스트 추천 ▲볼륨 조절 ▲전원 켜기/끄기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퇴근 길에 오늘 저녁에 있을 파티에 어울리는 노래 추천을 부탁할 수 있다. LG전자 무선 오디오 시스템은 메쉬 네트워크(Mesh Network) 기술과 2.4/5GHz의 듀얼밴드를 활용,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고음질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또 24bit, 192kHz의 고음질 음원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자체 개발한 고성능 음질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나노 파이버 펄프(Nano Fiber Pulp) 등 신소재를 스피커 유닛에 적용해 입체감있는 사운드를 구현했다. 민병훈 CAV사업담당 전무는 "단순한 음악 감상만을 위한 기기가 아닌 일상 생활과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오디오 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0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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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아트 거장과 'IFA 2014'서 디지털 아트 선보여

삼성전자가 오는 9월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 손잡고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커브의 기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과 생생한 UHD 화질에서 영감을 받아 'Origin of the Curve'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아치형 구조물에 전시된 커브드 UHD TV에서 강렬한 색상의 커브 패턴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새롭게 진화하며 생성되는 작품이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는 "'Origin of the Curve'는 삼성 커브드 TV의 최고의 화질과 색채 표현력, 보는 이들을 감싸며 빠져들게하는 우아한 곡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라며 "삼성과 협력해 최고의 TV 기술력과 화려한 디지털 아트가 만나 TV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재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윤정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미구엘 슈발리에와 협력해 소비자에게 삼성 커브드TV의 수려함을 보다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올해초 론칭과 함께 전세계 소비자의 사랑받는 삼성 커브드 TV에 대해 IFA를 기점으로 커브드 TV의 아름다운 힘(Power of the Curve)을 소비자 마음에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프랑스 출신의 디지털 아티스트로, 1978년부터 30여 년간 컴퓨터를 활용해 새로운 아트에 도전해 온 디지털 아트계의 선구자이다. 파리, 카사블랑카, 상파울로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거대한 스케일의 아름다운 프로젝션 전시를 진행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미구엘 슈발리에 티저 비디오를 온라인에 공개하며 IFA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티저 비디오는 삼성 TV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8-20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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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씨엔씨, SPE와 독점 계약…中 환기시장 공략

환기전문벤처업체인 셀파씨엔씨(대표 김희식)는 이온클러스터 전문업체인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대표 박영만)과 최근 중국 환기시장에 대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파씨엔씨는 이번 계약에 따라 수도프리미엄의 최첨단 이온클러스터 모듈을 탑재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국내외 기술인증 절차도 서둘러 제품양산과 동시에 한국과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은 고에너지 이온을 다량 방출해 공기의 ▲악취 ▲유해물질 ▲세균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과 같은 부유 세균은 단백질로 변환시키는 세계 최고수준의 이온클러스터 IAQC(실내공기질제어) 기술을 보유한 환경전문기업이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은 '이온클러스터 열교환기에 의한 아파트 실내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제거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온클러스터가 탑재되지 않은 제품보다 발암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발생량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파씨엔씨는 자체 개발한 열교환 환기시스템에 수도프리미엄의 '이온클러스터' 모듈을 추가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이달중 살균과 제연기능을 제공하면서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뛰어난 신개념 환기시스템 신제품을 개발 출시해 한국과 중국 환기시장을 석권할 방침이다. 김희식 대표는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환기시스템을 개발·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이온클러스터 기술이 적용된 신모델을 출시해 중국은 물론 세계 최고의 글로벌 환경기술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셀파씨엔씨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환경기술 전문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10여종의 친환경 제품을 앞세워 국내 환기시스템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공기정화기 등의 환경기술 제품을 생산중이다. 벤처·이노비즈 인증을 받았고, 현재 1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친환경기술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4-08-20 09:33:2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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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스티비어워즈 국제비즈니스대상' 4개 부문 5개 상 수상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한 '제11회 스티비어워즈 국제 비즈니스대상(IBA)'에서 4개 부문 5개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티비어워즈는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 해 11주년을 맞은 비즈니스부문 국제상이다.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과 홍보 등 15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 부여된다. SK하이닉스가 수상한 4개 부문은 사보(금상)·마케팅(금상)·웹사이트(은상2)·커뮤니케이션/PR(동상)로, 올해 초부터 '드림팩토리-행복을 만드는 꿈의 공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내·외 소통에 힘써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사보 'Dream'은 SK그룹 편입 이후 재작년부터 발행 주기를 격월에서 매월로 변경하고, 올해부터 구성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늘려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페이스북 오프라인 이벤트인 '청춘브런치'도 청년층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링 강의와 브런치를 제공하는 등 참신한 구성으로 마케팅부문 금상을 받았다. 이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야식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온라인 캠페인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커뮤니케이션/PR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또 작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기업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는 알찬 구성과 쉬운 접근성으로 각각 웹사이트 부문 은상을 받았다.

2014-08-20 08:49:27 김태균 기자
삼성, 美 공조전문 유통회사 인수…B2B 강화 교두보 확보

삼성전자가 미국 공조전문 유통회사 콰이어트사이드(Quietside)를 인수하고, 시스템에어컨 등 공조제품의 북미시장 공략강화는 물론 B2B, 스마트홈 등 신성장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기준)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 소재 콰이어트사이드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를 공식 마무리했다. 콰이어트사이드는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됐다. 포트워스, LA, 칼라일, 뉴저지에 주요 거점과 500여개 유통망을 통해 미국·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북미 공조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시스템에어컨 등과 연계한 B2B 사업의 확대를 통해 북미지역 매출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북미에서 시스템에어컨 'DVM S'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통역량 강화에 맞춰 물로 열교환기를 식혀 외기온도와 상관없이 고효율을 유지하는 수냉식 시스템에어컨 'DVM S 워터'와 덕트형 에어컨 등 북미특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공조 제품은 주택과 오피스 등 모든 건물에 필수 사항이기 때문에 향후 스마트홈 사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엄영훈 생활가전 부사장은 "역량있는 공조전문 유통회사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인 북미시장에서 본격적인 공조사업 공략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B2B, 스마트홈 등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08-19 17: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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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G3’ 제스처 샷을 포함한 카메라 프리미엄 UX 확대 전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대표 UX(사용자경험)를 향후 출시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확대 적용한다. LG전자는 ‘제스처 샷’을 포함한 카메라 UX와 ‘스마트 키보드’ 등을 보급형 제품에도 기본 탑재할 계획이다. 카메라 UX는 △화면의 어떤 부분이든 터치만 하면 초점을 잡고 동시에 촬영까지 해주는 ‘터치앤슛(Touch&Shoot;)’ △셀카 촬영 시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제스처 샷(Gesture Shot)’ △촬영 시 화면 시야를 방해하는 설정 메뉴를 없앨 수 있는 ‘클린뷰(Clean View)’가 대표적이다.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오타율을 줄여 준다. 손의 크기에 따라 키보드 높이를 조정해주고, 자주 사용하는 버튼과 문자 등 사용자의 스타일과 습관을 분석해 터치가 가능한 영역을 보정해준다. ‘스마트 키보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대상(Best of the Best)’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LG전자는 ‘킬 스위치’와 ‘스마트 알림이’도 주요 스마트폰 중심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킬 스위치’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릴 경우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원격으로 LG클라우드 서버에 백업한 후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삭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 알림이’는 사용자의 이용 패턴, 스마트폰의 상태, 위치 등을 분석해 정확하면서도 감성적인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독자 보안 솔루션 ‘노크코드’를 기존에 출시한 제품에 업그레이드하고 올해 선보인 보급형 모델에도 탑재하는 등 프리미엄에서 보급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단순한 기술 과시가 아니라,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폭넓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8-19 16:32: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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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로봇그룹, 초고가반하중 로봇시리즈 출시

쿠카 로봇그룹이 19일 초고가 반하중대 로봇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360∼600Kg의 가반하중 범위인 초고가반 하중대의 제품으로, 이전 출시된 쿠카의 최고 가반하중 1톤 로봇 사이급의 제품종류를 다양화한 것이다. 쿠카 포르텍 로봇 시리즈는 360~600Kg 가반 하중대의 25개 로봇 종류가 있고, 작업영역은 최대 3326mm에 달한다. 일반 로봇 타입 이외에 천장 부착형, 공작기계 전용, 주조용 등 특수 작업분야를 위한 로봇타입으로 구성됐다. 쿠카 초고가반 하중대 로봇 시리즈의 이름인 FORTEC은 ' Force' 즉 힘과 역동성을 상징하며, 'TEC'은 KUKA만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표현한다. 쿠카 포르텍 제품군은 로봇의 손목부 구성품인 벨트를 기어로 교체해 매년 벨트를 교체해야 하는 작업을 줄여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케 했다. 또 동급 가반하중/작업영업 제품과 비교시 18%까지 축 속도를 증가시켰다. 이밖에 유선형의 컴팩트한 로봇 바디 라인은 비좁은 작업장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게 디자인됐고, 리니어 유닛의 적용에도 최적이다. 특히 CS 작업시 부품 교체 작업등을 용이하게 하고,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K-박스 에너지 서플라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4-08-19 14:31:4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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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회생절차 개시…정상화까지 '산넘어 산'

법원이 유동성 위기에 몰린 팬택의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팬택이 회생할 수 있는 한가닥 희망이 생겼다. 그러나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휴대전화 시장에서 팬택이 과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2위라는 영광을 되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법원 회생절차 개시 19일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윤준)는 19일 팬택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는 팬택이 도산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에 대한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도 "팬택은 협력업체가 550여개에 이르는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신속하게 회생절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를 법률상 관리인으로 지정해 계속 회사 경영을 맡게 하고, 채권자협의회가 추천하는 인사를 계약직 구조조정담당임원(CRO)으로 위촉해 회생절차와 관련된 업무를 사전 협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팬택의 회생절차는 채권금융기관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패스트 트랙(Fast Track) 방식으로 신속하게 진행된다. 재판부는 특히 팬택의 재무상태와 영업상황 등을 감안해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팬택의 채권자목록 제출은 다음달 2일까지, 채권신고기간은 같은 달 19일까지다. 채권자목록 제출과 채권신고가 끝나면 오는 10월 6일까지 채권조사가 진행되고, 11월7일 관계인 모임이 열린다. 법원은 팬택에 대한 M&A(인수합병)도 그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재판부는 이날 "팬택의 현 재무상태나 영업상황 등을 감안해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수자가 있을 경우, 중간에라도도 팬택을 팔 수 있다. 그러나 인수자가 없을 경우에도, 법정관리 후속 절차가 그대로 진행된다. ◆경영정상화 '쉽지 않다'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에도 팬택이 경영정상화 과정을 넘기까지는 쉽지않은 상황이다. 법원의 법정관리 개시 결정은 팬택이 회생 가능성을 높게 본다는 의미지만,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팬택이 독자적으로 자리매김하기가 쉽지 않다. 팬택의 경영난 및 유동성위기를 몰고온 휴대전화 시장상황이 결코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팬택의 회생을 위해서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품구매에 나서야 하지만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팬택은 협력사 대금 지급을 위해 필요한 900억원의 자금마련을 위해 이통 3사에 단말기 구매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이통 3사 관계자는 "정부도 나서서 팬택의 단말기 구매를 요청한 바 있지만, 재고물량이 많은 상황에 추가 구매는 어렵다"고 밝혔다. 팬택측은 법정관리 개시가 결정된 만큼 스마트폰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판매만 정상궤도에 올라서면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다는 것이 팬택측 설명이다. 팬택 관계자는 "회사가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4-08-19 13:34:4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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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G3' 프리미엄 UX 확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대표 UX(사용자경험)를 향후 출시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확대 적용한다. LG전자는 '제스처 샷'을 포함한 카메라 UX와 '스마트 키보드' 등을 보급형 제품에도 기본 탑재할 계획이다. 카메라 UX는 ▲화면의 어떤 부분이든 터치만 하면 초점을 잡고 동시에 촬영까지 해주는 '터치앤슛' ▲셀카 촬영시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제스처 샷' ▲촬영시 화면시야를 방해하는 설정 메뉴를 없앨 수 있는 '클린뷰'가 대표적이다. '스마트 키보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오타율을 줄여 준다. 손의 크기에 따라 키보드 높이를 조정해주고, 자주 사용하는 버튼과 문자 등 사용자의 스타일과 습관을 분석해 터치가 가능한 영역을 보정해 준다. LG전자는 '킬 스위치'와 '스마트 알림이'도 주요 스마트폰 중심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킬 스위치'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릴 경우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원격으로 LG클라우드 서버에 백업한 후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삭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 알림이'는 사용자의 이용 패턴, 스마트폰의 상태, 위치 등을 분석해 정확하면서도 감성적인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단순한 기술 과시가 아니라,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19 11:00:47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