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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건조기, 미국서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 선정

LG전자는 올해 초 'CES 2014'에서 선보인 자사의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가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4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LG 건조기 제품에 대해 차원이 다른 기술로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평가했다.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는 기존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줄여준다. 7.3 큐빅피트 건조용량 제품으로 LG만의 스팀 기술,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스마트폰 등으로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 등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의류건조기 선호도가 높은 미국시장에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건조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기술을 지속 개발함으로써 고효율 건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는 차원이 다른 에너지효율로 글로벌 친환경 가전제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고객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

2014-08-29 17:40:5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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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웨어러블 최신작 '기어S'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하는 '삼성 언팩' 행사에 앞서 전략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S'를 28일 공개했다. '삼성 기어S'는 지난해 '갤럭시 기어'를 통해 웨어러블 시장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가 6번째로 선보이는 손목형 웨어러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타이젠 기반의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2 네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기어핏', 안드로이드웨어 기반의 '삼성 기어 라이브'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이번에 선보인 삼성 기어S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으며, 연동된 스마트폰과 떨어져 있어도 3G, 와이파이를 통해 편리한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이 근거리에 있지 않더라도 삼성 기어S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수신되는 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메일, 부재중 전화 등 최근 소식과 일정, 알람 등 주요 앱 알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삼성 기어S의 내장 키보드와 음성인식 기능인 'S 보이스'를 통해 문자 입력이 가능, 삼성 기어S에서 받은 메시지에 답장을 바로 보낼 수 있다. 직접 전화를 걸거나 받는 기능도 가능하다. 삼성 기어S는 2.0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손목 위에서 더욱 많은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2.0인치 대화면에서 받은 메시지와 보낸 메시지를 한 번에 보여주는 '대화형 보기'를 지원하며 삼성 기어S에 최적화한 글자체를 탑재해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글자수가 늘어난다. 이밖에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생생한 화질을 100% 활용한 다채로운 사용자환경(UI)과 교체형 스트랩을 적용, 삼성 기어S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블루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삼성전자는 블루, 레드, 모카 그레이 색상의 스트랩을 별도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향후 새로운 디자인과 재질의 스트랩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 기어S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웨어러블 기기만의 독특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앱도 강화한다. 지도 서비스업체 히어와 협력해 삼성 기어S에 도보용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며, 파이낸셜타임즈, 스프리츠와 함께 뉴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피트니스 앱인 'S헬스'는 GPS와 기압계센서를 활용해 더욱 정확한 운동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운동 중 심박수, 속도, 이동경로를 그래프와 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협력해 웨어러블 기기만으로 피트니스 관리가 가능한 앱을 최초로 선보여, SNS와 연동해 친구들끼리 운동량을 비교할 수 있고 운동 중에도 지도 확인,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향후 페이스북, 온라인 쇼핑 서비스 페이팔 등과 협력해 웨어러블 기기의 활용성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는 "삼성전자는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을 선보였다"며 "삼성 기어S는 새로운 모바일 사용 문화를 열어 가는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소통 환경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 기어S와 블루투스로 연동해 더욱 편리하게 통화하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기어 서클'도 함께 공개했다. 기어 서클은 마그넷 센서가 장착된 목걸이 체결 부분을 분리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등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며, 기어 매니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2014-08-28 20:05:0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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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패밀리 세일 '60일간의 S 데이' 개최

삼성전자가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제일모직, 삼성카드와 함께 모두를 위한 삼성 패밀리 세일, '60일간의 S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60일간의 S 데이'에서는 파격적인 패밀리 세일이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65인치 커브드 초고화질(UHD) TV 최대 100만원, 셰프컬렉션 50만원, 버블샷3 W9000은 4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일모직 리조트에서는 제휴카드로 예매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50% 할인과 더불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기존 혜택에 추가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일모직 남성복과 빈폴 의류 역시 최대 40%의 세일을 실시하며, 삼성카드는 행사기간 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 에버랜드 리조트, 제일모직 패션행사 참여점에서 결제한 고객 중 총 1000명에게 3000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연다. '60일간의 S 데이'는 계열사가 한 데 모인 행사답게 연합판촉 이벤트도 기획돼 그 의미를 더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혼수 제품 구매 고객이 300만원 이상 구매시 12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와 파크 상품권을 증정하며, 9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제일모직 45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혼수 고객은 웨딩마일리지 프로그램 가입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오픈을 기념해 삼성전자와 제일모직 등 계열사의 통합 혜택이 담긴 '삼성 할로윈데이 패키지'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60일간의 S 데이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패밀리 세일로 삼성의 대표제품을 실속있게 장만하는 좋은 기회"라며 "삼성전자와 계열사를 아껴주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08-28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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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4' 앞두고 UHD 콘텐츠 생태계 구축 앞장

삼성전자가 다음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를 앞두고 초고화질(UHD) 콘텐츠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월 아마존(Amazon)의 UHD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6월부터 미국 등 주요국에 제공 중인 넷플릭스의 UHD VOD 서비스도 다음달 유럽 지역으로 확대한다. 넷플릭스는 삼성 UHD TV를 통해 미국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의 UHD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맥스돔(Maxdome), 우아키(Wuaki), 칠리(CHILI) 등 유럽 현지 주요 콘텐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UHD 콘텐츠를 확보, UHD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UHD 생태계 구축에 필수적인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배포 솔루션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20세기 폭스,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가 설립한 컨소시엄(SCSA)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표준 규격을 함께 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주요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초고화질 콘텐츠를 SCSA 표준 기반의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UHD 콘텐츠 확보를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와 협력해 '비엔나 오페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계 3대 테너 가수인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연한 오페라 '나부코'를 스트리밍 방송으로 제공했다. 올 연말에는 해당 앱을 통해 오페라 '박쥐'를 비롯한 10편의 공연을 UHD 화질로 제공한다. 앞서 지난 6월에는 포르투갈 국영방송(RTP), 포르투갈 텔레콤(PT)과 협력해 UHD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월드컵 평가전 축구 경기를 중계하기도 했다. 해당 중계 방송은 별도 셋톱박스 없이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UHD 리얼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실시간 UHD 방송 서비스를 이미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CJ 헬로비전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 실시간 UHD 방송을 셋톱박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동일한 서비스를 '씨앤엠', '티브로드'와 협력해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를 사용하는 삼성 UHD TV HU9000모델 보유 고객에게는 20여 편의 UHD VO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B tv'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부사장은 "UHD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UHD 콘텐츠 생태계 구축은 필연적"이라며 "삼성 커브드 UHD TV가 선사하는 궁극의 디테일과 몰입감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다채로운 UHD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8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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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사장 "내년까지 가전시장 1등 목표 변함 없다"

"내년까지 가전시장 글로벌 1등 목표에 변함 없다."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사장은 27일 하반기 프리미엄 가전 미디어브리핑 행사에서 "냉장고와 세탁기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그동안 부족했던 쿠킹, 빌트인, 청소기 등 사업 역량을 보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사장은 "가전시장은 전체적으로 올해 3% 내외의 성장을 하고 있는데 LG전자는 그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청소기의 경우 우리가 모터, 배터리 등 기술력을 갖춘 만큼 빠른 시일내에 성장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프리미엄 청소기 통합 브랜드인 'LG 코드제로(Cord Zero)'를 공식 발표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코드리스 청소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진공 청소기, 핸디스틱 청소기, 침구 청소기, 로봇 청소기 등 전 제품군에 무선 기술을 업계 최초로 완성한 것이다. 조 사장은 "과거 일부 회사들이 제대로된 성능을 갖추지 못한 채 코드리스 청소기에 뛰어들어 실패를 맛봤다"며 "반면 우리가 이번에 선보인 코드제로 제품들은 기존 유선 청소기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흡입력과 배터리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LG전자는 무선 청소기를 위해 세탁기의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독자 개발했다. 기존 모터의 브러시 장치를 전자회로로 대체함으로써 10년 이상 긴 수명, 고효율, 고성능 등을 구현한다. 최대 출력 80V를 구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파워팩은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채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일반 모드 기준 최대 40분, 강 모드에서도 17분간 청소가 가능하다. 이밖에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브랜드인 'LG 스튜디오'도 내년부터 유럽 시장에 확대 적용해 유럽 빌트인 가전 시장에 본격 진입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0월 미국 시장에서 LG 스튜디오를 처음 론칭했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5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에서 선보일 고효율 냉장고, 세탁기 전략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새로 선보인 상냉장 하냉동 타입의 '바텀 프리저' 냉장고는 업계 최고 효율인 'A+++'보다 20% 이상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드럼세탁기 전략 모델은 LG만의 DD 모터 기반 '터보워시' 기술로 세탁시간을 기존 85분에서 49분으로 줄였다. /이재영기자 ljy0403@

2014-08-27 15:59:3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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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통합 브랜드 ‘코드제로’ 글로벌 런칭

LG전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하반기 출시할 프리미엄 가전 제품 소개 및 전략을 발표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냉장고/세탁기/키친패키지 등 3개 사업 담당 체제로 재편해 모든 사업영역에서 글로벌 톱을 달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핵심 모터 기술 공유 및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청소기 사업을 세탁기 사업담당 산하로 이관한 후 세탁기 1등 DNA 확산을 통한 첫 청소기 전략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냉장고, 세탁기 분야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청소기, 주방가전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영역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에 집중하겠다”라며 “전 제품군에서 고객이 진정으로 갖고 싶고, 열망하는 명품 가전 브랜드가 되도록 전방위 공세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통합 브랜드 ‘코드제로(Cord Zero)’ 글로벌 런칭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무선 청소기 풀라인업을 구축해 글로벌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9개국 5천 명 고객을 대상으로 차세대 청소기 개발을 위한 심층 조사 결과 ‘코드리스(Cordless)’에 대한 고객 목소리에 주목해, 이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청소기 통합 브랜드인 ‘LG 코드제로(Cord Zero)’를 공식 발표했다. LG전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코드리스 청소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진공 청소기, 핸디스틱 청소기, 침구 청소기, 로봇 청소기 등 전 제품군에 무선 기술을 업계 최초로 완성했다. 특히 LG전자는 2010년부터 세탁기의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진공 청소기에 처음 탑재하고, LG화학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을 탑재했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LG전자가 무선 청소기를 위해 독자 개발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로, 기존 모터의 브러시 장치를 전자회로로 대체해 10년 이상 긴 수명, 고효율, 고성능 등을 구현한다. 대표 제품인 무선 진공 청소기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기반으로 청소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손잡이와 본체간 거리를 인식해 본체가 사용자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세계 최초 오토무빙 기술까지 더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대 출력 80V를 구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파워팩을 내장해 일반 모드 기준 최대 40분, 강 모드에서도 17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흡입력은 무선 제품 중 최고 수준인 200W를 구현한다. LG전자는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에도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할 계획 이다. 핸디형과 스틱형 청소기를 결합한 ‘투인원(2 in 1)’ 타입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는 교체 가능한 ‘듀얼 리튬 배터리 팩’을 제공해 최대 60분간 사용할 수 있다. 또 독자 개발한 ‘안티헤어’ 기술을 적용해 머리카락이나 동물 털 등 이 청소용 솔에 감기는 것을 방지한다. 이 기술은 스틱 청소기 흡입구의 6개 브러시 회전 날개를 앞뒤로 움직여 엉킴 없이 흡입력을 유지해준다. LG전자는 10월 무선 진공청소기 제품을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유럽 등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의 경우 이달 한국시장에 일반 모터 탑재 모델로 먼저 출시했고 ‘스마트 인버터 모터’ 모델은 올해 말 한국, 내년 1분기 유럽 등으로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본,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침구 청소기, 로봇 청소기도 글로벌 출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에너지 효율?사용편의성 높인 프리미엄 냉장고 및 세탁기 신제품 선보여 LG전자는 업계 최고 효율인 ‘A+++’보다 20% 이상 에너지 효율을 높인 상냉장 하냉동 타입 ‘바텀 프리저’ 냉장고, LG만의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냉장고 등 ‘초절전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기반 냉장고 모델을 선보였다. LG 냉장고의 심장에 해당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모터가 피스톤 과 직결된 상태에서 직선운동을 해 에너지 변환손실을 줄인 핵심 기술로, 일반 컴프레서 대비 에너지 소비량 32%, 소음 25%를 낮췄다. LG전자는 유럽의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보다 최대 5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드럼세탁기 전략 모델도 공개했다. LG만의 DD(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 모터 기반 ‘터보워시(Turbo Wash)’ 기술로 세탁시간을 기존 85분에서 49분으로 줄였다. 또 사용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상단 블랙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스마트폰처럼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동작 상태에 따라 변하는 백색 LED조명 등을 더해 심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브랜드 ‘LG 스튜디오’ 유럽 확대 적용 LG전자가 지난해 미국시장에 본격 런칭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브랜드인 ‘LG 스튜디오(STUDIO)’를 내년 유럽 시장에 확대 적용한다. 오븐, 쿡탑, 냉장고 등 대표 빌트인 가전들을 전면에 내세워 유럽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4-08-27 15:44: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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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디자인·소프트웨어' 루키들의 작품 전시회 개최

삼성전자는 27~28일 삼성전자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미래 디자인, 소프트웨어 분야 주역이 될 대학생 작품 전시회인 'CDP(Convergence Design Project)'를 개최한다. 전시 참가자들은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멤버십'과 '소프트웨어 멤버십' 소속 대학생들이다. 110여명의 학생들은 14개 팀을 이뤄 두 달간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복합해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함께 만든 창의적 성과물을 전시했다. 성과물들은 실제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된 작품,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해주는 작품과 장애인 접근성을 높인 작품 등이 소개됐다. 이날 전시된 '15도', 일명 '스마트 깔창'은 모션 인식과 진동 피드백이 가능한 깔창을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길을 안내해 주는 작품이다. 목적지를 스마트폰으로 설정해 걸어갈 경우 길을 벗어나면 깔창이 진동으로 알려주는 등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도 길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에어잼(Airzam)'은 스마트폰과 연계된 웨어러블 기기를 팔목에 착용한 후 기타 없이 기타 치는 행동을 하면 연주 소리가 나오는 등 악기 없이도 악기 연주 기능을 하는 작품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융합은 무에서 유를 찾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결합을 통해 전에 없던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라며 "멤버십 회원들이 미래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8-27 14:42:3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