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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동유럽에 첫 수출

이차전지 생산업체와 4대, 28억 상당 장비 계약 체결 소프트센이 동유럽 지역에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를 처음으로 수출한다. 소프트센은 동유럽 소재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이차전지) 생산업체와 총 28억원 상당의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4대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엑스레이 검사장비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라인에 필수다. 배터리 내부의 음극·양극이 제대로 정렬됐는지를 검사하고 불량 여부를 판정한다. 최근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증설이 급증하고 있다. KDB 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용량 증설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6.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에 필수적인 엑스레이 검사장비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센의 이번 수주는 계약업체의 투자사인 레네라(Renera LLC)와 자동차 회사인 아브토토르(Avtotor)가 소형 자동차 기준 3만5000대 분량인 4GWH(기가와트시) 배터리 전량 구매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레네라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4GWH 각 라인들에 2·3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소프트센의 산업용 엑스레이에 대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엑스레이 검사장비는 전기차 배터리 내부를 검사하는 유일한 장비로 향후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공장 증설이 진행됨에 따라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유럽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2-11 09:4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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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2023 연도상 시상식' 열어

47명 MC, SP들에게 '매직상' 등 시상 SK매직이 '2023 연도상 시상식'을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0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요섭 대표를 비롯해 구성원, MC(Magic Care) 및 SP(Sales Partner)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 방역 지침 완화로 3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를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 직원을 선발해 매직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각 부문별 다양한 상을 마련해 시상했다. 또 수상한 총 47명의 MC와 SP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MC 실적 우수 부문 최고상인 '매직상'은 경남지부 통영지국 통영1팀 전채만 MC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비스 우수 부문에선 중부지부 대전동구지국 대전동구2팀 임승주 MC에게 돌아갔다. 또 김서경 경남지부장, 송지연 마산합포지국장, 강우진 마산합포2팀장이 매직상의 수상 영예를 누렸다. SP 부문은 SP2지사 진교현 SP가 실적 1위로 금상을 차지했으며, SP1지사 2국 최림 사업국장, SP1지사 박재민 지사장이 금상을 수상했다.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매직상을 수상한 경남지부 통영지국 통영1팀 소속 전채만MC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요섭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MC와 SP 등 구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3-02-10 03:5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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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데 정말 좋네"…플래그십 스마트폰 인기 몰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고가의 스마트폰에 구매를 망설이다가도 향상된 성능과 각종 혜택 제공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현재 아이폰 14 시리즈와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가격은 최소 100만원 초반대에서 19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부품값 인상과 고환율 기조까지 겹쳐 스마트폰 가격 인상을 막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제품에 반영됐다는 게 지배적이다. '언팩 2023'을 통해 공개된 S23은 115만5000원으로, 전작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1, S22에 비해 15만원가량 인상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S21에서 S22의 가격을 99만9900원로 동결했었다. 삼성전자가 '최고 성능의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하며 내놓은 최고사양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는 시작가부터 159만9400원(256GB)이며 1TB 용량은 196만2400원에 육박해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애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자신이 발간하는 파워 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2024년 출시할 아이폰16 시리즈에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4 프로 맥스'보다 비싼 최고급 모델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는 아이폰 시리즈의 최고 사양 모델인 '프로' 모델이 기본 제품에 비해 판매량이 증가하자 내놓은 전략으로 풀이된다.소비자들은 '아이폰 15 울트라'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너무 비싼데 성능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이 높아졌지만 이와 더불어 인기도 높아졌다. 서울 마포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의 매장 직원은 "언팩 직후 하루 방문객만 4500명에 육박한다"고 말했고, 실제로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몰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준비된 수량이 1시간 4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써 갤럭시 S23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의 2배가 넘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닷컴 사전예약에서도 최고액, 최고사양의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전작보다 높게 나타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플래그십 모델에 몰리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지난해 갤럭시S22 사전예약 당시 울트라가 절반이었다면, 갤럭시 S23 시리즈는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이 70%로 올랐다. 반면, 갤럭시S23 기본형과 플러스는 각각 15%가량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통신사들을 통해 판매된 갤럭시 S23 시리즈의 판매 모델도 울트라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3 울트라가 사전예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4%에 달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3 기본 모델이 20%, 갤럭시 S23 플러스는 16%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의 흥행이 지속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도 2일 개최된 애플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람들은 최고의 제품을 얻기 위해 충분히 비용을 낼 의향이 있다"고 분석해 앞으로 애플 제품의 가격 상승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2023-02-09 16:23: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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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노트북 기지개, 반도체 조기 반등하나

반도체 '저점'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스마트폰과 PC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으면서 당초 전망보다 빠른 반등에 무게가 실린다. 비중이 높아진 서버 업계 투자가 변수다. 9일 대만 매체 등에 따르면 노트북 업계 재고가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조만간 반도체 수요를 다시 늘릴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PC 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얘기다. PC 시장은 반도체 수요 중 20~30%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로, 지난해 심각한 침체를 겪으며 반도체 수요 감소에 일조했다. 스마트폰 시장도 모처럼 분위기가 좋다. 삼성전자 갤럭시S23이 '역대급' 성능을 증명하면서 전작 대비 예약 판매량이 큰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플래그십 모델인 울트라 비중이 70%에 달해 고성능 반도체 수요를 촉진하는 모습이다. '뉴테크' 기대감도 반도체 수요 증가를 부채질하고 있다. 챗GPT가 인공지능(AI) 상용화 가능성에 불을 지핀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조합한 검색엔진을 새로 론칭하는 등 AI 서비스도 본격화할 조짐이다. AI가 고성능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만큼, 반도체 산업 성장은 기정 사실화됐다. 이에 따라 1분기가 반도체 업계 실적 '바닥'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까지도 상반기까지는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여겨졌지만, 예상보다 시장이 빨리 회복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것. 그저 기대만은 아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1월 중량기준 수출 단가는 전달 대비 D램이 2.5%, 플래시메모리가 54.3%나 올랐다. D램은 지난해 8월 이후 5달 만에 상승세다. 메모리 가격은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이 늘어난 결과로 추정된다. 메모리 가격도 저점을 다지는 모습이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월 D램 고정 거래가격은 DDR4 1G X 8 기준 1.81달러, 9일 오전 기준으로는 1.83달러로 소폭 오른 상태다.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미 하락폭이 큰 탓에 크게 내려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공급 축소 효과도 기다리고 있다.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등이 이미 감산에 돌입한 상황, 삼성전자는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공정 전환 등으로 공급량이 조절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급 빗그로스도 시장 수준으로 계획하며 사실상 '치킨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부정적인 시각도 여전히 남아있다. 전쟁이 이어지는데다가 경기 불황도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서다. 당장 서버업계가 좀처럼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다. 서비스를 늘리면서도 재고 소진에 집중, 전문가들도 서버 시장 성장 기대치를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다. 시장 반등의 열쇠, DDR5 보급도 더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DDR5 D램 비중 예상치를 28%에서 13%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시장 침체와 함께 친환경을 위한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올해말 차세대 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투자를 미룰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9 11:25: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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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네오 QLED 8K로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 전시

삼성전자 TV가 갤러리에 디지털 아트를 담는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넥스트 뮤지엄'에서 NFT 작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뮤지엄은 롯데백화점과 카카오 그룹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손잡고 지난해 12월 개관한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이다. NFT 콘텐츠와 실물 작품도 함께 전시하는 등 디지털 아트와 일반 갤러리 경험을 융합시켰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TV '클립 드롭스' 앱으로 NFT 작품 4점을 전시한다. 삼성 네오 QLED와 함께 패키지 형태로 구매 예약도 가능하다.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AI 기술 기반 업계 최고 수준의 디테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NFT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더 프레임과 자동 회전 벽걸이를 활용해 가로형과 세로형 3D NFT 아트를 함께 전시한다.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자동 회전 벽걸이를 설치하면 리모컨 버튼 클릭만으로 콘텐츠에 맞춰 손쉽게 TV 화면을 세로 모드나 가로 모드로 자동 전환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뛰어난 화질과 초대형 라인업을 갖춘 삼성 Neo QLED는 NFT를 구매하고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며 "이종 업계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시청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9 11:0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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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본 KDDI에 5G SA 코어솔루션도 공급…네트워크 파트너 입지 굳혔다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일본 5G 통신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일본 KDDI에 '5G 단독모드(SA) 코어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코어솔루션은 기지국과 연동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단말 인증과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5G 통신 핵심 인프라다. 높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품질을 요구하며, 교체 주기가 길어 신규 공급자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특히 일본 시장은 기술력을 중시하는 만큼, 삼성전자는 5G 기술 리더십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KDDI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해 5G 기지국과 가상화 기지국을 공급한 바 있다. KDDI '엔드 투 엔드' 네트워크 파트너로 입지를 공고히 한 셈. 삼성전자는 동일한 플랫폼에서 4G와 5G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한다. 신규 서비스 도입이 용이한 가상화 5G 코어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가상화 방식을 적용하여 높은 데이터 처리 속도와 유연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에 트래픽 과부하를 방지하는 오버로드 컨트롤 ▲ 실시간으로 문제를 감지하고 복구하는 모니터링 ▲실시간 백업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지오 리던던시(Geo-Redundancy) 등 고도화된 기술을 탑재했다. 최신 국제 표준인 '릴리즈 17'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도 지원한다. 물리적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가상 네트워크로 쪼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준희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5G 기술력과 사업자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DI 모바일기술본부 요카이 토시카즈 본부장은 "KDDI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 도입하여 일반 고객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례가 없던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KDDI는 앞으로도 최첨단의 통신 환경과 상용망 고도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글로벌 이동통신시장에서 기술과 상용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지국과 함께 코어 솔루션까지 본격적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9 10:15: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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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코리아, 궁금증 완벽 해소 'GFX 상담의 지평선' 이벤트

후지필름 GFX카메라 전문가가 직접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GFX 상담의 지평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FX에 대한 궁금증을 전화 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다. 전문가가 참가자에 1대1로 답변해준다. 후지필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국 온오프라인 21개 판매처를 선택하고 설문조사와 연락처를 남기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완료하면 1만원 상당 커피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GFX 시스템은 풀프레임 대비 1.7배 큰 라지포맷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최대 1억 200만 화소를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임훈 사장은 "고해상도 라지포맷 센서를 탑재한 GFX는 그동안 APS-C, 풀프레임을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한단계 확장된 사진 생활을 경험하게 해줄 카메라다"며, "GFX에 대해 궁금하거나, 나와 잘 맞을까 한 번이라도 고민 해 본 적이 있는 분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FX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경험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코리아는 서울 파티클과 에비뉴엘점에서 3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X시리즈 카메라 6종과 XF렌즈 26종 등을 대여할 수 있다.

2023-02-09 00:12: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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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도 감탄사 내뱉은 '달 사진'…갤럭시 S23 울트라로 '찰칵'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에 놀라움을 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당겨 찍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사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포착해 전작보다 한층 더 향상된 줌 기능을 선보였다. 이에 머스크 CEO는 "Wow(와우)"라는 감탄사를 댓글로 달아 갤럭시 S23 울트라 성능에 관심을 보였다.이에 삼성전자 미국법인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라운리와 머스크에게 "나도 알아, 그렇지?(I know, right?!)"라고 답했다. 브라운리 리뷰 영상은 머스크의 리트윗을 통해 주목받아 리뷰 영상 조회수는 한국시간 11시 55분경 990만을 넘어선 상태다.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2억 화소 카메라가 처음 적용됐으며 '스페이스 줌' 기능이 탑재돼 있다. 스페이스 줌 기능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피사체를 최대 100배까지 확대해 또렷하게 찍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23 울트라는 사진 촬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어댑티브 픽셀(Adaptive Pixel)을 개선했다. 어댑티브 픽셀은 촬영 환경에 따라 ▲2억 ▲5000만 ▲1200백만 화소로 자동 전환할 수 있다.

2023-02-08 23:58:4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