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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실용성·디자인 갖춘 공기청정기 '미니맥스' 출시

스탠드 뿐만 아니라 벽걸이형으로 전환도 웰스(Wells)가 '웰스 공기청정기 미니맥스'(사진)를 출시했다. 16일 웰스에 따르면 신제품 '웰스 공기청정기 미니맥스'는 성능, 실용성,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공기청정기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으면서 크기는 줄였다. 성인 손 두 뼘 정도의 너비 36㎝에 폭 17㎝ 크기로 공간활용도가 높다. 스탠드 외 벽걸이 형으로도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원룸 등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외관은 패브릭 질감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감성디자인으로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뤄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이 없다. 앞면, 옆면에 이어 4방향의 강력한 공기를 흡입해 집안 내 먼지와 오염물질을 빠르게 없애 공기 청정 효율이 높다. 병원, 실험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최상급의 H14 헤파필터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를 99.997% 제거한다. 다양한 거주 환경별로 특화된 '생활 맞춤형 필터'도 탑재했다. 알레르기, 새집냄새, 펫, 실내 탈취 등 사용자의 주거 환경에 따라 필터를 선택할 수 있다. 밝기 감지와 먼지센서, 가스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공기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소음은 도서관 소음기준보다 낮은 28dB(데시벨) 이하의 저소음 모드가 적용돼 가전 소음으로부터 자유롭다. 공기청정면적은 6평형과 7평형의 두 가지 모델이 있다.

2022-03-16 08:5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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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점유율 높인 삼성전자, 수율 확보 숙제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삼성전자 파운드리 업계가 '대격변'에 접어들었다. 삼성전자가 점유율 제고에 성장한 가운데, 인텔도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3강' 체제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초미세공정도 기대만큼 안정화되지 못하는 상황, 파운드리 업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5일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을 전분기보다 1.1% 포인트 많은 18.3%로 늘렸다. TSMC는 52.1%로 1% 포인트 줄었다. 양사간 점유율 격차는 33.8% 포인트다. 최근 들어 36%까지 확대됐던 차이가 다시 줄었다. 점유율을 높인 업체도 상위권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유일했다.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을 높인 이유는 첨단 공정 확대로 분석됐다. 삼성전자가 5나노와 4나노 등 비중을 빠르게 높이며 매출 성장도 가팔랐다는 것. 실제로 삼성전자는 최근 파운드리 부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TSMC에 앞서 3나노 공정 양산에 앞서, 발빠르게 선단 공정을 추진하며 일찌감치 2023년까지 수주를 끝내는 성과를 거뒀다. IBM과 퀄컴 등에서 대규모 계약을 따내며 높은 선단 공정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문제는 앞으로다. 삼성전자 초미세공정이 기대만큼 안정적인 수율을 내지 못하면서 고객사들이 다시 TSMC와 거래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TSMC가 수율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생산을 크게 늘리지 못했지만, 최근들어 다시 생산성을 높이면서 다시 수주전을 확대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생산한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가 과도한 발열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삼성전자 책임론도 확대됐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엑시노스2200이 갤럭시S22에 제대로 적용되지 못하면서 의혹은 더해졌다. 그러나 발열 문제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때문이라는 추정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율이 낮아서 발열 문제가 생겼다면 삼성전자가 '불량품'을 출고했다는 얘기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칩 설계가 문제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대신 낮은 수율에 따른 수익성 확보는 핵심 과제다. 삼성전자는 최근 들어 EUV 공정 수율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TSMC도 여전히 수율 문제로 3나노 등 선단 공정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 수율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까지 출고하는 사례가 있긴 했지만 라인업을 차별화할 수는 있어도 전체를 불량품으로 대체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EUV 수율이 낮은 것은 업계 전반적인 난제인데, 때문에 수익성을 높이는 게 관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비전 2030'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인텔은 대대적인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위협을 이어가고 있다. 인텔은 1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생산기지 투자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950억달러(한화 약 117조원) 투자 계획을 밝힌 상황, 공장 위치와 공정 수준에 관심이 높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5 14:34: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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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첫 'UP가전'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미니 출시

LG전자는 15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LG전자 LG전자 공기청정기가 'UP가전'으로 들어왔다. LG전자는 15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신제품은 'UP가전' 라인업에 처음 포함된 공기청정기다.씽큐앱 UP가전센터에서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필터를 이용해 펫 전용 등 새로운 특화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위생 성능은 그대로다. UV나노 기능을 탑재해 팬을 99.99% 살균하고 항바이러스와 항균, 5대 유해가스와 0.01마이크로미터 극초미세먼지 99.999%% 등 기능을 갖췄다. 클린 부스터 2개가 정화된 공기를 최대 9m까지 보내주며, 인공지능센서를 놓으면 5분 더 빠르게 오염을 감지해 청정해준다. 청정면적은 114㎡와 66㎡로,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네이처 클레이 브라운, 네이처 클레이 핑크, 네이처 클레이 민트 등 5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가격은 189만~199만원이다. 미니 공기청정기 신제품은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개발됐다.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에 640g이다. 그러면서도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99.99% 제거하는 등 한국공기청정협회(KACA) 인증도 받았다. 3600mAh 배터리로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하며, 골드와 라벤더, 민트, 망고 등 4가지 색상을 마련했다.가격은 27만9000원에서 30만9000원이다.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강력한 청정·위생 성능은 기본이고, 차별화된 업그레이드 기능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한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선사할 것"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5 11:28: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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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 이벤트' 확정…중저가 시장으로 명예 회복할까

삼성전자 갤럭시 A 이벤트 포스터 /삼성전자 상반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애플이 모처럼 아이폰SE를 내놓으며 선공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새로운 A시리즈로 리더십을 지키려는 모습이다. 샤오미도 경쟁에 뛰어들면서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삼성전자는 17일 밤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A 이벤트 2022'를 개최한다고 14일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보급형 라인업인 A 시리즈 공개가 유력하다. 지난해에도 삼성전자는 '어썸 언팩'을 열고 A시리즈를 새로 내놓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갤럭시의 혁신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공개"한다고 행사 계획을 설명했다. 보급형 스마트폰은 시장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1위를 유지해주는 핵심 분야다. 특히 A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유럽 등 중저가 중심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왔다. 옴디아에 따르면 갤럭시A12는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폰 시리즈가 상위권을 독차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에서도 갤럭시A12는 6위로 선전했다. 3세대 아이폰 SE /애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A53과 A73을 비롯한 새로운 보급형 모델을 내세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모델도 저렴한 가격에도 플래그십에 비견할만한 성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바 있다. 팁스터 등은 주사율 120㎐ 디스플레이에 6400만화소 쿼드 카메라, 고용량 카메라와 25W 고속 충전 등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모델은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SE 3세대와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아이폰SE는 2년만에 출시되는 아이폰 보급형 모델로, 가격도 60만원대로 저렴하게 판매될 전망이다. 새로운 갤럭시A는 아이폰SE와 비교해 대체로 높은 '가성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SE가 싱글 카메라에 LCD 디스플레이, 홈버튼 지문인식 등 사양만으로 보면 갤럭시 A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 샤오미 12 /샤오미 다만 성능면에서는 아이폰SE가 우세라는 평가다. 아이폰SE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플래그십인 아이폰13 시리즈에 사용한 A15 바이오닉을 탑재하면서다.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S22의 발열과 성능 문제로 논란을 겪었던 만큼, 아이폰SE와 새로운 갤럭시A시리즈간 성능 비교도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국 샤오미도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경쟁에 동참하게 된다. 샤오미는 15일 온라인에서 샤오미 12와 12X, 12프로 등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샤오미 12 시리즈는 샤오미의 플래그십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를 탑재하고 가격도 1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아이폰SE나 갤럭시A 시리즈와는 다소 다른 시장. 그러나 샤오미가 여전히 중저가 브랜드로 인식되는 만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이폰SE와 갤럭시A 시리즈와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4 14:45: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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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청각·언어 장애인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 도입

삼성전자서비스 수어 상담 서비스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수어를 배웠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수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청각이나 언어 장애를 가진 소비자들도 제품 사후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자격을 갖춘 통역사가 상담을 도와주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서비스는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CS를 통해 경기도농아인협회와 '수어 통역 서비스'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시스템도 구축했다. 수어 서비스는 영상통화 기능과 채팅을 병행해서 제공된다.예약도 할 수 있어 대기 없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엔지니어 출장 서비스 중에도 이용하도록 해 청각과 언어 장애 고객이 현장에서도 수리 엔지니어와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측은 "모든 고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수어를 비롯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도농아인협회 신동진 협회장은 "수어 상담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서비스 이용 편의가 대폭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장애인도 홈페이지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4 13:34: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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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필립스와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

'라떼고'와 전문 방문관리 서비스 접목 SK매직의 '필립스 라떼고' 연출 이미지. SK매직이 필립스와 손잡고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SK매직은 '필립스, 라떼고(LatteGo)'(사진)를 스페셜 렌탈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렌탈 제품은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라떼고'로, 최적의 커피 추출로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담은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 빠르고 강력한 에어스팀과 우유가 혼합돼 고밀도의 거품을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우유 베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원두를 분쇄하는 그라인더는 100% '세라믹 그라인더'를 적용해 고르고 균일한 원두 입자를 제공한다. 선호하는 커피 스타일에 따라 총 12단계 원두 입자 크기와 커피, 물의 양 설정이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의 커피를 원터치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상의 커피 맛과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서 커피머신 관리는 필수다. SK매직은 커피머신 세척 및 관리 등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4개월 주기로 제공하며 오일 리무버, 윤활제 등 필립스 정품 세척 키트를 이용해 항상 최상의 커피머신 상태를 제공한다. 라떼고 스페셜 렌탈 서비스의 월 렌탈료는 2만3900원(60개월 의무사용 기준)이며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 한해 렌탈료 2000원 할인 혜택과 커피 원두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월 1만8900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022-03-14 09: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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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롯데百과 쿠킹 클래스 연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 활용…신개념 전기레인지 코웨이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본점·강남점 쿠킹 스튜디오에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설치하고 3월 봄학기부터 노블 인덕션을 활용한 요리 강좌를 선보인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혁신 기술력과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롯데문화센터에 설치한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을 활용해 진행되는 요리 강좌는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다회차(3~6회) 강좌, 학기별(3개월) 정기 강좌 등 다양한 주제와 시간대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코웨이 심병희 마케팅실장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직접 사용해보며 편리한 조리 경험을 느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특장점을 가까이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3-13 09:2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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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터치없이 기능 선택 '언택트 메타디지털' 출시

식당, 카페, 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 제격 청호 언택트 메타디지털 정수기를 설치한 공간. 청호나이스가 언택트 정수기를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1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언택트 메타디지털'(사진)은 스탠드형 냉온정수기로 터치없이 냉수·온수·정수 선택 뿐만 아니라 원하는 양의 물까지 취수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접촉으로 인한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식당, 카페, 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위생 강화를 위해 2시간마다 UV케어 시스템이 30분동안 작동되는 것을 반복해 저수조를 자동으로 살균하고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 세정 기능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저수조 내부를 비워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 스탠드형 정수기답게 정수 13ℓ, 냉수 5.7ℓ, 온수 3.8ℓ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며 기존 동급사양 정수기 대비 약 2배이상 빨라진 정수량을 제공하는 AT필터를 적용해 깨끗한 물을 더욱 빠르게 취수할 수 있다. 디자인은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감성적인 오트밀베이지 컬러에 디스플레이 창은 베이지, 피치, 라벤더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월 렌탈료(점검주기 4개월, 5년 의무약정기준)는 '청호 언택트 메타디지털' 4만900원, '냉온 메타디지털' 3만7900원, '냉 메타디지털' 3만5900원이다.

2022-03-13 09:01: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