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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골목상권 지원 나선다

KT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KT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광화문 인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선(善)결제',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밀키트' 활동을 광화문원팀 소속 기관과 함께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T가 광화문 인근 식당 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일인 12일 매출이 지난주 평일 대비 50%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2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골목상권 현황 및 하반기 전망 조사'를 봐도 자영업자 521명 중 78.5%가 지난 2020년 상반기 대비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KT는 광화문원팀과 함께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랑의 선(善)결제'는 광화문 일대 식당을 대상으로 음식값을 먼저 결제해 임직원의 소비를 독려하는 프로젝트다. KT는 매출이 감소한 식당 50곳을 대상으로 50만원씩 총 2500만원을 선결제했다. 향후 광화문원팀 소속 15개 기관이 사랑의 선결제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랑의 도시락'을 구매하는데도 뜻을 모았다. 사랑의 도시락은 광화문 소상공인이 만든 도시락을 회사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활동이다. 광화문원팀은 도시락 형태의 식사를 임직원에게 구내식당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거리두기 단계 하향 시까지 일일 도시락 200개를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사랑의 밀키트(간편조리식)'로 골목상권 상생에도 동참한다. 사랑의 밀키트는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간편조리식을 원팀 소속 임직원에게 '나눠정'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하는 프로젝트로, 회사가 밀키트 가격 1만 2000원 중 8000원을 부담한다. 기간은 14일부터 23일까지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광화문원팀 나눔 활동은 사회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때, 환경·책임·투명경영(ESG)과 맞닿아 있다"며 "광화문원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은 물론, 사회 전체 가치를 더하는 ESG 프로젝트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화문원팀은 광화문에 터를 잡고 있는 기업, 지방자치단체, 비영리 기관 총 15곳이 참여해 지난 5월 25일 출범했다. 광화문원팀은 지역상생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1-07-14 14:26:54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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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게임 브랜드평판...1위 넷마블, 2위 엔씨소프트, 3위 펄어비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가 게임 브랜드평판 상위 3위에 들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게임 상장기업 33개 브랜드를 지난달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30만 6497개를 분석했고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1위 넷마블은 브랜드평판지수가 814만 7055로 나타났다. 지난 6월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어 엔씨소프트가 2위를 차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807만 6451로 지난 6월보다 8.9% 하락했다. 5월까지 1위를 지켰던 엔씨소프트는 6월부터 2위로 미끄러졌다. 펄어비스가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가 381만 5115으로 지난달보다 브랜드평판지수가 65.9% 상승했다. 5월부터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넷마블은 '제2의 나라' 같은 새로운 게임으로 흥행을 일으키는데 엔씨는 그러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특히 저작권 소송 등 부정적인 이슈가 브랜드 평판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펄어비스는 시장가치, 기업주식 등 시장지수가 급등하면서 브랜드평판 지수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는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골프존,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웹젠, 썸에이지,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한빛소프트, 넵튠, 액션스퀘어, 조이시티, 네오위즈, 게임빌, SNK, 베스파, 넥슨지티, 넷게임즈, 선데이토즈, 미투온, 룽투코리아, 드래곤플라이, 플레이위드, 액토즈소프트, 미투젠, 바른손이앤에이, 조이맥스 순이었다.

2021-07-14 10:49:2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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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학에 AI 교육 콘텐츠 제공한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노하우가 담긴 교육 콘텐츠를 국내 대학에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자사 AI 전문가의 실무 경험이 담긴 강의를 대학 수업과 연계하는 'SKT AI 커리큘럼'을 희망 대학에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SKT는 지난 13일 전국 20여개 대학에 'SKT AI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올 가을학기부터 활용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 설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교수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SKT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자연어 이해, 음성합성 등 음성 기반 AI 기술을 중심으로 지식 기술, 추천 기술, 대화형 언어 모델,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SKT에서 근무하는 AI 전문가들이 기본 기술 이론부터 최신 알고리즘, 실제 AI 서비스 개발 사례까지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프로그래밍 수준에 대한 질문부터 'SKT AI 커리큘럼'을 정규 수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SKT는 각 대학에서 'SKT AI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1개 영역 81개 영상 콘텐츠를 제시했다. 'AI 커리큘럼'은 2017년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 기준 전국 18개 대학교에서 2000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신상규 SKT 기업문화센터장은 "SKT는 AI 인재 양성이 학교와 기업 공동의 과제라는 책임 의식을 갖고서 대학생 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T는 이후에도 'SKT AI 커리큘럼' 참여를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8월 말까지 별도 웹사이트를 통한 상담과 접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1-07-14 10:45:46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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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미키 에디션 출시…지난해 이은 디즈니 컬렉션 선보여

삼성전자는 13일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에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디자인한 미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디즈니 컬렉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3일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미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키 에디션은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패널에 미키 마우스를 심플하게 형상화해 적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 제품 전면 패널과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제품 바람문 패널에 미키 에디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미키 에디션은 패널 액세서리 형태로도 출시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와 무풍클래식 에어컨을 보유한 소비자들도 패널을 구매해 교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키 에디션은 디즈니가 팀 비스포크에 합류하면서 만들어졌다. 팀 비스포크는 삼성전자가 각 분야 전문 업체들과 디자인·테크·콘텐츠 파트너를 이루는 오픈협업시스템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디즈니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는 겨울왕국 2·토이스토리·아이언맨·스파이더맨 등의 캐릭터가 적용됐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13 11:00:11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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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습기·풍수해에 가전제품 관리 유의

여름철 가전제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달 3일 시작된 장마는 다소 소강상태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잦고 향후 예상되는 태풍 등 습기 및 풍수해에 따른 가전제품 관리가 각별해질 전망이다. 높아진 실내외 습도에 따라 세탁기·에어컨 등 생활가전은 습기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가전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실내 습기를 적정 수준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최근 출시되는 에어컨에는 자동 건조 기능이 탑재돼있다.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갈무리 ◆습한 날씨, 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에서 곰팡이 발생 가능 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 생활가전은 물과 떼려야 뗄 수가 없다. 자칫 관리가 소홀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십상이다. 특히 세탁기의 경우는 사시사철 물을 사용하는데다 여름철에는 세탁기 내외부로 습도와 온도가 높아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가전 업계 관계자는 "세탁기 통내에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를 가동하지 않을 때에는 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소비자가 세탁기 통을 세척하거나 여의치 않을 때에는 전문 업체에 맡겨 세탁기 통을 세척하는 것도 권장했다. 세탁기와 함께 사용되는 건조기 역시 내부에 물이 완전히 마르도록 환기하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 건조기는 필터 등을 주기적으로 세척해 보풀 같은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척한 필터는 완전히 말린 후에 사용해야 한다. 여름철 가동 빈도가 많아지는 에어컨도 곰팡이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에어컨의 곰팡이는 외부 습기보다 주로 가동하면서 생긴 내부에 물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또 다른 가전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에어컨 내부에 자동 건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면서 "에어컨 가동을 멈춰도 자동 건조 기능을 통해 내부를 건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 건조 기능이 없다면 송풍 기능을 작동시켜 에어컨 내부 습기를 건조시킨 후에 에어컨을 끄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보일러 풍수해 직접 영향 받을 수 있어 생활가전 외에도 여름철 보일러 관리에 특히 더 주의가 요구된다. 보일러는 가동 빈도수가 적은 여름철에 안전사고 경각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이다. 보일러 업계는 보일러 제품 특성상 연통 부위가 외부에 노출된 만큼 다른 가전에 비해 강풍과 폭우에 강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보일러 연결 부위가 느슨해지거나 균열이 생길 경우 일산화탄소가 새어 나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일러 업계는 보일러 예방 점검은 가스와 전원을 차단하고 보일러와 연통이 식은 후에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는 눈으로 연통 외관을 살피면서 찌그러지거나 구멍 난 부분을 확인하고 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연통 체결 부위를 흔들면서 연통이 빠지거나 헐겁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보일러 업계는 홍수 등으로 보일러가 침수됐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과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도움 없이 소비자가 임의로 세척한 후에 보일러를 가동하는 행위는 위험하다고도 경고했다. LG전자(왼쪽)와 위니아딤채는 자사 홈페이지에 가전제품 관리 동영상 가이드를 제공한다. /사진=LG전자, 위니아딤채 홈페이지 갈무리 ◆가전 업체마다 케어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는 케어플러스라는 서비스로 생활가전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케어플러스는 에어컨·세탁기·냉장고 전문세척은 물론 공기청정기·건조기 등에 대한 관리 및 점검, 이전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초 LG 가전 세척서비스를 도입했다. LG전자 전문 엔지니어가 가전제품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하고 세척부터 살균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현재 LG전자 세척서비스 대상 제품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이며 향후 대상 제품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니아딤채의 케어 서비스에는 위니아에이드가 있다. 앞선 두 업체와 마찬가지로 제품 분리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각 가전 업체들은 자사 홈페이지에 동영상 가이드를 올려 소비자 스스로 가전제품을 관리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전북 익산시·전남 진도군에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이 투입됐다. 합동무상수리팀은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사진=LG전자 한편 지난 6일에는 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딤채 등 가전 업체 3사가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활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피해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가 무상 제공되며 일부 핵심 부품에 한해 유상으로 진행된다.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은 지난 9일 전북 익산시·전남 진도군에서 처음으로 가동했다. 익산시 매일시장 주차장과 진도군 조금 시장에 수리서비스 장소가 마련됐으며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업계 관계자는 "적절한 시기에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협약 체결 후 빠른 시일 내에 투입돼 수해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13 10:49:37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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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내외 통합배송로봇 선보여…"배송로봇시장 적극 대응"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열린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서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을 선보였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빠르게 확대하는 배송로봇시장에 적극 대응한다. LG전자는 13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 참가해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을 처음 소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 로봇이 상용화되면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수행됐던 각종 작업이 단순해지면서 물류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LG전자는 실내 배송로봇을 상용화하고 실외 배송로봇은 시범서비스로 운영하며 배송로봇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LG전자는 실내외 통합 로봇주행플랫폼의 필요성을 확인해 통합배송로봇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은 4개의 바퀴를 갖춘 로봇으로 바퀴 사이의 간격을 조절해 지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최적화된 주행모드로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김상배 미국 MIT 기계공학부 교수와 협업해 운동지능을 갖춘 차세대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교수는 4족 보행 로봇 치타 시리즈를 개발한 세계적인 로봇 권위자다. 김병훈 LG전자 미래기술센터장 전무는 "차세대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높아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5G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로봇이 실내와 실외에서 이동에 제약 없이 사람과 공존하며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13 10:49:06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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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재해지역에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운영

캐리어에어컨이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피해이 발생한 지역에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이 자체적으로 자연 재난 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는다. 캐리어에어컨은 13일 태풍·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자사 제품 침수피해 발생 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캐리어에어컨은 이날부터 전북 익산시·전남 진도군에 올해 첫 침수피해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침수 피해를 본 캐리어에어컨 전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 및 세척, 수리가 무상으로 진행된다. 무상보증기간 서비스 해당 제품은 모든 자재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유상보증기간 부품 교체 시에는 부품 비용 50%를 캐리어에어컨이 지원한다. 침수피해 제품 무상 점검 수리 서비스는 캐리어에어컨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침수피해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능한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13 10:00:46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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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미디어 전용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 출시한다

SK브로드밴드가 '오션 에디션(OCEAN Edition)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오션카드)는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로 고객에게 미디어 라이프 경험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최대 영화 편수와 신작을 최다 보유한 B tv 대표 월정액 서비스 '오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넘을 시에는 '오션'(영화), '지상파 TV', 'CJ E&M'(방송), '슈퍼키즈클럽'(교육) 등 프리미엄 월정액 서비스 1종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50만원 초과 이용실적에 대해선 B tv에서 VOD(주문형비디오)를 구매할 수 있는 B포인트를 3%(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해 준다. 오션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오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신영화 9편 이용쿠폰(월 3편)을 제공한다. 롯데그룹사 5곳(백화점·마트·슈퍼·홈쇼핑·ON)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2022년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영업기획그룹장은 "오션카드로 고객에게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B tv 대표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IPTV 업계 최초로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인 '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오션 에디션, 인터넷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2021-07-12 12:05:55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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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혜택만 한 눈에'...KT, 온라인 몰 새 단장

KT가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개선했다. KT는 자사 온라인 채널 마이 케이티 앱과 KT 닷컴을 포함한 공식 온라인 몰 KT샵 새 단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새로운 마이 케이티 앱은 마이, 홈, 혜택 3단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스위치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구성했다. 홈 화면 하단의 스위치 바에서 '마이'를 터치하면 가족 결합 정보를 비롯한 이용자 본인과 관련된 통신 서비스 이용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혜택'을 터치하면 이용자 연령이나 멤버십 현황, 서비스 가입 내역 등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맞는 혜택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KT 멤버십, Y박스 등 주요 KT 앱 기능과 연계해 별도로 타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마이 케이티 앱 내에서 멤버십 영화 예매, Y 박스 데이터 선물하기 등을 할 수 있다. QR코드만 인식하면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 요금 납부도 가능하다. 앱에서 인터넷이나 IPTV, 인터넷전화 서비스 상태를 진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곧바로 취할 수 있는 '고장진단 기가케어' 메뉴도 추가했다. KT샵은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핸드폰 주문 프로세스도 대폭 개선했다. 복잡한 인증이나 입력 단계를 간소화해 주문 시간을 기존 대비 약 40% 가량 단축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상무는 "비대면 채널의 역할이 점차 커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KT 고객 접점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혁신적인 비대면 고객 채널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1분 주문, 1시간 배송', 'KT 알뜰폰 바로배송 유심', '온라인 셀프 결합' 등 편의 기능을 강화해왔다.

2021-07-12 10:55:15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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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AI 기술 앞세워 친환경 행보 나선다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행보에 나서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거세자 온실가스 배출 등 기후변화에 책임이 있는 통신사들이 '환경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자신들 만의 AI 기술을 응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AI 다회용컵 회수기로 환경소비 이끄는 SKT SK텔레콤이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I 컴퍼니'를 선언한 SK텔레콤은 ESG 위원회 설치에도 가장 먼저 앞장섰다. 최근엔 자사 AI 기술을 접목한 '에코제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에코제주 프로젝트는 오는 10월까지 제주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스타벅스와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등과 손을 잡았다.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보증금 1000원을 지불해 다회용컵을 대여한 다음, 컵을 반납할 때 보증금을 돌려받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이 개발한 AI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가 그 역할을 수행한다. '비전 AI' 기반 데이터를 적용한 회수기가 정확히 인식해 컵을 수거하면 세척장으로 옮겨져 소독 등을 통해 다시 매장으로 돌아간다. AI 회수기가 환경소비 메커니즘의 첫 스타트를 끊는 셈이다. SKT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발 벗고 나섰다. 지난해 11월부터 SK렌터카, 소프트베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록 및 배출권 확보를 위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업그레이드해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약 53% 절감하기도 했다. SKT는 지난해 서울시 포함 전국 78개시 자사 기지국과 중계기에 이 기술을 모두 적용해 지난해 말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저감에 따른 탄소배출권 1117톤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기지국 트래픽(데이터 전송량) 부하량 데이터를 AI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T, 공기 질 분석에 특화 KT는 '클린 에어' 분야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공기 질 데이터를 네이버에 제공키로 했다. KT는 2017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학교, 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시설 주위에 2200여 개 공기 질 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했다. 네이버는 KT가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정확한 미세먼지 수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후에도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으로 환경 서비스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유주방에 환경, 에너지 등 디지털 혁신(DX) 솔루션을 지원하는 '스마트 그린키친'도 도입했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문을 연 배달형 공유주방 오키로키친에 DX 플랫폼 '스마트 그린키친' 서비스를 지난 3월 시작했다. 통합관제, 공기 질 분석 솔루션으로 공기 질 유지, 유해물질 차단, 배달원 방역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제공한다. KT는 스마트 그린키친을 시작으로 환경, 방역, 안전 분야의 복합 관제 서비스를 다중이용시설,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신축 아파트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에너지 절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KT는 지난해 1월부터 AI로 냉난방 설비를 조절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로보오퍼레이터'를 KT광화문 이스트 사옥에 도입했다. LS타워, 대전 세이브존 등 6곳에서도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KT는 지난해 실증사업을 진행한 빌딩에서 11.2%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환경사업을 담당하는 조직 이름에 AI DX가 붙어있을 정도로 KT가 진행하는 환경사업 전반에 AI를 적용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등 공기 질 데이터에 특화된 만큼 관련 사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I 입힌 드론·로봇 선보이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도 AI를 앞세운 친환경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U+스마트드론 기반 'AI 화재감지' 서비스가 국제공인시험기관 '방재시험연구원'의 공인을 받았다. U+스마트드론은 드론에 이동통신 및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해 비가시권 원격관제와 실시간 영상전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해진 경로로 비행하고 5G·LTE 통신이 가능해 제어 거리에 제한이 없다. 'AI 화재감지'는 여기에 AI 영상 분석 엔진과 열화상 카메라가 더해진 임무형 드론 서비스다. 감시 지역 내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판별해 알림을 준다. AI 엔진은 화재 감지, 열화상 카메라의 온도 측정, 화재 지역 사진 촬영 및 전송 등을 빠르게 수행한다. 지난 2월엔 '환경관리로봇'을 전주시 일대에 도입하기도 했다. 환경관리로봇은 AI를 탑재한 자율주행 로봇이다. 1km가량 코스를 자율주행하면서 실시간 대기정보를 수집하고 무인순찰 중 획득한 환경정보를 5G 네트워크로 빠르게 전달하고 분석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물질을 수집한다. 스마트팜 사업도 뛰어들었다.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는 AI 기반 통합관제플랫폼을 기반으로 LG CNS, 팜에이트와 '미래형 식물공장' 사업을 추진해왔다. AI로 원격으로 채소를 관리하고 식물공장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경영활동으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린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그린 신기술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온실가스 저 배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환경 친화적인 정보통신 기술 개발도 추진 중이다.

2021-07-12 10:54:58 김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