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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ATM, 미니로 더 작고 똑똑해졌다

민팃 ATM(오른쪽)과 민팃 미니 ATM. /SK네트웍스 중고폰 매입기 민팃이 작아지면서 소비자들에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SK네트웍스는 최근 민팃 미니 ATM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민팃 미니 ATM은 민팃ATM에서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에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등 업그레이드와 함께, 제품 크기를 축소한 제품이다. 또 민팃 미니 ATM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인정보 및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포렌식전문기관을 통해 검증한 솔루션을 사용해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식으로다. 이를 통한 휴대폰 성능검사서 제공 기능은 고객이 사용 중인 휴대폰을 향후 중고로 판매 시 객관적인 평가서로 활용할 수도 있다. 방전된 중고폰 충전도 지원하는 등 고객 편의도 개선했다. 민팃 관계자는 "미니 ATM은 휴대폰 시세조회와 기능 점검은 물론 판매와 기부, 정산까지 이뤄지도록 한 민팃ATM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휴대폰 데이터를 완전 삭제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며 "위생 관리를 위한 휴대폰 UV 살균 기능도 제공해 이용고객들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민팃 미니 ATM은 이달 중순부터 안심거래 키오스크라는 이름으로 SK텔레콤 주요 매장에 설치중이다. 향후 편의점 등 신규 소형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휴대폰 기능점검 및 정보 제공에 관한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적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고폰 유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가 가능한 사업체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민팃 관계자는 "직접 자기 폰 성능점검을 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는 민팃 미니 ATM을 통해 중고폰 리사이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이웃과 환경을 살리는 ICT 중고제품 유통문화 확산 선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27 09:08: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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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월풀 제치고 상반기 글로벌 가전시장 매출 1위 유력

LG전자 CI / LG전자 제공 상반기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LG전자가 월풀을 제치고 생활가전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월풀은 2분기 매출이 40억4200만달러(약 4조9345억원)라고 발표했다. 작년 동기 대비 22%, 전분기 대비 7% 감소한 것이다. 작년보다 실적은 악화됐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미국의 대형 가전매장이 5월까지 대부분 셧다운(폐쇄)했던 것을 고려할 때 당초의 우려와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 미국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소비가 가전 등 내구재 구매에 집중된 것도 월풀이 기대이상의 실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됐다. 마크 빗처 월풀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확대되며 재택경제가 일상화되고 가전 교체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월풀의 실적을 이달 말에 LG전자가 뛰어넘을 전망이다. 이달 초 2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 LG전자는 생활가전 부문에서 월풀보다 2000억~3000억원 많은 5조2000억∼5조3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측됐다. LG전자는 1분기에도 매출 5조4180억원으로 월풀의 매출 5조1623억원을 앞서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반기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3위 가전 업체인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는 2분기 매출이 2조9627억원으로 3조원에 못미쳤다. LG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 5월까지 실적 악화가 우려됐으나 6월부터 미국·유럽의 세코노미 등 대형 가전매장이 오픈하면서 판매가 늘기 시작했다. 특히 유통매장 폐쇄가 거의 없었던 국내 시장에서 스타일러와 건조기등 고가의 가전 신제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6월부터는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수익 측면에서도 경쟁사들을 압도한 것으로 보인다. 월풀은 2분기 영업이익이 7700만달러(약 940억원)라고 밝혔다. 작년 2분기 1억9100만달러(약 2228억원), 올해 1분기 2억6000만달러(3103억원)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일렉트로룩스는 올해 1분기 151억원의 흑자를 지키지 못하고 2분기 7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LG전자는 1분기 생활가전에서 753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데 이어 올해 2분기 5000억∼6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증권업계는 추산한다. KB증권은 LG전자의 2분기 생활가전 영업이익을 6500억원까지 예측하고 있다. 월풀의 영업이익률이 1분기 6.0%에서 2분기 1.9%로 크게 악화된 것과 달리 LG전자는 1분기 13.9%에 이어 2분기에서도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다만, LG전자가 하반기에도 글로벌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LG전자는 통상 에어컨 판매 실적이 반영되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매출이 다소 감소하는 반면, 월풀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특수로 하반기까지 꾸준한 실적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LG전자는 하반기 에어컨 판매가 줄면서 실적이 감소할 수 있으나 신가전 시장 확대와 코로나 특수성도 있어 국내 기업이 글로벌 1위 자리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5:46: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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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애플 탄소배출 '제로' 계획 환영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3선, 경기 화성을). / 이원욱 의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이원욱 의원(3선, 경기 화성을)이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애플의 협력업체 청정에너지 프로그램을 적극 응원한다"며 애플의 탄소배출'제로' 계획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애플은 지난 21일(현지시간) 2020년 CEP(Clean Energy Program) 자료를 통해 71개 협력업체로부터 제품생산에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플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로 만들 계획이다. 71개 협력사 중에는 SK하이닉스와 대상에스티 2곳의 국내 협력사가 포함됐다. 이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는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이라며 "애플과 같은 글로벌IT 기업이 가진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에 앞장서 세계 각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입법 활동을 계속해왔다. 이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전기사업법일부개정법률안과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포함된' RE100법'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를 구축하여 애플, 삼성전자 등 여러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논의해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4:44: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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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고문서 '6G 초격차' 위해 장기적 안목과 선제적 투자 필요성 강조

2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최성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의 기고문 '지금 우리는 왜 6G를 준비해야 하는가'가 올라왔다. 최성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6G 백서를 공개한 데 이어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6G 기술 상용화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G는 아직 개념이 명확하기 정립되지 않았지만, 이전 세대인 5G의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특성을 10배 이상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라온 '지금 우리는 왜 6G를 준비해야 하는가' 기고문은 이미 시작된 6G 경쟁에서 장기적인 안목과 선제적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고문의 작성자인 최성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은 "초격차의 시작은 선제적 연구와 투자에 있다"며 "통신 기술의 표준화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업만이 선도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일각에서 아직 6G 기술 개발은 시기상조라는 비판에 대해 "통신의 시간은 늘 10년 빠르게 움직여왔다. 4G가 생소할 무렵 삼성전자는 5G 표준화와 선행기술 연구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주역이 될 수 있었다"며 한발 빠른 준비와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UN 산하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부문)에서 진행한 5G 비전과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5G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착수해 2015년부터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서 5G 기술표준 완성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어 최 센터장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의 예를 들며 통신기술이 미래 기술의 기반임을 밝혔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무엇보다 데이터 전송이 지연되지 않는 실시간 통신시스템이 중요하고 로봇 역시 일상의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초고속 연결이 선행돼야 한다"며 5G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류의 미래를 위한 6G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 국이 6G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통신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 센터장은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해 나갈 때 삼성전자가 진정한 글로벌 통신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10년 후를 내다보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한 걸음 빨리 구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3:32: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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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美 플로리다대에 학계 최고 속도 AI 슈퍼컴퓨터 구축 지원

엔비디아가 美 플로리다대와 학계 최고 AI 슈퍼컴퓨터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엔비디아 제공 엔비디아가 미 플로리다대학교와 700페타플롭(PF)의 인공지능(AI) 성능을 제공하는 학계 최고 속도의 AI 슈퍼컴퓨터 구축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은 졸업생이자 엔비디아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말라초스키의 2500만 달러 기부와 엔비디아의 2500만 달러 기부로 진행된다. 플로리다대와 엔비디아 리더들이 참여한 온라인 행사에서 엔비디아 펠로우인 크리스 말라초스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든 이들의 이익을 위해 지속가능하고 강력한 민관협력을 위한 모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대는 AI 중심 슈퍼컴퓨팅과 데이터센터를 만들기위해 추가로 2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70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플로리다대는 미 최고의 AI 대학으로 거듭나고 학술 연구를 진전시키며 주정부의 가장 복잡한 과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대는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최근 발표된 엔비디아 DGX 슈퍼POD아키텍처를 통해 기존 슈퍼컴퓨터인 하이퍼게이터의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인도 몇 주 후인 2021년 초에 설치돼 가동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 개인화된 약품, 도시 교통 및 식품 불안과 같은 주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플로리다대 내외의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역에 걸쳐 AI를 적용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플로리다대는 2030년까지 3만 명의 AI 전문 졸업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데산티스는 "이는 엄청난 파트너십이 될 것이며, 우리 주의 최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 대학에 엄청난 보상이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플로리다에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1993년 크리스 말라초스키, 커티스 프리엠과 엔비디아를 설립한 CEO 젠슨 황은 "크리스 말라초스키의 기부금으로 시작된 플로리다대와의 협력은 단순한 기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플로리다대를 AI 국가 리더로 만들고, 지역뿐 아니라 국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전문지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2:44: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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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G, 가구기업 허먼 밀러와 손잡고 게이밍 체어 출시

로지텍G와 허먼밀러가 게이머, 스트리머, 이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엠바디 게이밍 체어를 출시했다. / 로지텍 제공 게임에 장시간 노출된 e스포츠 선수들의 불편함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로지텍과 가구기업 허먼 밀러가 손을 잡았다.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지텍G와 글로벌 가구기업 허먼 밀러는 '엠바디 게이밍 체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엠바디 게이밍 체어는 게이머와 스트리머, 그리고 e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몸을 바르게 정렬해 주고 몸의 균형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신체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키고 압력을 완화해 건강한 신체 순환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지텍G와 허먼 밀러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e스포츠 선수들과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연구하며 설계를 진행해왔다. 디자인 과정에서 많은 e스포츠 선수들과 스트리머들이 일반 회사원보다 3배 이상 앞으로 기울인 자세로 앉으며 기존 게이밍 의자들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했다. 팀 스트래이커 허먼 밀러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엠바디 의자는 건강한 신체 움직임을 위한 압력 분산, 자연스러운 정렬 및 지지 기능을 포함해 설계돼 이러한 니즈에 대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터 킹슬리 로지텍G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허먼 밀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엠바디 의자를 게이머만의 특정 니즈에 맞춘 솔루션으로 진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브랜드는 이번 인체공학 게이밍 제품군 출시를 통해, 게이머를 위한 혁신과 고성능 솔루션에 있어 세계적인 우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허먼 밀러 게이밍 제품군은 독점 수입사인 스페이스로직에서 23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엠바디 게이밍 체어의 공식 가격은 218만4000원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2:42: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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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이로그 앰배서더 'ZENZ' 모집

소니코리아가 브이로그 앰배서더 'ZENZ' 1기 모집를 모집한다. /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자사 카메라 제품을 이용해 다양한 영상 촬영 경험을 쌓게 해주는 브이로그 앰베서더 100명을 선발한다. 소니코리아가 카메라 ZV-1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공식 브이로그 앰배서더 'ZENZ' 1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브이로그 앰배서더 'ZENZ'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상 촬영에 필요한 장비 대여는 물론, 전문가 교육 및 다양한 미션 진행을 통해 영상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이로그 입문자부터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8월 말부터 약 10주에 걸쳐 활동하는 브이로그 앰배서더 'ZENZ' 1기 참가자에게는 ZV-1을 포함한 브이로그 촬영관련 소니 제품 및 액세서리를 활동 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ZENZ'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브이로그 촬영에 최적화된 올인원 카메라ZV-1으로 미션들을 수행하며 영상 촬영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 밖에도 100명의 ZENZ 앰배새더와의 네트워킹 및 업계 전문가의 브이로그 세미나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브이로그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ZENZ 활동비(20만 원)가 별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ZENZ 활동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활동자 1명 에게는 애플 맥북 프로 16인치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우수 활동자 10명에게는 약 113만원 상당의 ZV-1 및 블루투스 슈팅 그립 GP-VPT2BT이 무상 제공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험 제품의 50%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각 미션 별 선발된 우수 콘텐츠는 소니코리아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2020-07-26 12:41: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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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음달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LG 벨벳 타임랩스 디지털 전시회' 열어

LG전자가 이달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LG 모바일 인스타그램에서 'LG 벨벳 타임랩스 디지털 전시회'를 연다. / LG전자 제공 LG전자 스마트폰 LG벨벳의 타임랩스로 촬영한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전시회가 진행된다. LG전자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LG 모바일 인스타그램에서 LG 벨벳 타임랩스 디지털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스마트폰 타임랩스 기능으로 LG 벨벳의 4가지 색상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촬영하는 'LG 모바일 타임랩스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지난 6월 진행한 LG 모바일 타임랩스 공모전의 연장선이다. 공모전에는 고객이 직접 촬영한 타임랩스 영상 300여 개가 응모됐다. 고객들은 흰 구름, 밤이 찾아온 도시, 푸른 들판, 붉게 빛나는 노을 등 다채로운 풍경을 타임랩스 영상에 담았다. LG전자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4편을 포함, 총 24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디지털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은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LG전자는 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 공개 행사를 온라인 패션쇼 컨셉으로 선보인 데 이어, LG 벨벳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오묘한 컬러를 소개하는 '온라인 테크 세미나'도 진행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벨벳 출시 후, 고객들의 호평을 받는 오묘한 후면 색상과 타임랩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2:39: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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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캠핑장에서 LG 디오스 제품 체험 이벤트 'LG 디오스 팝업 키친' 열어

LG전자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황금박쥐캠핑장에서 고객들이 야외에서 주방가전인 LG 디오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모델들이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LG 디오스 광파오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을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고객들이 캠핑장에서 LG 디오스 주방가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LG전자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황금박쥐캠핑장에서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광파오븐,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등을 체험하는 이벤트인 'LG 디오스 팝업 키친'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행사는 방문 고객들이 LG 디오스 제품들을 사용해보면서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요리하고 식사 후에도 설거지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고객들은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로 요리하면서 강력한 화력을 경험했고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간편식을 편리하게 조리했다. 또 식기류와 냄비류를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으로 설거지해 LG 디오스 제품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불꽃이 아니라 자기장을 이용해 화구 주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아 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인공지능쿡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와이파이를 탑재한 광파오븐에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을 연동시키면 가능하다.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에 있는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광파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또 LG전자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 윤성일 담당은 "더 많은 고객이 LG 디오스 제품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1:35: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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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세리프 TV에 감성 녹일 수 있는 'What's on The Serif?' 캠페인

삼성전자 TV '더 세리프'와 유명 장난감 업체 레고가 'What's on The Serif' 캠페인으로 협업한 모습.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더 세리프' TV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캠페인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가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27일부터 '와츠 온 더 쉐리프(What's on The Serif?)'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2016년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알파벳 'I'자 형태의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과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 과거 브라운관 TV 시대에는 소비자들이 TV 위에 액자나 소품을 올려 놓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TV 두께가 점점 얇아 지면서 이런 문화는 사라진 지 오래다. 이 같은 점에 착안한 역발상으로 삼성전자는 최근 인기를 얻은 레트로 감성과 더 세리프의 디자인 특징을 결합해 독특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패션·뷰티·생활용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품이나 캐릭터를 더 세리프와 함께 연출한다. 이를 해당 업체들의 온라인 계정에서 해시 태그를 붙여 소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는 레고·조 말론 런던·아모레퍼시픽, 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굴리굴리, 알레시, 캘러웨이 골프가 함께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8월부터 삼성닷컴 사이트를 통해 이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6 11:23:0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