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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꽃축제 맞아 '클린캠페인' 진행

한화가'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관람을 위한 '클린캠페인'을 진행한다. 4일 한화에 따르면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전망되다. 깨끗한 행사장을 만들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클린캠페인은 낮부터 시작된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학생 클린캠페인 자원봉사대의 현장계도 퍼포먼스와 쓰레기봉투 배포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불꽃 행사가 종료되고 관람객들이 귀가하면 800명의 한화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봉사단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총 1500명이 행사장과 그 주변에 대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부득이하게 두고 가야 한다면, 수거하기 쉽도록 종류별로 분리한 후 미리 배포하는 비닐봉지에 담아 지정된 클린존 구역에 버리면 된다. 한화봉사단은 클린캠페인과 함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 이동통로 및 동선확보, 한강변 등 주요 위험구간 진입통제 안내, 공원 내 조형물 및 시설 보호활동, 화장실·미아보호소 등 운영시설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불꽃을 통해 즐겁고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만큼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불꽃을 감상한다면, 10월 5일밤이 '가장 빛나는 날' 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04 10:43: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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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조강생산 누계 10억톤 달성…1973년 첫 쇳물 생산 후 46년만

포스코가 조강생산 누계 10억톤을 달성했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생산한 지 46년만에 달성한 조강생산 10억톤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세계 철강업계의 공급과잉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조강생산 10억톤은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인 38만km를 두께 2.5㎜, 폭 1219㎜인 철판(열연코일)으로 54번 왕복할 수 있다. 중형차로는 10억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타워는 약 2만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는 73년 첫 쇳물을 생산한 이래 16년 만인 1989년 1월 누적 조강생산 1억톤을 달성한데 이어 32년만에 5억톤, 46년만에 10억톤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억톤에서 5억톤을 달성하는데 32년이 걸렸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설비 합리화를 통해 추가 5억톤은 14년만에 달성한 것이다. 이는 포스코가 초기 국내 산업발전 중심에 멈추지 않고 글로벌시장 공략을 통해 거둔 결실이기도 하다.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나온 1973년에는 포스코의 국내 조강생산은 103만톤, 조선 건조량은 1만 2000 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자동차생산은 2만 5000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포스코의 국내 조강생산은 3770만톤, 조선 건조량은 770만 CGT, 자동차생산은 402만 9000대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포스코 광양·포항제철소는 현재 단일제철소로 조강생산 세계 1, 2위로, 자동차 외판용 고강도 도금강판, 태양광 구조물용 합금도금강판, 극저온용 고망간강, 압력용기용 9% 니켈강 등 국내외 핵심산업에 고품질의 철강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철강재를 기반으로 강재를 활용한 용접기술 및 엔지니어링 등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 인천국제공항, 롯데월드타워, 인천대교,2만3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는 건축, 교량, 조선 등 전방위에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함께 원가절감 노력,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해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으며,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 7월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뽑는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할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2019-10-04 06:11: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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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전기히터 부문 1위 선정

신일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시상식'에서 총 2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일은 선풍기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전기히터 부문에서도 1위로 뽑혔다. 선풍기 부문 1위는 매년 신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신일은 올해 60주년을 기념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20시간까지 무선 사용이 가능한 무선 DC팬을 출시한 바 있다. 전기히터 부문 1위는 소비전력 대비 열효율이 우수한 난방제품을 다수 선보였다고 평가받아 선정됐다. 초절전 에코 히터는 열증폭판으로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이 제품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테스트 시험 결과 기존 제품 대비 27.6도 높은 열을 전달하는 것을 증명했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올해는 선풍기 부문과 전기히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6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가전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가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10-03 11:56:3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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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시스템반도체향 대구경 부품 소재 국산화 나서

하나머티리얼즈가 시스템반도체향 고밀도 플라스마 장비부품용 대구경 실리콘 소재를 국산화한다. 반도체 부품·소재 전문기업 하나머티리얼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경 실리콘 소재개발 국책 사업 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소재개발 최적화 시뮬레이션에 대한 높은 기술을 보유한 러시아의 소프트임팩트(Soft-Impact)사와 협약을 맺고 '시스템반도체향 고밀도 플라스마 장비부품용 대구경 단결정 실리콘 소재개발' 과제 수행에 본격 착수했다. 하나머티리얼즈와 소프트임팩트는 오는 2021년 9월까지 1·2차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과제에서 하나머티리얼즈는 대구경 단결정 실리콘의 양산 및 사업화를, 소프트임팩트는 최적화된 성장 시뮬레이션을 담당한다. 이번 국책과제로 하나머티리얼즈는 기존의 세라믹 코팅 방식을 사용한 부품을 단결정 실리콘 소재 부품으로 대체해 공정 수율을 향상할 기술을 개발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반도체 공정의 고수율을 달성할 수 있는 부품 제조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현재 전량 수입하고 있는 대형 부품을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소재 국산화를 통해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점유율 또한 높일 계획이다. 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 2008년에도 3차년에 걸쳐 대구경 잉곳 성장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세계 최대 단결정 실리콘 잉곳을 성장시키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의 실리콘 소재부품회사로 성장하였는데, 이번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시스템반도체용 Si-Parts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대구경 단결정 실리콘 잉곳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9-10-03 11:56:3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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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국유재산 개발해 11호점 선릉 3호점 오픈

스파크플러스는 공유오피스 11번째 지점인 선릉 3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선릉 3호점은 옛 한국정책방송원(KTV) 사옥을 허물어 신축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위치한다. 나라키움 역삼A빌딩은 정부 국유재산을 개발해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조성한 최초의 사례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6월 말 체결된 캠코·코이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나라키움 역삼A빌딩 내 청년혁신지원센터의 공유오피스 공간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은 1000평 규모로 1·2·5·6·7층 총 5개 층에 오피스 공간을 제공한다. 수용 가능한 인원은 약 500명이다. 특히, 스파크플러스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업 방향을 반영해 설계한 5층은 이노포트가 입주해 글로벌 청년 인재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개발 협력 분야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3·4층은 서울시·캠코·한국장학재단·공공상생연대기금이 운영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입주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앞으로도 스파크플러스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창업가를 지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현재 총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최대 15개로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2019-10-02 16:54:0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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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샵스, 동대문 도매 의류 사입통합관리 서비스 선봬

국내 최대 동대문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링크샵스는 동대문 도매 매장의 정산 및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링크샵스가 선보인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는 온라인 의류쇼핑몰의 사입·물류·정산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주문 절차를 간소화하고 도매 이용자들에게 사입과 정산 관련 통계와 사입 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링크샵스는 업체가 사용하는 물류 바코드와 상품 코드를 그대로 이용해 입고에 필요한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에스크로(결제 대금 예치) 서비스로 결제 안정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단 한번의 결제로 거래처 입금부터 부가세 처리까지 해결해 입고부터 정산까지 모든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각 도매 매장의 매입금 현황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차감하는 등 기능을 지원해 효과적인 거래처 관리를 할 수 있다.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로 입금 세부 내역도 받아 볼 수 있다. 링크샵스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는 시크폭스·마리앙·매그제이 등 중대형 의류쇼핑몰을 포함한 약 100여 개 업체가 이미 계약해 이용 중이다.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는 "풀필먼트 서비스가 구축되면 사입과 정산에서 고객 배송에 이르기까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링크샵스에서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쇼핑몰이 콘텐츠에 더욱 집중하면 고객 만족과 매출확 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2019-10-02 16:43:1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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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장애인 일자리 확대해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SK종합화학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종합화학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훈 SK종합화학 전략본부장과 이병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SK종합화학은 MOU에 따라 자회사 '행복모음'을 설립하고,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 연말까지 장애인 10여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행복모음은 SK이노베이션 계열 핵심 생산기지인 SK울산CLX 내에 위치해, SK 구성원들의 작업복을 수거, 세탁 후 배달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SK종합화학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음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동훈 SK종합화학 전략본부장은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음을 설립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종합화학은 SK이노베이션 계열사 중 세 번째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지난 해 11월 동일한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키움'과 '행복디딤'을 오픈한 바 있다. 행복키움은 카페 두 곳을, 행복디딤은 세차장 한 곳을 대전 유성구 소재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에서 운영한다. 행복키움과 행복디딤은 각각 장애인 18명씩을 고용하고 있다.

2019-10-02 15:34: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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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내세워 '친환경' 알리는 TV CF 시작

경동나비엔은 올해도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 가치를 알리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지난 2016년부터 경동나비엔이 진행해온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의 연장선상이다. 기업의 역사를 통해 '콘덴싱이 옳았다'는 화두를 던진 것을 시작으로 콘덴싱보일러를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지나 점차 콘덴싱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며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을 4년에 걸친 캠페인으로 일관성 있게 풀어낸 것이다. 광고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콘덴싱보일러를 묻는 아이에게 아빠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를 맑게 해주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설명한다. 콘덴싱보일러에 대해 이해한 아이는 기대에 찬 목소리로 "엄마가 우리 집도 콘덴싱으로 바꿀 거래"라고 이야기하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빠는 당황해 "그런 법이 어디 있어"라고 아내에게 항변한다. 둘의 모습을 흐뭇하게바라보며 가구를 조립하던 엄마는 "그런 법 있거든."이라고 답하며, 힘차게 망치로 가구를 내리친다. 장면은 자연스럽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2020년 친환경 콘덴싱보일러가 의무화됐다는 뉴스로 전환된다. 망치 소리를 활용해 콘덴싱이 법으로 정해졌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것. 뒤이어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이 눈부신 도시의 전경을 배경으로 '콘덴싱이 옳았다'는 카피를 다시 한 번 전달하며 경동나비엔이 시작한 콘덴싱보일러가 이제 모두의 생활을 지키는 소중한 제품이 됐다는 점을 강조한다. 경동나비엔 신용선 홍보팀장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위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왔던 것처럼 경동나비엔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TV CF가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다시 한 번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하나의 계기가 돼 콘덴싱보일러 사용이 늘어나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대한민국을 만드는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0-02 08:58: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