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소상공인 보호·경쟁력 강화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소상공인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찾는 세미나가 열린다. 중소기업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함께 오는 2월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월31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경영악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미흡했던 소상공인 보호의 법적 개선 방안과 사회·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개회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환영사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각각 축사를 한다. 주제발표는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소상공인 회전문 창업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소상공인 창업 현황 및 문제점을 짚어본다. 또 법무법인 모두의 양창영 변호사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규정 검토'란 주제로 소상공인의 법적 규제 및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김용한 MI전략연구소 소장은 'O2O 마케팅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최근 논의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문가 패널로는 이병권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과장, 김형준 충남대학교 교수, 박정수 서강대학교 교수, 김현순 숭실대학교 교수, 권순종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해 '소상공인 보호와 경쟁력 강화 해법' 마련을 위한 종합 토론을 한다.

2017-01-31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세계 최대 탄소나노튜브(CNT) 공장… "글로벌 TOP4로 도약"

LG화학이 탄소나노튜브 공장 가동을 통해 차세대 소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약 250억원을 투자해 여수공장에 연간 400톤 규모 탄소나노튜브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탄소나노튜브 단일 라인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중국의 SUSN 시노텍(600톤), 미국의 C-나노(500톤), 일본 쇼와덴코(500톤)에 이어 4번째 양산 규모를 갖춘 것이다. 기존 선도업체인 벨기에의 나노씰(400톤), 프랑스 아르케마(400톤)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탄소나노튜브는 탄소 6개로 이루어진 육각형 모양이 서로 연결되어 관 모양을 이룬 신소재다. 관의 지름이 수∼수십 나노미터에 불과해 탄소나노튜브라고 일컬어지게 되었다. 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m로 보통 머리카락의 10만 분의 1 굵기이다. 이 소재는 전기 전도율이 구리와 비슷하며 열 전도율은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다.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고 15%가 변형되어도 끊어지지 않는다. 기존 소재를 뛰어넘는 특성 때문에 이차전지부터 항공기 동체에까지 사용되며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최근에는 IT산업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리튬이온전지 양극 도전재로 활용이 늘고 있다. LG화학은 기존 분말형태의 탄소나노튜브 제품 개발 이후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압축형태의 제품도 최근 출시했다. 액체상태의 분산액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탄소나노튜브 판매 규모도 올해 전지용 소재 등 공급으로 시작해 점차 늘릴 계획이다. 내년 말이면 공장이 풀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2019년 추가 증설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화학은 기초소재 분야에서 추진 중인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으로의 사업구조 고도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탄소나노튜브 관련 분야에서 ▲2011년 독자 기술 개발을 위한 R&D 돌입 ▲2013년 20톤 규모 파일럿 양산 라인 구축 ▲2014년 컴파운드 및 전지용 제품 개발 ▲2016년 자동차용 전도성 플라스틱, 경량 고강성 플라스틱 및 CNT-알루미늄 복합체 용도 개발 등 국내외 포함 약 25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규모 유동층 반응기를 통해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쟁사 대비 순도와 전도성, 강도가 각각 10% 이상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손옥동 기초소재사업본부장은 "기존 범용 제품만으로는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없다"며 "향후 탄소나노튜브를 비롯해 유망 신소재 발굴을 위한 R&D에 적극 투자해 차세대 소재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탄소나노튜브 시장은 2016년 824톤에서 2020년 1335톤 규모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2017-01-31 11:59:22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4대 불확실성'에 주요 산업 올해 날씨는 '구름 잔뜩'

올해 주요 산업에 '4대 불확실성 먹구름'이 몰려와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흐림'이 될 전망이다. 4대 불확실성이란 ▲국내 정치 ▲중국 경기 하방압력 ▲미국 금리 인상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말한다. 이에 따라 '맑음'은 IT·가전이 유일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조선, 자동차는 '비', 철강과 섬유·의류도 '구름'이 드리우는 등 업황이 좋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0여개 업종별 협회·단체와 조사해 1월31일 발표한 '2017 산업기상도'에 따르면 올해 가장 쾌청한 업종은 IT·가전으로 분석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존 개인용 컴퓨터(PC), 스마트폰 위주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과 같은 신기술·신제품으로 적용범위가 급격히 확대 중인 반도체 부문이 호조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고성능의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성장세도 빨라 지난해 773억달러였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규모는 올해 853억달러로 10.3%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건설과 정유·유화, 기계는 '구름조금'으로 그나마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의 경우 지난해 호황을 누렸던 부동산경기가 올해엔 둔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기존의 수주계약이 이행돼 주택건설투자 감소세가 제한적이고, 유가상승으로 중동 산유국들의 공사발주가 재개되고 있는 점 등은 긍정적 요인이다. 정유는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 중국이 환경기준을 강화한데 따른 국내산 경유의 반사이익 등으로 수출이 전년대비 10.7% 늘어날 전망이다. 석유화학은 최대수요처인 중국의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경쟁국의 생산시설 가동중단 및 교체 등으로 공급부족이 지속돼 수익성은 유지될 것이지만 유가 상승에 따라 마진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구조조정과 수주절벽의 직격탄을 맞은 조선 산업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무역량 감소로 수주 가뭄이 계속되고 구조조정으로 건조물량 취소와 계약취소 등 일감부족이 심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동차도 내수감소, 중국 차 상륙, 미국 내 투자압박 등 삼중고가 겹쳐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미국의 신정부가 자국생산판매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우리 업체는 다른 나라 업체들보다 미국 현지생산 비중이 작고, 관련 이슈를 논의할 한미정상회담이 주요국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공급과잉과 무역장벽이 겹친 철강 산업은 올해도 '구름'으로 예보됐다. 최근 미국이 한국산 철강에 50% 이상 고율의 반덤핑·상계관세를 부과했고 태국, 인도, 대만 등 신흥국도 수입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섬유·의류도 '구름'이다. 신흥국의 저가 물량공세와 모바일·인터넷 거래 확대로 단가하락, 생산감소가 예상된다. 대한상의 최규종 산업정책팀장은 "심리경기가 바닥인 데다가 대외상황이 매우 위협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 국민이 글로벌 시장에서 거센 도전에 직면한 한국 산업에 관심을 두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기상도는 맑음(매우좋음)-구름조금(좋음)-흐림(어려움)-비(매우 어려움) 4단계로 표현한다.

2017-01-31 09:52: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케미칼, 자체 개발 소재 '스카이퓨라' 차량용 부품화 성공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스카이퓨라'를 자동차용으로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 SK케미칼은 일반 플라스틱보다 강도가 뛰어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폴리시크로 헥실렌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소재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의 표준 소재로 등록돼 올해 출시되는 앙산차용 커넥터에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 SK케미칼이 2012년 세계 두 번째로 상업화에 성공한 PCT 소재 스카이퓨라는 테레프탈산과 사이클로헥산 디메탄올을 화학적으로 결합한 제품이다. 2013년 산업통상부 장관상과 10대 신기술 인증도 받았다. 스카이퓨라가 차량용 커넥터에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커넥터는 전자 부품이나 전선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부품으로 기존에는 PBT(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나 폴리아미드(PA)가 사용됐다. 이번에 적용된 PCT는 기존 소재에 비해 높은 내열성과 내화학성, 전열성을 갖췄다. 특히 커넥터를 제조할 때 환경에 유해한 납땜 대신 플라스틱 회로 기판에 핀을 직접 접합하는 표면 실장 기술(SMT)을 사용할 경우 최고 온도는 260도까지 상승한다. 스카이퓨라는 녹는점이 285도 이상이기에 SMT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한태근 SK케미칼 EP사업팀장은 "최근 전기차 뿐 아니라 일반 차량에도 전자 장비 사용이 늘며 차량용 커넥터 수요가 증가세에 있다"며 "세계적으로 연간 6~7만 톤 규모로 추산되는 자동차 커넥터용 플라스틱 시장에서 SK케미칼은 향후 3년 내 전체 시장의 5% 이상을 스카이퓨라로 대체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7-01-30 15:52:18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나 돌아갈래", 중견기업 '피터팬 증후군' 여전하다.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중견기업들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몸집이 커지다보니 세금 혜택이 적고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아 차라리 중소기업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이다. 피터팬 증후군이란 성인이 돼서도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어른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타인에게 의존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뜻하는 말로 중견기업들이 중소기업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30일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내놓은 '2016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으로의 회귀를 검토한 중견기업은 6.9%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 비율은 2013년과 2014년 당시 각각 14.7%, 8.9%를 기록하며 줄어드는 듯 보였지만 2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회귀를 검토한 가장 큰 요인은 조세혜택(50%)이 가장 컸다. 아울러 금융지원(24.8%), 판로규제(15%), 연구개발지원(5.6%)이 뒤를 이었다. 막상 중견기업이 되고보니 중소기업때 받았던 이같은 혜택이 줄어 추가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기업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중견기업특별법에 따른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 아니면서 소위 대기업으로 불리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기업을 말한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가운데 자체 기술개발을 하는 비중은 75.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외부기관과 공동개발은 15.8%였다. 또 기업부설연구소를 갖고 있는 비율도 28.9%에 달했다. 수출 지역은 57.1%가 중국이었다. 그 다음은 미국(40.6%)과 일본(36%) 순으로 많았다. 향후 해외진출을 추가로 고려하고 있는 중견기업도 24.1%에 달했다. 해외유통망 확보(41%), 해외수요 증가(38%), 현지 값싼 노동력(12.6%) 등이 주요 이유였다. 사회공헌 활동 경험도 46.6%로 절반 가량의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었다. 하지만 재직 연수가 낮은 등 근로자 확보는 여전히 숙제로 지목됐다. 가업승계를 한 비율도 적어 향후 관련 이슈가 제기될 가능성도 높았다. 남·녀를 불문하고 중견기업 재직연수는 58.7%가 5년 미만이었다. 10년 이상은 23%에 그쳤다. 2015년 기준으로 중견기업 1곳당 평균 이직자수는 77.4명에 달했다. 타 기업으로의 스카우트(34.4%), 개인사정(17.2%), 낮은 임금수준(16.7%) 등이 주요 이유였다. 2세 경영 등을 위한 가업승계 비율도 14.1%에 그쳤다. 7.7%는 가업승계를 계획중이었고, 78.2%는 승계 계획이 없었다. 이번 조사는 2014년 기준 중견기업 2979개사 가운데 1036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2017-01-30 13:13: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올해 전 세계 대선 韓 포함 12곳…코트라 집계 '2017 정치·통상 일정'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모두 12개국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올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거나 추진이 예정된 무역협정협상은 총 62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와 관련 있는 협정도 8건이다. 코트라(KOTRA)는 우리 기업과 정부의 해외 시장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2017년 주목해야 할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 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대통령 선거는 이달 중 헝가리를 시작으로 2월12일 독일, 2월19일(1차)과 4월2일(2차) 에콰도르, 4월 중 세르비아, 4월23일(1차)과 5월7일(2차) 프랑스, 5월19일 이란, 6월 중 몽골, 7월 중 인도, 8월8일 케냐, 8월26일 싱가포르, 11월19일 칠레 등에서 각각 예정돼 있다. 다만 코트라 집계에선 대선 시기가 잡히지 않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11개 나라만 포함시켰다. 이외에도 올해 중 국회의원 선거가 13개국, 지방선거 등 기타 주요 선거가 20개국에서 치러진다. 특히 내각책임제 국가인 독일의 9월17일 총선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계속 집권할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 글로벌 무역협정은 모두 62개며 이 가운데 한국과 관련된 협상이 8건 포함돼 있다. 6월30일 정식서명을 앞둔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해 한·이스라엘 FTA 형상, 한·칠레 FTA 고도화 협상 등이 연중 이뤄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탈퇴 행정서명으로 갈림길에 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중국이 주도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도 올해 주목되는 협정이다. 새로운 경제 정책이 발표되거나 제도가 도입되는 나라가 있다. 러시아가 1월1일부로 소비세 인상을 단행했고,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에서 개정된 회사법과 투자법이 연내 발효된다. 인도는 2월 1일부로 국가 15년 장기비전을 선포할 예정이고 태국은 1분기 중 20년 장기 국가발전계획을 발표한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40개국에서 다양한 제도 변화도 예정돼 있다. 또 올해는 우리나라가 미국과의 수교 135주년(5월22일), 중국과의 수교 25주년(8월25일), 사우디아라비아(10월16일)·칠레(4월18일)와의 수교 55년을 각각 맞는 해이기도하다. KOTRA 윤원석 정보통상본부장은 "86개국 126개 KOTRA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발간한 '2017년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 보고서'는 정부3.0 정신에 부합해 격변하는 2017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우리 기업과 정책당국이 사전 대응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7-01-30 12:29: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