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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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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한국전력, 에너지 신기술 개발 위한 MOU 체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와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 양해각서(MOU)에 19일 서명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에너지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려 에너지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는 한편,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입찰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할 계획이다. 워킹그룹을 통해 우선 중동·동남아·중남미 지역에서 추진하는 민자발전사업(IPP) 협력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기술·중저온발전·에너지저장장치(ESS)·합성천연가스(SNG)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국전력 경제경영연구원, 포스코 경영연구원에 KT경제경영연구소까지 참여하는 경제경영연구 포럼도 운영한다. 조 사장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한 양사의 협력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가적인 신성장동력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권 회장은 "한전이 축적한 세계적인 수준의 전력사업 운영 노하우와 포스코의 에너지 신기술 경쟁력을 접목해 국내외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9 14:34:2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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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빅데이터'로 선박 수요 예측한다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빅테이터를 활용해 미래의 선박 수요를 예측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19일 자사의 '선박 신수요 예측 플랫폼 및 선박 정비 및 수리 서비스(MRO)'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모한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주관으로 더존비즈온과 융합산업연합회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황 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조선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겠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선박 신수요 예측 플랫폼'은 새로운 수요 창출이 어려운 조선업의 특성을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조선업은 전통적인 수주산업으로 타 제조업과 달리 제조사가 선박 수요를 선도적으로 창출하기 어려웠다. 대우조선해양은 정보기술(IT) 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개발할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물동량, 거시경제지표, 해운관련지표 등의 자료를 종합 분석해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선종과 기술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선박 MRO서비스'는 운항 중인 선박의 기자재 상태정보, 선급검사일정과 기자재공급업체 데이터 등 관련 정보를 이용해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정 선박이 부산항에 입항 예정인 경우, 관련 정보를 분석해 기자재 공급과 유지·보수 등 최적의 MRO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박, 항만, 선급(선박 검사 기관), 수리 조선소, 기자재업체를 연계한다는 점에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 기업 간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조선업과 IT기술의 결합으로 기존에 없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대·중·소 기업 간 동반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19 14:11:03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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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미국 액시올과 에탄크래커 플랜트건설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은 미국 액시올사와 루이지애나주에 에탄크래커 플랜트를 건설하는 합작사업 계약을 17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합작사업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양사는 지분율 및 에틸렌 사업내용 등을 포함한 합작구조를 변경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 기본계약 시 협의했던 지분율 50:50 구조는 현재 액시올의 재무상황을 고려해 90:10(롯데케미칼:액시올)으로 변경했다. 액시올은 상업생산 후 3년까지는 합작사 보유지분을 최대 50%까지 증대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다. 연간 100만톤 규모 에틸렌 생산 시 각각 50만톤씩 확보하기로 한 에틸렌은 변경된 지분구조를 반영해 롯데케미칼 90만톤, 액시올 10만톤으로 조정됐다. 추가로 확보한 40만톤은 액시올에 판매될 예정이다. 총 투자금액은 EPC(설계·조달·시공)확정 후 금년 하반기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합작사업을 통한 플랜트는 2018년 말 상업 생산이 목표다. 이번 지분율 변경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총 에틸렌 생산량은 현재 연산 280만톤에서 370만톤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이 이번 사업에서 확보한 50만톤은 기존 계획대로 에틸렌글리콜(EG) 사업에 사용된다. 롯데케미칼이 단독 운영하기로 하였던 EG 사업은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지분율 70:30 구조로 공동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다.

2015-06-18 10:03:4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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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SK하이닉스, 가족과 회사 함께 사랑해요

[가정이 있는 직장] SK하이닉스, 가족과 회사 함께 사랑해요 가족 행복 증진이 곧 애사심으로 직결된다는 철학 바탕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SK하이닉스는 임직원들이 직장 생활을 통해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애사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가족들의 행복 증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013년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아이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포함해 가족 신문 만들기 대회와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실시됐다. 또한, 과학 키트(KIT)를 만들고 해외 각국의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이천·청주사업장을 합쳐 300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그 밖에도 SK하이닉스는 임직원 가족들이 문화·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행복한 가족음악회'를 통해 이천·청주의 임직원 가족들은 금난새 지휘자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오케스트라를 접해볼 수 있다. 지난해 이천·청주 각각 1000여명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총 1300여명이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일상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들의 가족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사측은 매년 '해피 패밀리 데이'를 열고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회사와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일터에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회사의 사업현황을 소개하고 반도체 전시관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문 가족들에게 무료로 숙박도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가족사랑 교육 특강'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행복한 가정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상담 및 교육 등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 가족들의 휴가에도 신경쓰고 있다. 사측은 매년 7~8월 중 한 달동안 동해와 서해 지역에 각각 하계휴양소를 운영해 임직원 가족들의 여름휴가를 지원해주고 있다. 휴양소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및 무료 취사장·샤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됐으며 연간 이용인원이 1만여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는 미취학 자녀를 둔 임직원들이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30여명의 보육교사를 포함해 도서실, 조리실, 실외놀이터, 휴게실 등을 갖춘 직장 어린이집을 이천·청주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SK하이닉스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3교대 근무에 맞춰 24시간 3교대로 운영된다. 또한 사측은 사내 임산부들을 위해 '임산부 사원증 액세서리' 제도를 도입하고 출산 전후 휴가 사용을 장려하는 등 임산부 배려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원래 사원증 목걸이는 빨간색이지만 임신한 여직원들에게 핑크색을 배부해 통근버스 우대좌석을 양보받을 수 있는 등 일상 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측에 따르면, 임산부 배려 정책을 통해서 임산부 직원들이 업무나 일상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어 호응도가 높다. 출산휴가 기간은 통상 90일이며 쌍둥이 등 다태아를 임신할 시에는 최대 120일이다. SK하이닉스는 "향후에도 임직원 및 가족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와 같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IMG::20150617000175.jpg::C::480::}!]

2015-06-18 06: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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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SK하이닉스, 임직원 자녀 대상 방학캠프 개최

[가정이 있는 직장] SK하이닉스, 임직원 자녀 대상 방학캠프 개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SK하이닉스는 임직원 자녀들의 지적 성장과 심신 단련을 위해서 매년 방학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 임직원 자녀 방학캠프는 SK하이닉스의 임직원 행복 증진 프로그램 중 하나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월 임직원 자녀들이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셀프리더십 스쿨'을 진행했다. 240여명의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에게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학교생활 목표 세우기 등 자기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임직원 자녀들은 '일일 CEO 체험'에서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의 실제 집무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준비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는 가족들이 방학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유명 개그맨들이 등장하는 '개그콘서트' 공연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과학의 꿈을 키우고 우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2박 3일간 '우주과학캠프'를 실시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및 문화재 등을 몸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우리문화 답사기' 행사도 개최했다.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행사들 외에도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엄홍길 탐험대장과 함께 떠나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도 진행했다. '우리가족 홈런Day'에는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단체로 인천문학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임직원 자녀들의 유익하고 건강한 방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5-06-18 06:00:00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