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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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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친환경 소재 에코젠 믹서기에 적용…홈쇼핑 완판

SK케미칼이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이 적용된 믹서기가 홈쇼핑 방송에서 4700세트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이월드텍에 따르면 친환경 소재 에코젠을 적용해 만든 믹서기 '로페 굿모닝 테이크아웃'은 과일 등 내용물을 담는 믹서컵을 소용량 텀블러로 교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600ml와 400ml의 텀블러 컵을 사용해 음식물을 분쇄할 경우 뚜껑만 교체해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다. 제이월드텍 관계자는 "과일주스, 녹즙 등을 아침식사로 대신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믹서기와 텀블러를 결합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텀블러컵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 에코젠은 자연 유래물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혼합한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투명하고 충격에 강하며 환경호르몬 물질 비스페놀A이 없다. 제이퉐드텍 관계자는 "텀블러 컵은 굿모닝 테이크 아웃의 핵심으로 소비자가 음료를 담아 마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인체 친화적인 에코젠을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이러한 친환경 소재를 다양한 식품가전 분야에 적용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믹서기 등 식품과 직접 닿는 가전 분야에서 비스페놀A 프리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며 "이 분야에 맞는 용도 개발 활동을 확대하고 가전 메이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식품 가전 시장 내에 친환경 소재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오는 21일 방송에서 다시 판매될 예정이다.

2015-04-19 13:17:3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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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국 공작기계전시회' 참가

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사장 손동연)는 20일부터 6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15 중국 공작기계 전시회(CIMT: China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IMT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격년으로 개최된다. 올해의 경우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2대의 공작기계에 로봇시스템을 결합해 가공물을 옮겨가며 완성시킬 수 있는 무인 가공시스템과 12개의 파렛트(palletㆍ운반대)가 자동으로 가공물을 교환하여 작업할 수 있는 무인가공시스템(Linear Pallet System)을 전시할 예정이다. 중국의 인건비 상승과 높아지는 생산 효율화 요구를 반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첨단 제품인 수직형 다목적 5축 머시닝센터(VCF 850LSR)와 차세대 복합가공기(PUMA SMX 3100S) 등도 선보인다. PUMA SMX 3100S는 터닝센터와 머시닝센터 기능을 한 대로 융합한 제품으로 한 대의 장비와 한 번의 조작(setup)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형상의 가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국 공작기계 시장은 산업화 및 정부 정책 지원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4-19 10:04:09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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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3618억원…2분기도 '호조예상'

LG화학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액은 4조915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46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4%, 14%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61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실적(2315억원)보다 56.2%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가 각각 3조6080억원, 6755억원, 7066억원이다. 기초소재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321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3080억원)에 비해 4.3% 증가했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70억원) 0.8%감소했다. 전지부문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74억원에서 올해 1분기 39억원으로 78.6% 급감했다. LG화학은 "기초소재부문은 정기보수와 춘절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원료가 하락 및 차별화된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중국 편광판 라인의 가동률 상승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지부문은 모바일전지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판매 증가 등에도 자동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신규 고객이 늘어나 초기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석제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및 차별화된 제품 판매 확대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말했다.

2015-04-17 17:16:20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