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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라이브, SME 위한 온·오프라인 전방위 지원 나선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 환경에 중소상공인(SME)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네이버가 온·오프라인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올 1월 새롭게 단장한 종로의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개방해 SME의 쇼핑라이브를 위한 공간과 장비를 지원한다. 총 11개의 스튜디오 공간과 라이브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조명, 모니터, 짐벌 등 라이브 운영에 도움이 될 관련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튜디오 예약은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에 공지되는 안내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넷째주 월요일에 확정 공지되는 일정에 따라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이용한 빈브라더스의 박예은 매니저는 "라이브를 진행하기 위해 별도 공간을 대관하거나 매번 매장에서 촬영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는데,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에서 조명과 장비, 소품까지 지원해줘 고맙고 큰 도움이 됐다"며 "라이브 커머스와 관련된 스터디도 하고 있는데 네이버의 교육 프로그램도 잘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네이버는 SME의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도 다양화한다. 현재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TV를 통해 기본적인 기능과 툴을 이용하는 방법부터, 라이브 커머스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 스킬업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해 SME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진행한 노금미 네이버 라이브 스타의 '매출을 올리는 말한마디, 라이브 소통 화법' 라이브에서는 상품 카테고리별 스피치 방법이나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화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1000명이 넘는 SME가 실시간으로 라이브 교육에 참여해 적극 질의응답을 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네이버는 4월에도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쇼핑라이브로 매출 성장을 이룬 실제 사장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멘토링 라이브나 심화 기술 교육, 뷰티 전문가가 알려주는 메이크업 콘텐츠 스킬 강의 등 카테고리별 특화 교육도 준비됐다. 또 SME가 반드시 알아야 할 라이브 커머스 유의사항 등 기본 필수 교육을 강화하고, 쇼핑라이브 교육을 위한 전용 허브 페이지도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이끄는 송재훈 책임리더는 "라이브커머스 경험과 숙련도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SME들이 새로운 시장 변화 속에 기회를 포착하고 쇼핑라이브로 비즈니스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뿐 아니라 SME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과 코칭까지 강화하여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다양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쇼핑라이브 #SME #중소상공인 #스튜디오지원

2021-04-08 13:31: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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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작가 발굴 앞장선다...'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런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업계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무료 웹소설 연재 사이트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STAGE, 가칭)'를 론칭한다. 이는 아마추어 창작자들을 위한 자유 연재 공간이자, 카카오페이지 데뷔 기회가 주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역량 있는 미래 창작자들을 직접 발굴해 작가 생태계를 풍성하게 하고, 작품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한다. 신인, 기성 작가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든 연재 가능하며,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작품을 모집한다. 독자들은 연재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또 매년 공모전, 아카데미, 산학협력 등을 개최해 웹툰·웹소설 업계 활성화 및 신인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SF소설 신인작가 멘토링', '영어덜트 장르문학 공모', '추미스(추리/미스테리/스릴러) 소설 공모전'을 비롯해 올해도 '2021 웹툰 창조 공모전', '웹소설 작가 아카데미', '추미스 소설 공모전' 등을 개최했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유수의 작품들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한편, 2차 창작물 사업 계약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콘티 공모전 '콘티왕으로 살아남기!'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올 1일 론칭한 웹툰 '업데이터'는 연재 일주일 만에 열람자 15만명을 돌파했다. '밀리언 소설 공모전' 당선작 웹소설 '제암진천경' 역시 지난해 11월 런칭 이후 1500만 뷰를 기록하면서 무협 장르 인기작으로 떠올랐다. 5년째 진행 중인 '추미스 소설 공모전'을 통해 배출된 소설 '일곱번째 배심원', '암흑검사'는 높은 작품 완성도와 인기로 영상화 계약이 완료됐으며, '경계인'은 소설에서 웹툰으로 노블코믹스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영어덜트 장르문학 공모'를 통해 배출된 1회 대상작 '스노볼', 'SF소설 신인작가 멘토링' 1회 멘토링작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역시 영상 판권 계약이 완료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수의 CP 및 작가들과 함께 경쟁력 있는 IP 개발 및 확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며, K스토리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웹리터러쳐 산업을 키우기 위해 지난 수 년간 투자한 금액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약 1조 5000억원에 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연간 1000억원 이상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진행하며 콘텐츠 이용 활성화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노블코믹스를 설립해 웹소설의 웹툰화 및 2차 창작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컴퍼니 황현수 대표는 "웹리터러쳐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 기반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많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신인 작가 발굴은 물론, 인연을 맺은 작가들이 수익을 창출하며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웹소설 #공모전 #신인작가발굴 #판권계약

2021-04-08 11:53: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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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면에서도 'T맵' 쓴다…안드로이드 오토 정식 출시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 이미지. / 티맵모빌리티 차량에 탑재된 화면에서 내비게이션 T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안드로이드 오토 상용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에 탑재된 화면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새로 나오는 대부분 차량에는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되고 있다. 그동안 티맵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는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가입자들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티맵모빌리티는 안드로이드 오토 상용버전 출시를 위해 지난 5개월 간 베타서비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 티맵모빌리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목적지 ▲즐겨찾기 ▲주변검색 ▲안심주행 ▲경로안내 및 경로옵션 변경 ▲항공지도 등 이용자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1850만명의 티맵 가입자들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지원하는 차량에서 별도의 베타테스트 참여 신청 없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티맵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무선(wifi) 연결, 헤드업디스플레이(HUD)에서도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갑 티맵모빌리티 티맵라이프그룹 그룹장은 "앞으로 티맵의 기능들을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08 10:10: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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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글로벌 기업 하시코프와 손잡고 멀티 클라우드 시장 잡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글로벌 기업 '하시코프(Hashicorp)'와 손잡고,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 및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시코프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유럽 등 50여개 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테라폼, 볼트, 컨설, 노마드 등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하시코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펼치고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에 특화된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 간 긴밀한 기술 지원 및 협력은 물론이고 마케팅, 영업 분야를 강화해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진행 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MSP(클라우드관리서비스) 사업, 정보 보안 사업 등과 연계해 리테일 뿐만 아니라 금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밸류서비스사업 담당 상무는 "다변화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은 효율성 측면은 물론이고 민첩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라며 "신세계아이앤씨가 보유한 엔터프라이즈, 리테일테크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더해 유통, IT,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멀티 클라우드 전략 운영을 위한 차별화된 인프라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해성 하시코프 이사는 "신세계아이앤씨와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기술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멀티클라우드 #SI #클라우드 #MSP #자동화

2021-04-08 09:29: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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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소방청, AI·빅데이터 활용해 지능형 119 접수시스템 만든다

국내 연구진과 소방청이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똑똑한 119 접수시스템 만들기에 힘을 합쳤다. 신고 접수자가 체계적이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면서 국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한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11일 대전소방본부 가수원안전센터 예비상황실에 연구진이 개발한 지능형 119 신고 접수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증을 위해 현장 관계자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8일 밝혔다. 119 신고 접수는 긴박한 현장 특성상 통화에 잡음이 많고 긴장한 신고자와 대화가 이뤄져 신고내용과 재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접수자의 초동조치 능력에 따라 재난의 피해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연구진은 119 신고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AI 기술을 적용해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하며 효과적인 초동 대처를 위한 '119 신고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재난 상황인지 및 대응지원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대화 음성인식 ▲접수자를 위한 상황별 질문 추천 ▲재난 분류 및 자동 대응 정보 제공 기능 등을 제공한다. 실제 연구진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재난 상황인지 및 대응지원 시스템 구성을 보면 왼쪽에 신고자의 통화내용을 문자로 보여주는 기능(STT), 중앙 상단에는 추천 질의 목록을 배치해 접수자가 신고자와 대화할 때 꼭 필요한 질문을 모아두었다. 시스템 오른쪽 윗부분에는 재난 발생 위치정보 표출과 긴급구조표준 재난분류체계에 따른 재난 자동 분류, 중앙 하단에는 재난 분류에 따른 적합한 대응 정보를 자동 제공하며, 운용 중인 119 신고 접수시스템과 연계해 출동대를 자동 편성하는 기능을 넣었다. 연구진의 기술 내용을 119 신고 접수 업무 관계자 50명에게 사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응답이 85%로 높게 나타났으며 해당 시스템이 빠르게 구축되기를 희망했다. 현재 ETRI는 실증기관인 대전소방본부로부터 개인정보 가명처리 및 관리 계획 기준에 따라 119 신고접수 음성 데이터 13만건, 관제이력 데이터 1만 6000건에 달하는 데이터를 받아 전처리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상태다. 또 연구진은 오는 2023년까지 두 차례 단계별 현장 사용자 만족도 평가를 수렴하고 수요 기관인 소방청에서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ETRI는 또 향후 3년간 ▲실시간 119 신고 환경에 특화된 음성인식 텍스트 변환을 통한 대화 분석기술 ▲딥러닝 기반 119신고 접수 재난 상황인지 및 대응지원 모델링 기술 ▲AI 기반 119 신고접수ㆍ출동 지령 지원시스템 구현과 실증을 위한 연구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음성인식, 재난 상황 분류 정확도가 현재 80%대인 기술력을 소방, 재난 상황에 특화해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ETRI 정의석 공공안전지능화연구실장은 "대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전화, 챗봇 응대 업무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해 공공안전 서비스 국민 체감 만족도를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능형 119 #재난대응 #ETRI #빅데이터 #인공지능 #AI #딥러닝

2021-04-08 09:08: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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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동참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성숙 대표는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7일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있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사진이 게시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어른들의 보다 세심한 관심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가 잘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숙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네이버의 공익 목적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교통안전챌린지 #행안부캠페인 #교통안전

2021-04-07 14:48: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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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니 최대 종합 미디어 플랫폼 기업 엠텍에 1678억원 전략적 투자

네이버가 인도네시아 최대의 종합 미디어 기업 엘랑 마코타 테크놀로지(이하 엠텍(Emtek))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현지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엠텍에 1억 5000만 달러(1678억원)를 투자, 엠텍을 새로운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 맞이하게 됐다. 4월7일 기준 시가총액 103억 달러, 인도네시아 9위 기업인 엠텍은 1983년 설립 이후 현재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종합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엠텍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비디오(Vidio)'를 비롯해, 전국 1, 2위의 공중파 채널과 지역 공중파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 사업 외에도 간편결제, 커머스, 클라우드와 같은 IT솔루션 등 테크 기반에 주력한 사업영역에서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툰을 비롯한 콘텐츠 분야와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글로벌 사업을 성장시켜가고 있는 네이버와 많은 접점이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서, 각 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IP 경쟁력을 갖춘 웹툰 기반 콘텐츠가 엠텍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현지 사용자들과 만나거나, 클라우드 분야에서의 협력도 가능하다. 네이버도 그간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춰왔다. 라인웹툰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구글플레이 기준 만화 카테고리 수익 1위를 차지하고 있고, Z홀딩스와 경영통합을 마친 라인 역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서 81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정안 네이버 책임리더는 "엠텍과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커머스, 콘텐츠, 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동남아 파트너들과 접점을 찾고,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전략적투자 #1678억원 #콘텐츠 #동남아

2021-04-07 14:41: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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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리멤버' 성공신화 쓴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 세금 환급 도와주는 '삼쩜삼' 회원수 100만명 돌파 '눈 앞'

5년 간 돌려받지 못한 미환급 세금을 온라인으로 쉽게 조회하고 이를 돌려받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번주 중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말 기준 회원수는 95만3646명에 달한다. 지난해 5월 '삼쩜삼'를 선보인 인공지능(AI) 세무회계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개인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 지 10여 개월 만에 고객들에게 돌려준 누적 환급액도 325억원을 기록했다. AI 기술 기업들 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과 달리, 지난해 6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성장세를 그리면서, 지난해 손익분기점(BEP)를 넘기는 내실 있는 성과를 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고객이 돈을 내야 우리 서비스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부터 유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처음에는 세무사 사무실을 대상으로 기업 대상 AI 경리 '자비스'를 먼저 선보였는데 B2B(기업간) 서비스는 연 50% 성장세를 보였지만 굴지의 기업들과 경쟁하는 상황이어서, 시장 플레이어가 없는 B2C 시장에 진출했다"며 "삼쩜삼은 월 30% 성장세를 보이면서 현재는 5:1 정도로 무게 중심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18년과 비교해 137%가 늘어난 35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하루에 10만명이 넘는 사람이 서비스에 가입했는데, 이는 기대를 넘어서는 성과였다. "삼쩜삼은 프리랜서들이 주요 타깃인데, 알바분들이 더 많이 가입해요. 편의점 알바로 월 100만원을 받는다고 하면 원천소득세 3.3%를 제외하고 97만원을 지급해요. 1년 수입이 1000만원이라면 세금이 33만원인 데, 인적 공제를 따지면 전액 환급받는 분들도 계세요. 근로소득자들은 잠정적인 세금을 먼저 내고 연말정산을 통해 돌려받는데, 알바분들은 신고를 하지 않아 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예요." 이용자들이 세금 신고에는 관심이 없고, 본인이 얼마를 받는 지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환급해주는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내세웠고 전략은 주효했다. "저희가 세금 신고를 해주는데 이용자들이 평균 13만원 환급을 받아요. 400만원을 환급받은 분이 있었고, 100만원 넘게 받은 분들도 계셨어요. 그 분들이 환급받은 돈으로 모니터나 옷을 샀다는 리뷰들을 올리면서 입소문으로 이용자들이 껑충 늘었어요." 무료 가입만으로도 자신이 얼마까지 세금을 환급받는 지 조회가 가능하다. 다만, 환급받는 과정을 대신 해주게 되면 환급액의 10%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신고해 환급을 받아도 되는데, 소득이 복잡하거나 서류를 내는 게 어렵고 잘못 됐을 때 수정 신고가 어려워요. 저희가 30만원 받는다고 했는데 직접 홈텍스에서 해보니 10만원 밖에 되지 않아, 결국 저희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도 있어요. 또 회사를 이직할 때 12월까지 회사를 다니고 쉬었다가 다음해 5월 다른 회사를 다니면 연말 정산을 한번 건너뛰게 되요. 다음 회사에서 이전 소득을 합산해줘야 하는데, 본인이 챙기지 않으면 결국 환급을 못 받아요. 이 경우에도 받지 못한 세금을 환급받게 해주죠." 올해 하반기에는 최근 5년간 놓친 연말정산을 환급받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5년간은 연말정산 놓친 것을 수정해 신고하는 '경정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향후 퇴직금에서도 못 받은 세금을 찾아주는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 대표가 명함관리 앱의 대명사인 '리멤버'를 개발한 드라마앤컴퍼니 창업자라는 점이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그는 카이스트 대학원 항공우주공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KT 등을 거쳐 2009년에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솔루션 회사인 아이티에이치(ITH)를 설립한 후 2012년에는 스타트업 구인구직 서비스회사인 벤스터도 창업했다. "KT에 입사해 KT에서 개발비를 주고 협업할 벤처기업들을 심사하는 'BM심의위원회'에서 일했어요. '심사역' 역할로 다양한 모델, 기술을 검토하면서 벤처기업에서 일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위자드웍스에 입사해 비즈니스모델을 기획해 회사에 돈을 벌게 해주는 역할을 했고, 마케팅 이사에 오를 수 있었어요." 이후 그루폰코리아와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서 CTO(최고기술책임자)도 지냈다. 이 같은 경험이 바탕이 됐는지 '리멤버' 사업은 승승장구했지만, 사업이 안정될 때쯤 회사를 박차고 나와 또 다시 2015년 자비스앤빌런즈를 창업한 것. "제가 석사과정 1년차 때 영수증을 입력하는 것이 주요 일과였어요. 연구비가 정부 과제로 내려와 컴퓨터를 구입하거나 식사비 등 증빙자료 영수증을 모으고 붙이다 보니 대학원에 흥미가 떨어질 정도였어요. KT에서 입사를 했을 때도 팀내 경리가 없어지다 보니 신입사원에게 같은 일이 떨어졌어요." 2009년 첫 창업을 했을 때도 세무사가 영수증을 붙여서 1달에 한번씩 가져다달라는 요구를 해왔다. "만드는 것은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인 데 풀로 영수증을 붙이는 일이 '시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미 '리멤버'에서 100만장의 명함을 직접 입력해준 경험이 있어서, 제가 나서 영수증을 입력해줘야겠다 생각해 '자비스'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영수증 입력만으로는 안 되는 일이어서, 세무 회계가 무엇인지 아는 데까지 3년이 걸린 것 같아요. 서비스는 바로 시작했지만 부분부분 하나씩 자동화해왔어요." 한 세무회계 사무실을 고객으로 시작한 서비스는 현재 유료 계정수 1500개와 무료 계정 3~4만개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영수증 관리는 물론 회사의 금융정보를 한 번에 관리하고 급여관리, 비용내역 자동 회계처리 등을 제공한다. 회사의 영수증, 은행, 카드 등 내역을 복식 부기로 처리해줄 뿐 아니라 대시보드를 통해 회사 데이터, 카드 매출, 매입 등을 연결해 볼 수 있다. 자비스의 서비스는 회사 규모에 따라 월 3만3000원에서 10만원선이다. "세무사분들이 직접 이동하며 하던 일을 대신해주고 요즘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처리되니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요. 자비스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인 NPS에서 70점 정도를 기록했는데, 애플이 40점을 받은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죠." 경리 서비스에 AI 기술을 도입해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AI로 계정과목을 분류하는데 커피가 접대비인지 등을 판단하고, 신고할 때도 비용으로 빼줄지 등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는 수기로 모으지만 학습데이터로 AI를 학습시켜면 이전과 유사한 것을 찾아주게 되요."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총 90억원의 투자도 유치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B2B 비즈니스가 성과가 좋지 않고 클라우드를 활용해 소프트웨어를 웹 기반으로 제공하는 SaaS 서비스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지난해 5개 회사가 공동으로 하는 'SaaS 얼라이언스'에도 참여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그는 "이 활동을 통해 B2B SaaS 사업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됐고, 개별 회사도 톡톡한 투자 성과를 거뒀다"며 "현재는 개발자 등을 공동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리멤버도 그렇고 저희 서비스도 내부에서는 '비가역적 혁신'으로 평가해요. 카카오톡을 쓰다가 안 쓰는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한번 세금 신고를 해서 받아보면 안 쓰던 상황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서비스를 계속 개선할 계획이에요. '삼쩜삼' 서비스를 쓰면 돈이 나온다'는 신뢰를 심어주고 이를 실천해나갈 생각이에요."

2021-04-07 14:33: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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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데이터 여행!...'데이터와 미래展' 개최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와 관련된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와 미래展'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동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와 미래展'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데이터가 수집돼 목적에 맞게 처리된 후 정보로 활용되기까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이야기, 슈퍼컴퓨터 이야기, 데이터 분석활용 이야기, 데이터가 만드는 미래 등의 연구성과 및 데이터가 창출하는 과학기술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체험하는 체험존 등 5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데이터 이야기에서는 데이터의 개념과 일상 속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일러스트를 통해 알아보고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슈퍼컴퓨터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슈퍼컴퓨터 도입 역사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슈퍼컴퓨터를 통해 편리해진 우리 삶과 슈퍼컴퓨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데이터 분석활용 이야기에서는 수많은 데이터들 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과학기술정보의 수집, 분석과 검색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가 만드는 미래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미래상에 대해 설명하고, 홍수예측, 교통문제 해결 등 4대 국민생활안전문제 해결 연구성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서는 국가슈퍼컴퓨터 3D 입체퍼즐 만들기, 인공지능과의 가위바위보 대결, 슈퍼컴퓨터 기계실 VR(가상현실) 투어 등 관람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과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학문화 확산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데이터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2021-04-07 12:13: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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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AI 솔루션 기업 뉴로핏, 유럽 CE 인증 획득

뇌질환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뇌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뉴로핏 아쿠아'는 환자의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분할해 뇌 위축 정도 등 상태를 객관적인 레포트로 도출하는 뇌질환 분석 솔루션이다. 핵심 기술인 AI 기반 '뉴로핏 세그엔진'을 '뉴로핏 아쿠아' 솔루션에 적용해, 인종, 나이, 성별에 관계 없이 1분 이내에 MRI 분할 및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뉴로핏은 이번 CE 획득으로 유럽 시장에 '뉴로핏 아쿠아'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럽 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로먼트에 따르면 세계 의료 영상용 인공지능 시장은 2019년부터 연평균 36% 성장해 2025년 29억 달러(약 3조2625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는 "조건이 까다로운 유럽 CE 인증 획득을 통해 아쿠아의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입증했다"며 "유럽 의료기관과의 현지 테스트 및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로핏은 지난 3월 아쿠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쿠아 2.0'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의료AI #뇌질환AI #인공지능 #유럽CE인증 #식약처2등급인증

2021-04-07 11:41:3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