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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AI가 의상 디자인 후 가상 착장까지 도와주는 플랫폼 선보여

국내 연구진이 개인 취향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600만장의 DB(데이터베이스)로 본인만의 패션상품 제작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양한 1인 미디어 플랫폼을 분석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 의상을 디자인한 후 가상 착장까지 해주는 AI 패션상품 마켓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패션 의류 시장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로 디자인을 구현하거나, 모델을 섭외해 판매를 위한 전문 촬영을 하는데 큰 비용이 들어 소상공인들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ETRI 연구진은 AI의 생성적 적대신경망(GAN) 기반의 영상생성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수 만장에 이르는 디자인을 생성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디자인한 옷을 가상에서 바로 착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했는데,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에서 AI가 제작한 의상을 아바타에 입힐 수 있다. 실제 디자인 분야에서 옷의 유형, 계절, 색상, 무늬패턴 등 조건을 선택하면 AI가 실제 맞춤형 디자인을 해준다. 이를 모델에 입혀보고 다시 영상화도 가능해 실제 제품을 제작하기 전 사실적인 완성품을 예상할 수 있다. ETRI는 이 기술의 핵심이 되는 AI 기술로 ▲패션 영상 다중정보 추출기술 ▲신규 디자인 생성 및 스타일 변환 기술 ▲ 착장영상 자동생성 AI 기술 등을 들었다. 이를 활용하면 일반인도 AI로 쉽게 패션이나 액세서리 등 문화상품을 기획부터 제품화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패션업계 소상공인이나 1인 미디어 창작자들도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본인만의 독특한 브랜드도 만들 수 있다. 직접 촬영한 사진에 AI가 특정한 패턴, 스타일 등을 더해 로고나 아이콘 등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연구진은 이를 활용해 액자, 머그, 쿠션 등 상품을 만들어 완성도 높은 문화상품을 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내 의도에 맞게 옷을 착용한 모델 및 영상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옷을 덧씌우는 방식과는 기술적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최근 K-패션에 특화된 600만 장 이상의 대규모 패션 전문 데이터셋을 구축함으로써 AI가 생성해내는 신규 디자인 및 모델영상에 보다 한국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ETRI 정일권 콘텐츠연구본부장은 "AI 기술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뛰어넘어 창작 영역에 진출함으로써 실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혁신적인 기여가 가능해 새 수익모델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향후 연구진은 생성 영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등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사용하기 편한 저작도구 및 자동화 지원 플랫폼을 개발·구축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AI의상디자인 #가상착장 #메타버스 플랫폼 #패션전문데이터셋

2021-04-01 11:28: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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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 누적회원수 22만명 돌파

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3월 말 기준 누적회원 수가 22만명, 누적자문 및 일임 계약 건은 13만 7000건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관리자산 규모는 8600억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2018년 6월 앱 출시 후 데이터 집계를 시작한 2018년 12월 회원 수가 2500여 명이었 것과 비교하면 약 85배 성장한 수치다. 파운트와 자문이나 일임 계약을 맺은 고객 수는 220배 이상 늘었다. 누적회원 중 절반 이상인 53%가 2020년 한 해 동안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동학개미 열풍을 반영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져 2021년 1분기에 가입한 회원이 전체 회원의 44.5%를 넘어섰다. 자문·일임 계약도 전체 누적계약 중 49.1%가 지난해 체결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 1분기에만 이미 47.4%의 계약이 이뤄지며, 지난해 전체 계약 건에 육박해 올 초부터 큰 성장세가 눈에 띈다. 2020년 12월까지 투자자문 서비스만 제공하던 파운트는 2021년 1월부터 글로벌ETF를 내놓으며 본격적으로 투자일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자일임은 고객으로부터 투자판단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일임 받아 투자자별로 구분해 금융투자상품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투자금만 입금하면 고객의 별도 동의 절차 없이 매매부터 운용까지 전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개인자산관리사업본부 강상균 본부장은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주식을 잘 몰라도 부자들의 투자법인 글로벌 자산배분이 소액으로 누구나 가능하다는 게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UI/UX 개편과 자산군 다각화, e-커머스형 화면구성 등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투자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조화한 것이 시너지를 내면서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I투자 #로보어드바이저 #누적회원수22만명 #글로벌ETF

2021-04-01 10:54: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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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태양전지 효율 35%, 2040년 수소환원제철 기술 확보 목표...정부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 발표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태양전지 효율 35%를 달성하고, 204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기술 확보에 나선다. 또 신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기업의 연구·개발(R&D) 부담 완화 등 제도적 지원책도 발굴한다. 정부는 31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탄소중립 10대 핵심기술에 대한 2050년까지 목표와 확보전략을 제시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을 31일 확정했다. 정부는 '기술혁신으로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것을 비전으로, ▲탄소중립 기술혁신 10대 핵심기술 개발 ▲범부처 R&D 사업 기획·추진생태계 조성 ▲신산업 창출 집중 지원 ▲민간주도의 저탄소 전환 ▲지속가능한 연구 기반 등 5대 전략을 수립했다. 정부는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기반으로 부문별 이슈 분석, 온실가스 감축기여도, 주력산업 연관성 등을 고려해 10대 핵심기술과 확보전략을 도출했다. 특히, 기술개발 전략과 함께 정책 및 제도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도출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10대 핵심기술로는 ▲태양광 및 풍력 ▲수소 ▲바이오에너지 ▲철강·시멘트 ▲석유화학 ▲산업공정 고도화 ▲수송 효율 ▲건물 효율 ▲디지털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을 선정했다. 정부는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기반으로 부문별 이슈 분석, 온실가스 감축기여도, 주력산업 연관성 등을 고려해 10대 핵심기술과 확보전략을 도출했다. 특히, 기술개발 전략과 함께 제도적인 지원방안도 도출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범부처 탄소중립 기술혁신 R&D 사업을 적기에 기획·착수한다. 현장에 신속히 적용할 현장특화형 저탄소화 R&D, 중장기 기초·원천R&D의 2-트랙으로 범부처가 협력해 '전(全)주기 함께 달리기' R&D를 추진한다. 현장특화형 저탄소화 R&D는 산업 부문별 고탄소 공정·제품을 신속히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각 부처에서 소관 산업·부문별로 신규 R&D 사업을 기획·착수한다.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다배출 업종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신공정을 개발·적용하는 대형 R&D를 기획하고 친환경 차량·철도·선박, 탄소중립 도시 등 부문별로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중장기 기초·원천 R&D는 파급 효과가 큰 도전적 원천기술을 지속 개발해 전 부문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탄소중립 기초 R&D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민간 최고전문가 중심의 연구팀을 구성해 10대 기술혁신 프로젝트를 기획, 2023년 착수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수소경제, CCUS, 탈플라스틱 등 다수 부처가 관련된 분야의 유망 원천기술을 고도화·상용화하기 위해 관련 부처 공동으로 R&D 사업을 기획해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앞선 ICT 기술을 각 부문에 접목해 전 부문에서 에너지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발전, 건물, 공장, 도시 등 에너지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ICT 기술 융합을 통해 단위기술별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개발·실증하고,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소비가 큰 ICT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정부는 또 탄소중립 기술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집중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신기술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규제특구와 R&D 특구를 통해 규제샌드박스를 확대하고 관련 실증·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며,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 공공수요 구매와의 연계 →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 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지원한다. 민간이 주체가 되는 저탄소화 기술 혁신을 촉진한다. 저탄소 기술의 낮은 경제성을 보완해 기업이 초기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상용화 촉진 인센티브 로드맵을 마련하고, 시장진입 이후 현장보급 및 탄소감축까지 연계되는데 필요한 표준·인증체계 및 기술규제·기준을 적기 구축할 계획이다. 또 탄소중립 R&D에 대한 세액공제, 기업 매칭투자 및 기술료 부담 완화 등 민간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한다.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촉진법 제정과 기후대응기금 신설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재정적 제도 기반도 구축할 예정이다. 대형 R&D 사업의 경우, 올해 중 예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제와 사회 전(全) 부문에서 요구하는 시급한 기술혁신 과제들이 산재한 상황으로, 과기정통부가 범부처의 역량을 종합해 이번 전략을 마련한 것"이라며, "관련 사업 및 제도적 지원사항들이 충실히 이행돼 탄소감축에 파급효과가 큰 혁신적 기술들이 신속히 개발되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탄소중립 #탄소중립기술혁신추진전략 #태양전지효율 #2050대한민국탄소중립

2021-03-31 15:3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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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AI 미디어 솔루션 출시...3조 9000억원 비대면 교육 시장 공략

라온피플이 인공지능(AI) 미디어 솔루션을 출시하고 3조 9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교육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최근 AI 미디어 솔루션 '라온쌤존(LAON SSEMZONE)'을 출시하고,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머신비전 기반의 미디어 솔루션 '라온쌤존'은 데이터 학습 및 고도화를 통한 딥러닝 기반의 AI 얼굴인식과 사물인식 기술, 추적 촬영이 가능한 모션 트래킹(tracking) 기술이 접목된 알고리즘이 특징이다. 1인 강의 및 개인 방송에 최적화된 카메라와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강의자 및 동작, 칠판 필기 등 움직임과 주요 상황을 분석해 추적 촬영이 가능하고, AI가 자동으로 줌인과 아웃포커스를 제공함으로써 강의자 혼자서도 실제 수업과 같은 생생한 현장 영상을 촬영하고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관리해주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시스템 뿐만 아니라 ZOOM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소프트웨어와 연동이 가능하며, 삼각대와 케이블 등 간단한 구성품과 함께 AI 딥러닝 머신, 카메라, 소프트웨어가 포터블 형태로 제공돼 시간과 장소 구분없이 누구나 간편하고 빠르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이러닝 매출액은 3조 9515억원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며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AI 강의 솔루션인 라온쌤존이 초, 중, 고등학교 및 전국 대학과 직업 훈련기관, 공공기관, 기업 내 온라인 교육은 물론 개인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1-03-31 13:28: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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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AIST와 리테일테크 전문 연구센터 ‘AI 연구센터’ 개소

신세계아이앤씨가 KAIST와 손잡고 리테일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를 개소한다. 30일 신세계아이앤씨는 대전 유성구 KAIST IT융합빌딩에서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전략IT사업담당 상무, 강준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김대식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는 일회성 단순 연구용역 계약이 아닌 리테일 산업에 필요한 AI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해 실제 리테일 산업에 적용하는 산학협력 리테일테크 전문 연구센터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정형·비정형 빅데이터 수집·처리 플랫폼 ▲신상품 개인화 추천 및 수요 예측 ▲수요에 따른 가격 최적화 ▲셀프서비스 스토어에 필요한 이미지 기술(Vision) 분야를 우선 연구주제로 선정하고, 리테일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AI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 과제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의 연구 결과는 실제 리테일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로 동작을 인식하는 셀프서비스 스토어의 핵심 기술인 AI비전(AI Vision) 기술 고도화를 통해 현재 소형 유통매장으로 한정된 셀프서비스 스토어를 패션, 식품, 가구 등 다양한 업태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대형 유통 매장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AI 딥러닝을 활용한 상품 이미지 패턴 분석,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수요예측 플랫폼의 고도화는 물론이고 공개 API 형태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상품 수요 예측, 개인화 추천 등 리테일 트렌드에 민감한 AI 서비스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 개인화 추천, 수요예측 등 리테일 산업에 꼭 필요한 AI 기술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리테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다양한 리테일테크 기술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가진 신세계아이앤씨의 강점과 최신 트렌드 기술 발굴과 AI 알고리즘 연구에 탁월한 KAIST의 경쟁력이 더해져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I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 #리테일AI #인공지능 #데이터

2021-03-31 09:49: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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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IT 전문가 꿈꾸는 취약계층 학생에 '행복IT장학금' 전달

SK㈜ C&C 구성원들이 올해도 IT 전문가로 성장하는 꿈을 가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모아 전달한다. SK㈜ C&C는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SK u-타워)에서 IT 전문가를 꿈꾸는 취약계층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2021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대표를 비롯해 SK㈜ C&C 구성원들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고등학생 3명, 대학교 신입생 14명 및 재학생 21명 등 총 38명의 행복IT장학생이 장학금 9230만원을 받게 됐다. 이날 전달된 행복IT장학금은 지난 1년 간 사내 온·오프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에 구성원 551명이 참여해 조성한 기금이다. 여기에 사내 매점인 '팀잘먹(팀장님 잘 먹겠습니다)' 적립금(매출 2%) 등이 더해졌다. 지난 2005년부터 SK㈜ C&C가 후원해 온 장학금은 총 13억 1100만원, 행복IT장학생 수는 900명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19년 행복IT장학생으로서 '씨앗(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 2.0' 교육을 거쳐 하반기 공채를 통해 SK㈜ C&C에 입사한 김희민 선임이 구성원 대표로 참석해 장학금 전달식에 의미를 더했다. 김희민 선임은 "행복IT장학생은 구성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응원이 더해진 자랑스러운 이름"이라며 "우리 장학생 후배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사회의 행복을 키우는 훌륭한 인재가 되리라 믿는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복IT장학생에 선정된 대학생 최우성(20세)씨는 "행복IT장학금은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와 응원, 그리고 저에 대한 인정과 신뢰를 보여준 것이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도 열심히 공부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행복IT장학생들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안내한 별도 공고를 보고 지원한 학생들 중, 1차 서류평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 SK C&C #행복IT장학금 #IT전문가 #씨앗

2021-03-31 09:34: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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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TV' QR코드 찍으면 이벤트 선물 받는다…'버스족' 앱 런칭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내 디지털 영상 광고 매체인 '얍(YAP) TV'를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버스방송는 애플리케이션(앱) '버스족(族)'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버스족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만든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버스족 앱을 통해 'YAP TV' 콘텐츠에 나오는 QR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 검색과 도착 알림 및 소셜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해 버스 탑승객들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 서비스도 마련했다. 버스족 앱 설치 후 버스 이용 시 탑승객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해 쿠폰을 발급받아 '내 쿠폰함'에서 쿠폰 별 사용처 확인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유력 유튜브 채널 쯔양·공대생 변승주 DS·수빙수·잼스터(조선방송)·율이 TV·하이틴 에이저·미선 임파서블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마녀 공장·헤드스파7·GS 25·마이앤트 등 다양한 기업의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버스방송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 및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앱 결합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구축망을 연구하고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얍TV #버스 #버스족

2021-03-31 09:22: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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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세종시 학생과 교사 대상 AI·SW교육 지원한다

네이버가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세종시 교사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가 가진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해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종시는 교육 참여 교사와 학생들을 모집한다. 먼저, 네이버는 금일부터 세종시 교육청 소속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AI&DATA 시대 기업가정신'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이 교육을 통해 교사들은 파파고, 클로바, AiCall 등 네이버의 AI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AI기술과 실제 사례를 적용한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해보는 등 교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올 한 해 동안 세종시 초중학생 360명 대상으로 AI·SW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학기 교육은 4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되며, 4월부터 세종시에서 참여 학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엔트리 내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는 '엔트리로 시작하는 Play with DATA'가 진행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운영하는 '엔트리'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SW 개념을 학습하고, 프로그래밍 작품을 창작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초중학생 대상 AI·SW 학습 플랫폼이다.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AI&DATA 시대의 기업가정신'은 학생들이 평소 사용하는 서비스와 플랫폼에 적용된 다양한 AI기술을 들여다보고 친구들과 함께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해보는 교육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AI기술과 데이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네이버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AI·SW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충분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코딩교육지원 #네이버 #세종 #인공지능 #AI #데이터

2021-03-31 09:17: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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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지난해 매출 1조 돌파...앱 거래액 15조원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또 자영업자가 배민을 통해 올린 매출인 앱 거래액은 15조원을 넘어섰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995억 원(K-IFRS 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4.4% 늘어난 수치로 2010년 국내 음식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매출 1조 시대를 열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치열한 마케팅 경쟁과 프로모션 비용 지출 등으로 -112억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69.2% 줄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배민 입점 사장님들은 물론 모든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네 차례에 걸쳐 광고비 50%를 환급했다. 또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하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라이더를 위해 생활비도 지원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소상공인과 라이더,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위해 지원한 금액은 약 8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은 신규 사업에 적극 뛰어들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전국별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별미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로, 전국 각지의 신선한 먹거리를 산지 직송으로 전달해주고 있다. 로봇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했다. 국내 최초로 대단지 아파트에서 자율주행으로 배달하는 로봇 '딜리드라이브'를 운용했으며, 호텔 내에서 배달하는 로봇 '딜리타워'도 시범 운행 중이다. 최근에는 배달 로봇 상용화를 위해 현대차·기아와 손을 잡았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도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라는 비전 하에,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등 푸드테크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론칭한 배민쇼핑라이브는 배달앱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음식을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고객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딜리버리히어로와의 합병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남아 개척이라는 새 도전에도 나서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우아DH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15개국의 배달 서비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국내외 푸드 딜리버리 시장에서는 현재 혁신의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선도 기업이자, 아시아 경영을 펼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 변화, 시장경쟁 상황 변화를 민감하게 관찰하면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 #배민 #매출1조 #앱거래액 15조 #배민쇼핑라이브

2021-03-30 15:10: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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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들, 일본·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 확장 가속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동남아는 물론 일본·인도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뷰노·루닛 등 의료 AI 기업들은 아시아에서 의료 AI 솔루션에 대해 인허가를 취득하거나 일본·인도·대만 등에서 현지 업체와 제품 공급을 담당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아시아 지역 영업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동남아는 의사 부족, 의료 시설 취약 문제가 심각해 원격의료 등에 대한 니즈가 크다"며 "의료 AI 기업들이 동남아는 물론 아시아에서 의료 선진국으로 의료 AI의 가장 큰 시장인 일본 공략을 강화하면서 향후 중국 등으로 영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이엘케이는 일본은 물론 의료 인프라 및 의사가 부족한 동남아 등에 '헬로헬스(Hello Health)' 플랫폼을 제공해 성장하는 원격의료 시장에서 활발히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AI 기반의 올인원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인 '에이아이허브(AIHuB)'는 세계 최다인 37개 AI 의료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아시아 지역의 베트남에서 2개 품목 인허가를, 인도네시아는 3개 품목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주력시장인 일본에서 2건의 의료기기 품목 특허도 취득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닥터넷·히타치와, 인도에서는 마하잔 이미징 및 CETI 등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 미얀마· 중국 대사관을 통해 솔루션을 판매하거나, 일본의 대학병원들과도 임상 시험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일본의 닥터넷은 최대 원격의료 기업으로, 제이엘케이는 닥터넷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각급의 일본 현지 의료기관에 AI 기반 원격진단 솔루션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은 "글로벌 의료기기 메이커와 협력해 제이엘케이의 AI 의료 솔루션을 장비에 임베디드(내재화)해 사업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라며 "중국, 태국,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각 지역에서 우리의 AI 의료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또 클린턴 재단(CHAI)의 공개입찰 경쟁에서 세계 유수의 의료 AI 기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라오스 폐질환 검진 사업에 제품을 납품하기도 했다. 이후 최근 쿠웨이트·미얀마 대사관을 통해 솔루션을 요청받아 판매했다. 뷰노는 아시아 지역에서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인증을 잇따라 획득하고, 현지 기업들과 판권계약을 체결해 일본·대만·동남아 등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메드 흉부 CT' 등 총 2종의 솔루션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 또 소니 계열사 M3와 일본 내 솔루션 판권계약을 체결했는데, 이후 일본내 100여개에 달하는 병원에서 뷰노의 제품을 경험해본 후 제품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M3는 소니가 지분 33.9% 보유한 일본 최대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이다. 뷰노는 또 몽골 국립전염병센터(NCCD)에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공급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대만 최대 종합 의료기업 CHC 그룹과도 현지 시장 내 4종의 뷰노메드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해 대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 현지 플랫폼, 메디컬 기업과 협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 합작 투자 회사(조인트벤처) 설립도 진행 중이다. 루닛은 해외에서 2월 기준 40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에서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하면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루닛은 글로벌 파트너이자 아시아 지역 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후지필름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 기관에 루닛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후지필름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에 루닛 AI 솔루션을 탑재해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태국 시리랏 병원과도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AI를 통해 병원 의료진의 효율적인 진단과 업무 분담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시리랏병원은 태국 최대 규모 국립병원이다. 또 태국,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의료기관들에서 코로나 검출 및 일반 의료 검사 목적으로 루닛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PACS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와 공동으로 영업을 진행,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흉부 엑스레이 결과를 더 쉽게 판독할 수 있도록 '루닛 인사이트 CXR'를 인도네시아 레우윌리앙 종합병원에 공급했다. #의료AI #의료AI상장기업 #동남아 #일본 #의료AI인허가 #해외파트너십

2021-03-30 15:00:3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