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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 美 대입시험 ACT전용 AI 학습앱 중동 5개국 론칭

뤼이드의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솔루션이 중동시장 교육 현장에 본격 공급된다. AIEd 솔루션 기업 뤼이드는 25일 글로벌 교육기업인 커넥미에듀케이션과 함께 중동 5개국에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ACT 전용 AI 튜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커넥미에듀케이션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26개국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당 지역 대표 교육기업이다. 특히, 미국 ACT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해당 지역에서 독점적으로 ACT 시험을 관할하며, 관련된 공인 학습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ACT 시험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이집트에 우선 AI 기반 학습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아랍에미리트·요르단 ·터키·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도 이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였다. 현재 이집트의 경우, ACT가 미국 대학입학을 위해 응시할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기 때문에, 미국 다음으로 응시자 수가 많은 시장이다. 이번 중동 지역의 대규모 서비스 론칭은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불과 반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즉각적, 병렬적으로 확장 가능한 뤼이드의 AI 튜터 솔루션과 커넥미에듀케이션의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이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에는 뤼이드의 학습 AI 기술 모듈인 '알인사이드'가 탑재됐다. 딥러닝 알고리즘이 학생들의 문제풀이 데이터를 학습해 점수를 예측하고 각각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개인화된 학습 콘텐츠를 추천한다. 현재 이집트를 시작으로 중동 5개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이용가능하며, iOS 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뤼이드 장영준 대표는 "이번 론칭은 단순히 ACT 시험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중동 지역 학생들에게 새 학습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뤼이드는 교육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뿐 아니라 전 세계 학생들이 개개인의 학습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동 #AI튜터 #ACT전용AI #딥러닝 #AI학습모듈

2021-03-25 09:49: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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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인공지능 대전' 트렌드는 데이터·안면인식·가상인간·OCR...클라우드 기업도 참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국제인공지능 대전 2021'은 코로나 19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AI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채윤정 기자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 대전 2021'의 트렌드는 데이터 가공, AI 안면인식 기술, AI 가상인간, OCR(광학적문자판독장치) 이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와 MSP(클라우드 서비스 매니지먼트), AI 서비스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인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도 눈에 띄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국내외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 전시기업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최한 '국제인공지능대전2021(AI EXPO KOREA 2021)'은 24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백여명의 관람객에 참석한 가운데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AI 산업 생태에 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개최돼 올해 4회를 맞았으며, 26일까지 사흘간 국내외 AI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정부가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구축 사업에만 올해도 수천억원 규모를 투자하면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와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플랫폼을 선보인 기업들이 가장 많았다. 특히, 국내 최대 데이터 가공기업인 클라우드웍스가 자사의 고객사와 대규모 부스를 이뤄 참여했으며, 데이터 대표 기업인 에이모, 슈퍼브에이아이, 셀렉트스타, 테스트웍스는 물론 인피닉, 한컴인텔리전스, 딥핑소스,티벨 등이 참여했다.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딥픽셀, 툰스퀘어 등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요 고객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크라우드소싱 기반 고품질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소개했다.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1:1 전문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 부스에서 딥픽셀은 액세서리·뷰티 AR(증강현실) 커머스를 위한 가상 착용 기술인 '스타일AR'을 시연했으며, 툰스퀘어는 오픈 베타중인 AI 웹툰 콘텐츠 창작 솔루션 '투닝'의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웹툰 및 캐리커쳐 제작 경험을 제공했다. 에이모(AIMMO)는 웹 기반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에이모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AI 라벨링 자동화 기능을 추가해 데이터 라벨러들의 학습 데이터 가공 편의성을 높인 업그레이드 버전을 전시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AI 비식별화 기술 개발 기업인 딥핑소스는 최근 출시한 크라우드소싱을 통헤 데이터를 수집할 뿐 아니라 가공을 진행하고, 원할 경우, 데이터를 비식별화해주는 데이터 가공 플래폼인 '나초스'를 선보였다. 또 티벨은 빅데이터를 위한 전처리 과정부터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까지 과정을 토털 서비스로 제공하는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을, 슈퍼브에이아이도 AI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시연했다. 이외에도 한컴인텔리전스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연동하고 시각화를 통한 직관적인 데이터 이해,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이쿠(Dataiku)' 솔루션을 전시했으며, 인피닉도 비전인식 기반의 오토라벨링 솔루션과 비식별화 기술을 선보였다. AI 가상인간이 최근 각광을 받음에 따라 AI 가상인간을 전시한 기업들도 눈에 띄었다. SR유니버스는 AI 유튜버 '루이'를 디오비스튜디오와 같이 공동 개발한 기업으로, 현재 100가지 종류의 가상인간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들을 가상휴먼으로 제작해 시연해보였다. SR 유니버스 관계자는 "AI 가상인간은 AI 아이돌, 배우, AI 아나운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다량의 가상음성도 보유해 원하는 캐릭터와 목소리를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AI 가상인간 분야의 강자인 머니브레인은 최근 국민은행 키오스크에 들어간 것과 같은 형태의 AI 아나운서 '김현욱'을 적용한 키오스크를 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여러 명이 동시에 지나가도 사람을 잘 인식해 열을 체크하거나, 마스크를 썼을 때도 인식이 가능한 AI 출입관리 시스템, AI 안면인식 키오스크 등이 전시됐다. 위즈넷은 이번 국제인공지능 행사에 제공된, 전시회나 학회, 콘퍼런스 등에서 얼굴로 출입을 확인하는 키오스크를 전시했다. 또 인트플로우는 발열감지 시스템에서 10명이 지나가도 오류 없이 열을 체크하고, 고열자의 사진을 캡처해 이를 바로 담당자에게 알려주고, 등록된 정보를 통해 해당자에게도 빠르게 공지하는 시스템을 시연했다. CVT는 아파트, 호텔 등은 물론 기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얼굴인식 기술 기반의 스마트 도어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미지에서 문서 정보를 추출해내는 OCR 시스템을 선보인 기업들도 많았다. 20여년의 전자문서 관련 사업을 진행해온 사이냅소프트는 주민등록등·초본 등에서 주소 등 정보를 템플릿 형태로 간편하는 추출하는 OCR 솔루션을 시연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불가능했던 PDF 파일에서 검색이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줘 쉽게 템플릿에 맞춰 문서를 추출하는 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1-03-24 15:4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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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총서 임직원에 스톡옵션 부여…"적극적 투자로 인재경쟁력 강화"

한성숙 네이버 대표. /네이버 네이버는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제22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및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등 상정된 9개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부의된 안건은 ▲제22기(2020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이사회 결의로 기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총 9개다. 이날 주총에서는 본사 임직원 3253명에게 111만4143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제8호 의안과 한성숙 대표이사 외 119명에게 행사 조건이 강화된 80만6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제9호 의안도 통과돼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제공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는 사외이사에는 JP모건 수석 이코노미스트 및 삼성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을 지낸 거시경제 전문가 이건혁 현 신한금융그룹 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새롭게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인무 사외이사와 최인혁 사내이사도 재선임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이뤄낸 현재의 성장은 직원과 경영진들을 믿어주신 주주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글로벌에서 더 큰 사업적 성장을 이뤄낼 기반을 마련한 지금,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재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인무 네이버 사외이사는 주총에서 나온 보상 구조에 관한 질의에 대해 "네이버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가 바로 임직원"이라며 "지속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기적 보상과 장기적 보상을 같이 생각하면서 주주와 임직원 모두에게 도움되는 구조를 이사회에서 고민하면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위해 제22기 주주총회를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했으며, 창사 후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24 14:54: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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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제이엘케이, 일본 후생노동성 '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록

제이엘케이(JLK)가 일본에서 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공식 인증에 성공했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생노동성의 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인증을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제품등록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일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목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격의료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의료 선진국인 일본에서 제이엘케이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고 본격적인 사업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8월 일본 최대 원격의료 업체인 닥터넷(DoctorNet)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폐질환, 뇌질환, 전립선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판독 기술력을 중심으로 닥터넷과 공동 협력해 의료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닥터넷은 병원 등 일본 전역의 의료기관에 의료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의료 AI 플랫폼, 원격 진단 영상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 120만건에 달하는 원격진료 실사례 데이터를 보유 중이다. 의료법상 원격의료가 금지된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지난 2015년부터 원격의료를 전면 허용했으며, 지난 2019년 기준 일본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2억 달러(약 2273억원)로 추정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이사는 "원격의료는 의료 접근성 개선, 의료비 부담 감소 등의 장점을 지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후생성 인증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은 만큼 향후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 AI 리딩기업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AI #의료AI첫상장기업 #일본후생노동성 #의료기기등록

2021-03-24 09:51: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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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비디오콜, 개학 후 3주 동안 31만명 사용...교육 현장서 호응

네이버 밴드의 실시간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기능 '비디오콜'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격수업이 이뤄지는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개학 후 셋째주까지 총 31만여 명이 사용했으며 학급 조회나 종례, 토론 수업 등 학급 구성원 간 쌍방향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편리한 화상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 밴드는 '그룹형 SNS'라는 특징을 이용해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의 원활하고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우며 비대면 학급 관리 툴로 활용돼 오고 있다. 특히 '출석체크'나 '라이브' 등 학급 관리와 수업 운영에 특화된 기능들은 교육 현장에 편의를 더했다. 여기에 현직 교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새학기부터 여러 기능들을 추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만 13세 미만 어린이 사용자를 위해 불특정 공개 밴드나 콘텐츠에 노출되지 않는 등 더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키즈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 12월에는 쪽지시험부터 과제 제출 및 평가까지 가능한 퀴즈 기능을, 올해 초에는 학생들의 코로나19 문진표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설문 기능 지원도 시작했다. 원격 교육이 본격 시작된 지난해 신학기 밴드 개설 수 누적 7만 8000개, 가입자 수 135만 명을 기록하는 등 교육 현장의 호응을 얻었던 밴드는 올해에도 많은 학교에서 온라인 학급 툴로 이용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신학기 밴드 개설 수는 3.3배, 신학기 밴드 가입자 수는 5.4배 증가했다. 특히, 네이버 밴드는 쌍방향 수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직 교사들의 피드백을 받아 지난해 6월 비디오콜 기능을 출시한 이후 개선을 지속해왔다. 비디오콜 지원 기기를 기존 모바일에서 PC로 확대하고, 참여 가능 인원 수를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새학기 원격 수업에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PC로 비디오콜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밴드 PC 버전에서 채팅방에 멤버들을 초대한 후 비디오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쌍방향 화상 수업을 위해 별도의 사이트나 플랫폼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밴드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 그룹앤(Group&) CIC 김정미 책임리더는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밴드의 비디오콜 기능을 개선해 쌍방향 원격 수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며 "수업과 평가, 과제 제출, 학생 건강 체크 등 학급 관리 전반이 더욱 편리하게 밴드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밴드 #비디오콜 #원격수업 #학교현장 #쌍방향커뮤니케이션

2021-03-24 09:44: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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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양품 딥러닝 비전검사로 불량 검출하는 'NAVI AI 4.0' 버전 출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양품 딥러닝 비전검사로 불량을 검출해내는 'NAVI AI 4.0'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NAVI AI 4.0에서는 기존의 마스(MARS), 머큐리(MERCURY), 비너스(VENUS) 등 기존 3가지 검사 모듈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주피터(JUPITER)라는 비지도학습 모듈을 새롭게 추가하고 불특정 다수의 불량을 학습할 필요 없이 양품만을 학습해 불량을 검출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NAVI AI 4.0에서는 또 최신 액티브 러닝 기법을 통해 데이터를 추가로 삽입할 경우, 자동 분류하고 라벨링 생성이 가능하며, GPU(그래픽처리장치) 1개당 1초에 100메가픽셀(Mega Pixel)의 초고속 검사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한장의 이미지 속 여러 유형의 불량을 한 번에 학습하는 멀티라벨의 정확도가 향상되면서 다양한 불량 검출에 최적화 됐으며, 학습하기 어려운 대용량 이미지(100M이상 해상도)를 검사하기 위해 특정 영역을 잘라서 학습하는 패치트레인(Patch Train) 기능이 강화되면서 한 단계 고도화 됐다. 특히, 제조업에 특화된 딥러닝 기술 지원 뿐만 아니라 최신 Cuda11을 비롯한 TensorRT와 OpenVINO 지원을 통해 검사속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GPU와 CPU 자원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해진 것도 장점이다. 이번 NAVI AI 4.0을 개발한 추연학 이사는 "직관적인 UI 설정은 물론 관리자가 딥러닝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제조업에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며 "이전 버전에서 고객들이 요구했던 개선사항이나 다양한 현장 경험 등을 적용하면서 정확하고 빠른 속도와 저비용 고효율 AI 비전검사로 생산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글로벌 기업들이 반도체 및 PCB 분야 생산라인 증설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며, 라온피플도 AI 머신비전 검사 모듈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에 합류하면서 점유율 확대는 물론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1-03-23 16:09: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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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5억 달러 규모 ESG 채권 발행...데뷔 채권 ESG 발행 IT 기업 최초

네이버가 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을 연간 1.5% 금리로 발행했다. 전세계 인터넷·IT 기업 가운데 데뷔 채권을 ESG 채권으로 발행하는 것은 네이버가 최초다. 네이버는 17~18일까지 이틀간 62개 기관, 100명 이상의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자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네이버의 ESG 이니셔티브를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 또 전날 해외시장에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6배 이상인 32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밀려드며 가산금리를 68bps로 축소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한국 민간 기업이 발행한 5년 만기 외화채 사상 가장 낮은 가산금리이다. ESG 채권은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친환경 사업 분야에 활용되는 녹색 채권(Green Bond), ▲사회 문제 해결에 사용되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 ▲앞선 두 가지 목적을 결합해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 등으로 구분된다. 네이버는 이번 지속가능 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프로젝트와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ESG 경영 강화에 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현재 건축 중인 세종 제2 데이터센터와 분당 제2 사옥에 대한 에너지 절감, 재생 에너지 사용 등 최첨단 친환경 기술 적용이 주요하다. 또, CJ대한통운과 탄소를 절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물류 일괄 대행(풀필먼트) 서비스, 친환경 택배박스 제작도 추진 중이다. 사회공헌 분야는 디지털 활용능력(리터러시) 강화, 코로나19 위기 대응 지원, SME·창작자·스타트업 상생, 양성평등·저소득층 고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디지털 접근성이 약하거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SME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이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다. 박상진 네이버 CFO는 "지속가능 채권을 통해 조성된 이번 자금을 통해 네이버의 비즈니스 경쟁력인 친환경적인 SME 생태계 조성부터 친환경 인프라 조성, 파트너 지원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ESG 경영을 위한 네이버의 다양한 노력들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내 대표 친환경 인터넷 기업으로서의 위상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ESG채권 #ESG #5억달러

2021-03-23 15:3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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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아크릴, "창립 10주년 헬스케어 인공지능 회사 도약"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방송 시스템으로 진행됐으며, 10주년 기념 영상을 비롯해 박외진 대표의 기조연설과 임직원 인터뷰, 아크릴 향후 발전 전략을 위한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컨설팅 결과는 전 임직원에게 공유돼, 아크릴의 현재 시스템과 상황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는 등 향후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지금까지 아크릴이 일구어낸 역사와 향후 나아갈 비전과 목표를 전하며, "10주년을 맞아 아크릴의 비전, 목표와 더불어 새로운 CI 역시 정비했다"며, "아크릴은 앞으로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AI에 대한 모든 상상을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쉽게 구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동시에 헬스케어 시장을 향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기업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 역시 강조했다. 한편, 아크릴은 20년 충북 제천에는 인공지능 연구소, 충북 오창에는 파트너센터에 지점을 개소했으며, 오는 21년 광주 지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지역 확장과 더불어 지역 인재 채용 및 산업계 특화 AI 전문 인력 육성에서도 힘쓰고 있다. #AI기업 #AI헬스케어 #아크릴10주년 #AI플랫폼

2021-03-23 15:27: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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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업무동향지표 2021' 통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조직 미래 좌우"

마이크로소프트가 22일(현지시간) 연간 '업무동향지표'를 발표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의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연간 보고서로 발표한 '업무동향지표 2021'은 한국 등 31개국,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링크드인 등에서 발생하는 수조 개의 생산성 및 노동 신호를 분석한 리포트다. 업무동향지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일'이나 '직장'의 개념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면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필요성이 극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수십억 개의 아웃룩 전자메일과 팀즈 원격 미팅 등에서 발견된 익명화된 협업 동향은 원격 근무가 직장 내 인적 네트워크를 위축시켰다. 또 미팅 시간은 팬데믹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 2월 이메일 발송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00억개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근로자들은 직장을 인간적으로 더 가깝게 인식했다. 응답자의 약 40%는 팬데믹 전보다 현재 직장에서 본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6명 중 한 명은 올해 직장 동료와 함께 감정을 교류하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는 장기간 재택근무가 지속되면서 가족이나 반려동물과 같은 사적인 부분도 화상회의를 통해 보여주는 등 직장동료 간 인간적인 교류가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무동향지표는 직장의 물리적 개념이 곧 사라질 것이며, 기업의 유연근무제 도입이 근로자들의 입사와 퇴사, 근속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근로자 73%는 유연한 원격 근무 옵션이 추후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실제로 비즈니스 의사 결정권자 66%는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더 잘 수용하기 위한 물리적 공간 재설계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문 소셜 미디어 서비스 링크드인에서는 팬데믹 동안 원격 근무가 가능한 포지션의 채용 게시물이 5배 이상 증가했다. 또 전 세계 근로 인력의 41%는 올해 현 직장에서의 퇴사를 고려하고 있으며, 46%는 원격 근무가 가능한 근무 환경에 놓여 실제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라드 스파타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부사장은 "급변의 시대에서 선택은 조직 향후 몇 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명확한 비전과 성장 마인드셋이 꼭 필요하다"며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하느냐 등과 같은 전통적인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회사 운영 모델을 재검토하고 재건해 유연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MS #업무동향지표 2021 #하이브리드 업무 #원격 근무

2021-03-23 14:58:3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