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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4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서비스 개발에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2014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국내 SW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SW개발에 필요한 협업공간, 국내외 전문가의 창업 멘토링, 창업지원금, 해외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일반인 및 기업(7인 이하)은 홈페이지(k-스타트업.한국)를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신청된 아이디어에 대해 엔젤·VC 등 투자전문가와 함께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시장성, 창업가능성이 높은 40개의 지원 대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7팀의 우수기업에는 창업지원금을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총 2억8000만원을 지원하며, 글로벌 유망기업 5팀에게는 글로벌 투자자 대상 사업설명회(미국 실리콘밸리) 등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89개의 아이디어가 발굴돼 56개 창업 및 84억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달성됐다. 올해는 그간 참여해 온 구글 외에 퀄컴, 에버노트, 요즈마 그룹 등이 지원대상 팀 선정, 전문가 멘토링,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2014-03-30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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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바일 스포츠 중계 'T스포츠' 하나면 완성"

SK텔레콤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고화질 스포츠 중계와 경기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통합 스포츠 앱 'T스포츠'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T스포츠는 단순히 영상·문자 중계만을 제공하는 기존 모바일 스포츠 중계 서비스와는 달리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중계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기존 제공중인 T베이스볼·T바스켓볼·T골프의 특장점을 T스포츠에 통합해 하나의 앱에 담았으며, 제공범위를 프로축구까지 확대했다. 특히 T스포츠 특화기능인 'My Sports'는 좋아하는 야구, 축구, 농구 구단과 골프 선수 중 최대 8개까지 구단(선수)를 선택해 그 구단(선수)의 경기일정과 최신뉴스, 최신 영상 등을 따로 모아서 즐길 수 있다. T스포츠는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나 비용 없이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이용 추세를 고려해 지난해 9월 T스포츠팩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이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제공중인 LTE 동영상 특화 상품인 T스포츠팩은 월 9000원에 T스포츠와 e-스포츠 중계서비스인 T LOL의 주요 콘텐츠를 일 2GB씩 한달 최대 62GB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부문장은 "T스포츠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각 스포츠의 특성을 분석해 만들어진 고품질 영상 특화 서비스"라며 "향후 다양한 종목으로 범위를 지속 확장해 풍성한 모바일 스포츠 관람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야구 예언자' 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스포츠를 다운받고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되며 경기결과를 모두 적중한 고객 전원에게 치킨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참여 가능하며 일주일에 하루만 맞춰도 경품이 제공된다.

2014-03-30 11:21:4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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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신 서비스"…알뜰폰, 활로찾기 승부수 띄운다

알뜰폰(MVNO) 업계가 보다 빠른 성장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업체들이 기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던데서 한발 나아가 다양한 고객서비스 강화로 승부수를 띄웠다. 그동안 알뜰폰 시장은 저렴한 가격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일부 이용자들로부터는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품질이 이동통신 3사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하지만 알뜰폰은 이통3사(MNO)로부터 망을 빌려 자체 브랜드로 이용자들에게 재판매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통3사와 통화 품질이 다를 수가 없다. 다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멤버십, 이벤트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부분이 걸림돌이었다. 이 같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근 알뜰폰 사업자들은 멤버십 서비스 제공, 결합서비스를 통한 할인 혜택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이미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의 경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고객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CJ ONE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CJ ONE 멤버십의 경우 CGV, 투썸플레이스, 빕스, 비비고, 뚜레쥬르 등 CJ 브랜드 이용 시 추가 적립을 가능케 함으로써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준다. 가입자는 CJ ONE 제휴사 중 2곳에서 사용한 금액의 3~50%를 포인트로 적립받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CJ헬로비전의 케이블방송, 인터넷전화 등과의 결합 판매를 통해 이통3사와 가격·서비스 경쟁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에넥스텔레콤 역시 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고객 멤버십 서비스 제공을 준비중이다. 다음달 말께 선보일 계획으로 특화 콘텐츠 제공 및 할인·적립 등 고객 멤버십 서비스를 기획, 한 카드사와 협의중인 단계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센터 인원도 확충했다. 고객센터 인원을 현재 45명 수준까지 확대한 에넥스텔레콤은 연내 8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전용 온라인 쇼핑몰 '티플러스몰'을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알뜰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입절차를 간편하게 하는 한편, 각종 이벤트도 제공한다. SK텔링크의 '세븐모바일'은 지난해 자동차보험료와 휴대전화 요금제를 결합한 '롯데인스 마일리지 요금제'를 출시하며 새로운 형태의 결합 요금제를 선보였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 사업자들의 최대 고민은 '싼 브랜드'라는 이미지로 인한 고객들의 오해"라며 "기존 이통3사와 동일한 통신 품질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도 (이통3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이미지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30 10:46:3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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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2014]IPTV·케이블, "명장면 돌려보고 4개 구장 한눈에"

프로야구 시즌이 다가오면서 IPTV와 케이블TV 업계가 프로야구 중계 준비에 분주해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IPTV업계와 케이블TV 업계는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한 프로야구 중계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우선 KT의 올레TV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마트 야구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야구중계는 야구 경기를 보면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타구장 현황, 선수명단 및 상대 전적 등 관련 정보는 물론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등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까지 실시간 중계와 함께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 8월 출시한 T베이스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 스포츠(T Sports)' 서비스를 앞세워 프로야구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T Sports는 기존 T베이스볼의 기능은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팝업플레이어(다른 서비스를 사용중에도 팝업창을 띄워 야구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기능) 등 신규 기능을 강화한 야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특히 TV를 통한 야구 시청과 달리 스마트폰에서는 배터리 한계, 데이터트래픽 한계, 데이터이용료 부담 등에 의해 경기 전체를 지속적으로 시청하기 어렵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장면을 예측해 알려주고 놓친 장면도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T Sports는 국내 프로야구 전 구단, 전 경기를 지상파DMB 대비 3배 이상 선명한 2Mbps의 초고화질 실시간 영상으로 끊김 없이 제공해 미트에 공이 꽂히는 소리,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선보인 IPTV에서 실시간 방송 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HD 멀티뷰 방송을 앞세워 프로야구 서비스 홍보에 나선다. 이 서비스로 인해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 G' 고객들은 4개 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 'U+HDTV 프로야구'를 통해 모바일족에게도 프로야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U+HDTV 프로야구는 국내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야구 정보와 뉴스를 제공한다. 케이블TV 업계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CJ헬로비전은 N스크린서비스 '티빙'을 통해 29일부터 '2014년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무료 생중계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기기(PC, 태블릿, 스마트폰 등)를 보유한 시청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로그인 없이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을 이용할 경우 프로야구 전 경기 일정과 경기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통해 주요 장면만 따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티빙은 PC를 통해 프로야구 중계를 시청할 경우 '4분할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4개 구장의 소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2014-03-28 15: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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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브리온TV, 제대로 알고 가실게요~"

휴대전화 자판을 길게 누르면 우측 상단에 작게 쓰여진 숫자 버튼이 입력된다. 이 기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이 기능의 존재 조차 모른다. 스마트폰 사용자 4000만 시대. 우리는 과연 이 똑똑한 기계를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있을까? 별도 가입절차 없이 270여 개의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는 N스크린 업체 에브리온TV에 방문해 허옥 서비스마케팅팀 매니저를 만났다. N스크린 서비스는 TV로만 보던 방송 프로그램을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계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허 매니저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에브리온TV 캐스트를 소개했다. 그는 "에브리온TV 캐스트는 모바일과 TV를 연결하는 OTT(Over The Top)와 미라캐스트가 결합한 미니 디바이스"라며 "자체 단말에 에브리온TV 앱이 내장돼 언제 어느 TV에서나 에브리온TV를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화면을 TV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허 매니저는 이처럼 에브리온TV 앱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이 기능을 잘 알고 활용한다면 방송 시청에 대한 선택권이 넓어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는 "에브리온TV의 경우 모든 콘텐츠를 HD, SD, 라디오 형태로 제공한다"며 "HD는 화질이 훌륭하지만 요금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반면, SD를 이용하면 요금 부담감을 다소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 기능을 추천한다. 음악 프로그램이나 '볼륨을 높여라' 같은 채널을 소리로만 접하고 다른 업무를 볼 수도 있는데 이는 현대인의 멀티 태스킹 습관에 걸맞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에브리온TV는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채널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방송을 보면서 화면을 터치하면 바로 콜센터로 연결하거나 할인 쿠폰을 주는 양방향 쇼핑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허 매니저는 "롯데홈쇼핑으로 시작했던 홈쇼핑 채널이 사용자들 호응 덕분에 홈엔쇼핑, GS쇼핑, 스카이 T쇼핑까지 들어섰다.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을뿐 아니라 제휴 관계에 따른 상시적인 할인 혜택도 눈여겨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종교채널도 또다른 볼거리다. "최근 증산도분들과 미팅을 했다. 현재 에브리온TV는 불교 방송, 기독교 방송 등 종교 채널의 가입이 증가하고 있는데 주목할 점은 라이브 중계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한우리 교회같은 경우 신자들이 새벽 기도회를 이곳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회사 직원이 270여 개의 채널 중 가장 흥미를 갖고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그는 "매일 모니터링 하는 업무 특성상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는데 요즘엔 에이핑크뉴스라는 채널에 푹 빠졌다"며 크게 웃었다. 이 채널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소식을 뉴스 형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이핑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역을 맡은 정은지가 속해 있는 걸그룹이다. 허 매니저의 말에 호기심이 생긴 기자가 에브리온TV에 접속해 검색 버튼을 눌렀다. 검색어에 '에이' '에이핑크' '에이핑크뉴스' '뉴스' 를 입력해도 원하는 프로그램이 결과로 보이지 않는다. 결국 영문으로 변환해 검색하니 뜬다.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해 봤다. 10여 분 시청하는데 접속 장애가 두어번 발생한다. 자동검색기능 구현과 원활한 시청이 보장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살도 채 되지 않은 에브리온TV의 올해 계획은 2030세대 신규사용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실내에서 행해지는 5인제 미니 축구 경기 풋살· 여자프로 농구 등 스포츠·레저중계에 주력하는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와 이용 편이성이 더해져 올해 계획을 초과달성하길 기대해 본다.

2014-03-28 14:55:30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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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 English TV, TV 영어유치원 'TOKIS' 런칭

영어교육 전문채널 JEI English TV가 영·유아를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TOKIS'를 31일 첫 방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TV를 통해서도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TOKIS'는 영아를 뜻하는 'TODDLER'와 어린이를 뜻하는 'KIDS'를 합친 줄임말로, 아이들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해 STEP 1부터 STEP 4까지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동화를 이용해 영어를 즐겁게 배우는 스토리(Story)편 ▲간단한 단어와 발음규칙을 배우는 워드(Words)편 ▲동화 내용과 문장을 활용해 노래와 율동으로 영어를 배우는 송&댄스(Song & Dance)편 등이 있다. 또 스토리, 워드, 송&댄스에 액티비티가 첨가된 종합 구성편도 5월에 방영할 예정이다. TOKIS의 강점은 교육전문기업 '재능교육'의 교재 '쿠키북'을 활용해 제작됐다는 점이다. 37년 교육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쿠키북' 을 통해 영어로 동화를 읽고 숨어있는 단어도 배우면서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JEI English TV는 TOKIS 프로그램 런칭과 함께 유아 대상 영어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한다. 아울러 27일부터 29일까지는 TOKIS 미리보기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TOKIS는 매일 오전 9시에 방영되며 신규 프로그램 방영 기념으로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JEI English TV 홈페이지에서 TOKIS에 관한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2014-03-28 14:26:44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