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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맞춤형 쇼핑 앱으로 전면 개편… 사용자 경험 극대화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발견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 및 경험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첫 화면이다. 고객의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분석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전면에 배치했다. 별도의 검색 없이도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온의 핵심 경쟁력인 전문관 영역도 한층 강화했다. 첫 화면 상단에서 뷰티, 패션, 키즈, 푸드리빙 등 카테고리 탭을 누르면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알아보기 쉽게 모아 보여준다. 또한 기존 찜하기 기능을 발전시킨 관심 페이지를 새롭게 신설했다. 고객이 호감을 표시한 상품 및 브랜드의 가격 인하, 신규 쿠폰 발급, 카드 할인 등 실질적인 구매 혜택 정보를 한눈에 안내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쇼핑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선호할 만한 새로운 공식 브랜드관을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롯데온 이연주 서비스디자인부문장은 "고객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취향을 넓히고 새로운 상품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개인화 추천 기능을 고도화해 한층 편리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3 14:30:0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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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메디, 제2공장 GMP 인증..."글로벌 수액제 시장 정조준"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충북 진천 제2공장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와이즈메디는 수액제 전문 기업으로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2공장은 최신 설비를 갖춘 무균 주사제(수액제) 전용 생산 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와이즈메디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규정에 부합하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또 기존 생산 규모를 대폭 확장하며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와이즈메디 제2공장은 주력 제품인 3CB(쓰리챔버백)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관련 시장의 수요 변화에 따라 추가 증설할 수 있는 공간과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제1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역시 제2공장으로 품목허가 이전해 제1,2공장 제품군 다각화 및 차별화를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와이즈메디는 유한양행, 오상헬스케어와 협력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등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7년~2028년 국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유한양행은 지난해 와이즈메디, 유한메디카 등을 통해 연결대상매출 3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3% 증가한 수준이다. 와이즈메디 매출만 살펴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영양수액제 파이프라인도 구축해, NTCB-01/02의 경우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메디 관계자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품질 신뢰도를 확보한 만큼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강화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3 14:24: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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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캐나다 인증..."북미시장 진출할것"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캐나다 보건부(헬스 캐나다)에 자사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2종을 자연건강제품(NHP)으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헬스 캐나다 NHP 등록은 소비자가 건강용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품질을 엄격히 관리 감독하는 제도다. 캐나다 현지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NHP 등록을 통해 품목번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등록 원료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BBR(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과 RHT(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이다. 특히 'BBR'과 'RHT'는 각각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는 어린이의 피부 건강 및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요법 원료로 구체적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원료 2종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독자적인 사균체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로, 각각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피부 면역 기능을 갖췄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의 연구개발 경쟁력과 기능성 원료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존에 취득한 미국 GRAS 인증에 이어 캐나다 NHP 추가 등록을 통해 미주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의 기준을 충족하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선보이고 위탁개발생산(CDMO)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3 14:24:2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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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삼양라운드스퀘어, 맛으로 세계 잇고, 나눔으로 이웃을 잇다

불닭의 매운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삼양라운드스퀘어. 그 성장 뒤에는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 또 하나의 힘이 있다. 장학사업, 장애인 일자리, 지역 나눔으로 이어진 '연대의 실천'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삼양이건장학재단,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인재 양성 등 다층적인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단발성 기부가 아니라 재단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사회공헌을 상징하는 사례 중 하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삼양라운드어스'다. 삼양라운드어스는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설립된 식품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단순 고용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 참여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009년 12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2010년 10월 법인 '삼양THS'를 설립하며 장애인 고용에 본격 나섰다. 이후 2023년 7월 그룹 차원의 CI 리뉴얼을 계기로 '연대의 가치'를 강조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삼양라운드어스는 하루 5톤 처리 규모의 야채선별장과 400톤 규모의 냉동창고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라면 수프의 원재료를 선별하고 이물질을 걸러내는 공정을 담당하며, 이렇게 가공된 원재료는 삼양식품에 공급된다. 단순 지원 조직이 아니라, 그룹의 식품 안전과 품질을 책임지는 생산 파트너로 기능하고 있는 셈이다. 삼양라운드어스는 기술과 인력이 결합된 최적의 작업 환경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 속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사회공헌 철학은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신념에서 출발한다. 삼양식품이 아직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겪던 시절, 전 명예회장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 철학은 1970년 7월 공익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 설립으로 구체화됐다. 재단명에 쓰인 '이건(以建)'은 전중윤 초대 이사장의 아호로 '뜻한 바를 기필코 이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 그대로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지난 55년간 장학금 지급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도서 출판과 학술 연구를 지원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장학 사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사회공헌의 외연은 삼양원동문화재단을 통해 더욱 확장됐다.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전중윤 명예회장의 부인인 원동(遠東) 이계순 여사의 뜻을 담아 2017년 3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이 재단은 문화·예술과 식품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진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맛있는 이웃 나눔 봉사단' 운영, 취약계층 지원 등 나눔문화 확산 사업과 함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먹거리 기업의 특성을 살려 '나눔'과 '문화'를 결합한 점이 삼양원동문화재단 활동의 특징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사회공헌 활동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월간 맛있는 나눔 활동'이다. 이 활동은 전중윤 명예회장의 철학을 계승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맛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본사를 서울 명동으로 이전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이전을 기념해 인근 지역사회에 라면과 스낵 등 식료품 1만8000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중부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중구재가노인복지기관, 중림동주민센터, 명동주민센터, 남대문쪽방촌상담소 등에 전달됐다.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과 결식 예방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비영리단체 119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아 중부소방서, 서울소방학교, 중랑소방서 등 소방 관계 기관에도 기부를 진행했다.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의 의미를 실천한 셈이다. 이와 함께 관계사인 '맛이나 봉사단'을 통해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밤골아이네 공부방'후원에도 나섰다. 밤골아이네 공부방은 1984년부터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돌봄과 학습을 지원해온 공간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정기적인 간식 후원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병오년 한 해의 시작과 본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4:2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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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 '오송 시대' 열린다...실제 치료제 상용화로 '시즌2' 도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오송생명과학단지로 본사를 이전하며 판교를 너머 '오송 시대'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 지난해 12월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하며 상용화의 문턱에 들어선 직후 단행된 전략적 행보다. 회사측은 그동안 입증해 온 오가노이드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시즌(Season)2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는 3월4일 충청북도 오송에 문을 연 새로운 본사에서 오프닝 세러머니를 갖고 'The next frontier beyond future(미래 너머 새로운 개척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본사 이전은 그간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원사이트(One-Site) 통합'과 함께, 오송을 거점으로 국내 오가노이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오가노이드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이전을 통해 연구부문 관련 부서들이 집중 배치되면서, 부서 간 협업과 피드백 속도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중복 발생하던 임대료 및 관리비 등 경상 비용을 절감해 비용 구조가 개선되면서 재무 건전성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절감된 재원은 R&D와 임상 개발에 재투자되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가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연계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의약품·의료기기 허가기관과 기업의 연구·생산 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입주 기업은 세제 감면, 인허가 신속 처리(Fast-Track), 국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송에서 새로운 오가노이드 산업의 중심지 '오가노이드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단지 내 제약사, 대학병원, 국책 연구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연구·임상·허가·생산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생태계를 주도하고자 한다"며 "기업들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책기관과 가까운 곳에서 임상 승인 및 인허가 과정에서의 소통 효율을 극대화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시즌2'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장 질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아톰(ATORM)-C'에 대한 IND 제출을 마치고 국내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유 대표는 "그동안 시즌1이 오가노이드 기술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시기였다면, 시즌2는 임상 성과를 통해 기업 가치를 입증하고 상용화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단계"라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IND 제출을 완료하고, 향후 임상 1/2상 진행을 통해 오가노이드 기술이 단순한 '플랫폼'이 아닌, 실제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 4일 개소식과 함께 열리는 'The next frontier beyond future'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모달리티로서 오가노이드 기술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충북 바이오헬스 비전과 연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23 14:20: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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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미 온두라스에 첫 매장 오픈…다음엔 남미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미지역 온두라스에서는 처음으로 마스데발 플라자점을 오픈하며 북중미 권역에서 구축한 성공 모델을 발판으로 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파나마·코스타리카 등 중미와 바하마·자메이카를 포함한 카리브해 권역에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며 현지 외식 시장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이는 단순한 해외 매장 확장을 넘어, 현지 소비 트렌드와 운영 환경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K-푸드를 일상 소비 영역으로 정착시키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해외 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BBQ는 지난해말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San Pedro Sula)시에 위치한 마스데발 플라자(Masdeval Plaza)에 약 83평, 120석 규모의 매장을 처음으로 오픈했으며, 올해 1분기 내 온두라스에 4호점까지 추가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BBQ는 파나마와 코스타리카를 시작으로 바하마, 자메이카, 온두라스 등 중미·카리브 권역에서 총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BBQ는 콜롬비아 진출을 시작으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전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하면서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영어권역인 북미를 시작으로 스페인어권역인 중미·카리브 권역에서도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남미까지 확대해 미주 대륙 전역을 아우르는 성장 축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3 12:4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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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에어로카노' 전격 출시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 커피가 '얼죽아의 나라' 한국에 최초로 상륙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카노 커피인 '에어로카노'를 선보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에 이은 새로운 아이스 커피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스타벅스는 오직 한국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에어로카노'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정통 커피하우스로서 스타벅스의 커피 전문성과 차별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더해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 전용 커피다. '에어로카노'의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부드럽고 가벼운 풍미로 구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폭포같이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의 비주얼까지 더해져 눈과 입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스타벅스는 일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알려졌던 '에어로카노'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스타벅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한국 시장에 론칭하게 됐다.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으며 얼죽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의 커피 문화와 가장 역동적이며 열정적인 한국 커피 시장을 존중해 전 세계 최초로 출시를 결정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23~2025)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판매된 아메리카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은 매년 70%를 상회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스 음료를 여름이 아닌 2월에 출시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를 시즌 음료가 아닌 연중 판매 음료로 운영하며, 음료 경쟁력 강화 및 커피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통적으로 사랑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 '에어로카노'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새로운 커피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번 '에어로카노'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시 하루 전인 25일 하루 동안 국내 유일하게 자국어 애칭을 점포명에 사용 중인 별다방점에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월 28일에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각 매장당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3 11:27: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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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日 'SMTS 2026' 첫 참가 성료…"K-발효 식품 우수성 전파"

대상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 첫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주최하는 'SMTS 2026'은 현지 유통 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문 박람회로, 올해로 60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16개국에서 2200여 개 기업과 8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No.1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를 앞세워 발효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K-푸드 경쟁력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실제로 행사 기간 동안 대상 부스에는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이온, 코스트코, 미니스톱 등 일본 현지 대형 유통 및 지역 기반 슈퍼마켓 체인 담당자들과 상담을 진행했고,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신규 공급 계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오가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거뒀다. 세계 3대 발효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집약한 김치와 장류 제품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일본 김치 소비 트렌드가 비(非)발효 김치 중심에서 발효 김치로 변화하면서 한국 정통 김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품김치'에 대한 유통 채널 입점 문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국 장의 본고장 '순창' 지역의 전통 제조 공법을 그대로 계승해 정통 발효 고추장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오푸드 고추장' 역시 주목받았다.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은 단연 최고 인기였다. 최근 일본 현지 슈퍼마켓 내 인기 카테고리인 즉석조리 식품 '델리카(Delica)' 푸드를 콘셉트로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해 '볶음김치 계란 김밥', '미나리 고추장 새우강정', '김치 참치마요 산도', '고추장 니쿠자가(고기감자조림)' 등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감칠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시식 메뉴를 개발한 일본의 푸드 인플루언서 아사오 치하루는 "일본인에게 친숙한 계란말이에 김치를 더한 퓨전 메뉴로, 일품김치의 매운맛과 감칠맛이 부드러운 계란말이와 어우러지도록 개발했다"며 "처음에는 김치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낯설어 하던 방문객들도 맛본 뒤에는 예상보다 훨씬 잘 어울린다며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SMTS 2026 참가는 일본 시장 내 K-푸드의 핵심인 발효 식품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종가와 오푸드를 필두로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일본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3 11:12: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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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담, 온라인 품절 대란 주인공 '네모바게트' 노브랜드 상륙

푸드테그 기업 조인앤조인의 프리미엄 고기능성 디저트 브랜드 '널담(Nuldam)'이 온라인상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화제작 '고단백 저당 네모바게트 치즈올리브'를 이마트의 가성비 특화 채널 '노브랜드(No Brand)'에 신규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널담은 최근 노브랜드 입점과 동시에 단기 입점 제품인 '슬랩'의 전량 완판은 물론,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뚱낭시에'와 '뚱카롱'이 지속적인 인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 노브랜드 전국 매장에 입점되는 '널담 고단백 저당 네모바게트 치즈올리브'는 널담만의 독보적인 푸드테크 기술력이 집약된 고기능성 베이커리다. 제품 하나당 단백질 18g을 함유해 닭가슴살 한 팩 수준의 영양을 갖췄으며 당류는 단 2.2g, 식이섬유는 3.6g으로 설계되어 건강과 맛의 밸런스를 극대화했다. 특히 고단백·저당 제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일반 베이커리와 다르지 않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짭조름한 치즈와 고소한 올리브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담백한 맛 덕분에 온라인 출시 당시에도 초도 물량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널담은 이번 노브랜드 입점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가성비와 품질을 동시에 중시하는 노브랜드 고객들에게 널담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널담 관계자는 "노브랜드에서 슬랩과 뚱낭시에, 뚱카롱 등이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네모바게트 입점 또한 큰 기대가 된다"며 "아직 널담의 바게트를 접해보지 못한 노브랜드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널담만의 '맛있는 건강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3 10:59: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