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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가 키운 햄버거 전성기…연초부터 신메뉴 전쟁

고물가로 외식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햄버거가 대표적인 '가성비 외식'으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버거업계가 불황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맥도날드는 2024년 연간 매출 1조2500억원을 올리며 전년 대비 11.8% 성장했고,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3년 내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롯데리아 역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운영사 롯데GRS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8221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조원대 재진입이 유력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기존 역대 최대 매출이었던 2017년(1조896억원)을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성과는 햄버거가 '가성비 외식'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데 따른 것이다. 순댓국과 짜장면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선 상황에서도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점심시간 런치 메뉴 기준 5000~7000원대 세트를 유지하고 있다. 버거킹 역시 애플리케이션 주문을 활용하면 7000원대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조리 공정이 단순하고 회전율이 높아 원가 상승 부담을 상대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해외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들은 한때 고급화 흐름을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가격 부담과 소비자 인식 한계에 부딪히며 명암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고물가 환경 속에서 고가 메뉴에 대한 소비자 저항이 커지면서다. 특히 미국 현지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미국 3대 버거 강남 상륙전'은 불과 2~3년 만에 줄줄이 매각 또는 철수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굿스터프이터리는 2022년 5월 국내에 문을 연 지 불과 5개월 만에 사업을 접었고, 같은 해 강남 1호점을 열었던 슈퍼두퍼 역시 약 2년 만에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최근까지 매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파이브가이즈도 현재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10만원이 넘는 고가 메뉴로 화제를 모았던 고든램지버거 역시 가격 대비 만족도 논란 속에 초반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급화 전략이 통하던 시기를 지나 현재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소비자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버거업계는 연초부터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지난 6일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 2종을 선보이며 치킨버거 라인업을 강화했다. 맘스터치는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고기를 활용한 '직화불고기버거' 2종을 출시하며 불고기버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마라 해쉬 버거'와 '맥크리스피 마라 클래식 버거'를 통해 마라 트렌드를 전면에 내세웠고, 버거킹은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와퍼'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뉴욕버거는 리브랜딩과 함께 가성비와 합리적 프리미엄을 앞세운 신메뉴를 선보였으며, 노브랜드 버거와 KFC 역시 매운맛·치킨 전문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경쟁에 가세했다. 시장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햄버거 전문점 시장 규모는 2014년 2조982억원에서 2024년 4조4940억원으로 10년 새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4조6513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되며, 추세대로라면 수년 내 5조원 시장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상황에서 햄버거는 가격 대비 포만감과 접근성이 가장 확실한 메뉴로 인식되고 있다"며 "특히 점심 시간대 할인이나 앱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6000원 안팎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선택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4:58: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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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UAE의 식약처 의료제품 참조기관 인정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아랍에미리트(UAE) 의료제품 규제기관(EDE)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의료제품 분야 공식 참조기관(Reference Regulatory Authority)으로 인정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이번 참조기관 인정은 지난해 11월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국내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의 규제 역량이 중동 핵심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이번 결과는 한국 식약처가 선진 규제기관과 동등한 수준의 규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라며 "지난해 식약처의 WHO 우수규제기관(WLA) 전 기능에 등재된 성과가 제도적 신뢰의 근거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강조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허가 심사 기간 단축, 제조시설 실사 면제 등 제도적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UAE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규제 ·유통 허브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국내 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 확대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측은 "참조기관 인정을 위해 적극적인 규제외교를 펼쳐온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협회는 이번 식약처의 성과를 계기로 우수한 국산 의약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업계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2 14:22:1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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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 "3년 연속 국내 기업 최고점"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6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고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국내 1위의 영예도 안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올해 전 세계 125개국 2,4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했다. 협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Steer) ▲조직(Shape) ▲채용(Attract) ▲직원 역량 개발(Develop) ▲직원 교류(Engage) ▲융합(Unite) 등 총 6개 인사 영역을 평가한다. 6개의 영역을 하위 20개 부문으로 세분화한 후, 이를 350개 문항으로 구성된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전문가 집단의 전방위적인 평가와 교차 검증까지 거쳐 공신력을 더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평가에서 6개 인사 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운영과 조직, 채용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인사 전략, 근무환경, 인재확보,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HR, 성과관리, 윤리관행 등 올해에는 전년보다 더 많은 총 11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인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비맥주는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선진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근무지 자율선택제 ▲자율좌석제 ▲시차출근제 등을 통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사 집중휴가제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재충전 및 심리적 안정까지 세심하게 지원한다. 조직 문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직원 몰입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부서별 개선 과제에 직접 반영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업무 수행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내재화하고,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리더십 세미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성평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성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 사내 세미나를 통해 경력 개발과 리더십 경험을 공유하는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 부문장은 "국제적 공신력을 보유한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으로부터 임직원 중심의 인사 정책과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온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3:30: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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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최대 81% 할인 혜택 담은 '할인광' 프로모션 진행

hy가 유튜브 웹 예능 '할인광'과 최대 8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솔로몬코드'가 제작 및 연출하는 할인광은 방송인 황광희와 브랜드 실무자가 출연해 시청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직접 발표하는 방식의 커머셜 예능 콘텐츠다. 이번 행사 품목은 총 21종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hy는 프로모션을 통해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1개월분)'을 정가 대비 67% 낮춘 7900원에 판매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높은 '발휘 발효홍삼K(30개입)'는 53% 할인 가격으로 4000세트 준비했다. 발효유와 음료 제품도 대상에 포함됐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미니(10개입)', '스트레스케어 쉼(8개입)' 등 hy 대표 브랜드 제품을 혜택가로 제공한다. 최근 리뉴얼을 거친 장 건강 발효유 '메치니코프 8개입 2종'은 5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금액별 추첨 경품과 댓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경환 hy 온라인영업팀장은 "화제성이 높은 할인광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hy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3:2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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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충북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상이 충청북도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앞장선다. 지난 21일 보은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대상 박성찬 유통CIC 구매실장, 신현각 상품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70년 간 축적해 온 종합식품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쌀,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은군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보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재배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팜 등에도 적극 동참한다. 농가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생산과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찬 대상 유통CIC 구매실장은 "이번 협약은 충북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체계적인 유통 구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70년간 쌓아온 대상의 유통 역량과 보은군의 농업 자원을 연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1:5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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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마트 케이크 판매량 35% 증가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디저트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주로 찾던 케이크가 최근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일상 소비로 옮겨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마트 베이커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2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마트 베이커리에서 판매한 케이크의 판매량은 2024년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의 케이크 판매량은 51%나 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외식과 디저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기존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인식을 깨기 국내산 생과일과 동물성 크림 등 원재료의 양과 품질을 대폭 강화한 점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국내산 딸기를 풍성하게 올리고 프리미엄 크림을 사용해 2만원대로 선보인 '딸무크(딸기에 무너진 케이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전문점 수준의 케이크로 호응을 얻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열흘간 일 평균 1000개씩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1만 2000개를 돌파했다.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선보인 '딸기 한가득 케이크' 역시 3~4인 가구를 위한 3만원대 초가성비 케이크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정수량 1만 개가 사전 예약으로 빠르게 소진된 데 이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 같은 마트 케이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세계푸드는 지난 15일부터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논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디저트 5종을 선보였다.'떠먹는 논산 딸기 케이크'는 합리적인 가격과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앞세워 출시 4일 만에 1만개, 1개월 목표 판매량의 40%가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케이크 등 디저트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며 마트 베이커리의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1:54: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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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 리뉴얼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제품별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도) 제품으로 지난해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벨, 병뚜껑 등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품진로 마일드가 지닌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 두 가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주질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적용해 제품의 정체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 가정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주질,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차원이 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리딩하며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0:52: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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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판매 600만대..."홈뷰티 고도화"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AGE-R)'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해외 시장 공략과 제품군 확대가 글로벌 판매 호조를 견인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미국, 일본 등 기존 주요 시장 공략을 지속하는 동시에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신규 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해외 판매 비중을 높였다. 뷰티 디바이스 전체 누적 판매에서 해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이다. 이와 함께 에이피알은 제품군을 다양하게 구축해 왔다. 단일 효능 중심에서 벗어나 사용 목적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 화장품과 병용 사용하도록 해 홈 케어 경험을 고도화했다. 특히 만능형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출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당시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선물로 '부스터 프로'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신성장동력으로 '결합형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하나의 기기를 중심으로 사용 경험을 넓히는 에이지알 디바이스 유니버스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처음 공개한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비롯해 이후 '부스터 브이 롤러' 등 호환형 제품을 지속 추가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500만 대를 넘긴 후에도 판매 흐름이 이어져 안정적인 판매 구조에 안착했다"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거둔 성과로,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혁신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2 10:14: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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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 지원..."미래 혁신 기반될것"

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의 학술 연구를 지원하는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에서 총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의 연구자에게는 각 연구자당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연구비가 2026년 11월까지 지원되며 연구 결과물의 권리는 연구자에게 귀속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연구가 처음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해외 연구자 3명이 최종 선정 명단에 올랐고 이들 연구 주제는 각각 ▲영장류 모델을 활용한 노화 기전 규명 ▲저분자 신약 개발 연구 ▲제제(제형) 기술 관련 연구 등이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 발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주기 신약개발 ▲유전자 치료 및 혁신 세포치료제 연구 ▲줄기세포 기반 재생 연구 등이 포함됐다. 이번 공모는 앞서 지난해 8월 11일~9월 12일까지 이뤄졌다. 감염·내분비·종양·신경질환·안과·노화 등 다양한 질환 영역을 아우르는 총 17개 분야에서 159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다 규모다. 산학계 전문가, 교수, 임상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서류, 2차 면접 등을 평가했다. 재단은 이번 해외 연구 지원을 통해 국내 연구자 지원을 넘어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연구 네트워크 확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재단 관계자는 "최근 젊은 의과학자와 기초연구자들이 연구지원을 받을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웅재단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연구 성과가 학술적 성과와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며 미래 의료 혁신의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2 09:47: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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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준법경영 실행"

광동제약은 지난 21일 광동과천타워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선포식에서 CP 강화를 통해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 신뢰도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올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내재화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시 점검 체계에 기반한 선제적 위기관리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광동제약은 윤리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또 CP 도입 이후 전담조직 구성, 자율준수 편람 제작·배포, 임직원 교육, 선제적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 실질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CP실을 부문 단위 조직으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함으로써 조직의 독립성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CP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가치"라며 "조직 전반에 윤리 문화를 내재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2 09:47:2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