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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33.2% 급증... 면세점은 첫 흑자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경기 침체와 대규모 신규 투자 속에서도 영업이익이 30% 넘게 급증하며 내실 성장에 성공했다. 특히 면세점 사업 진출 7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현대백화점은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4조2303억원, 영업이익 37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늘었고, 영업이익은 33.2%가 증가했다. 실적 호조의 일등 공신은 백화점 부문이다. 더현대 광주·부산 등 신규 점포 개발을 위한 투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별도 기준 영업이익 39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6% 성장했다. 판교점이 최단기간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하고, 더현대 서울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이 25% 급증하는 등 핵심 점포의 활약이 컸다. 면세점 부문(현대디에프)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여행 수요 회복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사업 개시 7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2억원)를 달성했다. 최근 인천공항 신규 사업자 선정과 맞물려 향후 추가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가구 계열사 지누스 역시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도 신규 점포 추진과 함께 핵심 점포의 고급화 전략, 체험형 콘텐츠 강화를 통해 수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4:03:2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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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23년 연속 1위 수성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제약부문 1위, 올 스타 4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가치를 구축했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한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전선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을 통해 오늘도 실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확립한 '기업 이윤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뿌리가 됐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혁신 신약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31호 국산 신약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지난 2024년 8월 국산 항암제 최초로 존슨앤존슨의 '리브리반트'와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혁신성을 입증했다. 렉라자는 현재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글로벌 항암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1 13:56: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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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JW 앤더슨' 2026 SS 컬렉션 오는 27일 선봬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7일 '2026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UNIQLO and JW ANDERS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프레피 스타일에 위트를 더해 가볍고 심플한 '캠퍼스 룩'을 제안한다. 자연스러운 레이어링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 포인트를 살렸으며, 영국 수상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기능적 요소들을 조화롭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라인업에서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짧은 기장의 박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쇼트 슬리브 옥스포드 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옐로, 핑크 등 6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내구 발수 기능을 갖춘 '윈드 블록 쇼트 파카'와 내추럴한 컬러감의 '배기 진' 등 봄·여름 시즌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남성용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코튼 리넨 트윌 소재의 '카고 쇼츠'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며, JW 앤더슨 로고가 적용된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는 총 20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된다. 빈티지 워크웨어를 모티브로 한 '집업 블루종'은 성별의 경계 없이 즐길 수 있는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조나단 앤더슨 디자이너는 "전통적인 브리티시 프레피 스타일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이번 시즌 특유의 산뜻함과 생동감을 표현했다"며 "클래식한 아이템과 시즌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3:36:4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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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1200억원 유상증자 결정..."신약 파이프라인에 투입"

유한양행의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 기업 이뮨온시아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이뮨온시아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댄버스토투그(IMC001) 상용화에 집중 투입된다.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은 이번 유상증자에 100억원 규모로 참여, 유한양행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는 자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주주로서 최소한의 책임 경영을 이행하는 결정이다. 동시에 유한양행은 오픈 이노베이션 및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수의 초기 바이오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자원 배분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 복안이다. 또한 기존 보유지분에 대한 보호예수 적용으로 인한 매각 제한도 이번 결정에 반영됐다. 이뮨온시아는 이번 유상증자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도약하기 위한 성과 도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는 2030년 상용화 및 관련 기술이전 매출의 조기 실현을 이뤄내는 데 속도를 낸다. 특히 댄버스토투그(IMC-001)의 경우, 2027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던 국내 상용화 준비 일정을 약 2년 앞당겨 2026년부터 상용화 사전 준비에 착수하고 203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및 허가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 가치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상용화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기술이전 매출 실현을 가속화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1 13:35:1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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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日 최대 식품·유통 전시회 'SMTS 2026' 첫 참가 "일본 시장 본격 공략"

대상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SMTS(Supermarket Trade Show)'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주최해온 대표 유통 박람회다. 올해는 16개국의 2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일본과 글로벌 유통 바이어를 비롯한 7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 70년 간 조미류와 장류, 김치, 소스, 가공식품 등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상은 첫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발효 기술 기반의 장류와 김치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상 부스에서는 세계 3대 발효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No.1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의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종가 일품김치'는 종가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한국식 김치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다섯 가지 특제 젓갈로 숙성해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일본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발효 김치 '종가 엄선한 맛 김치'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추장 명지 '순창'의 전통 제조공법을 계승해 만든 '오푸드 고추장' 등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K-푸드의 매력을 알린다. 일본 소비자들이 정통 발효식품의 맛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본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최근 일본 슈퍼마켓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트용 즉석조리 식품 '델리카(Delica) 메뉴'를 콘셉트로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선보인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볶음김치 계란 김밥', '미나리 고추장 새우강정' 등 트렌디한 한식 메뉴와 일본 일상식에 한국 발효 음식의 풍미를 더한 '네오 일식' 메뉴 '김치 참치마요 산도', '고추장 니쿠자가(고기감자조림)' 등 총 4종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 'SMTS 2026' 참가는 일본 식품 및 유통 시장에 대상만의 독보적인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본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맛 경험을 선사하는 장류, 김치 등과 함께 K-푸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3:11: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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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특수 노린 베트남…단거리 프리미엄 여행지 부상

베트남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커플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주요 공항에서 직항 노선이 운영되는 접근성과 휴양·미식·문화 체험을 결합한 관광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중부 해안 도시 나트랑은 프리미엄 리조트를 중심으로 고급 휴양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캄란 공항 인근 '빌라 르 코레일'은 전 객실 독채 빌라 구조와 미쉐린 셰프 레스토랑, 온천형 웰니스 시설을 앞세워 프라이빗 여행 수요를 공략 중이다. 혼트레섬의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대규모 부지와 복합 레스토랑 운영, 베트남 요리 프로모션 행사 등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공항 10분 거리 '래디슨 블루 리조트 캄란'은 접근성과 워터파크·다이닝 패키지를 결합해 가족·커플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다낭 인근 지역은 문화유산 관광과 휴양을 결합한 상품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호이안에 위치한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는 올드타운 접근성과 강변 전망, 발렌타인데이 한정 코스 메뉴를 앞세워 커플 고객을 유치 중이다. 후에와 다낭 사이 해안에 자리한 '앙사나 랑코'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와 공항 교통 서비스 등을 포함한 체류형 상품으로 장기 투숙 수요 확보에 나섰다. 업계는 베트남이 짧은 비행시간 대비 높은 숙박·미식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인·허니문·프리미엄 휴양 시장에서 경쟁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2-11 11:4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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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설 보냉 가방 반납하면 엘포인트 쏜다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 이후 버려지는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보냉 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원 순환에 앞장선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회수 대상은 정육, 곶감, 선어 선물세트 전용 보냉 가방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은행사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가방을 반납하면 된다. 가방 1개당 엘포인트(L.POINT) 3000점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반납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 추석, 업계 최초로 명절 보냉 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고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 추석까지 누적 회수량 9만 개를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상생 경영도 실천했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전 비용 지출이 늘어나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300여 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약 48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롯데백화점 이성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보냉 가방 회수 이벤트는 고객과 백화점이 함께 탄소 배출을 줄여 나가는 실질적인 ESG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1:21:4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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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쓱7클럽 티빙형'3월 선봬... "월 3900원에 OTT까지"

SSG닷컴이 장보기 특화 멤버십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혜택을 결합한 '쓱7클럽 티빙형'을 오는 3월 5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빙형 멤버십의 월 구독료는 3900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기본형 멤버십(월 2900원)에 1000원만 추가하면 '환승연애', '쇼미더머니' 등 티빙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프로야구(KBO), 프로농구(KBL) 등 스포츠 생중계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매달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본형과 티빙형 중 원하는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멤버십의 핵심인 장보기 혜택은 유형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쓱배송(주간·새벽) 및 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7%가 고정 적립되며,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특히 백화점몰 상품에 대해서는 무료 반품 혜택까지 제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SSG닷컴은 신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월 중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개월 구독료 면제 혜택과 티빙 1개월 이용권, 장보기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 후 3개월간은 월 구독료 전액을 SSG머니로 페이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은 사실상 무료로 장보기 적립과 콘텐츠 시청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SSG닷컴 방승재 마케팅담당은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보기 혜택과 인기 OTT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1:20:4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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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배민 손잡고 퀵커머스 전용 '1인분 피자' 선봬

GS25가 배달의민족과 협력해 퀵커머스 전용 상품인 '1인분 피자'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급성장하는 퀵커머스 시장을 겨냥했다. 지난해 GS25의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4.3% 증가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GS25는 단순한 판매 채널 제휴를 넘어, 배달 플랫폼 이용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특화 상품 개발로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용 원형 피자로, 가격은 5900원이다. 배달과 픽업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시간이 지나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 품질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 경쟁력을 높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자사 앱 '우리동네GS'에서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2000원 할인이 적용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도 오는 19일까지 협업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 배승섭 냉장·냉동팀 상품기획자는 "퀵커머스 시장 성장에 발맞춰 플랫폼 연계형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O4O 역량을 기반으로 가맹점 수익 증진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1:19:4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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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 5종 선봬

이마트24가 '중식 여신'으로 불리는 박은영 셰프와 손잡고 차별화된 중식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스타 셰프와 협업 상품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앞서 이마트24가 선보인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의 '떡갈비정식도시락'은 출시 후 2개월 넘게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이마트24는 박은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친근하고 간편한 중식' 콘셉트의 신제품으로 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총 5종이다. 대표 상품인 '사천식 닭갈비 정식(6400원)'은 두반장과 마조유를 활용해 사천식 특유의 매콤한 향을 입혔다. 또한 해선장 소스와 닭가슴살이 어우러진 '계선장 김밥(3700원)', 매콤한 치킨에 땅콩의 고소함을 더한 '더빅 쿵파오치킨 삼각김밥(22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광동식 케탕 치킨버거(4200원)'와 가성비를 높인 '여신 마라샹궈(6900원)'도 함께 출시된다. 출시 기념 파격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머니 등 행사 결제 수단으로 구매 시 1+1 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 시 마라샹궈를 제외한 4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최영수 이마트24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박은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스타일로 재해석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1 11:15:37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