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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2기 모집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오는 26일까지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이 담긴 대학생 봉사단이다. 올리버스 2기는 오는 2월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2회 홀몸 어르신,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보호시설,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은 BBQ 올리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로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31일 발표되며 2월 1일부터 3일간 면접 진행 후 7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 참여자로 선발되면 BBQ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우수 활동 5인에게는 취업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활동을 종료한 올리버스 1기는 2021년 11월 환경 정화 플로깅을 시작으로 아동복지시설 방문, 무료 급식 봉사, 유기견 보호센터 돌봄 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0 15:1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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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마트 세일 알리던 종이 전단,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롯데마트는 10일 25년만에 종이 전단지 배포를 전면 중단하고 모바일 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종이 전단은 매주 행사를 알리는 중요한 홍보 수단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일회용인 데다 지난 전단이 전량 폐기 돼 자원 낭비를 야기했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새해부터 종이 전단 홍보를 전면 폐지하고 개편된 모바일 전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연간 150여톤의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연간 20년생 나무 약 3000그루를 보존하는 것과 같으며 약 1만 6000여㎏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로도 이어진다. 모바일 전단은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 또는 매장 내 고지된 QR코드를 스캔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해당 주차의 새로운 소식과 행사 내용이 업로드된다. 롯데마트 측은 앞으로 간편하고 쉽게 모바일 전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김정우 롯데마트 브랜드전략팀 전단 담당자는 "친환경 경영과 ESG가치 실현을 위해 20여년간 운영하던 1회용 종이 전단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이제는 모바일 전단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고, 모바일 전단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향후 이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도 검토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0 14:25: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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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자 유통가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이어져

유통업계가 설을 앞두고 가맹점과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명절 상여금과 거래기업 대금 결제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만4000여 개 파트너사에 납품대금 약 7000억원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칠성음료, 롯데알미늄, 롯데정보통신,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롯데그룹 27개 사가 동참하며 1월 말 대금 지급일을 평균 12일 앞당겨 오는 20일까지 지급 완료한다. 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파트너사 자금 흐름 개선을 위해 2018년 대기업 최초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GS리테일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총 1800억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은 16~18일까지 앞당겨 순차 지급하고,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은 20일에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20여일 앞당긴 일정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가맹 경영주 및 협력사 지원을 위한 대금 조기 지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가맹점, 협력사와 동반성장하고 상생 문화를 구축해 가는데 GS리테일이 지속 앞장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도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4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 대금 3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이달 18일에 지급한다. 이번에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곳을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곳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이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과 15일에 3000여 개 협력사에 5000억원 가량의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0 14:24: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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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함께하면 쉬워집니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참가자 모집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운영하는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가 2023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금연이 어려운 중증·고도 흡연자, 시급하게 금연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급·만성질환을 가진 흡연자를 대상으로 4박 5일간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금연캠프는 금연약물, 흡연과 질환, 금연과 영양관리 등의 교육과 개인 및 그룹심리상담, 건강체조, 캘리그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금연캠프에 입소해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알리며 금연캠프 참가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금연캠프를 다녀간 설 모씨는 25t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심정지를 겪고 살아나는 경험을 했다. 병원으로 후송돼 심혈관시술을 받고 회복되었으며 협심증 진단을 받고 건강관리를 위해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이 금연캠프 신청이었다. 설 씨의 부인은 금연캠프로 향하는 남편에게 "오늘은 당신이 새로 태어난 1일입니다"라고 응원했다고 전했다. 설 씨는 캠프의 건강검진 결과상담을 받으며 좁아진 혈관 관리를 위해 금연은 필수적인 치료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금연에 성공해 현재 많은 이들에 금연캠프를 추천하고 있다. 금연캠프 수료 후 6개월 금연성공을 이룬 김 모씨는 "가끔 피우고 싶지만 잘 참고 있다"며 "캠프의 살아있는 교보재로 많은 사람들에 이 캠프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캠프 첫째날 새로 입소한 참가자들은 캠프 수료 후 성공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용기를 얻고, 견고한 금연공동체를 확장시키고 있다. 백유진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은 "금연캠프를 통해 금연을 성공한 많은 이들이 담배에서 해방되고 있고, 그 성공 경험은 나눔과 봉사의 삶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하고 즐겁게 함께 해내는 금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0 14:08: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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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CES 2023서 혁신 뷰티기술 공개..맞춤형 뷰티 선도

코스맥스가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한 혁신 뷰티 기술을 CES 2023에서 공개했다. 미세전류로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인 마스크팩과 초정밀 피부탄력측정기 등 기존의 성분 중심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기술 중심의 '뷰티테크'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코스맥스는 지난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전시회 CES 2023 부스 전시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기술은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 ▲맞춤형 스마트 이온 패치 ▲생분해 소재 적용 패치 ▲하이드로겔 힐링 패치 ▲초정밀 피부탄력측정기 등으로 기본 원리는 사람의 피부에 흐르는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활용하는 것이다.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PETITFLUX™)은 종이 두께보다 얇은 배터리와 그래핀 시트를 결합해 빠른 유효성분 흡수를 돕고 탄탄한 피부를 구현한다. 맞춤형 이온 패치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전압을 조절하여, 피부 상태에 따라 유효성분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생분해성 배터리를 부착한 패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에서 분해되어 친환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이드로겔 힐링 패치는 별도의 배터리 없이 일상적 움직임으로 생성되는 전압을 통해 상처 치유를 가속화하고 근육 긴장 완화 효과를 내는 점이 특징이다. 초정밀 피부탄력측정기는 피부의 진피 아래 있는 피하조직의 탄성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콜라겐, 엘라스틴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 번의 측정으로 피부에 부족한 성분을 정밀하게 진단한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와 함께한 연구 성과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글로벌 뷰티&헬스 시장에서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맞춤형 연구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2019년부터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와 첨단 융합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뷰티 및 헬스 솔루션 개발을 위한 테크놀로지 인큐베이션 센터(SNU-COSMAX TIC)를 설립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차세대 소재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0 13:58: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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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치료제 '씨잘', '지르텍' 제일약품이 독점 공급한다

한국유씨비제약의 대표적인 알레르기 치료제인 '씨잘'과 '지르텍'을 제일약품이 판매한다. 제일약품은 한국유씨비제약과 '씨잘정', '씨잘액', '지르텍 100정'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공급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르텍'은 60개국 이상에서 판매중인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항히스타민제다.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은 물론 습진 등에도 적응증을 보유한 의약품으로 알레르기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해준다. '씨잘'은 '지르텍'과 약물 성분 및 효과는 비슷하나 '지르텍'의 주성분인 세티리진 중 약효를 주로 나타내는 R-거울상 이성질체 세티리진만 분리하여 개발한 전문의약품이다. 약효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오래 지속되는 이점이 있다. '씨잘'은 정제 형태인 '씨잘정'과 액제형인 '씨잘액' 두 가지 제형으로 다양한 연령에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씨잘액'은 유소아 복용이 편리한 액상 제형으로 1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다. 두 약물 모두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하이드로코티손 외용제와 병용 시 습진에도 사용 가능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현재 국내 항히스타민제의 시장은 약 1700억 원 규모로 집계된다. 이 중 '씨잘'은 종합병원과 개인병원 시장에서 판매 1위 약물로 많은 환자들의 알레르기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제일약품 김유향 PM은 "한국유씨비제약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이 우수한 의약품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급망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0 13:58: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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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이끈 원로 '팔진회' 48년의 동행, 아름다운 마무리

한국 제약산업을 일으키고 이끌어온 대표적 원로 모임 '팔진회(八進會)'가 아름다운 48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8명의 원년 멤버 가운데 3명은 고인이 됐고,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3명만이 마지막 모임을 함께 했다. 팔진회는 지난 1975년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오너 경영인 8인이 제약산업계의 발전을 도우면서 '여덟 사람이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만든 친목모임이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보령 김승호 회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유영식 옛 동신제약 회장, 지금은 고인이 된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어준선 안국약품 회장·허억 삼아제약 회장이 의기투합해 결성했다. 팔진회가 출범한 1975년은 석유파동으로 인한 성장둔화와 고물가, 국제수지 악화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의 도전과 성장이 돋보였던 시기였다. 제약산업은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연평균 34.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이같은 고도 성장은 동아제약을 비롯한 당시 주요 제약기업들의 건실한 경영과 제품 개발 경쟁의 산물이었다. 이후 팔진회 제약기업 1세대 오너들의 지휘아래 공격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제약 산업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팔진회는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마지막 모임을 갖고, 48년간 지속해온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승호·윤원영 회장과 이종호 명예회장은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오찬을 갖고 팔진회 활동 마감의 뜻을 밝히면서 남아있는 회비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협회에 기부했다. 팔진회는 그간 48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강신호·김성호·이종호 회장이 한국제약협회장을 잇달아 맡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이후에도 약업계 원로로서 보건의약계 자문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다. 그러나 결성 당시 30대, 40대였던 회원들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고령화되면서 회원들이 별세하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결국 모임을 마무리하게 됐다. 팔진회의 마지막 간사가 된 보령의 김승호 회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해 "팔진회가 약업계를 위해 달려온 시간이 어느새 48년이 됐다"면서 "남아있는 회비는 협회에서 좋은 곳에 써달라"고 말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에 "한국 제약산업의 역사이자 산 증인이라 할 팔진회의 발자취와 산업에 대한 애정은 약업계 후배들에게 큰 울림과 자극이었다"면서 "팔진회 대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0 12:56: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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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최대 시장 브라질서 2년 연속 단독 입찰 성공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브라질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규모 입찰 시장에서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2년 연속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입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에만 램시마 총 34만2000바이알을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입찰 수주에 성공한 브라질 연방정부는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가장 큰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에도 경쟁사들을 제치고 단독 수주에 성공하며 램시마를 브라질에 독점 공급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연방정부 입찰과 더불어 주정부, 사립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물량 등을 모두 고려하면 램시마는 브라질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8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핵심 시장인 브라질을 선점하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램시마 뿐만 아니라 트룩시마, 허쥬마 등 모든 제품들의 입찰을 성공적으로 수주했으며, 올해 예정된 리툭시맙 및 트라스투주맙 입찰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허가 받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역시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어서 포트폴리오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성과는 브라질 외 중남미 지역에서도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요 국가인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에선 램시마가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등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들이 모두 95% 이상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및 베그젤마 등 후속 제품 출시를 위해 현재 중남미 6개국에 설립한 현지 법인에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램시마가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독점 공급되면서 현지 자사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년간 중남미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는 물론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후속 제품도 차질없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0 12:19: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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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유코백19 해외 임상3상 접종 완료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중 국가별로 백신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 3상은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각각 19세에서 75세 성인 2500~3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 백신에 대한 대조백신 대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접종을 마치고, 추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내에 임상 3상 주요 평가변수에 대한 중간결과를 확보하고, 2분기 중에는 해당국가 별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의 경우 아프리카 시장을 목표로 하여 회사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상 3상이며, 필리핀 임상은 수출허가를 목표로 하여 정부지원(보건복지부 신약개발사업단)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0월에 이미 필리핀을 대상으로 수출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 임상 1·2상 연구를 통해 유코백-19 백신의 플랫폼기술의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는 국제 저널인 BMC 메디슨에 발표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3상을 통해 모체백신에 대한 허가를 받는 경우, 부스터 백신, 변이주 백신 및 혼합 백신 임상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재유행하고 엔데믹화 되어가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0 11:58:5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