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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유방재건수술 후 지방괴사 줄이는 가능성 찾아"

국내 연구진이 유방재건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분 지방괴사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냈다. 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 우경제 교수와 박진우 교수 연구팀은 유방재건수술 시 사용하는 천공지 혈관(perforator)의 위치에 따라 이식조직의 혈액순환에 차이가 있음을 증명해 최근 SCI 국제학술지인 글랜드 수술(Gland Surgery)지에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술 중 복부피판을 이용하는 방법인 심하복벽 천공지 피판 시행 시 피판에 포함되는 천공지 혈관 위치를 분석해 지방괴사를 감소시킬 방법을 찾은 것이다. 연구팀은 이대목동병원에서 2018년 1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심하복벽 천공지 피판'을 이용한 유방재건술을 시행 받은 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도시아닌 그린 혈관조영술'을 통해 피판 내 천공지 혈관의 위치에 따른 혈액 공급 양상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유방재건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분 지방괴사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부조직에 혈류를 공급하는 천공지 혈관의 위치에 따라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피판의 부위와 면적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심하복벽 천공지 피판'은 유방암에 대한 유방 전절제술 후에 복부 자가 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술 시행 시 많이 이용되는 수술 기법 중의 하나다. 복부 손상 및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재건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술 난이도가 높고 혈액 공급량이 부족한 경우 지방괴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연구는 심하복벽 천공지 피판술 시행 시 피판에 포함시키는 천공지 혈관의 수직 위치에 따라 피판에 대한 혈액 공급량이 달라질 수 있음을 정량적으로 규명한 최초의 연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피판의 혈액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 교수는 "적절한 혈액 공급을 해줄 수 있는 좋은 천공지 혈관을 선택하는 문제는 미세 수술기법을 이용한 유방 재건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은 모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라면서 "정량적 연구 결과를 통해 좋은 천공지 혈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는 곧 혈류와 관련된 합병증을 줄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 1저자인 박진우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보고한 결과 중 1cm 크기 이상의 부분지방 괴사의 발생률은 4.5%인데 이는 세계적으로 학계에 보고된 연구 결과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 이라며 "피판 혈류 공급에 대한 정량적 분석은 앞으로도 연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주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 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 재건술과 관련된 합병증 발생을 더욱 낮추는 데 기여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8 10:43: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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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국군대전병원 간호장교 제16회 일송상 수상자 선정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가 제16회 일송상 사회봉사분야 수상자로 김혜주 국군대전병원 중환자선임장교(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일송상은 한림대학교 설립자로 대학교육과 의학교육,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1921~1996)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 학술상은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김혜주 대위는 군인이자 의료인이라는 신분으로 2020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가장 심각했던 대구·경북 지역 근무를 자원하여 대구 동산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며 국가감염병 위기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국군춘천병원 응급실과 선별진료소, 국군대전병원 선별진료소 등에서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선별진료업무 교육자로서의 업무를 병행하며 감염병 대응팀 양성에 힘썼다. 또 2023년 2월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로 파견돼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구조된 생존자와 KDRT 요원들에 의료를 적극 지원했다. 제16회 일송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8 09:58: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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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인도네시아에 3000억 규모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

혈액제제 사업을 진행하는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에 3000억원 규모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혈장 분획 공장 건설과 관련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2019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협업을 통해 이룬 성과다. 정부와 민간 기업이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위탁생산, 기술수출, EPC, 현지 운영까지, 외국 정부의 포괄적 사업권 낙찰을 거둔 첫 사례로 꼽힌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제조·설비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혈액제제 제조 인프라를 확보하지 못한 국가를 대상으로 플랜트 기술 수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성사된 플랜트 수출 규모는 약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원)에 달한다. SK플라즈마의 혈액제제 공장은 연간 100만리터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혈액제제 자급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주변국으로의 시장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혈액제제는 혈액을 원료로 한 의약품으로 과다 출혈에 따른 쇼크,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등 다양한 분야의 필수 치료제로 사용된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 지진과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는 알부민이나 면역글로불린 같은 혈액제제가 광범위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기도 하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3억명에 달하지만 혈액제제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제한된 1조1500억 인도네시아 루피아(약 984억원) 정도의 시장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연평균 성장률은 11%에 육박해 자급화 이후에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플라즈마는 SK 에코엔지니어링과 함께 EPCM(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관리) 형태로 공장을 건설하고 혈장 분획과 관련한 기술도 함께 이전할 계획이다. SK플라즈마는 현지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공장 운영을 포함해 사업권·생산·판매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현지화 이후에는 인도네시아 관련 규정에 따라 독점 공급도 가능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SK 플라즈마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수입되는 혈액제제 전량을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혈장으로 생산해 국민들에게 세계보건기구(WHO) 필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SK플라즈마 김승주 대표는 "이번 공장 증설은 자체적으로 혈액제제 개발, 제조 인프라를 보유하지 못한 국가에 기술 이전을 함으로써 ESG 실현과 사업성을 함께 꾀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면서도 친환경 설계 같은 최신 노하우를 이전하는 등 ESG 기반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8 09:53: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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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국내 최초 '넬로넴다즈' 심정지 임상 2상 환자 등록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가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넬로넴다즈'의 심정지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임상이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 2상은 삼성서울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6개 대학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심폐소생 후 자발적 순환이 재개되고 4시간 이내에 내원한 심정지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환자에게는 저체온 치료와 함께 ▲위약 ▲저용량 넬로넴다즈(총 3250mg) ▲고용량 넬로넴다즈(총 5250mg)를 각각 12시간 간격으로 6회에 걸쳐 정맥으로 투여했다. 위약 대비 넬로넴다즈의 뇌세포 보호 효과는 투약 후 90일에 걸쳐 혈청에서 뇌신경 손상 바이오마커의 검출과 뇌 자기공명영상(MRI) 결과로 검증하고, 장애 개선 효과는 신경학적 기능을 평가하는 뇌기능수행범주(CPC)와 수정랭킨척도(mRS)로 확인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의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인구 10만명당 급성 심정지 발생률은 64.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고 수준이며,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심정지가 발생해 뇌허혈 상태에 빠진 환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자발적 순환이 재개돼 회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심정지 후 뇌손상으로 심각한 장애를 겪거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자발적 순환이 재개된 심정지 환자에게서 수일에 걸쳐 발생하는 2차 뇌손상을 줄이기 위해 신체 온도를 32~34도로 유지하는 저체온 치료법이 도입됐으나 효과가 미약하고 제한적이며, 기대를 모았던 단일표적 뇌세포 보호 약물들은 약효 입증에 실패해왔다. 넬로넴다즈는 뇌졸중 후 뇌세포 손상의 주원인인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제어하는 다중표적 약물이다. 심정지 동물모델에 넬로넴다즈를 24시간 이내 투여할 경우 뇌세포 사멸을 현저하게 막는다는 연구 결과는 2011년 뇌병리 분야 최고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바 있다. 넬로넴다즈는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정지 후 뇌손상을 막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고, 2020년에는 희귀질환 신약 개발 과제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았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넬로넴다즈가 8시간 이내에 혈관 재개통 시술을 받은 뇌졸중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완료한 임상 2상에서 장애 개선 효과가 확인됐기 때문에 4시간 이내에 심폐소생술로 뇌혈관이 재개통되는 심정지 환자에서도 뇌손상 억제와 장애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심정지 임상 2상에서 넬로넴다즈의 유효성이 확인되면 조기 시장 진입을 추진하면서 다국적 임상 3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심정지 환자의 장애와 사망을 줄이는 최초의 뇌세포 보호 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2023-03-08 09:35: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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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애경 '딥 클린 휩 클렌징 폼' 外

◆애경 '딥 클린 휩 클렌징 폼' 애경산업의 클린 케어 브랜드 '포인트앤'(point&)에서 쫀쫀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세정해주는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포인트앤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블랙헤드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99.3%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클렌징 폼이다. 특히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풍성한 거품이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앤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은 겉은 번들거리고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를 위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모링가씨드오일', 피부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한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피부 부담 없는 말끔한 세정이 가능하다. 포인트앤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는 물론 '안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포인트앤이 추구하는 '클린 케어'에 맞게 제조 단계에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숨37°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피부를 위한 오랜 연구와 숨 쉬는 자연을 위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신규 라인 '마이크로액티브'의 신제품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과 '마이크로액티브 소프트 핏 크림' 2종을 출시했다. 숨37°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은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피부에 오랜 기다림으로 응집한 대자연의 에너지를 담았다. 10년 발효를 통해 얻은 핵심 성분 '트루-액티브'가 40가지 피부 영양 성분을 섬세하게 채워주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찾은 민감 케어 특허성분 '바이오펩타이드190'가 미세한 자극으로 매일 더 민감해지는 피부의 작은 부분까지 살펴 더 맑고 빛나게 숨쉬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의 대표 신제품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은 미세한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깊은 보습과 맑은 생기를 선사한다. 피부에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수분감을 부여하는 피부 10층 보습 효과와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탄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해 민감한 피부에도 맑고 건강한 10중 자연광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마이크로액티브 소프트 핏 크림'은 촉촉하게 밀착되는 포뮬러가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자극으로 인한 트러블을 개선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며, 보이지 않는 피부 탄력까지 채워주는 10중 미세 탄력 충전 효과로 피부에 풍부한 탄력감을 부여한다. 또한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텍스처가 편안한 사용감을 전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광동제약 '비타500 제로' 광동제약은 건강한 비타민C를 가득 채운 '비타500 제로(ZER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500 제로'는 당류와 칼로리 함량을 '0(ZERO)'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500㎎)와 상큼한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건강함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제품 패키지는 활력을 상징하는 오렌지 빛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반짝이는 실버 색상의 'ZERO' 문구를 삽입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10입 패키지에는 광동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이 삽입됐다.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라는 슬로건으로 2001년 출시돼 2022년까지 누적 60억병 이상(내부 출고 데이터 기준)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착한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했다. '비타500'은 모든 라인업에 보존료·착색료 등을 함유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 보령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눈의 노화와 피로 개선에 필수적인 성분을 담은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를 출시했다.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는 하루 한 캡슐만으로도 눈 건강과 눈의 피로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안구 관련 건강기능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과 함께 세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셀레늄을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줄어들 수 있는 눈의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빛을 가장 선명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이는 황반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분포하고 있으며, 해당 성분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수적이다. 본 제품은 루테인지아잔틴의 1일 권장 섭취량인 20㎎을 포함하고 있다.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도 함유하고 있다.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 아스타잔틴은 일정 기간 꾸준하게 섭취했을 때, 망막 모세혈관 혈류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과도한 열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초임계 추출공법'을 통해 추출한 순도 높은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죠리퐁 스페셜 굿즈 선물세트 크라운제과가 원조 K-시리얼 과자 죠리퐁 출시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굿즈 선물셋트를 출시한다. 바삭한 죠리퐁에 달착지근한 마시멜로와 함께 2가지 굿즈(시리얼볼, 스푼)로 구성한 '죠리퐁 with(위드) 멜로팝'이다. 1972년 출시된 죠리퐁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5000개만 만든 기프트팩으로 카카오 '선물하기' 와 주요 e커머스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소한 오리지널 죠리퐁을 '얌랩'의 스테디셀러 마시멜로인 '멜로팝'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별도로 포장된 죠리퐁과 멜로팝을 8:2 비율로 섞어 우유에 말아 먹으면, 달콤고소한 죠리퐁 시리얼이 완성된다. 7가지 유산균으로 만든 프리미엄 마시멜로우라 건강까지 챙긴 것도 장점이다. 원조 K-시리얼 과자인 만큼 우유만 있으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시리얼 볼'과 '스푼'을 스페셜 굿즈로 함께 담았다. 죠리퐁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에 귀엽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기본, 꼼꼼한 안전 인증까지 거친 프리미엄 소재로 내구성과 실용성까지 갖췄다. ◆KT&G 레종 새 디자인 패키지 KT&G가 '레종(Raison)' 브랜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 리뉴얼은 레종 제품의 디자인을 일관되게 통합해 브랜드 통일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패키지 외 각 제품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KT&G는 지난해 '레종' 브랜드의 론칭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적 감성에 맞게 브랜드 리뉴얼에 돌입, 올해부터 새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편의점 등 전국 유통채널 및 면세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02년 '레종'이 출시된 후 총 일곱 번의 리뉴얼을 거친 후 이번이 여덟 번째다.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 '레종 리저브'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레종 브랜드 11종 전 제품에는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됐다. 제품 패키지에 'Raison' 제품명의 'R'을 활용한 심볼 이미지로 차별적이면서 간결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 등을 각 제품에 통일성 있게 배치했다. 또, 오리지널·프레쏘·휘바·프렌치 등 각 제품군에 맞게 고유의 패턴과 컬러를 반영해 종전보다 각각의 특성을 명확히 드러나도록 했다.

2023-03-07 16:30: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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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명 초저출생 시대' 특별한 한 명에 백화점 명품 유아동 매출 승승장구

'합계 출산율 0.78명.' 초저출생 시대에 오히려 명품 유아동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어린아이는 줄지만 백화점 3사는 지난해부터 명품 유아동 브랜드 입점에 열올리고 있다. '에잇포켓 키드(Eight Pocket Kid)' 현상도 새삼스럽지 않다. 에잇포켓 키즈는 본격적인 저출생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2016년 경 등장한 신조어로, 과거 1명의 아이에게 부모뿐 아니라 외·조부모와 이모·삼촌 등 8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갑을 여는 현상을 일컫는다. 팬데믹 사태 중 나타난 보복소비 현상에서 비롯한 명품 선호까지 더해져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지만 도리어 명품 유아동 시장은 승승장구 하고 있다. 7일 <메트로경제> 취재 결과, 백화점 3사가 유아동 명품 브랜드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줄었다. 2022년 OECD 평균 합계 출산율은 1.59명으로, 한국이 빠른 속도로 출산율이 떨어지는 동안 1.68명~1.59명을 유지했다. 한국은 평균치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상황이 됐다. 반면, 유아동 시장 성장세는 가파르다. 한국소비자원이 매년 발간한 한국소비자조사에서 유아동 시장은 2018년 4.6%, 2019년 5.5%, 2020년 6.4%, 2021년 7.5%, 2022년 8.3%까지 뛰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도 연 평균 2.7% 이상 성장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줄였던 명품 유아동 브랜드 매장을 다시금 늘리고 있다. 통계청이 출생아 수를 발표한 날,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에 명품 아동 브랜드 '베이비 디올(Baby Dior)' 매장을 열었다. 베이비 디올은 원피스의 경우 100만원 전후 상품이 다수로, 디올의 성인 상품과 가격 차이가 별반 없다. 이보다 앞선 22일, 신세계도 프리미엄 아동 브랜드 '아뜰리에슈'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열었다. 백화점 업계는 지난 5년간 명품 아동 브랜드를 축소하다가 올해 다시 확대 중이다. 2018년 기준 각 백화점에 입점한 명품 유아동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19개, 롯데백화점 19개, 신세계 백화점 17개였는데, 2021년까지 매년 1개~4개씩 줄여나갔다. 이에 명품 유아동 매장은 2022년 현대백화점 12개, 롯데백화점 11개, 신세계백화점 10개까지 줄었는데, 올해 3월 기준으로 각각 15개, 15개, 12개로 오히려 늘렸다. 관련 부문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까지 해제된 후 첫 등교를 앞둔 지난달에는 괄목할 실적을 내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지난 1, 2월 명품 외 브랜드까지 포함한 아동 부문 매출은 18.1%였는데, 명품 아동 부문은 26.5%까지 성장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정상 입학과 함께 저출산 기조 속에 '아이 한명이라도 잘 키우자'는 트렌드가 확산하며 아동 상품군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봉쁘앙, 펜디키즈 등 프리미엄 명품 아동 브랜드 매출은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백화점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또한 아동 부문 장르는 15% 성장했으나 명품 유아동 매출은 20%까지 뛰었다. 신세계 백화점도 같은 기간 명품 유아동 브랜드 매출이 32.6%까지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 최문열 상무는 "귀하게 키우는 자녀들, 이른바 '골드 키즈'가 늘어나면서 아동 장르 매출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며 "1~2명의 자녀에 대한 소비가 집중되는 만큼 관련 장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07 15:54: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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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기업은 변신중…사업 다각화에 사명마저 바꾼다

공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식품업계가 '빅픽처(big picture)'를 위해 사명 변경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사명에서 제과를 떼는 것은 지난 1967년 설립 이후 56년만이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7월 롯데푸드와 합병 이후 사명 변경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롯데그룹의 모태기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지만, 롯데푸드와 합병 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면서 사명 변경에 대한 의지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과 측은 "롯데제과와 푸드가 합병하면서 사업군이 넓어졌다"며 "기존 사명으로는 신사업들을 품기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런 점에서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명 변경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확정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제과는 본업을 넘어 제빵, 육가공, 차세대 먹거리 발굴 등 사업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캐나다 식용 곤충 제조기업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Aspire food Group) 과 대체 단백질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원가량 투자했다. 또 비건 브랜드 론칭도 계획중이다. 지난해 12월 자사 식물성 식품 라인을 강화하고 비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특허청에 상표권 출원까지 신청했다. 매일유업도 사명 변경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우유·분유 비중을 줄이고 디저트·대체유·단백질 등 신사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유업 측은 "검토해오고 있는 사안이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나온 것이 없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유업 의존도를 줄이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주회사 매일홀딩스 매출 기준 유가공부문 비중은 2018년 83%에서 2021년 71%로 하락했다. 대신 단백질 보충식품 '셀렉스'와 '아몬드브리즈' '어메이징 오트' 등 식물성 음료시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또 커피전문점 '폴바셋'과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 등 외식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CJ제일제당도 과거 비슷한 이유로 사명 변경을 검토했지만, 현재는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식품업계가 우유면 우유, 과자면 과자 등 한정된 카테고리의 상품들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신사업과 해외 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사명에 대한 고민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hy는 지난 2021년 50년 넘게 사용한 사명 '한국야쿠르트'를 지우고 유통전문기업으로의 새 출발을 선포하며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 발효유 사업 외에 프레시매니저를 기반으로 한 물류 사업과 유산균 기술력을 활용한 균주 B2B 사업을 강화하는 과감한 업의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 자사몰도 '프레딧'으로 개편하고 판매 품목을 타사 제품까지 넓혔다. 현재 HMR, 신선식품, 이유식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배송망을 갖추지 못한 업체들의 입점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조직과 브랜드 재정비의 일환으로 사명을 변경한 회사도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해 종로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대상웰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 사명인 '대상웰라이프'는 건강함, 좋음을 뜻하는 웰(Well)과 삶을 뜻하는 라이프(Life)를 합한 형태로 고객이 건강한 삶을 꾸려가는 여정에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의 철학과 지향점을 담았다. 사명 변경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기업 철학을 전달하고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다진다는 복안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의 경계가 희미해진 현재 식품회사들의 기존 사명으로는 신사업을 품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기업이 수십년 사용한 사명을 바꾸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명을 변경하면서 패키지 변경에 드는 비용도 있겠지만, 보다 더 큰 이유는 그동안 쌓은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07 15:1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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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KMAC 주관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서 1위

11번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기업의 혁신능력,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1번가는 격변하는 e커머스 시장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왔으며 이에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믿을만한 기업 ▲사회공헌을 잘 하는 기업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11번가는 상품 품질이 뛰어난 산지 생산자의 신선식품을 직배송 해주는 '신선밥상', 하이엔드 럭셔리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믿을 수 있는 명품을 판매하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OOAh luxe)' 등 버티컬 영역의 서비스 강화에도 주력한다. 치열한 e커머스 경쟁 상황에 대응할 11번가만의 독보적인 쇼핑 환경 구축으로 성공적인 '11번가 2.0'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고객 중심'의 신념을 기반으로 새롭고 독보적인 쇼핑 서비스들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힘써왔다"며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과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7 14:47: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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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30세대 중심 건강먹거리 매출 상승 중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저칼로리, 저과당 등 건강 먹거리 수요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가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고객 소비 데이터에서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추거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 품목 매출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칼로리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건강하게 즐기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월 한 달간 저칼로리 즉석밥, 저칼로리 라면 품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0%, 33% 뛰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도 6개월만에 약 21만개가 팔렸다. 지난 1년간 40여종의 신제품을 확대한 그릭요거트 품목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신장했으며, 2월 한 달간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59% 뛴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급증하면서 요거트 카테고리 전체에서 그릭요거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5%를 넘어섰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홈플러스는 지난 1일 '요즘 그릭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 콩포트, 카카오닙스, 아몬드, 귀리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한 그래놀라가 포함돼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황현주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고객들의 심리가 먹거리 소비에도 계속 반영될 전망"이라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고객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07 14:46:0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