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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올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430여명 몰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수원에서 2026년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CFS는 지난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단독 채용 박람회에 434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경기광주, 곤지암, 금왕, 동탄, 마장, 시흥, 안성, 용인, 이천, 천안, 청주, 평택 등 수도권 남부 권역을 대표하는 20여 개 쿠팡 풀필먼트센터(FC)가 대거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 출고, 재고·반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으로 청년 구직자부터 경력직까지 폭넓은 인재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CFS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취업 상담부터 맞춤형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시스템을 운영했다. 특히, 풀필먼트센터 업무를 사전에 탐색할 수 있는 '쿠팡 알바관'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CFS는 풀필먼트센터에 AI기반 자동화 기술을 꾸준히 도입하여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올해도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FS는 이번 수원 채용박람회에 이어 2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영남권 인재 채용을 이어간다. 오는 4월에는 인천 지역에서도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3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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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활동 활발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음악, 바둑 등 국내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통해 삶의 향기를 나누고 있다.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시민들을 위해 개최하는 무료 공연이다.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해당 지역 오케스트라 및 유명 음악가들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총 2만여명에 달한다. 가장 최근에 열린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해 11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총 13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꾸준히 문화자산을 후원하고 있다.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인 맥심 사랑의 향기는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18년간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새 악기와 물품을 지원하고 연주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맥심 사랑의 향기는 대구서부초등학교를 수혜처로 선정해 약 4000만원 상당의 팀파니 등 새 악기와 음악 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 또한 작년 11월 13일 대구서부초등학교에서 열린 악기 전달식 행사에서는 동서커피클래식에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방문해 악기 연주를 지도하는 재능기부 자리를 함께 마련하기도 했다. 또, 동서식품은 지난 27년간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후원하며 국내 바둑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기전이다. 올해 개최된 제27회 맥심커피배는 지난 1월 첫 대국을 시작으로 32명의 국내 최상위 기사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결승전만 남아있는 현재, 랭킹 1위 신진서 9단을 꺾고 최절정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박정환 9단이, 여덟번의 출전 끝에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랭킹 3위 변상일 9단과 우승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 원을,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 원을 수여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음악, 바둑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향기로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31: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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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봄, 길어진 체류시간…백화점, 봄 세일 ‘체험·콘텐츠’로 승부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돌입하며 소비 수요 선점 경쟁에 나섰다. 짧아진 봄 시즌과 야외활동 증가 흐름을 겨냥해 할인 혜택은 물론 미식·체험·팝업 등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집객 전략'이 두드러진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전 점에서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 약 360개 브랜드가 참여해 패션 상품은 최대 50%, 잡화·주얼리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고메위크', '와인위크', 웨딩페어,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결합해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심 유원지 인근 9개 점포에서는 피크닉 수요를 겨냥한 '피크닉 세트'를 선보이고, 와인·주류는 최대 80% 할인한다. 웨딩페어에서는 '웨딩 마일리지' 2배 적립 혜택과 함께 대형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리 신세계 세일'을 열고 약 400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시즌오프 및 한정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연 2회 최대 규모 주류 행사인 '신세계 와인 페스타'를 통해 와인·위스키·전통주를 한데 모아 판매한다. 여기에 팝업스토어, 골프 체험 행사, 키즈 체험형 콘텐츠 등 점포별 특화 이벤트를 강화하고, 앱 기반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고객 유입도 확대한다. 외국인 수요를 겨냥한 '글로벌 쇼핑 페스타'도 병행해 방한 관광객 소비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더 세일'을 진행하며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약 200개 브랜드가 참여해 패션·잡화·스포츠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운데, 점포별로 골프대전, 나이키 할인전, 베이커리 페어 등 시즌 맞춤형 행사를 병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험형 소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판교점에서는 대형 베어벌룬 전시를 통해 봄 시즌 포토 스폿을 조성하고,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신규 전시 '세상의 눈'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을 노린다.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도 강화했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버추얼 아이돌 '오위스(OWIS)'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와 미디어 전시를 동시에 운영해, 실제 공간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한다. 음악 감상과 굿즈 판매를 결합한 이번 팝업은 단순 쇼핑을 넘어 '콘텐츠 소비형 공간'으로서의 백화점 역할을 강조하는 사례로 꼽힌다. 현대백화점은 이처럼 전시·팝업·체험 요소를 결합해 쇼핑 목적 방문을 '경험 목적 방문'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봄 정기세일을 단순 할인 경쟁이 아닌 '경험형 소비' 확대의 장으로 보고 있다. 기후 변화로 계절 수요가 짧아지는 가운데, 쇼핑과 외식·문화 체험을 결합해 고객 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이 공통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류 행사, 피크닉 상품, 웨딩 프로모션 등 시즌 밀착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 접점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봄 시즌이 짧아질수록 고객의 구매 결정 속도는 빨라지는 만큼, 할인 혜택과 함께 체험 요소를 결합한 '목적형 방문' 유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 세일은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3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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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6 라면박람회'서 '나만의 진라면 만들기' 체험 이벤트 진행

오뚜기가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국내 유일의 라면 전문 박람회로 제조사·유통사·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복합 전시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오뚜기는 '나만의 진라면 만들기' 체험존을 통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진라면을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라면의 섬세한 매운맛 단계와 어떤 토핑과도 잘 어울리는 특징을 바탕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제철 냉이(건조냉이), 건미역, 계란스크램블, 김치후레이크 등 총 14종의 토핑 중 원하는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한 뒤, 진라면 순한맛 또는 매운맛 중 베이스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진라면을 완성할 수 있다. 라면박람회 현장에서는 '진라면 약간매운맛'과 금월 출시된 신제품 '진밀면'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진라면 스티커와 꾸미기 도구를 활용해 컵라면 용기 뚜껑을 직접 꾸미는 디자인 체험에 참여한다. 이렇게 완성된 '나만의 진라면'은 실링기로 밀봉하여 기념품 형태로 제공된다. 완성된 '나만의 진라면'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작가와 콜라보한 '진라면 컵라면 원형 지퍼 파우치'를 경품으로 주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은 다양한 맛과 토핑을 통해 진라면의 폭넓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라면을 즐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22: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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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농심 순라면' 단독 선판매

롯데마트·슈퍼가 해외 여행지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K-라면을 한국에 들인다. 롯데마트·슈퍼는 26일'농심 순라면(4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순라면'은 미국·유럽·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만 판매되어 온 수출 전용 제품이다. 특히 '신라면', '짜파게티' 등 유명 제품과 함께 농심의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속하는 베스트셀러로 국내 미출시 라면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순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한 맛이 특징이다. 채소와 버섯을 활용해 국물과 건더기 전반에 걸쳐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이번 국내 출시 제품에는 건면을 적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식감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 맛 중심의 라면 시장에서 자극 없는 담백한 맛으로 가족 먹거리 수요를 겨냥하는 한편, 비건 인증을 기반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까지 폭 넓게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슈퍼 창립 행사 '메가통큰' 개막에 맞춰 단독 선판매를 시작한다. 해외 여행이나 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인기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단독 선판매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내달 8일까지 '순라면'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4일부터 5일까지는 해당 상품을 포함한 봉지라면 전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영주 롯데마트?슈퍼 조미대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1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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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유네스코와 '베트남 소녀교육 3차 프로젝트' 출범

CJ는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3차 프로젝트(We Are ABLE for a Seamless Future: From Learning to Leading through STEAM Education)'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CJ는 '지역 사회와 협력·상생'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14년 유네스코와의 파트너십 이후 2019년부터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의 교육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차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cience·Technology·Arts and Design·Mathematics)을 뜻하는 STEAM 분야의 숙련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교원 양성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치민(Ho Chi Minh)시와 까오방(Cao Bang)성의 9개 중·고등 시범학교를 거점으로 학생·교사·교원양성기관·교육 정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3년간 운영되며 CJ는 약 50만 달러(약 7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및 청년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사회진출 지원에 관심이 많은 CJ올리브영이 이번 3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며, STEAM 분야 진로에 존재하는 성별 고정관념 등 참여 장벽을 완화하고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을 비롯해 주베트남 유네스코, 베트남 교육훈련부, 베트남 평생교육원, 하노이국립교육대학교 등 주요 관계자와 교사, 학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24기 뮤지션 범진과 베트남 가수 루옹 비흐 흐우(Luong Bich Huu)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젝트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베트남 소녀교육은 교육 환경 개선과 인식 변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여 지역의 학생 입학률은 약 10%, 소수민족 학생은 약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소수민족 입학률이 최대 97% 증가했으며 참여 여학생의 90%가 고등학교 진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3차 프로젝트에서는 교육 모델을 보다 널리 확산해 더 많은 소녀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나단 베이커(Jonathan Baker) 주베트남 유네스코 대표는 "STEAM 교육을 통한 소녀 역량 강화는 성평등 증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2014년 유네스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소녀교육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CJ올리브영, CJ ENM, CJ제일제당,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다양한 계열사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CJ올리브영은 '세계 소녀의 날' 기념 라이브 방송, 올리브영 페스타와 연계한 기부 이벤트 등을 통해 소녀들의 교육환경 개선 캠페인에 앞장서 왔으며, CJ ENM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페스티벌 'KCON'과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MAMA AWARDS'를 통해 전 세계에 소녀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10: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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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통망 뚫은 'K샴푸', 뷰티업계 새 성장동력 부상

K뷰티의 영토 확장이 기초 화장품을 넘어 헤어케어 시장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국내 뷰티 기업들이 북미 최대 뷰티 편집숍과 대형 마트 체인에 잇따라 깃발을 꽂으며 'K샴푸' 전성시대를 예고한다. 25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이 북미 시장에서 고급 두피 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를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 확장에 나선다. 닥터그루트는 오는 28일 세포라 온라인 몰 입점을 시작으로 8월에는 미국 전역에 위치한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한다. 세포라는 북미 시장 내 주요 대형 유통사로 꼽히는 글로벌 뷰티 편집숍이다. 닥터그루트는 브랜드 주력 제품인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제품군을 포함해 총 18총을 내놓는다. 탈모 증상 관리를 위한 제품부터 머릿결 등 전반적인 모발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 수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력 품목 '헤어 티크닝 샴푸'의 경우, 임상시험에서 해당 제품 사용 2주 만에 탈락 모발 수 82.2% 개선 효과를 입증한 기능성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미국 최대 온라인 채널 아마존이 진행한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모발 재생 샴푸(헤어 리그로스 샴푸)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닥터그루트가 2023년 북미 온라인 시장으로 처음 진입한 후 지속 성장, 이미 현지에서 브랜드 시장성을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은 아마존, 틱톡,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등으로 닥터그루트 유통망을 지속 확보해 왔다. 특히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최근 샴푸에 이어 컨디셔너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코스트코 단일 채널에서만 전년 대비 수백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2025년 닥터그루트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800% 이상에 달하는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닥터그루트는 LG생활건강이 올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네오뷰티' 사업부의 핵심 브랜드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생활용품 사업부에서는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생활용품 사업부 매출은 2조23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 늘었고, 해당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활용품 사업부 영업이익은 1263억원으로 3% 커졌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세포라 입점은 닥터그루트가 북미 지역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를 극대화해 북미 시장 내 'No.1 K-헤어케어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도 샴푸, 바디워시 등 브랜드 다변화 전략을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애경산업은 최근 미국 35개 지역에 위치한 월마트 390여 곳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미국 월마트에서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등도 공개한 상황이다. 애경산업 역시 생활용품 사업에서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2025년 기준 애경산업 전체 매출에서 생활용품 사업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인 가운데, 해당 매출은 전년 대비 4% 커져 4285억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헤어&뷰티 관련 브랜드도 최근 재단장을 거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미쟝센을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로 완성했다. 2000년 헤어 컬러링 브랜드에서 시작해 25년 동안 지속 성장한 성과다. 대표적으로 미쟝센 인기 품목 '페펙트 세럼'은 국내에서는 13년 연속 헤어 에센스 오프라인 매출액 1위,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아마존 헤어스타일링 오일 부문에서 1위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K뷰티 대표 유통사인 CJ올리브영의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N 성수에서 '미쟝센 퍼펙트 세럼 팝업'도 운영해 MZ 소비자를 공략한다. 국내 뷰티 업계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K뷰티는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생활 전반의 '퍼스널 케어'로 성장함으로써 주류 트렌드로 시장 가능성을 넓히려는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5 15:09:4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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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디캣 위크 2026' 참가..."글로벌 수주활동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3일부터 26일 까지(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주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다. 디캣 협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11년 연속으로 디캣 위크에 참가해 왔다. 올해도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존 림 대표도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디캣 위크에 참석하고 있는 존 림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한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케빈 샤프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센터 세일즈앤드오퍼레이션담당(부사장)이 회원사 발표 포럼에 연사로 참여했다. 해당 포럼은 디캣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만 참여하는 세션으로 올해는 단 20개 기업에만 발표 기회가 주어졌다. 케빈 샤프 부사장은 '생산역량 확대 및 네트워크 개발'을 주제로 미국 소재 록빌 공장 인수,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을 비롯해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릴리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백신 생산 파트너십 등 최근 성과를 공유했다.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일 진행된 발표 세션에 공동 스폰서로 참여해 세션 전후로 CDMO 경쟁력을 알렸다. 이 외에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행사장 내에 배너와 홍보물을 설치했다. 또 26일 열리는 디캣 위크 메인 만찬 행사에는 론자,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CDMO 기업들과 함께 스폰서로 참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만찬에 참석하는 업계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디캣 위크 외에도 오는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와 5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PEGS 보스턴 서밋(Boston Summit)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수주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6-03-25 15:00: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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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 "흑자 전환 기반, 상생 협력 강화"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6년 첫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하며 상생 협력 기조를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업 현장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을 비롯해 본사 주요 관계자, 채원일 전국대리점협의회장 등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채원일 협의회장은 "정기적인 상생회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면서 영업 환경이 개선됐고, 이러한 변화가 흑자 전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대리점과 본사 간 신뢰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언 사장은 "대리점과 협력사의 협력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변화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다양한 대리점 지원 제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행 중인 ▲패밀리 장학금 ▲장기근속 포상 ▲경조사 및 출산 지원 ▲영업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2024년 경영 체제 전환 이후 ▲저금리 신용대출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며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대리점 동행기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아울러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교육'도 정례적으로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품질관리 실무 ▲이화학 분석 ▲미생물 분석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돼 협력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상생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4:58: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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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에스테틱 브랜드 '지셀르' 공개..."스킨부스터 시장 진출"

GC녹십자웰빙은 자체 에스테틱 통합 브랜드 '지셀르'에서 인체조직 기반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를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첫 제품인 지셀르 리본느는 세포외기질(ECM)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의 건강한 재탄생을 돕는 제품이다.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를 활용하며, 세포외기질(ECM) 구조 자체를 직접 전달해 조직 재형성 기반을 제공한다. 기존 스킨부스터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간접적 방식과 차별화해 피부 구조 복원 중심의 근본적인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체조직 가공은 인체조직 및 생체재료 전문기업인 엠에스바이오가 담당하고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공장 내 분배조직은행을 통해 원료 관리 및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엠에스바이오의 자체 기술력으로 조직 내 세포 및 면역 반응 유발 인자를 제거하는 탈세포화 공정을 적용해 생체적합성을 높이고 면역 거부 반응 및 염증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지셀르 리본느 출시로 미용의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태반주사제 '라이넥'을 비롯해 필러, 스킨부스터, 보툴리눔톡신 '이니보'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메디컬 에스테틱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지셀르 리본느는 단순한 스킨부스터가 아니라 피부 구조 재생을 목표로 한 ECM 기반 제품"이라며 "에스테틱 시장이 기능 중심에서 구조 재생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5 14:33:5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