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메디톡스, '뉴비쥬' 출시..."차세대 지방개선주사제 선봬"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오는 30일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차세대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비쥬는 제40호 국산 신약이며, 적응증은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이다.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고자 하는 성인 환자에게 쓰인다. 세계 최초로 콜산을 주성분으로 처방했고 부종이나 멍과 같은 기존 제품 부작용을 줄였다. 또 지방 세포 파괴 효과를 극대화하고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체와 유사한 농도의 산성도(pH)로 개발됐다. 알레르기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벤질알코올, 벤제토늄염화물 등 화학부형제는 배제했다. '뉴비쥬' 효능은 대규모 임상 3상에서 입증된 바 있다. 국내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턱밑 지방 정도를 5점 척도로 평가한 결과, 위약군 대비 1단계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은 88.6%, 2단계 이상은 46.7%로 나타났다. 아울러 메디톡스는 '뉴비쥬'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전국 병·의원에서 뉴비쥬의 임상학적 가치와 제품력을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 고급 보툴리눔 톡신 '코어톡스',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과의 결합 효과를 꾀해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사전 문의가 쇄도하는 등 '뉴비쥬'가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강력한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국내 시장을 재편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4:22:2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쌀뜨물 클렌징 '라이스' 4종 다이소에 선봬..."이천 쌀 효능 구현"

애경산업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포인트의 쌀뜨물 클렌징 '라이스' 제품군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인트는 애경산업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이며 이번 신제품은 이천 쌀 추출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안 방법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하는 '반죽 광채 팩 클렌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세정에 효과적인 '딥 멜팅 클렌징 밤', 부드러운 세안을 위한 '보들 진정 클렌징 밀크', '찰떡 흡착 클렌징 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반죽 광채 팩 클렌저는 율무, 귀리, 쌀겨 등 3가지 곡물 성분을 처방했다. 쌀 반죽 제형으로 설계돼 세안 전 적당량을 피부에 도포해 1~2분 후 헹궈내면 된다. 딥 멜팅 클렌징 밤은 이천 쌀겨 오일 성분에 글리세린을 더했다. 간편하게 짜서 쓰는 제품이며 피부에 도포 후 마사지하듯 클렌징하면 밤 형태에서 오일 형태로 변한다. 보들 진정 클렌징 밀크는 쌀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 피부에 보습감을 남겨준다. 찰떡 흡착 클렌징 폼은 찰떡같은 쫀득한 폼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흡착한다. 해당 제품들 모두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고,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4:20:5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자회사 IDT와 머크 협력 강화..."에볼라백신 생산 역량 입증"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가 글로벌 기업 머크(MSD)와 생산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머크가 진행하고 있는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국제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개발비 지원을 발표한 후 이뤄진 후속 절차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머크(MSD) 및 힐레만연구소가 추진 중인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과 관련, IDT 바이오로지카는 완제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을 확보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볼라 백신 원액을 자체 생산하고, IDT는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성과 노하우, 최신 설비를 활용해 완제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은 기존 제품의 제조공정 복잡성과 초저온 유통 부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제조 수율을 높이고 열안정성을 개선해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 바이오로키자 인수 후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양사의 유기적 결합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생산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IDT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IDT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C) 산하 보건·디지털 집행기구(HaDEA)가 주관하고 유럽 보건비상대응청(HERA)의 위임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 개발 이니셔티브 1단계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해당 과제는 고령자용 고면역원성 계절 독감과 팬데믹 독감(조류 독감)의 패치형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며, 유럽의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HaDEA 과제 선정에 이어 이번 에볼라 백신 완제 위탁 개발·생산 계약까지 체결되면서, IDT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백신 개발 및 생산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확장하는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박진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IDT의 개발·생산 역량을 연계해 글로벌 감염병 대응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통합 생산 플랫폼을 고도화해 국제 공중보건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3:18:2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바삭하거나 쫀득하거나…맛보다 식감 중시하는 텍스처 소비 확산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식감(Texture)'을 앞세운 제품들이 잇달아 흥행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맛을 넘어 바삭함, 쫀득함, 부드러움 등 다양한 질감을 경험하는 텍스처 중심 소비가 MZ세대의 새로운 미식 기준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두쫀쿠'를 시작으로 '얼려 먹는 젤리', '버터떡' 등 바삭하거나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먹거리가 잇따라 주목받는가 하면, 커피 업계에서는 미세한 거품층을 더한 '공기 주입 커피'까지 등장했다. 식감 트렌드가 디저트를 넘어 음료 영역으로까지 확장되는 양상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는 두바이 디저트를 재해석한 '두바이 도넛'을 선보이며 카다이프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도넛의 쫄깃함을 결합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코 두바이 도넛'은 시리즈 내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고, 이후 헤이즐넛·피넛버터 등 견과류를 활용한 신제품까지 추가되며 라인업이 확대됐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판매량이 단기간 급증하는 등 소비자 반응도 빠르게 확산됐다. 이같은 흐름은 특정 제품을 넘어 하나의 카테고리로 확장되는 분위기다. 두쫀쿠 자체의 화제성은 다소 잦아들었지만, 카다이프를 활용한 바삭한 식감 디저트는 여전히 높은 관심을 유지하며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라는 새로운 축을 형성하고 있다. 얼려 먹는 젤리 열풍도 식감 소비 확산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젤리를 냉동해 먹는 간단한 방식만으로 기존의 말랑한 식감을 깨고 바삭한 식감을 구현하면서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편의점 젤리 매출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유통업계는 관련 프로모션과 IP 협업을 통해 수요 선점에 나섰다. 외식업계 역시 '바삭함'을 차별화 요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담치킨은 라면 크럼블을 입힌 '뿌슐랭'을 출시하며 새로운 식감 경험을 강조했고, 버거킹은 '더 크리스퍼' 시리즈를 통해 치킨버거의 바삭함을 강화하며 판매 비중을 끌어올렸다. 식감 자체가 메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셈이다. 텍스처 경쟁은 커피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카페 업계에서는 아메리카노에 공기를 주입해 미세한 크림층을 형성한 '공기 주입 커피'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브랜드별로 '에어로카노', '에어폼 아메리카노', '에어리 아메리카노' 등 이름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쫀쫀한 크림 층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보인 '에어로카노'는 출시 7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메리카노와 동일한 칼로리로 라떼 같은 부드러움을 구현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요인으로 꼽힌다. 이후 저가 커피 브랜드들도 2000원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가세했다. '맛의 시대'를 넘어 '식감의 시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저트부터 음료까지 전방위로 확산되는 텍스처 중심 소비는 향후 식품·외식업계 전반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맛뿐 아니라 씹는 소리, 질감, 목넘김까지 포함한 '경험'을 소비한다"며 "식감을 중심으로 한 제품 개발과 차별화 경쟁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3 12:59:3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씨젠, 유럽서 자궁경부암 선별 위한 HPV 개별 유전형 분석 전략 공개

씨젠은 지난 18~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생식기 감염·종양학회(EUROGIN·유로진) 2026'에 참가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개별 유전형(Individual Genotyping) 기반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의 임상적 가치와 적용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로진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HPV 관련 질환의 예방과 관리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 연구자와 임상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회다. 씨젠은 이번 학회에서 '검출을 넘어, 모든 유전형을 보고 위험을 예측하다'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HPV 개별 유전형 분석을 통해 위험도를 보다 세분화해 파악할 수 있는 HPV 진단 솔루션을 소개했다. 고위험군 HPV를 유전형별로 구분해 검출함으로써 환자별 위험도를 평가하고 추적 관리 방안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씨젠은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시 주요 고위험군 HPV를 개별 유전형 단위로 구분해 검출할 수 있는 Allplex™ HPV HR Detection과 28종 유전형을 검출하는 Allplex™ HPV28 Detection 등 HPV 진단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HPV 유전형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진단 역량을 강조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개별 유전형 기반 데이터의 임상적 활용 가치, 전체 유전형 분석 도입 시 정책·보상 체계 관점에서의 고려사항, 실제 의료 시스템 내 적용 시의 과제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국가 및 지역별 HPV 유전형 분포 변화와 감염 양상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개별 유전형 기반 데이터가 공중보건 정책 수립과 역학적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씨젠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염병 발생 양상과 유전형 분포를 분석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TAgora™(이하 스타고라)를 통해, 검사 정보를 데이터 인사이트로 확장하는 방향성을 소개했다. 신대호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은 "HPV 개별 유전형 분석은 단순 진단을 넘어 환자 맞춤형 관리와 국가별 공중보건 대응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씨젠은 검사 결과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로 이어져 활용될 수 있도록 스타고라와 같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질병 대응 환경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23 12:55:5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HLB에프엔비, 하얏트 유치 성공..."진안 홍삼빌, 글로벌 경쟁력 갖출것"

HLB그룹의 F&B 전문 기업인 HLB에프앤비는 위탁 운영 중인 '홍삼빌'에 글로벌 호텔 하얏트의 업스케일 컬렉션 브랜드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 유치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는 숙박 브랜드로, 개별 호텔의 고유한 개성과 지역적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예약·멤버십 시스템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삼빌 운영권자인 진안군과 하얏트는 지난 20일 진안군청에서 '진안군·하얏트 브랜드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전국 군 단위 최초 사례다. 기존 홍삼빌에 이어 마이산 북부 일원에 건립 중인 호텔 역시 하얏트 브랜드로 운영되며, 전체 객실은 총 100실 규모로 확대된다. 신규 호텔은 오는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고 위탁 운영은 HLB에프앤비가 맡는다. HLB에프앤비는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홍삼빌 위탁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4개월 간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4억원을 투자해 시설 전반을 새롭게 단장했다. 호텔 신축을 포함한 숙박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이번 하얏트 브랜드 유치를 계기로 진안을 체류형 고급 관광지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마이산, 진안용담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등 천혜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김대용 HLB에프앤비 대표는 "하얏트 브랜드 도입을 통해 홍삼빌은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운영 체계를 갖춘 업스케일 호텔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하얏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한층 끌어올리고 경쟁력 있는 호텔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2:49:5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페루 행사 열어..."중남미 공략 본격화"

GC녹십자웰빙 관계사 이니바이오가 지난달 26일 페루에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이니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중남미 의료미용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7월 페루 의약품관리국에서 이니보 신규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진행된 첫 행사다. 페루 의료미용 분야 전문의 및 관계자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니보에 대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니보 균주의 명확한 출처와 초고순도 기반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 미용의학 전문의 이원기 원장(뷰티크클리닉 구월점)이 연자로 나서 이니보의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발표를 통해 이니보의 개발 배경과 초고순도 정제 기술을 설명하고,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 분석부터 시술 디자인, 단계별 접근 방식 등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제시해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장 확대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며 "현재 중국 신약허가신청 제출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 등 고무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글로벌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2:49:5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삼양바이오팜, 분할 후 첫 주총..."의료기기 등 3대 사업 속도낼것"

삼양바이오팜은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지하 1층 삼양홀에서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바이오팜은 2025년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1일자로 삼양그룹 지주사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김경진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의료기기와 의약품, 신약개발 사업을 주축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진취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왔다"며 "올해는 더욱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가능성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진 대표는 "의료기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용의료 분야 진출 가속화,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체 'SENS'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추진, 항암제 매출 확대 및 의약품 중장기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목표를 강조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3 12:49:1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자회사 IDT, MSD와 에볼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기업 MSD와 진행 중인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생산 협력을 강화한다. IDT 인수 이후 이어져 온 전략적 결합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공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MSD(미국 머크) 및 힐레만연구소와 추진 중인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과 관련, IDT와 완제 위탁 개발 및 생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기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1월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개발비 지원을 발표한 후 이뤄진 후속 절차다.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은 기존 제품의 제조공정 복잡성과 초저온 유통 부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제조 수율을 높이고 열안정성을 개선해 공급 안정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볼라 백신 원액을 자체 생산하고, IDT는 CDMO 전문성과 노하우, 최신 설비를 활용해 완제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시 생존률이 50%에 불과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최근 콩고민주공화국(DRC) 등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재확산 사례가 보고되며 국제사회가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빠른 대응이 어려워 여성, 어린이, 취약계층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 백신의 안정적 공급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번 계약은 IDT 인수 이후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양사의 유기적 결합의 흐름 속에 이뤄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생산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IDT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IDT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C) 산하 보건·디지털 집행기구(HaDEA)가 주관하고 유럽 보건비상대응청(HERA)의 위임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 개발 이니셔티브 1단계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해당 과제는 고령자용 고면역원성 계절 독감과 팬데믹 독감(조류 독감)의 패치형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며, 유럽의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HaDEA 과제 선정에 이어 이번 에볼라 백신 완제 위탁 개발·생산 계약까지 체결되면서, IDT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백신 개발 및 생산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확장하는 중이다.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COO는 "이번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IDT의 개발·생산 역량을 연계해 글로벌 감염병 대응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통합 생산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제 공중보건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23 12:48:4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상주 테니스 대회 개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동아오츠카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2026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카리스웨트가 주최하고 상주문경스포츠협회, 상주시테니스협회,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상주시의회, 문경테니스협회가 후원한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테니스 종목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대회에는 개나리부(여자 신인) 144팀, 챌린저부(남자 신인) 96팀, 국화부 64팀 등 총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참가자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썬캡과 보틀, 분말 제품을 비롯해 동아제약 박카스, 오쏘몰, 스킨가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동아에코팩이 협찬사로 참여하며,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용품 후원사로 참여해 보스턴 백과 라켓백 등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포카리스웨트의 프로모션 부스를 통해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부별 4강과 결승전은 SOOP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상주시는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며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 스포츠 교류의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는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와 생활체육인을 지원하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3 12:39: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