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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조롱 논란' 정용진, 대국민 사과문 발표

신세계그룹은 부적절한 마케팅 진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즉시 해임하고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있어서도 안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사안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의 고통과 희생을 가볍게 여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태 발생 경위와 승인 절차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 후 결과 공개 ▲전 계열사 마케팅 콘텐츠에 대한 검수 과정 재점검 및 심의 절차 정비 및 내용에 관한 기준 구체화 ▲엄격한 역사의식과 윤리적 기준을 정립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 교육 실시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정 회장은 18일 스타벅스코리아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책임자 및 관계자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을 직접 지시하고 손정현 대표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 임원을 해임하기로 했다. 관련 임직원들 또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중이던 텀블러 프로모션에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 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19 14:44: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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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스벅 '탱크데이' 논란에 사과..."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 드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9일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정용진 회장은 이날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의 고통과 희생을 가볍게 여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인 스타벅스코리아가 제 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음을 통감한다. 어떤 해명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역사적 아픔에 대한 그룹 전체의 역사인식과 감수성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그룹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전날 '단테·탱크·나수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탱크 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 등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억울하게 죽어간 생명이 대체 몇이고 그로 인한 정의와 역사의 훼손이 얼마나 엄혹한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라며 "대한민국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이런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행태에 분노한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논란이 일자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 임원을 해임하며 사태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번 사태의 발생 경위와 승인 절차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전 계열사 마케팅 콘텐츠에 대한 검수 과정을 재점검하고 심의 절차 정비 및 내용에 관한 기준을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격한 역사의식과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5·18 영령과 유가족, 광주 시민, 박종철 열사 유가족,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완 이마트그룹 총괄부사장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에 위치한 5·18기념문화센터를 찾아 오월 단체 관계자들과 면담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김 부사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그룹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오월 영령에 진심으로 사죄하고 부적절한 마케팅인 만큼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18 단체는 김 부사장이 일방적으로 방문했다며 사과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5-19 14:20: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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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올해 11번째 공식 후원

하이트진로가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 행사인 '센텀맥주축제'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형 야외 공간에서 음악과 맥주, 체험형 이벤트가 결합된 '센텀맥주축제'가 올해도 관람객을 맞는 가운데 마케팅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가 공식 스폰서로 나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축제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로 11번째 공식 후원이다. '2026 센텀맥주축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8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사장에는 테라 생맥주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를 비롯해 타투 스티커 증정, 테라 및 두꺼비 포토존이 마련되며, 웨이브 레이스·난타 스테퍼·7초 타이머 게임 등 몸으로 즐기는 플레이존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스푸너, 전용 잔, 피규어, 열쇠고리 등 굿즈 15종도 현장에서 판매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와 예스24 온라인 예매로 구매할 수 있다. 21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 티켓은 2만원으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테라 변온 알루컵'을 증정한다. 패스트패스 티켓은 4만원(일 150명 한정)으로 동일 굿즈와 함께 2만원 상당의 F&B 쿠폰, 공식 입장 30분 전 선입장 혜택이 포함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에서 테라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9 14:1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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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신소재 'SHPro®' 산업화 앞장…전립선 건강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원료 국산화'가 새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입 추출물에 의존하던 전립선 건강 제품군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국산 복합 추출물이 상용화되면서, 산업계와 농가, 연구기관이 함께 묶이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CJ웰케어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해 개발한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 'SHPro®(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를 적용한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원료는 국내산 참당귀와 황기를 기반으로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소재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8일 충북 오송 서흥 공장에서 열린 '원료국산화 및 산업화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결연식'에서는 해당 소재의 산업화 성과가 공유됐다. 이 자리에는 CJ웰케어 윤상배 대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 서흥 박금덕 대표 등이 참석해 국산 신소재의 사업화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SHPro®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개선과 잔뇨감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에는 이 복합 추출물과 함께 옥타코사놀, 아연, 마그네슘 등 기능성 원료 8종이 더해져 중장년 남성의 활력과 에너지 대사를 함께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화는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그간 수입 원료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가치평가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약 498억원의 기술 가치와 11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CJ웰케어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국내산 참당귀와 황기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관련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기업과 농가, 연구기관이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했다. 업계에서는 기능성 입증과 함께 원료 국산화, 농가 소득 연계, 산업화 확장까지 이어지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식약처가 인정한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 적용 제품으로 희소성을 갖춘 사례"라며 "국산 원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내수 확대는 물론 수출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9 13:38: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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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정용진, 대표 전격 해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부적절한 표현이 포함된 마케팅 문구를 사용해 사회적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코리아가 대표이사 해임이라는 초강수 대응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에게 해임을 통보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 임원 역시 함께 해임됐으며 관련 임직원 전원에 대해서도 징계 절차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중이던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비롯됐다. 해당 행사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가 사용됐고, 이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이에 대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은 논평을 내고 "신세계그룹은 반역사적인 극우 행보를 즉각 중단하고,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과 사회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코리아는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행사를 즉각 중단했다. 이후 손정현 대표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별도로 배포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손 대표는 사과문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잘못된 표현이 담긴 마케팅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으신 5·18 영령과 오월 단체, 광주 시민, 그리고 박종철 열사 유가족을 비롯해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시작 전 해당 콘텐츠가 내부에서 철저히 검수되지 못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사 인식 및 윤리 교육과 마케팅 사전 검수 절차 강화 방침도 밝혔다. 정용진 회장은 이번 사안을 보고받은 직후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차원에서 가능한 가장 강한 수준의 징계를 주문했으며, 대표이사 해임이라는 결정을 통해 책임을 분명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일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내부 의사결정 및 마케팅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8 23:45: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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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개 신기술, 1400명 석학…'탈모 정복' 메디컬 올림픽 서울서 막 올린다

전 세계 모발 및 탈모 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 석학들과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열린다. 대한모발학회(KHRS)는 오는 28~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4회 세계모발학회 2026'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모발 질환과 모낭 생물학 분야에서 권위를 갖췄다. 국제모발연구학회연맹이 격년으로 주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개최는 지난 2014년 제주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특히 올해는 탈모 시장의 급성장세를 증명하듯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14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등록했고 전체 참가자 중 해외 참가 비중이 약 72%(1000여 명)에 달하며 참가국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를 아우른다. ​또 제출된 연구 초록만 800편 이상이다. 단순 임상을 넘어 ▲원형탈모 및 면역기전 ▲재생의학·줄기세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공간 오믹스 등 첨단 바이오 기술과의 융합 연구가 대거 쏟아져, 모발 산업이 '정밀의학'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학술 프로그램은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 등에서 3개 트랙, 26개 심포지엄 규모로 진행된다. 전 세계 탈모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메디컬 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대회 첫날에는 연세대 오지원 교수가 사후 체세포 변이를 활용한 피부 섬유아세포 연구로 포문을 연다. 이어 29일에는 세계적 석학인 컬럼비아대 안젤라 크리스티아노 교수가 원형탈모 치료의 혁신으로 꼽히는 'JAK 억제제'의 개발 여정을 기조강연으로 발표한다. 예일대 브렛 킹 교수의 중증 원형탈모 치료제 '듀룩솔리티닙' 감량 연구, 미네소타대 마리아 호딘스키 교수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클라스코테론' 임상 3상 결과 등 주요 신약 데이터도 공유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 모발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 두피 진단 기업 등이 다양한 산업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기능성 바이오 소재, 인공지능 등 첨단 헬스케어 기술들이 펼쳐진다. ​대한모발학회 관계자는 장은 "한국 모발 연구를 알리는 동시에 전 세계 의학계, 바이오·의료기기 산업계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8 18:05: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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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S25, 쿠팡이츠 손잡고 전국 24시간 배달 나선다

편의점 CU와 GS25가 심야 시간대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24시간 배달 서비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양사는 이달 19일부터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 운영 시간을 24시간 체제로 일제히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야간 생활 패턴이 다양해지면서 급증한 심야 배달 수요를 흡수하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포켓CU와 쿠팡이츠 등을 통해 최대 새벽 3시까지만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던 CU는 이번 확대 조치로 배달 공백을 완전히 없앴다. 이번 24시간 배달 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광주, 부산, 대전 등 쿠팡이츠가 현재 24시간 배달을 운영 중인 지역의 CU 매장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쿠팡이츠 앱 내 CU 전용 탭을 통해 도시락, 라면, 디저트, 음료, 생필품 등 약 8천여 개 상품을 시간 제약 없이 주문할 수 있다. CU가 이처럼 서비스를 확대한 이유는 심야 배달 매출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올해 1~4월 CU의 심야 시간(22시~03시) 배달 매출 신장률은 120.0%를 기록하며 전체 배달 매출 신장률인 91.6%를 크게 웃돌았다. GS25 역시 같은 날인 19일부터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내 약 1000여 점포에서 쿠팡이츠를 통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GS25는 지난해 11월부터 새벽 3시까지 심야 배달을 운영한 점포들의 심야 배달 매출이 반년 새 42.7%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하고 이번 전면 확대를 결정했다. GS25에 따르면 전체 배달 매출에서 심야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1월 17.4%에서 올해 4월 21.7%까지 상승했다. GS25는 앞으로 쿠팡이츠가 24시간 운영을 시작하는 지역에 맞춰 배달 범위를 지속해서 넓히고 심야 특화 상품과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18 16:47: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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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서 '테라 제로' 시음회 개최…하이트진로음료, 2030 공략

하이트진로음료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의 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선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19일 건국대학교를 시작으로 21일 고려대학교, 27일 경희대학교 등 주요 대학 축제 현장에서 '테라 제로 캠퍼스 어택' 시음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무알코올 음료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음과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 주사위 게임 등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 지원금, 모바일 상품권 및 브랜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기존 건강·기능성 중심의 '하이트제로0.00'에 이어, 맥주 맛을 강조한 '테라 제로'로 라인업을 세분화해 무알코올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테라 제로는 호주산 맥아 농축액과 강한 탄산을 사용했으며, 제조 단계부터 알코올이 생성되지 않는 비발효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알코올을 비롯해 칼로리, 당류, 감미료를 모두 제외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대학 축제는 젊은 소비층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캠퍼스 시음 부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테라 제로를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8 16:43: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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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고양시 취약계층에 빵 5000개 전달

CJ푸드빌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이 지난 15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빵 500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양시 지역 가맹점주들이 최근 가맹본부인 CJ푸드빌에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자"고 먼저 제안하며 성사됐다. 본사 역시 점주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복지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전달할 물량을 빠르게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단팥빵, 슈크림빵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복지관을 통해 고양시 행신·능곡·행주동 일대에 거주하는 고령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태 가맹점주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접한 뒤 나눔을 고민하게 됐다"며 "본사와 소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웃의 안타까운 사연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로 이어져 따뜻한 나눔으로 확장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점주들과 CJ푸드빌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8 16:43: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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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메리츠 ‘즉시 상환’ 조건 수용…회생자금 확보 총력

홈플러스의 최대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긴급 운영자금 지원 검토 과정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대금 유입 시 우선 상환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메리츠는 최근 약 1000억 원 규모의 2~3개월 초단기 운영자금 대출(브릿지론) 지원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다만 조건으로 익스프레스 매각대금 유입 시 우선 상환과 기존 DIP 대출과 유사한 수준의 이자율 및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및 경영진 개인들의 연대보증 조건도 요구했다. 홈플러스 측은 익스프레스 영업양수도 계약이 이미 체결된 상태로 오는 6월 말까지 거래가 마무리 돼 매각 대금이 들어올 예정으로 수용 가능한 범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경영진 개인 등이 이미 다른 운영자금 지원을 위하여 연대보증을 제공한 상황이기에 부동산 후순위 수익권에 대한 질권을 연대보증 대신 제안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대출이 되면 실제적으로 한 달여 남은 짧은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메리츠금융그룹의 대출을 수용하는 이유는 임금체불과 상품대금 미납 등 현안을 해결하지 않고는 홈플러스의 회생을 이어가는데 심각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리츠는 홈플러스 68개 점포를 담보로 보유하고 있으며, 회생절차 이후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주요 부동산 매각대금 역시 모두 메리츠 채권 변제에 우선 사용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18 16:23:5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