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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파마, 신제품 '와픽 UV 구강세정기'..."살균 기능 강화"

오스템파마는 신제품 '와픽 UV 구강세정기(WO-203)'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 '와픽 핸디(WO-201)'에 비해 위생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99.99% UV 살균 기능을 탑재해 사용 후 2분간 물통과 호스를 살균할 수 있다. 세정력도 강화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끊기지 않는 물줄기와 일정한 수압 유지를 위해 호스에 무게추를 적용했다. 분당 최대 1600회의 맥동 수류 기술을 구현해 힘 있게 끊어 쳐주는 물줄기가 치아 사이의 찌꺼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또 클린, 소프트, 마사지, 커스텀 등 4가지 모드와 1단계에서 7단계까지의 세밀한 수압 조절 기능을 더해 사용자 구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기능성을 높였다. 보관과 휴대의 편의성을 고려해 본체를 물통 내부에 넣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무게는 기존 230g에서 215g으로 줄였다. 생활 방수 기능(IPX7 등급), 2분 스마트 타이머 등 일상 사용에 유용한 기능도 고루 갖췄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와픽 UV 구강세정기는 사용자의 위생과 편의성을 고려해 프리미엄 사양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고객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와픽을 육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9 14:36:1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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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하는 정용진의 2026년 승부수, ‘매출 1등’ 죽전 찍고 ‘신개념 커뮤니티’ 운정까지

"가장 빠르고 바른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현장을 찾겠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거침없는 '광폭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달 6일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은 데 이어 불과 열흘 만인 16일에는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 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했다. 정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천명한 "2026년은 다시 성장하는 해"라는 비전을 책상이 아닌 고객이 있는 공간에서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 회장의 연이은 현장 방문은 그가 신년사에서 주문한 두 가지 핵심 키워드인 '탑의 본성'과 '패러다임 시프트'의 실천 과정으로 해석된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의 결단은 재도약을 위한 준비였다"며 "이제 준비는 끝났으니 1등 기업의 본성을 회복하고 기존의 틀을 깨는 패러다임 시프트로 시장의 룰을 새로 써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첫 행선지로 매출 1위 점포 죽전점을 택한 것이 탑의 본성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면, 두 번째 행선지인 운정점은 유통업의 문법을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 현장이라는 점에서 정 회장의 전략이 숨어 있다. 이달 6일 정 회장이 찾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은 지난해 8월 '스타필드 DNA'를 이마트에 접목해 리뉴얼한 후 매출은 전년 대비 28%, 방문객 수는 22%나 급증하며 확실한 성과를 증명했다. 이날 오후 6시경 매장을 찾은 정 회장은 북그라운드, 그로서리 매장, 수산 코너 등을 꼼꼼히 살피며 "혼란스러운 유통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쇼핑 성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접 카트를 끌며 참다랑어회, 노브랜드 간편식 등을 구매하고, 직원들에게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쳐달라"고 주문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죽전점 방문 열흘 뒤인 16일, 정 회장의 발걸음은 경기 파주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으로 향했다. 이곳은 정 회장이 강조한 패러다임 시프트의 결정체다. 기존 복합쇼핑몰이 차를 타고 멀리 찾아가는 곳이었다면, 빌리지 운정은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 자리 잡아 슬리퍼를 신고 언제든 갈 수 있는 '문 앞 복합쇼핑몰'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오픈한 이곳은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중 70%가 인근 거주민일 정도로 지역 밀착형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재방문율 또한 40%에 달한다. 정 회장은 '센트럴 파드'와 '크레욜라 익스피리언스' 등을 둘러보며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패러다임 시프트"라고 역설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공간은 더 가까이, 더 많이 있어야 한다"며 신세계가 쉴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정 회장의 시선은 국내 현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최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하고, 백악관 과학정책실장과 면담하는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러한 방문은 플로리다 팜비치 개발 사업 참여 검토, 파라마운트와의 테마파크 콘텐츠 협업, AI 스타트업 '리플렉션AI'와 기술 협력 논의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술을 유통 현장에 접목하려는 시도는 국내 오프라인 점포 공간 혁신에 최첨단 기술을 더해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극대화하려는 계획으로 읽힌다. 정 회장은 "우리의 구상대로 2026년 힘껏 날아오르려면 쉼 없이 날갯짓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마트가 올해 대형마트 1등 점포로써 위상을 공고히 할 지 향후 관심이 주목된다.

2026-01-19 14:33:4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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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 체험"... 11번가, '상시 체험단'으로 리뷰 마케팅 강화

11번가는 고객이 판매자의 상품을 무료로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11번가 체험단'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리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우수 리뷰어에게만 한정됐던 참여 기회를 모든 고객으로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상시 모집'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인지도가 낮은 신규 및 중소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을 돕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새로워진 11번가 체험단은 속도와 효율성에 중점을 뒀다. 판매자는 원하는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체험단을 모집할 수 있으며, 고객의 후기 작성 기한도 10일로 단축됐다. 모집부터 선정, 상품 발송, 후기 작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1일 내외로, 판매자는 상품 출시 초기 골든타임에 맞춰 고품질의 리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판매자는 별도의 광고비 없이 체험 상품만 제공하면 되어 비용 부담도 적다. 고객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 내 신설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제주 은갈치', '수제 식혜', '캐릭터 키링' 등 180여 개 상품이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체험단 선정은 평소 꾸준한 후기 활동을 하거나 작성한 후기가 다른 고객의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유리하다. 11번가 김시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확 달라진 체험단을 통해 판매자는 단순 후기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고객은 폭넓은 상품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와 고객의 방문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4:18:3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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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얼리버드 기획전 개최... 설 선물 미리 사면 혜택 펑펑

SSG닷컴이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설 선물 얼리버드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홍삼, 통조림, 한과 등 가공 및 건강식품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ID당 2장씩 다운로드할 수 있다.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한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행사 기간 중 명절 상품을 각각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적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2만원, 6만원, 15만원의 SSG머니를 지급한다. 아울러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는 명절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행사 카드로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선물세트를 결제할 경우 최대 150만원,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은 최대 40만원까지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CJ 스팸 세트, 데체코 유기농 오일 세트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SSG닷컴 관계자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풍성한 사전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3:57:17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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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대형 의료 기업 처방집에 선호의약품 등재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미국 대형 헬스케어 기업인 '시그나 그룹' 산하 의료 서비스 전문 기업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 처방집에 선호의약품(preferred)으로 등재됐다. 시그나는 미국 내 대표적 의료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보험 업계 상위 10대 기업에 속하는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 등을 운영하며 의료 시장 전반에서 영향력이 큰 기업으로 꼽힌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짐펜트라 출시 이후 ESI와 계약을 체결해 선호의약품으로 등재시킨 바 있다. 이번 에버노스 등재는 이러한 성과의 연장선으로, 향후 시그나 계열 보험 가입자는 의약품 처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짐펜트라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에 대한 환자 접근성이 현저히 개선됨과 동시에 의사 처방 선호도도 높아지는 만큼, 판매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짐펜트라는 지난 2024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이후 월평균 31%의 처방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 분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기준 병원 등 기관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가까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짐펜트라의 지속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3대 PBM을 비롯해 중소형 PBM, 보험사 등 주요 환급 채널과 등재 계약을 체결한 성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짐펜트라는 미국 환급 시장 커버리지를 90% 이상 확보하며 안정적으로 처방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 짐펜트라뿐 아니라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제품명) 역시 미국 대형 보험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처방집(사보험)에 등재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오리지널 및 경쟁 바이오시밀러와는 다르게 인플렉트라가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돼 처방에 유리한 조건을 선점했다는 점이다. 인플렉트라의 처방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2월 1일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와 인플렉트라 모두 미국 초대형 보험사 처방집에 등재되며 환급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만큼, 제품 경쟁력 및 처방 선호도를 바탕으로 판매 확대가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고수익 후속 제품 출시 이후 올해도 앱토즈마 SC제형, 옴리클로 등 신규 제품 론칭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가 확장될 예정인 만큼,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미국 자가면역질환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19 13:55: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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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생애주기별 지도 구축

CJ바이오사이언스가 한국인의 생애주기 장내 미생물 지도를 완성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식이섬유 섭취 감소가 장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연령별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전 생애주기에 걸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한국인 정상인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장내 미생물 구성, 핵심 균주, 기능적 특성 및 생태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규명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건강한 한국인 683명으로부터 확보한 728개의 분변 샘플을 대상으로 16S rRNA 유전자 시퀀싱, 샷건 메타지놈 분석, 대규모 균주 배양 및 머신러닝 분석을 통합 수행했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기준 구조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 핵심 균주, 기능 경로는 연령에 따라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특히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코호트 분석을 통해 한국인 정상인 집단에서 6개의 인구 집단 수준 장 유형(enterotype)이 규명됐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장 유형의 분화 양상이 뚜렷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생태 네트워크 분석에서는 연령대별로 서로 다른 미생물 군집 구조와 상호작용 패턴이 관찰됐다.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에서 장내 미생물 간 연결 구조가 단계적으로 전환되는 양상이 나타났으며, 동일한 성인기 내에서도 젊은 성인과 중·장년층 간 생태 구조 차이가 확인됐다. 이는 장내 미생물 변화가 단순한 균 비율 변화가 아닌 생태 구조의 재편 과정임을 보여준다. 생태 분석 결과,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6개의 인구 집단 수준 장 유형으로 구분됐으며, 각 장 유형과 연령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핵심 미생물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양상이 연령과 장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식이섬유를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장 유형과 연령대를 함께 고려한 MAC(미생물 이용 가능 탄수화물)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개인의 장내 생태 구조와 생애주기에 따라 미생물이 이용 가능한 탄수화물 특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정밀한 탄수화물 설계가 장내 미생물 균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대규모 배양 기반 접근을 통해 기존 메타지놈 분석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미배양 균주 다수를 확보했다. 총 1만1000여 개 이상의 균주가 분리·동정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균주 수준 다양성이 확장됐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환경 변화 속에서 연령과 장내 생태 구조를 함께 고려한 분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대표하는 전 생애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준 지도와 핵심 미생물 생태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정밀 영양 접근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19 13:51: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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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마크 브래드포드' 개인전 연장..."대형 작품 설치"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3월 1일까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마크 브래드포드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마크 브래드포드는 '사회적 추상화'라는 독창적 시각 언어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다. 이번 전시는 '떠오르다(Float)'(2019), '폭풍이 몰려온다(Here Comes the Hurricane)'(2025) 등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간에 맞춰 제작된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작품 위를 걷는 경험이 너무 신선했고, 내 발자국이 작품의 일부가 된다니 인상 깊었다', '전시실 하나를 작품으로 만든 듯한 스케일이 놀라웠다',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규모가 압도적이다' 등의 관람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전시 개막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9월 작가와 큐레이터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10월부터는 휴관일에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는 특별 프로그램 '위드 큐레이터'가 진행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뮤지엄샵에서 전시도록 '마크 브래드포드: 킵 워킹'도 만나볼 수 있다. 작가 대표작, 다양한 전시 이미지 등을 수록해 전시 감상을 돕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9 11:07: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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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신품종·단독 산지 앞세워 2026년 과일 차별화 전략

롯데마트가 단독 산지 확보와 신품종 라인업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2026년 과일 차별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단독 산지 상품을 운영한다. 올해는 '밀양 얼음골 사과'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밀양 얼음골 사과는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식감과 당도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이상기후로 수확량이 감소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지만, 롯데마트는 밀양 농협과의 선제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신품종 도입에도 속도를 낸다. 롯데마트는 지난 연말 대형마트 최초로 '제주 우리향'을 준비했다.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한 이 품종은 일반적인 만감류와 달리 껍질이 얇아 귤처럼 쉽게 까먹을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동양배와 서양배를 교배해 연녹색 껍질과 산뜻한 산미가 특징인 '그린시스 배'도 운영하며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 구색도 대폭 강화했다. 이달 들어 '핑크캔디', '아리향' 등 신품종 4종을 추가해 총 11개 품종의 딸기 라인업을 완성했다. 블루베리 역시 여름철 인기 품종인 '슈퍼크런치'와 유사한 아삭한 식감을 가진 칠레산 신품종 '세코야 블루베리'를 도입해 동절기 과일 경쟁력을 높였다. 롯데마트·슈퍼 김동훈 과일팀장은 "전국 파트너사와 협력해 단독 산지를 발굴하고 신품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롯데마트만의 차별화된 신선 식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1:06:2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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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바르는 탈모치료제 'JW0061' 미국특허 확보

JW중외제약은 두피에 바르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한다. 특허 존속기간은 오는 2039년 5월까지이며 JW중외제약은 장기간 미국 시장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JW중외제약은 미국 포함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총 9개 국가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확보했고 유럽,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0061은 계열 내 최초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한다. 모낭 줄기세포에서 발현되는 GFRA1 수용체를 표적한다. 특히 신체 내 존재하는 모발 성장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접근법으로 남성, 여성 모두 적용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JW0061' 임상1상 시험계획(IND)도 신청했다. 앞서 전임상 연구를 통해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및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을 활용해 신약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우위성을 확인한 것이다. 전임상 결과,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가 나타났고 동물 모델에서도 최대 39%의 효능 개선이 보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0061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9 11:06: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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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디저트 통했다, 식품 매출 30배 껑충

신세계면세점이 식품 큐레이션 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오픈 6개월 만에 식품 카테고리 매출을 30배 끌어올리며 면세점 소비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명동점에 문을 연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국내 중소·중견 디저트 및 식품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오픈 전후 6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식품 구매 고객 수는 4배, 매출은 30배 급증했다. 또한 식품과 함께 화장품, 패션 등 다른 카테고리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교차 구매 비중도 10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화장품과 주류 중심이었던 면세 쇼핑 수요가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경험형 디저트와 선물용 식품으로 확장된 결과로 풀이된다. 매출 상위권은 브릭샌드(휘낭시에), 오설록(티·디저트), 그래인스쿠키(비건 쿠키), 슈퍼말차, 니블스(수제 초콜릿) 등 국내 브랜드가 휩쓸었다. 특히 2030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끈 '브릭샌드'는 명동점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에 추가 입점했다. 브릭샌드는 이달 신제품 '불닭 맛'을 출시했으며 향후 공항 단독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단순한 매장이 아닌 지속 성장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1:01:20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