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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셀프 인테리어 '보닥 플레이트' 추가 선봬

스티커 방식 벽면 마감재…DIY형 제품 현대L&C 보닥플레이트 테라조. 현대L&C가 실내 공간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보닥 플레이트'(사진)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닥 플레이트'는 현대L&C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티커 방식의 벽면 마감재로, 전문 도구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밋밋한 벽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제품이다. 시공 과정에서 먼지나 가루가 날리지 않으며 후면에 특수 점착 처리가 돼 있어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이나 유리, 타일, 중밀도 섬유판(MDF) 등 다양한 접촉면에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다. 낙서로 지저분해진 아이 방, 곰팡이로 얼룩진 발코니 벽체 등 여러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L&C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급스러운 대리석 느낌의 '마블 스톤' 패턴 9종과 화이트, 베이지, 핑크 등 '솔리드' 패턴 5종으로 구성된 총 14종의 디자인을 새롭게 내놨다. 또 패널의 평평한 표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하는 내장재를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변경해 가벼우면서도 표면이 견고히 유지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항균, 항곰팡이 기능도 추가되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특히 보닥 플레이트를 비롯한 현대L&C의 셀프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들은 환경 호르몬으로 분류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카드뮴·수은·납 등 6대 중금속 유해 물질이 없어 가정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안전한 집에 머무는 '스테이 홈' 트렌드가 확산되며 자신의 개성에 맞춰 집안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족을 겨냥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DIY 인테리어 제품 군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9 08:09: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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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펀(FUN)한 식품업계 비대면 마케팅 전성시대

오비맥주 필굿(FiLGOOD)은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과 함께 '매운대학 캠페인'을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신흥 소비계층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유통업계가 마케팅 창구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꾸고 있다. 마케팅 창구 변화와 함께 기업들은 상품 자체를 강조하던 과거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웃음 코드'와 같이 즐거운 경험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는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오비맥주 '필굿'은 지난 2월 27일 인기 개그 유튜버 '피식대학'과 함께 이색 이벤트 비대면 '매운대학 라이브 개강총회'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젊은 소비자들이 매운 음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착안, 사전에 '매운맛 레벨 테스트'를 통해 라이브 방송에 B대면으로 참가할 40명을 선정했다. 매운맛과 연관된 유쾌하고 센스 있는 12가지 문항으로 구성된 '매운맛 레벨 테스트'는 6일만에 3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호창 x 바리스타룰스 전략적제휴 공장 시찰 영상' 갈무리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도 9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피식대학'의 인기에 탑승했다. 피식대학에서 'B대면 데이트'에서 대기업 본부장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호창'과 함께 한 '이호창×바리스타룰스 전략적제휴 공장 시찰 영상'이 지난 17일 '빵송국'채널에 게재됐다. 매일유업 공장을 투어하고 바리스타룰스 제품을 설명하는 등 노골적인 광고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업로드된지 18시간 만에 22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자사 제품 레시피의 특징을 활용해 각종 식재료를 오븐에 굽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도 있다. 굽네치킨은 지난 2월 MZ세대를 겨냥한 온택트 활동 중 하나로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영상 콘텐츠 '굽네 실험실'을 공개했다. '굽네 실험실'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것을 굽는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짧은 영상 콘텐츠로, 각종 식재료를 오븐에 굽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치킨과 피자를 포함해 모든 것은 구워야 가장 맛있다'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한다. 굽네치킨은 '굽네 실험실' 코너에서 곰 젤리, 사과, 문어, 야구과자, 바다포도 등을 오븐에 굽는 과정을 소개했으며, 앞으로 또 어떤 제품을 구울지에 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게 식품기업이 온라인 및 유튜브 마케팅에 주력하는 이유로 업계는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을 꼽는다. 야외 활동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페스티벌 등은 줄어들었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2020년 국민 여가·문화예술 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부 여가활동 상위 5개 중 4개가 비대면 여가 활동이었으며 특히 '모바일 콘텐츠·동영상·VOD 시청'이 작년보다 11.8%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의 경우 비대면 여가 생활 대부분을 온라인을 통해 즐기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MZ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여가 데이터 보고서 결과, 작년 한 해 MZ세대 최애 여가 생활은 유튜브 감상(72.8%) 이었으며, 친구들과 온라인 소통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행사, 페스티벌 등이 줄어들고 비대면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춘 즐거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8 15:20: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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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캐릭터, 해태제과 얼려먹는 초코로 재탄생

모이몰른이 해태제과와 협업을 통해 모이몰른의 '미니두두시리즈'를 활용한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옷꾸미기'를 선보인다. /한세드림 유아동복 기업의 인기 캐릭터를 제과 상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세드림 브랜드 모이몰른이 해태제과와 협업을 통해 '미니두두시리즈'를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옷꾸미기'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미니두두시리즈' 속 캐릭터인 '버니'와 '에비' 캐릭터 모양의 틀에 초코를 짜서 얼려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조심스러운 요즘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는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교감하며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제품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이몰른의 독특한 동물 캐릭터와 옷꾸미기가 더해졌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시리즈'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곁에 둘 수 있는 친구들이라는 콘셉트의 캐릭터 시리즈다. 애착인형부터 딸랑이, 미니토이, 촉각인형 등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오는 23일부터 모이몰른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1년 여름 신상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려먹는 초코과자를 증정한다. 해태제과는 전국 이마트에서 해당 과자 기획팩(4개 구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이몰른 앞치마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소진될 때까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18 15:14: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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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펫 페스티벌 '꽃길만 걷개' 개최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반려견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펫 페스티벌 '꽃길만 걷개'를 25일(일)까지 개최한다. 스타필드 하남 산책로 포토존 모습/신세계프라퍼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펫 페스티벌 '꽃길만 걷개'를 25일까지 스타필드(하남, 고양, 안성)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봄꽃 가득한 스타필드에서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꽃길만 걷개'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이벤트, 전시와 체험, 반려견 교육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산책 이벤트는 점별로 마련된 코스를 따라 반려견과 자유롭게 산책하는 행사다. 포토 스팟에서 사진 촬영 및 인증 시 프리미엄 사료 또는 F&B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시티 전 점의 봄꽃 가득한 스타가든에서는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꽃과 반려견을 테마로 한 조원경 작가의 '꽃과 개' 전시는 스타필드 하남(센트럴 아트리움, 4월16~29일)과 안성(자라 앞 아트리움, 5월10~16일)에서 열린다. 아울러 유럽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딩고나투라', 반려견 감정 인식기 '펫펄스'의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8 14:5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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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변이에도 효과...글로벌 임상3상 시작

종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강염증(코로나19)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시작한다. 나파벨탄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는 치료제가 나올 것이란 기대가 높다. 특히 나파벨탄은 코로나19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종근당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임상으로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0여곳 이상의 기관에서 진행한다. 임상 환자의 신속한 모집을 위해 유럽,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서 글로벌 임상도 추진할 예정이다. 나파벨탄은 애초에 중증 코로나19 환자 치료제로 방향을 잡았지만 임상 결과, 생명의 위협을 받는 고위험 환자들에게서 치료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종근당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임상 2상을 진행한 결과, 나파벨탄을 투약한 동안 61.1%의 증상 개선율을 나타내 표준치료의 11.1%에 비해 우월한 효과를 냈다. 임상적 개선 시간 역시 나파벨탄 투약군이 11일, 대조군이 14일로, 회복 기간을 3일 가량 단축시켰다. 특히, 나파벨탄 투약군에서는 사망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지난 달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에서 나파벨탄이 '조기경고점수 7점 이상인 환자군'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조기 경고 점수는 7가지 임상적인 변수(호흡수, 산소 포화도, 보조 산소, 체온, 수축기 혈압, 심박수, 의식 수준)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며, 7점 이상은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 등을 사용해야 하는 고위험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뜻한다. 특히 나파벨탄은 바이러스의 변이에도 치료 기전이 적용되어 각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파스퇴르연구소는 나파벨탄의 성분인 나파모스타트가 바이러스의 변이와 무관하게 동등한 수준의 약효를 나타낸다고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과 식약처 등 정부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규모 임상 3상을 통해 나파벨탄의 치료효과를 입증할 계획"이라며 "국내외에서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하여나파벨탄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공급된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8 14:57: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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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벤처 CEO 열전③] '새벽배송의 시초' 마켓컬리 김슬아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컬리 워킹맘들의 가장 큰 고민은 '퇴근 후 장보기'이다. 지금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하기만 하면 다음날 새벽 문 앞에 상품이 도착해있지만, 불과 몇 해전까지만 해도 새벽 배송은 꿈같은 일이었다. 워킹맘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것은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최초다. 맞벌이 부부인 김 대표는 가장 신선한 상태의 신선식품들을 출근 전에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직접 마켓컬리를 창업했다. 1983년생인 김 대표는 미국 웨즐리(Wellesley)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이후 골드만삭스 홍콩, 맥킨지 홍콩, 싱가포르 테마섹, 베인앤드컴퍼니 서울 등 해외 금융사와 경영 컨설팅사들을 두루 근무했으며 2014년 12월 31일 ㈜컬리를 설립했다. 그리고 준비기간을 거쳐 2015년 마켓컬리 서비스를 오픈했다. 마켓컬리는 밤 11시까지 모바일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눈 뜨기 전 현관 앞에 배송해주는 '샛별배송'을 앞세워 이용자 수를 폭발적으로 늘렸다. 국내 최초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기준 누적회원 수가 750만명에 달하며 매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지난해 거래액은 1조2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지난해 열린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박영선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 메트로 손진영 ◆'구매하고 싶은 상품만 판다' 철칙 고수 마켓컬리 앱에는 유기농 채소와 과일, 육류, 수산물부터 구하기 어려운 수입 재료와 밀키트 상품까지 다양한 식료품들이 노출되어 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신선식품들은 까다로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켓컬리 상품위원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엄선된 상품인만큼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김 대표에게는 '나와 내 가족이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판매한다'는 철칙이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상품 선별에 심혈을 기울인다. 오픈 초기부터 품질 유지에 노력해왔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고객 리뷰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소통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고객이 어떤 상품을 좋아하는지 파악해 해당 상품군을 늘리는가 하면, 친환경 포장재로 전면도입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포장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컬리 ◆코로나19 상황에도 품질 타협 NO 김 대표는 올초 세계경제포럼(WEF)의 2021 '영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된 바 있다. 영 글로벌 리더는 세계경제포럼이 2005년 지속가능한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길러내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20개국의 약 1400명의 리더들이 배출됐다. 매년 전 세계 40대 이하의 유명한 정치가, 혁신적인 기업가, 뛰어난 업적을 낸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리더를 선정해 진정한 글로벌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영 글로벌 리더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혁신적 변화와 노력을 보여준 인물들이 30명 이상 포함됐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가 한창일 때에는주문 마감 시간을 앞당기고, 처리할 수 있는 만큼의 주문만 받았다. 무리해서 폭주한 주문량을 모두 소화하려 하기 보다는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우선시한 것. 그만큼 김 대표는 품질이 결국은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다. 과대 포장 논란에 휩싸여도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포장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도 품질을 타협할수 없기 때문이다. 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 전경/컬리 ◆'샛별배송' 지역 확대…해외 진출도 고려 마켓컬리는 현재 총 4개의 물류센터를 운영중이다. 지난달 김포에 총 2만5000여평 크기의 신선물류센터를 오픈했으며, 기존 장지, 화도, 죽전 물류센터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 냉동, 상온센터 전부 갖췄으며, 지난 6년동안 신선식품 물류센터를 운영해온 컬리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됐다. 물류센터 확장에 힘입어 마켓컬리는 5월 충청권을 시작으로 남부권까지 빠르게 샛별배송 지역을 확대한다. 현재 CJ대한통운과 막바지 조율작업을 진행중이며 대전과 세종 등 주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샛별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방의 주문 마감 시간과 주문 가능한 상품은 현재 샛별배송을 하는 수도권과 차이가 없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의 향후 성장성을 밝게 내다보고 있다. 그는 최근 간담회에서 "식품이 아닌 일반 상품에 대해서는 온라인 시장 침투율이 50%이지만, 신선식품은 온라인 시장 침투율이 20%가 채 되지 않는다"며 "고객이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 지, 제품들의 차이는 뭔지 고민하는 피로감을 덜어주는 스마트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해외 진출도 추진한다. 후보 지역으로는 한국과 가까우면서도 신선도를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할 소비자가 있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꼽힌다. 연내 상장도 추진중이다. 김 대표는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올 연말 전에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은행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내실을 다져 상장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8 14:49: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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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제품 반미 샌드위치 모델 '장영란' 발탁

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제품 반미 샌드위치 모델 '장영란' 발탁 롯데GRS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의 모델로 방송인 장영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시즌 한정 신제품 '반미 샌드위치' 모델로 선정된 장영란은 지난 2월 네고왕에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와 반미 샌드위치 제품의 네고 협상에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파격적인 협상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실제 네고왕 프로모션 운영으로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판매량이 프로모션 운영 전 대비 400% 이상 증가한것으로 집계 됐다. 아메리카노도 약 2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나며 엔제리너스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 지난 16일 공개된 '아라비아따 반미' 광고 영상은 신제품 시식회의 콘셉트다. 장영란은 관리끝판왕·요리왕·패셔니스타 등 3명의 콘셉트 캐릭터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은 엔제리너스 공식 SNS 채널(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시청 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2월 네고왕을 통해 보여준 모델 장영란의 밝은 입담과 재치 있는 모습으로 시즌 한정 신제품 아라비아따 반미 샌드위치의 제품 속성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8 14:17: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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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요기요와 콜라보...3000원 할인쿠폰 증정

바나나맛우유X요기요 협업 유튜브 썸네일/빙그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배달앱 요기요와 협업해 온라인 판매 확대를 노린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유튜브 채널인 '안녕단지'에 바나나맛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배달음식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선정된 배달음식은 떡볶이, 닭발, 불족발 등 매운 음식들이며, 이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댓글로 투표 받아 순위를 가린다. 댓글을 단 구독자들에게는 요기요 2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준비된 할인쿠폰 수량은 5만장으로 총 1억원 규모다. 바나나맛우유는 요기요의 배너광고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편의점/마트' 탭을 통해 구매해 배달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바나나맛우유는 유튜브 채널 '안녕단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있다. 얼마 전 실시한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단지' 캠페인 중 가수 '비비'가 부르고 일러스트레이터 '람다람'이 디자인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00만회를 상회했다. '안녕단지' 채널의 구독자도 단일 제품 브랜드로는 드물게 5만명이 넘었으며 연중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냉장 제품은 온도 유지가 필요한 제품이라 온라인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냉장 제품 배달과 배송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바나나맛우유 역시 변화하는 소비 형태에 발맞춰 온라인 구매 비중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8 14:16: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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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 텀블러 그림 공모전 개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파트너들이 장애인 파트너가 직접 디자인한 기념 텀블러를 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장애인 참여형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그림 공모전 'TOGETHER'를 진행한다. 이번 'TOGETHER' 공모전은 지난 3월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를 약속한 바 있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 'TOGETHER'를 주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표현하는 그림 혹은 서로를 배려하고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그림과 함께 그 의미를 표현한 30자 이내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담으면 된다.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응모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청년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본인이 그린 작품의 사본을 온라인 사이트에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 1명에게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금상 2명에게 각각 100만원, 은상 5명에게 각각 50만원, 동상 10명에게 1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추후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디자인으로 적용하여 스타벅스 과천DT점에 위치한 별빛미술관, 서울대치과병원점 등 일부 매장 내에 전시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스타벅스에 근무중인 장애인 파트너 수는 708명(법적 장애인 수)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하여 총 51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근무하고 있는 등 편견 없는 채용을 통한 상생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해당 공모전은 청년 장애인이 본인의 역량을 맘껏 펼치고 본인의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면서 "청년 장애인이 직접 공모전에 참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8 14:16: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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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혈병 소아암 환아 위해 단체 헌혈…헌혈증 300여장 기부

15일 농심 직원이 전사 헌혈 켐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부족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심이 전사 헌혈 캠페인을 펼쳐 혈액수급에 힘을 보탰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날 모은 헌혈증 3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받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을 진행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백산수 지원 활동을 시작해 현재 환아 300가정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10여개 지원시설에 매달 백산수를 보내주고 있다. 올해에는 지원활동 확장에 본격 나서고 있다. 현재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5월 시상식을 앞두고 있으며, 농심은 올해 연말 수상작이 삽입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은 한정판 판매금액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 사업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심은 어린이날 전국 소아암 병동 선물세트 증정, 골수이식 기념일 선물 증정, 환아 가족 야구장 초청행사, 대학생과 함께하는 국토순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환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8 14:11:14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