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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편하게·힙하게' 캠핑족이 바꾼 식품외식업계 풍경

농심 측은 최근 캠핑 인구의 증가하면서 사발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최근 식품외식업계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 캠핑족을 겨냥한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고, 캠핑을 주요 콘셉트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9년 기준 약 600만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10배가량 늘어났으며 최근에는 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낮 최고기온이 연일 20도를 넘어서며,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어 캠핑족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모든 재료가 조리된 상태로 포장되어 간단한 도구만으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캠핑족 공략에 나섰다. 특히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발면이 인기를 끌자 식품기업들은 사발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대상은 뉴트로 감성을 담은 미원라면을 출시했으며, 오뚜기는 육개장 컵을 20%증량해 새롭게 선보였다. 16일 농심에 따르면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은 지난해 총 124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2010년 660억원에 비해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라면 시장 규모가 2조원 안팎을 횡보해온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폭의 성장세다. 농심 측은 사발면의 인기가 최근 캠핑 인구의 증가와 연관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난 가운데 자연스레 사발면 판매가 늘었다고 분석이다. SNS 이미지 빅데이터에 따르면 사발면이 야외활동에서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간편함에 있다. 어디서나 뜨거운 물만 있으면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농심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함께 사진으로 일상 소비 패턴을 분석하는 '스토코그래피 (Stockography)' 기법을 활용해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SNS에 올라온 주요 라면 브랜드의 이미지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캠핑족을 타깃으로 출시된 하림 IFF 한판 시리즈 이외에도 업계는 손질이 어려운 제품을 캠핑장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캠핑 먹거리로 '하림 IFF 한판 시리즈'를 출시했다. 석쇠나 그릴,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익히기만 하면 어디서나 맛있는 닭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3년 연속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을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손질이 어렵고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갈비를 캠프장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 캠핑용 고기 요리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도 캠핑족을 타깃으로 한 간편식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대창구이 덮밥'은 간단한 조리 과정을 통해 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밀폐된 공간보다는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소비를 공략할 수 있는 간편식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간편식 시장에도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캠핑 굿즈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식품외식업계는 캠핑용품을 굿즈로 선보이며 발길을 끊은 소비자들을 다시 불러내고 있다. 쿨러, 보냉백, 의자 등은 물론 최근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 기조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캠핑 굿즈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가 물건을 지니고 다니는 야쿠르트백의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보냉백을 선보였다. 현재 3000개 한정판매 물량이 전부 완판됐다. 캠핑굿즈의 대명사 스타벅스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보냉 기능을 갖춘 '서머 데이 쿨러' 2종 혹은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갖춘 휴대용 랜턴인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3종 등 총 5종의 사은품 중에서 1종을 증정한다. 최근 SSG닷컴을 통해 판매한 스타벅스 굿즈는 모두 완판됐으며 1차 판매 당시 평소 대비 10배가 넘는 소비자가 동시에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16 16:15: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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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 인재들에게 직무 멘토링 나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하반기 채용에 앞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채용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여름에 뭐하니?' 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회사와 산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금번에 총 3개의 리크루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현직 선배들과의 직무 멘토링 '에피스쿨(EPISchool)'을 꼽을 수 있다. '에피스쿨'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입사 2~4년차 직원 40 여명이 직접 멘토로 나서 직무 소개, 필요 역량,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학년에 구분없이 총 1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총 4회에 걸쳐 7월 한달 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채용 담당자와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상담 행사 '에피스윗(EPIS.with)'과, 바이오 산업 및 회사 생활, 기업 문화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에피스 데이(EPIS day)'까지 다채로운 리크루팅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래 한국 바이오 제약 산업을 이끌어갈 취업 준비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리크루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조종욱 상무는 "현장 중심형 리크루팅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이 회사와 산업을 잘 이해하고, 향후 더욱 열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동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6 15:24: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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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K-백신, 2호 코로나 치료제..제약업계 "정부 특단의 조치 필요"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국산 2호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호, 3호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치료제가 잇달아 임상 승인 또는 조건부 허가 단계에서 미끌어지며 출시가 지연됐다. 일부 제약사들은 치료제 개발을 자진 철회하기도 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국산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외국산 치료제 등의 도입도 필요하지만 보건안보 차원에서 국산 치료제 및 백신의 신속한 개발이 보다 시급한 우선 과제"라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성공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단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호 치료제 개발이 지연되는 가운데 정부가 경구용 제제로 개발중인 해외 코로나19 치료제의 선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지난 15일 제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국내 산업계가 빠른 시일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백신 민족주의 등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제약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여전히 험난하다. 지난 2월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가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를 받은 이후, 이제까지 조건부 허가를 받은 치료제는 하나도 없다. 종근당과 GC녹십자, 대웅제약이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2호 치료제에 도전장을 냈지만 잇달아 실패했다. 종근당과 대웅제약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GC녹십자는 치료제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 역시 최근 개발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WP291'에 대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의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 JW중외제약은 표적항암제로 개발 중이던 이 후보물질의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 임상 2상을 신청했다. 하지만 식약처는 항암제를 타깃으로 한 임상 1상을 바탕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백신 역시 국내 5개 기업이 개발 중이지만 모두 임상 1상 또는 2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올해 출시를 기대하긴 어렵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다"면서 "백신주권, 제약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국적 제약사의 기술이전 등을 추진하는 것과 별개로 국산 치료제 등의 탄생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것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업계는 국산 2호 치료제와 K-백신이 쉽게 나오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개발된 백신 접종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임상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탓이다. 업계 관계자는 "렉키로나가 경증, 중등증 환자를 타깃하는 만큼 이제 나올 치료제들은 중증 환자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중증 환자 비율이 점차 줄어들고 치료제가 급하지 않은데다, 정부도 백신 접종에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2호 치료제 개발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사장단은 특히 오는 7월쯤 시행될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이 신속심사와 긴급사용승인, 정부 비축 등의 법적 근거를 명기하고 있는 만큼 법 제정 취지의 신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선 반드시 구체적인 재정적 뒷받침이 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6 15:22: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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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감염병 예방교육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 참가 모집

풀무원재단은 지난해 실시한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교육'에 이어 '원헬스' 개념으로 업그레이드한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을 신설했다. 풀무원이 바이러스 감염병의 원인 및 예방법을 교육하는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을 신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이 운영하는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인의 삶이 변화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도 바이러스 감염병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신설됐다.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은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예방수칙 교육을 넘어 국내 최초로 '원헬스(One-Health)' 개념을 환경 관점으로 확장한 어린이 바이러스 감염병 교육이다. '원헬스'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제안한 개념으로 자연, 동물, 사람의 건강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세 가지 건강을 모두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은 예방수칙만을 강조하는 다른 교육과 달리 과학적 근거와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예방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했다. 물과 비누로 손 씻기 비교 실험, 색소물을 활용한 비말 통과 마스크 효과 실험 등으로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환경파괴로 서식지를 잃고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겨 슬퍼하는 '꼬마박쥐 배트 이야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학생들이 바이러스 감염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병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는 자연, 동물,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원헬스' 개념을 알고, 나부터 일상에서 올바른 환경 습관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노래를 통해 배운다. 교육자료는 국내 바이러스면역학 석학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안광석 교수가 감수했다. 풀무원재단은 모든 교육자료와 교사용 지도서를 풀무원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해 원하는 학부모나 교사 누구든지 활용하여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회당 40분씩 진행된다.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풀무원재단 김유별 사업담당은 "우리의 생활을 크게 바꿔놓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아이들이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해 정확히 알고 앞으로 미래 환경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나지 않도록 도우려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풀무원재단에서는 무료로 교육 프로그램, 교육자료를 계속 제공하여 더 많은 어린이가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알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한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16 15:19: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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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프라임 등급 소고기 맛보세요!"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프라임 한우를 고르는 고객/롯데쇼핑 이제는 고급 레스토랑 소고기도 집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소고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특히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스테이크를 즐기곤 한다. 우리가 이 때 맛보는 고기가 바로 월드클래스라 불리는 최상위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다. 최근 들어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레스토랑 대신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임 등급' 소고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지난해 프라임 등급 소고기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72.5%나 신장했다. 특히 올해부터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안심/채끝/등심 프라임 등급 상품의 경우 지난 5월 매출이 전월 대비 139.8% 신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프라임 등급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명확히 보여준다. 미국산 소고기 품질은 크게 8가지로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 '스탠다드', '커머셜', '유틸리티', '커터', '캐너' 등급으로 나뉜다. 이는 미국농무부(USDA)의 규정에 따라 판정되며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지방도와 성숙도로 결정된다. 특히 프라임은 전체 생산량 중 단 2~3%에 해당하는 최상급 프리미엄 상품으로, 풍부한 마블링과 함께 고기의 결이 일정하고 부드러우며 소고기 특유의 진한 풍미가 우수해 주로 스테이크에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롯데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최상위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프라임 척아이롤(100g/냉장/미국산)'은 1650원에, '프라임 안심(100g /냉장/미국산)'과 '프라임 채끝(100g/냉장/미국산)'은 각 5760원 과 4620원에, '프라임 등심(100g/냉장/미국산)'은 4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지난 4월 롯데마트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진행한 프로모션을 통해 증정 받은 보냉백을 소지한 고객들은 미국산 소고기 일부 품목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품목은 16가지(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등급 6종, 초이스 등급 7종, 냉장육 3종)며, 보냉백 안쪽에 있는 할인 바코드를 스캔하면 금년 말까지 추가 할인 5%를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문성모 축산MD(상품기획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미국 소고기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 등급의 상품을 모았다"며, "3% 이내의 희소성을 갖는 질 좋은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16 15:19: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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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맞이··· 신세계百, 홈캉스 상품 한자리에

본격 여름맞이··· 신세계百, 홈캉스 상품 한자리에 신세계백화점이 18일부터 24일까지 여름 휴가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직장인 A씨(33세)는 올해 여름휴가를 집에서 보낼 계획이다. 해외로 떠나기도 어렵고, 국내 여행지도 붐빌 것 같아 에어컨 바람을 쐬며 영화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긴다는 것이다. A씨는 "이번 집콕 휴가를 위해 여름용 인테리어 소품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술과 음식을 곁들여 휴양지 못지 않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라탄 소재의 가구, 수제 맥주와 딸기 스파클링 막걸리까지 신세계백화점이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집콕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힐링 상품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본점 1층 아트리움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썸머 힐링 페어'가 열린다. 집에서도 즐겁게 무더위를 잊게 해줄 여러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행사다. 우선 1층 아트리움에서는 통기성이 좋아 시원한 '시카디자인' 가구를 준비했다. 친환경 소재인 라탄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바람이 잘 통해 여름용 가구로 활용도가 높다. 시카디자인에서는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전 상품 10% 할인과 함께 캔들라이트 홀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오브제 세트 및 랜턴을 증정한다. 휴양지도 부럽지 않은 다양한 주류도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맛은 물론 디자인도 화려한 전통주 16종을 선보인다. 특히 에그타르트, 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딸기 스파클링 전통주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반응이 좋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코로나 19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지역 양조장을 돕기 위해 신세계가 직접 엄선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흥유자주 500ml 1만2000원, 골디락스 G12 500ml 1만3000원, 요새로제 750ml 1만6900원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 자외선 필수품인 선글라스도 1층 팝업 매장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신세계 단독으로 준비한 레이벤 선글라스 20% 할인, 미우미우 선글라스는 9만9000원 특가에 50점 한정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이정욱 본점장은 "여름철 홈캉스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16 15:18: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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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베이코리아 쥐고 존재감↑…이커머스 새 판 짜여진다

이베이 CI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이베이본사 전경/이베이코리아 신세계그룹이 연간 거래액 20조원에 이르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함으로써 단숨에 이커머스 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됐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난 전망이다. SSG닷컴(3조9000억원)과 이베이코리아(20조원)의 거래액을 단순 합산하면 약 24조원 규모다. 쿠팡(22조원)보다 많고 네이버(27조원)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지난 200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베이코리아는 현재 G마켓과 옥션, G9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랜시간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하면서 쌓아올린 기술력과 오픈마켓 운영 노하우가 강점이다. 특히 G마켓과 옥션은 오픈마켓 1, 2위 업체다. 이들은 소규모 쇼핑몰들이 입점해 수수료를 내고 판매를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베이코리아 인수는 신세계그룹 입장에서 그야말로 단숨에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카드였던 셈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초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나왔을 때부터 주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하며 100조원 몸값으로 급부상하자 위기를 느껴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사활을 걸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초부터 굵직한 M&A와 합종연횡을 단행했다. 지난 1월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1352억원에 인수한데 이어 네이버와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 계약을 맺었다. 네이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참여한 것도 지분 동맹의 연장선상이다. 또 온라인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을 인수해 자사 온라인몰인 SSG닷컴을 강화하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쇼핑 거래가 크게 늘어나자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신세계가 M&A 큰손으로 떠올랐다"며 "몸집을 키워 이를 기반으로 물류·배송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신세계와 네이버가 각각 80%, 20% 지분투자해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한만큼 향후 지분구조나 경영방식에 따라 두 회사 사이에서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신세계그룹은 향후 온·오프라인 통합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140여 개의 이마트 오프라인 점포는 타 이커머스 회사에서는 갖지 못한 경쟁력이다. 점포를 통한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면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심사가 남아있지만, 네이버와 이베이를 합쳐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분류되는 시장점유율 50%는 넘지 않는다. 한편, 이베이는 이번 매각을 통해 20년여 만에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게 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16 14:55: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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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월 매출 1억원 이상 브랜드 7곳 수주

CJ프레시웨이 관계자가 프랜차이즈 고객사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월 매출 1억원 이상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7곳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에는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이 알려진 '온센'도 포함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방산업인 외식 경기가 얼어 붙으면서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큰 타격을 받았다. 실제로 고강도 거리 두기 단계가 시행됐던 지난해 4분기 폐업한 외식 점포 수는 전국 2만여개로 폐업률은 116%에 달한다.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취급 상품의 단가가 낮고 종류가 많아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 처음 외식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때 가장 먼저 겪게 되는 어려움이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이 같은 상황에서 다수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주에 성공한 것은 CJ프레시웨이만의 고객 맞춤 식자재 공급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면서 "단순히 원물을 납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 메뉴에 맞는 맞춤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메뉴가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되는 외식업 특성상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반드시 필요한 고민이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다품종 소용량 식자재 납품을 통해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CJ프레시웨이는 송림푸드와 제이팜스 등 자사 인프라를 통해 특수 배합된 튀김유, 전용 소스, 규격 맞춤 식자재 등을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CJ프레시웨이는 '온센'과 특제 파우더를 함께 개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주기적인 위생안전 점검과 가맹점 서비스 점검, 신메뉴 개발 등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배송하는 것은 기본"이라면서 "프랜차이즈 고객사에 필요한 맞춤 식자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영 부담은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16 14:41: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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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육아엄빠 응원 캠페인' 베스트 육아 사진 공개

오비맥주, 카스제로 육아엄빠 응원캠페인 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오비맥주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카스 0.0 육아엄빠 응원 캠페인'의 베스트 육아 사진을 선정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이 늘어나 육아 부담이 커진 부모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실시된 캠페인에는 육아 사진 공모와 응원 댓글 이벤트를 포함해 총 1200여명이 참여했다. 오비맥주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도 약 640개 이상의 좋아요와 630여개의 이벤트 응원 댓글들이 달리면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됐다. 심사는 ▲코끝상(코끝이 찡한 감동 유발 육아 사진)과 ▲배꼽상(배꼽 빠지는 웃음 유발 육아 사진) 총 2개 부문으로 실시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2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배꼽상은 아빠와 아기가 같이 하품하는 모습을 포착한 조은아씨의 '아빠랑 하품도 부전여전' 작품이 선정됐다. 슈퍼맨처럼 망토를 휘날리며 딸과 함께 뛰노는 아빠의 생생한 육아 현장을 담은 박지민씨의 '슈퍼맨과 번개걸' 작품은 코끝상에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2명에게는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숙박권과 카스 0.0 한 박스, 그 외 우수작 20명에게는 마사지 상품권과 카스 0.0 한 박스, 나머지 100명에게는 카스 0.0 한 박스를 각각 증정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육아 사진 공모전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꺼내보며 잠시나마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16 14:38: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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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새 CN사업부에 외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잇딴 영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외부 인재를 잇따라 영입한다. 7월 1일자로 단행될 인사를 통해 CN사업부(가칭) 총괄에 이지은 상무를, 골프 브랜드 지포어와 엘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에 김수정 이사를 발탁한다. CN 사업부는 남성 정장 캠브리지멤버스(CAMBRIDGE-MEMBERS), 클래식(Classic), 컨템포러리(Contemporary)의 공통 첫 글자 'C'와 향후 추가되는 신규 비즈니스를 뜻하는 'N'(And와 New)의 조합이다. 이지은 상무는 LF에서 13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 온 남성복 전문가다. 닥스신사(2008) 리뉴얼로 실력을 검증 받은 후 질스튜어트뉴욕(2011). 일꼬르소(2012), 알레그리(2013)를 연이어 론칭하면서 영역을 넓혀 나갔다. LF 내 신사캐주얼부문과 헤지스맨즈까지 남성복 전반의 디렉팅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남성 편집숍 라움맨(2020)을 총괄하기도 했다. 이 상무는 코오롱FnC에서 새로운 사업부를 통해 캠브리지멤버스의 제2 전성기를 꾀하는 한편, 신규 사업을 진두지휘 하는데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정 이사는 빈폴 스포츠·멘즈 디자인 실장, 탑텐 CD등을 역임한 25년차 디자이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올 초 첫 선을 보인 지포어의 의류 컬렉션을 맡으며 코오롱FnC와 인연을 맺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지포어의 급성장에 기여, 이번 영입 대상이 됐다. 김 이사는 지포어와 함께 2022년 봄여름 컬렉션부터는 엘로드의 CD도 함께 맡는다.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는 골프 시장에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차별화를 이끄는 과제를 맡은 셈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이미 업계에서 실력이 입증된 외부 인재들을 통해 새 성장 동력을 얻고자 한다"면서 "신규 사업에 대한 빠르고 진취적인 전개와 골프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16 14:27:48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