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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코로나 시대 소자본 창업 희망자 위한 신규 매장 선봬

스쿨푸드가 초기 창업 비용을 절감해 내놓은 '배달 슬림형' 매장의 이미지. /에스에프이노베이션 제공 스쿨푸드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신규 '배달 슬림형' 창업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스쿨푸드 '배달 슬림형' 창업 상품은 배달 메뉴를 기본으로 기존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에서 높은 판매 점유율을 차지했던 상위 메뉴만 엄선해서 판매, 최근 창업에 대해 고민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비용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기존 20평 배달형 매장의 경우 가입비, 오픈 지원비, 인테리어를 포함해 초기 약 1억 원의 창업비용이 소요됐다면, '배달 슬림형' 상품은 12평 기준 총 창업 비용이 약 6780만원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로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 또한 기존 스쿨푸드 매장이 80여 개의 메뉴로 운영됐다면 이번 '배달 슬림형' 매장은 메뉴를 39여 개로 축소하고 12평의 작은 평수, 적은 인력 구성 등의 운영 효율화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방 지역의 인구 밀집 지역에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양열 스쿨푸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초기 창업비가 부담스러운 신규 창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상품을 새롭게 개발했다"며 "스쿨푸드 '배달 슬림형' 매장이 침체된 경기 속에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 슬림형' 상품은 이번 달 오픈을 앞둔 매장이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관련 상품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쿨푸드 공식 홈페이지와 본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2:43: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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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굿즈 컬레션으로 홈파티 완성!

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협업 컬렉션 이미지 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굿즈 컬레션으로 홈파티 완성!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코코넛 럼 리큐르 말리부(MALIBU)가 죠스떡볶이, 본챔스, 무신사와 손잡고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협업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본챔스(BORN CHAMPS)'와 함께하는 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콜라보레이션 굿즈 컬렉션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말리부와 함께 보다 재밌고 안전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셔츠 ▲파자마세트 등 의류 4종과 홈파티를 위한 ▲PVC 칠링백 등 잡화 2종으로 구성되며, 14일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 단독 발매된다. 달콤한 코코넛 향과 버터 럼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말리부는 홈파티 단골메뉴 중 하나인 떡볶이와 같이 먹었을 때 중독성 강한 '맵단(매운맛+단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말리부는 주스, 우유 등 어떤 음료와도 부드럽게 잘 어우러져 떡볶이의 단짝인 쥬시쿨, 쿨피스 등의 유산균 음료와 섞어 '말리쿨' 칵테일로 즐길 경우, 떡볶이의 매운 맛이 빠르게 중화된다. 또한 '말리부 오리지널' 200ml 소용량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홈파티용 칵테일로 제격이다. 이번 굿즈 협업에 앞서 말리부는 인기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캠페인을 펼치며 떡볶이와 말리부의 '꿀조합'을 알린 바 있다. 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 커플의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의 꽁냥꽁냥'과 '꽃보다유이', '조재원' 등 유튜버들의 먹방 콘텐츠를 비롯해 퀸와사비, 고은아 등 핫한 셀러브리티들의 인스타그램 먹방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며 주목을 끌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말리부 담당 김서희 차장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홈파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죠스떡볶이, 본챔스, 무신사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와 말리부의 환상 조합을 즐기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말리부는 캐리비안 코코넛 플레이버인 '말리부 오리지널'과 상큼한 라임 플레이버인 '말리부 라임'을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4 12:4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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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의 계절이 돌아왔다!' CJ제일제당, '삼호 만선모둠어묵' 출시

CJ제일제당 '어묵의 계절이 돌아왔다!' CJ제일제당, '삼호 만선모둠어묵' 출시 CJ제일제당이 겨울철 어묵 성수기를 맞아 흰 살 생선으로 만든 '삼호 만선모둠어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묵은 날씨가 추워지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음식이다. 실제 '삼호어묵' 어묵탕 제품 매출의 약 30%가 12월부터 2월에 발생되는 만큼 신제품을 앞세워 겨울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가정에서 요리하는 횟수가 늘면서 용량이 큰 어묵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879g의 대용량 제품을 기획했다. 실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전체 어묵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는 동안 600g 이상의 대용량 어묵 제품은 30% 신장하는 등 '대용량'이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용량만큼이나 다양한 구성도 눈에 띈다. 고추?당면?오징어?두부 등 속재료에 복분자?호박 등에서 얻은 추출물로 빛깔을 낸 10가지 어묵은 요리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어묵 외에도 국내산 다시마, 무, 양파 등을 우려낸 '진한 다시마 육수'가 별도로 들어 있어 간편하게 근사한 어묵탕 조리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식으로 즐기거나 채소를 곁들인 어묵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용량 제품인 만큼 편의성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지퍼백을 적용해 보관이 용이하며, 다시마 육수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5g씩 3개로 개별 포장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삼호 만선모둠어묵'은 최근 집밥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구성부터 용량, 조리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이라며 "어묵 시장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주도해 온 1등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4 12:3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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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슈에뜨, 벨벳·스팽글 활용한 여성 캐주얼 패션 아이템 선봬

럭키슈에뜨가 홀리데이 에디션 및 마스크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홀리데이 에디션 '럭키 홀리데이'를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세 가지 컨셉으로 '올 댓 글리터', '글리터,글리터, 글리터', '레인보우 웨이브'로 나누어 출시됐다. 세가지 라인 모두 부드러운 벨벳 소재와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먼저 '올 댓 글리터'는 시크하고 독특한 컨셉의 제품들을 볼 수 있다. 메쉬 소재에 곡선 주름이 포인트인 '메쉬 롱 블라우스', 데님을 덧댄 민소매의 '데님 믹스 레이어드 미니 드레스' 등이 대표적 아이템이다. '글리터, 글리터, 글리터'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주를 이뤄, 연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소매 볼륨이 강조된 '볼륨 슬리브 볼레로 풀오버'는 뒤 목선 중심에 브랜드만의 자수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셔츠를 겹쳐 입거나 발목까지 길게 늘어진 새틴 원피스를 함께 입어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다.. '레인보우 웨이브'는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벨벳 메쉬 믹스 쉬어링 스커트'는 벨벳과 샤 소재로 완성한 A라인 스커트. 풍성한 볼륨과 미디 길이로, 몸에 붙는 기본 이너와 짝 지으면 과하지 않은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럭키슈에뜨는 최근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패션아이템으로 변신시켰다. 이 마스크와 마스크줄은 높은 인기를 끌며 출시 2일만에 완판돼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말 새롭게 선보인 럭키슈에뜨의 마스크는 기능성 네오프렌과 스팽글 원단 등을 활용한 입체형 패션 마스크다. 럭키슈에뜨 로고를 실버 메탈 프린트로 넣었다. 신축성이 좋은 이어 밴딩(ear banding)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아이템이다. 여기에 실용성 높은 '메탈 체인 마스크 스트랩'을 더하면 에지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럭키슈에뜨 심볼과 별 모양 장식으로 이루어진 마스크 스트랩은 패션 마스크 외에 선글라스, 안경 등의 체인으로 활용 가능하다. 럭키슈에뜨의 홀리데이 에디션은 코오롱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2:31: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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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입과 귀가 즐거운 패키지 준비

인터컨티넨탈의 루악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 참고사진. /인터컨티넨탈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색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이 가능한 프라이빗 호캉스 '루악 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를 12월 14일부터 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안에서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식사를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이색 혜택을 제공해 '자러 가는 객실'이 아니라 '먹으러 가는 객실'을 체험할 수 있다. 디너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는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쇠고기 웰링턴, 은대구 구이, 연어 그라브락스, 송로버섯 수프 등 총 6코스로 구성된 파인 다이닝 2인용 메뉴이며, 여기에 레드 와인 1병이 함께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돼 둘만의 럭셔리 미식 호캉스를 연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상층인 34층에 위치해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객실 안에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춘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Ruark) 오디오 R7 모델과 추천CD가 준비돼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약 5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오디오로,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는 180와트 출력의 아날로그 앰프와 하이파이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 패키지에 제공되는 객실은 호텔에 단 6개뿐인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3베이 구조의 침실과 거실 등 각 공간이 분리돼 있고 침실에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클라쎄와 LG스타일러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 웰컴 어메니티, 재개관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아이베어 1개도 선물로 제공한다. 만약 객실을 스튜디오 타입의 주니어 스위트로 선택하면, 객실 내에서 이용 가능한 인룸 다이닝 10만원 크레딧과 225만원 상당의 루악오디오 R5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웰컴 어메니티와 시그니처 아이베어 키링 1개도 증정된다. 프라이빗한 미식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루악오디오 콘셉트 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일별 한정 판매 되며, 가격은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78만원부터, 주니어 스위트는 5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1:37: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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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호텔서 안전한 음주 즐기자! 안다즈 '가이즈 나이트 아웃' 패키지

안다즈 서울 강남 '가이즈나이트아웃 패키지'의 주류바스켓과 속풀이 조식 이미지(왼쪽)와 스위트룸 거실 전경. /안다즈 서울 강남 제공 9시 이후로 펍이나 바가 모두 셧다운된 요즘, 연말 만큼은 색다른 하루를 보내고픈 고객을 위해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가이즈 나이트 아웃' 패키지를 본격 판매하고 있다. '가이즈 나이트 아웃' 패키지는 지난 11월부터 출시된 이후 최근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안다즈 측은 2021년 2월까지로 잡아놓은 잠정 출시 기한을 내년 연말까지로 연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안다즈 스위트 객실 1박 ▲그레이구스 보드카 1병 및 맥주 4병, 숙취해소제 4병, 프렌치 후라이 등으로 구성된 약 30만원 상당의 주류 세트 ▲완도산 전복을 넣은 '해물라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를 넣은 안다즈 서울 강남의 시그니처 버거인 '강남 버거', 계란 후라이 2개, 바닐라 쉐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각 1잔으로 구성된 속풀이 조식 룸서비스 세트 ▲무료 엑스트라 베드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4인 유료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설 운영 변경 가능) ▲무료 객실 미니바(주류 제외) 등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누리는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단, 엑스트라 베드와 레이트 체크아웃의 경우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거실을 따로 갖춘 약 21평 크기의 스위트룸은 최대 4인이 투숙할 수 있으며, 20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보드카 '그레이구스(750ml)'와 맥주를 포함한 주류 세트, 해장 룸서비스를 주요 혜택으로 4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성해 파티 컨셉의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객실에는 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환경소독 국제 인증인 GBAC STAR 기준을 따라 전문적인 방역 소독을 진행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고객이 안심하고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설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호텔 공용 공간인 로비, 연회장, 레스토랑 및 고객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디럭스 및 프리미엄 타입 객실에 각종 바이러스를 99.99% 박멸할 수 있는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도 비치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고 즐거운 친목 시간을 선사할 안다즈 서울 강남의 '가이즈 나이트 아웃' 패키지는 49만42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10%의 세금이 별도로 부과된다. 투숙 날짜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1:34: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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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온정 담긴 후원활동 펼쳐

서울 마포노인복지센터 후원물품 전달 기념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통해 온정이 담긴 후원활동 펼쳐 매년 연말이면 주변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이 펼쳐졌으나,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후원 활동도 감소됐다. 열악한 환경 속의 소외계층들은 더욱 어려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유업이 지난 10일, 주변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커피믹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회사에서 생산하는 프렌치카페믹스 50입 제품 1008개를 서울 마포노인복지센터와 양천어른신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날 후원 활동에 참여한 남양유업 관계자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2020년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 체결을 한가운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대구와 경북의 취약 독거노인들을 위해 두유와 음료수 10만 개를 후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4 11:08: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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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빠른정산' 혜택 확대해 배송 속도 높인다

11번가 판매자 관리사이트 셀러오피스 화면/11번가 11번가, '빠른정산' 혜택 확대해 배송 속도 높인다 판매자와 선순환 효과 톡톡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판매자에게 제공하는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11번가 빠른정산'은 주문 당일 발송으로 고객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준 판매자를 위해 마련한 무료 서비스다. 주문 당일 발송한 상품이 고객에게 배송완료된 다음날 정산금액의 90%(나머지 10%는 고객이 구매확정한 다음날 정산됨)를 먼저 정산해 준다. 기존 70%에서 20%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판매자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 결제한 뒤 2~3일 만에 정산을 받게 돼, 일반정산 대비 7일 정도 앞당겨 정산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먼저 지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동안 '오늘발송' 판매자에게 '11번가 빠른정산' 비율을 90%로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십일절 기간 중 주문 당일 바로 발송된 건수가 평상시 일 평균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11월 11일 '2020 십일절'의 하루 동안의 거래액이 2,018억 원으로 2019년 보다 37%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일 거래액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공에 기반해 11번가는 한시 적용했던 90% 정산을 12월 1일부터 공식화했다. 또 빠른정산 대상자 선정 조건을 11번가 판매자 회원 가입기간 최소 '6개월'에서 '3개월' 절반으로 단축했다. 가입기간(가입기간 6개월 이상 경과된 판매자는 최근 6개월 기준으로 평가) 동안 '판매자 평점 3가지 항목 90점 이상'이면 빠른정산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빠른정산을 확대 적용하면서 판매자에게 운영자금의 여유가 생겨, 역대급 쇼핑 축제의 폭발적인 수요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고 더불어 11번가 거래액도 증가하는 선순환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11번가 빠른정산' 효과는 '오늘 발송' 서비스의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빠른정산'을 도입한 10월 초 기준, 11번가 '오늘 발송' 상품은 4만 8000 여 판매자의 1300만 개 상품이었지만, 도입 두 달 째인 11월 말 기준, 판매자 수는 20% 이상 늘어난 5만 8300 명, 오늘 발송 상품은 2백만 개 이상 증가해 1500만 개를 넘어섰다. 도입 첫 2주(10/5~18) 동안 약 1만 1천 명의 판매자에게 140억 원, 하루 정산금액이 10억 원 수준으로 지급된데 비해 11월에는 하루 평균 약 7000명, 하루 정산 규모가 2.6배 이상 증가한 최대 26억 40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11번가 오늘발송 판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행사 '십일절 페스티벌'의 성공은 결국 판매자 분들의 노력과 동참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빠른 정산 확대로 더 나은 판매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생의 플랫폼을 11번가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1번가는 매일 오후 3시에서 오후 8시까지 주문 마감시간을 설정한 상품을 모아 놓은 '오늘 발송' 탭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각 주문 마감 시간 내 결제하면 주문 당일 발송된다. 만약 주문 후 당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OK캐쉬백 500 포인트를 발송 지연 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4 11:0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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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활동 '마침표'

올리브영이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 CJ올리브영,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활동 '마침표' "서포터즈 통한 소외계층 지원 지속할 것" 국내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을 위한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2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녀교육 서포터즈'는 지난 9월 랜선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상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으로, 갓 사회에 나온 이들의 자립 지원이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편견이 자립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어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 6월, CJ올리브영은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소녀교육 서포터즈'는 그 일환으로, 총 16명의 대학생과 4명의 보호종료아동이 팀을 구성해 각종 워크숍과 본사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올리브영의 사회공헌활동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호종료아동의 문제를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영상을 직접 제작하면서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 해단식에서 CJ올리브영은 서포터즈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의미를 담아 전원에게 수료증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화장품 등을 담은 '굿바이 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영상 상영회를 진행하고 그간 서포터즈 활동의 소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해단식에 참석한 서포터즈 황은빈(23) 양은 "보호종료아동과 함께 직접 '소녀교육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이들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대학생 다운 참신한 시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준 덕에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교육 서포터즈'의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 채널 등,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4 10:45: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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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앞으로 1년간 10억원 상당 자사 제품 이웃에 기부

애경산업이 서울시와 함께 사회공헌 공동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이 서울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공동협약을 통해 향후 1년간 총 10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한다. 애경산업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사회공헌위크' 행사에서 서울시와 사회공헌 공동협약을 14일 체결했다. 또한 애경산업은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2년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총 200억원을 넘겼다. 애경산업은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52억 상당의 자사 제품 기부와 희망꾸러미 3000세트 전달 등을 진행했다. 이러한 행보가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사회공헌위크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민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며 여기서 기업 사회공헌 사례를 홍보해 민간 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한다. 행사 영상 등은 서울시 사회공헌센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고 서울시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0:24:5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