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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춘호 회장 보유 1600억 주식 어떻게 나눌까

(왼쪽부터)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농심그룹의 지분 승계는 큰 틀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농심 2세들은 이제 마지막 지분 정리에 나서야 한다.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보유 중인 그룹사 주식 처분이 남아있다. 신춘호 회장은 농심과 율촌화학 등 그룹 상장사 지분을 각각 35만주(5.75%), 334만7890주(13.5%) 보유하고 있다.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신 회장이 가진 이들 회사 지분에 대한 주식가치는 총 1646억원(농심 984억원, 율촌화학 663억원)이다. 비상장사로는 농심캐피탈 주식 53만주(10%)도 보유하고 있다. 주식 처분은 자녀들의 합의로 나눠 갖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아들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이 농심의 주식을 증여받고, 그의 동생이자 차남인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율촌화학, 셋째 아들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농심 캐피탈 주식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금액 부분에서는 농심 주식이 1000억원 수준으로 첫째 아들에게 배분되는 재산이 높다. 향후 지분 상속을 통한 지배력 확대 등을 고려할 경우 가장 유력한 안으로 꼽힌다. 신춘호 회장 보유한 농심·율촌화학 지분을 각각 상속받으면 '각자도생' 구도를 더 명확히 할 수 있다. 이들 형제는 신 회장으로부터 농심과 율촌화학 지분을 따로 상속받으면 각자 사업에서의 지배력을 확고히 할 수 있다. 현재 신동원 부회장은 농심그룹의 식품사업을, 신동윤 부회장은 포장재 및 화학 사업을 도맡으며 각사의 최대주주에도 올라있다. 그룹 안팎에서는 꾸준히 계열분리설이 제기되고 있다. 재계는 삼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신춘호 회장이 보유 중인 농심캐피탈 지분 10%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동익 부회장은 일찌감치 그룹에서 오프라인 유통업을 분리해 메가마트와 농심캐피탈, 호텔농심, 농심NDS 등으로 구성된 소그룹을 이끌고 있다. 신 회장의 보유 지분을 모두 상속받으면 농심 형제들이 납부할 세금은 8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법상 증여대상 주식가치가 30억원 이상일 경우 50% 가량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재계에서는 지분을 모두 상속받고 세금을 내는 방안을 이용한다. 상속분을 세무서 등지에 공탁하면 최대 5년간 연부연납으로 세금을 낼 수 있어 해당 기간 배당, 급여 증액 등을 통해 세금납부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다만 농심 형제들의 소득구조에 큰 변화가 없으면 5년 치 소득보다 주식을 통한 상속세 규모가 더 클 수도 있다. 신동원 부회장은 지난해 농심홀딩스와 농심으로부터 약 20억원을 급여로 받았으며, 40억원을 농심홀딩스에서 받은 배당으로 수령했다. 재계는 자녀세대의 상속세 완납이 버거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점에서 재계는 농심 오너일가가 그룹이 보유한 공익법인인 율촌재단을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세금을 내지 않을 정도로 율촌재단에 신 회장 지분을 넘기고 나머지 부분에 한해 3형제를 중심으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현행법상 공익법인은 세금을 내지 않고 특수관계회사 지분 5%를 증여받을 수 있다. 율촌재단은 성실공익법인이라 10% 비율까지 인정된다. 현재 율촌재단은 농심 지분 4.83%를 보유 중으로 신춘호 회장(5.75%) 지분 가운데 89.9%(5.17%)를 무상으로 증여받을 수 있다. 3형제들의 경우 적은 지분을 넘겨받게 되지만 율촌재단을 통해 그룹사의 지배력을 높이면서도 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9 15:39: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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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저소득층 미혼모 자립지원금 1억 지원

29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사진 왼쪽)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마워요, 엄마 캠페인' 사업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출산 전후 의료 및 산후조리비, 생계·양육비 등 경제적 지원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는 미혼모 자립 지원 사업인 '고마워요, 엄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금 1억원까지 포함하면 3년간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마워요, 엄마' 캠페인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미혼모에게는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인턴 실습, 취업 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이번 지원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아기를 키우는 미혼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혼모·장애인·노인·아동 등을 '7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정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9 14:49: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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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x제주항공x애경산업' 뭉쳤다…'샤샤라이브'서 할인 이벤트 전개

'AK몰x제주항공x애경산업' 라이브 전개/AK플라자 애경그룹 주요 계열사인 AK몰, 제주항공, 애경산업이 한날한시 뭉쳐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로 해 화제다. 각 계열사(유통, 항공, 뷰티)가 가진 역량과 경험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기로 한 것.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인 AK은 30일 밤9시 'JJAK 소리 나는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애경그룹 사옥에 위치한 AK&홍대 2층, 애경산업 시그니처 존을 무대로 제주항공 승무원과 애경산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애경산업 인기 뷰티 브랜드를 판매하고 유용한 메이크업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기획·연출, 출연진, 판매할 제품과 장소까지 전부 '애경'에서 시작해 '애경'으로 끝나는 셈이다. 'JJAK 소리 나는 라이브'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방송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승무원 메이크업 꿀팁'을 주제로 다양한 화장법을 고객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될 제품도 시중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들로 엄선했고 혜택도 풍성하다. 애경산업의 대표 뷰티 브랜드인 국민팩트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 333만개 판매 기록을 보유해 유명한 루나 '루나 롱 래스팅 팁 컨실러'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기존 대비 최대 34%(쿠폰적용 시) 저렴하게 판매하고 전 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해 가격적인 혜택을 보다 높였다. 이밖에 실시간 이벤트도 다채롭다. 실시간 방송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에서 구매왕을 선정해 '제주항공 제주도 왕복 항공권(1명)'을 드리고, 채팅 이벤트를 통해 '루나 스페셜 컨실러 키트(3명)'를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샤샤 그립톡'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AK몰 마케팅팀 관계자는 "서로 다른 업종이지만 고객과 늘 함께하는 계열사가 처음으로 힘을 합쳤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계열사와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K몰은 지난 3월 22일 온·오프라인을 강점을 살려 다양한 협업과 신규 콘텐츠를 기획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 '샤샤라이브'를 론칭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9 14:4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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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유기·반려동물' 돕는 희망쇼핑 캠페인 공감 얻어

11번가 SNS 희망가득챌린지/11번가 11번가가 올 한해 진행하는 유기·반려동물 지원 '희망쇼핑 캠페인'이 시작 약 한달 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얻고 있다. SNS에 반려동물 사진을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의 '희망가득챌린지'(3월12일~4월18일)는 시작한 지 단 하루만에 1000명이 참여했으며 보름 동안 7000명 가까이 참여했다. 게시물 1000건 달성 시 11번가가 동물자유연대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한 목표를 첫날 달성한 만큼 11번가는 챌린지 종료일까지 1000건 이후의 게시물 1건당 1100원씩 기부, 최대 2000만원까지 추가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영상 내레이션, 편곡, 노래에 직접 참여한 '쇼핑, 희망이 되다' 유튜브 영상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게시 25일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11번가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알려진 '동물자유연대 후원하기 및 입양하기'에 대한 고객 참여 및 문의가 3월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11번가가 입양 가족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입양키트'를 반려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3곳의 유튜버가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도 총 69만여회의 누적 조회수(28일 기준, 3개 합산)를 기록 중이다. 입양키트를 언박싱하며 세부물품에 대한 반려동물들의 생생한 반응을 볼 수 있어 펫팸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반려동물을 돕는 '2021 희망쇼핑 캠페인'은 올 한 해 계속된다.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동물보호센터)에서는 11번가 이상호 사장과 제주도 고영권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보호센터 최동수 소장, 제주도 수의사회 양은범 회장 등이 참석해 '제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입양 가족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건강돌봄권' 마련 등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재까지 제주 동물보호센터와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동물보호소 '온센터'를 통해 15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입양됐고 입양키트 제공 및 건강검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1번가 김태욱 마케팅기획담당은 "고객들이 11번가의 뜻 깊은 캠페인에 많은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유기동물 입양이 쉽지 않은 선택인만큼, 보호자들이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입양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인식 전파를 위한 공감 캠페인 뿐 아니라 의료비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9 14:42: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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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2021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2021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 7일까지 '2021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7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4월 22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미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모두 6,029명에 달하며, 누적 지원 금액은 343억원 규모다.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상장학사업'을 펼쳐왔다. 매년 중·고·대학 장학생을 선발해 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학 상상장학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67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앞서, KT&G장학재단은 지난 1월 실직자 가정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자녀들에게 약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9 14:39: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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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호텔업계, 과일빙수 판매 시작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실란트로 델리 빙수 3종 판매에 돌입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4월을 맞아 기온이 포근해지자 일부 호텔을 중심으로 망고 빙수를 비롯한 각종 빙수 영업을 개시했다.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애플 망고 빙수를 오는 4월 2일부터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애플 망고빙수는 생애플 망고 2∼3개를 통째로 잘라 넣었으며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유 얼음층 사이에도 생애플망고 과육을 넣었으며 빙수 상단에는 직접 만든 애플 망고 셔벗로 장식했다. 함께 제공된 망고 쳐트니(chutney), 단팥 앙금, 연유를 취향에 맞게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조각보 애플 망고 빙수는 빙수뿐 아니라 망고&사과 타르트, 망고 젤리, 망고 쳐트니 등 망고를 이용한 다양한 곁들임 디저트까지 세트로 구성돼 성인 2∼3인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애플 망고빙수는 조각보에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5만6000원이다. 서울 5성급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프리미엄 빙수 3종을 실란트로 델리에서 오는 4월 3일 출시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선보이는 빙수 3종은 팥빙수, 망고 빙수, 샤인머스캣 빙수이며 최상급 재료로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샤인머스캣으로 채워진 빙수,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인 망고 빙수, 천연 벌꿀집이 통째로 올려진 팥빙수를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다른 빙수도 추가 출시해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 실란트로 델리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팥빙수는 3만2000원, 망고와 샤인머스켓 빙수는 4만2000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며 시원한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면서 "빙수 및 여름용 디저트 판매 재개를 서두르는 호텔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호텔빙수 #망고빙수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안다즈서울강남 #밀레니엄힐튼서울 #팥빙수 #4월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9 14:37: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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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프리미엄 한식 F&B 도입

롯데월드몰 한국의집 조감도/롯데숖핑 롯데백화점 남파고택 손님상/롯데쇼핑 롯데쇼핑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F&B를 선보이며 맛집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는 31일 남도 반가의 품격있는 '내림음식'을 정갈하고 세련되게 선보여 사랑받고 있는 한식당 '남파고택' 2호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남파고택은 본래 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남 나주의 고옥으로 밀양 박씨의 후손이 거주하며 종가 전통의 내림음식을 이어오고 있다. 남파고택의 종부(강정숙)와 차종부(김선경)간 3년의 긴밀한 협의 끝에 대중들이 쉽게 내림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남파고택을 탄생시켰고, 지난해 7월 강남점에 오픈, 고택의 맛과 정취를 담은 특별한 상차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파고택은 2호점 오픈에 앞서 을지로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3개월간 내림음식을 집밥 콘셉트로 재구성한 신메뉴를 개발했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의 '낙지 연포탕 솥밥 정식', 칼칼한 맛의 남도 향토 음식인 '애호박찌개', 남파고택 특제 양념 소스로 구운 '닭산적 구이'를 비롯해 '청국장찌개와 코다리양념구이 정식', '통낚지볶음 정식' 등이 있다. 특히 집밥 열풍에 맞춰 집에서도 남도 반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 내 그로서리 상품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아삭한 김치와 부각을 비롯하여 남파고택 된장, 우리콩청국장, 보리굴비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전개한다. 또, 롯데월드몰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궁중 전통음식 전문 한식당 '한국의집'과 프리미엄 궁중 다과 카페 '고호재'를 4월 1일 오픈한다.한국의집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궁중 음식을 계승하는 한식당이다. 1957년부터 국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그 첫 외부 매장을 롯데월드몰에 오픈해 고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호재는 한국의집에서 운영하는 궁중 다과 카페로, 고종황제가 즐겼다던 가배와 한국의 제철 과일을 활용한 병과류 등 한국식 디저트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윤향내 CraftMD Project팀장은 "쉽게 맛보기 힘들었던 종가 내림음식을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며 "200년 전통의 맛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지역맛집 #F&B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9 14:34: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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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BGF리테일, ESG 경영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

모델들이 'CU JUMP UP 프로젝트'를알리고 있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수익성 중심의 개점 전략을 기반으로 기존 점들의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점포 운영과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시너지 창출에 앞장선다. ◆코로나19에도 점포 경쟁력 극대화 29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선제적으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의 수준의 상생 정책을 실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매출 부진 등 어려움 겪는 가맹점을 위해 매출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점포 개선 프로그램 'CU JUMP UP(점프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클리닉 포 CU'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상권 변화, 운영 미숙, 시설 노후 등으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CU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에도 400여 점포에 솔루션을 제공, 평균 22.9%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BGF리테일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생협력팀이 현장 정밀 진단을 거친 후 파트별로 집중 관리 및 컨설팅을 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점주 연구위원제도를 별도로 신설해 가맹점주들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고 주도적인 점포 개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점포 경쟁력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CU는 올해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장기 운영점 리프레시 지원 ▲상생협력펀드 운영 ▲점포 보험 전액 지원 ▲무료 법률, 노무, 세무 서비스 제공 ▲복지몰 CU몰 운영 ▲의료 서비스 할인 등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상생협약의 주요 골자를 유지하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사업환경에서 가맹점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지원제도를 대폭 강화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 BGF리테일이 지역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를 확대한다. BGF리테일은 29일부터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특히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지역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수도권 일자리 쏠림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에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지역 채용을 강화하는 것이다.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경영지원·재경지원·전략기획·상품운영·IT 직군으로 나뉘며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BGF리테일은 매년 상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이어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의 채용연계형 인턴제도를 추가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 CU 직원이 친환경 캠페인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BGF리테일 ◆함께하는 녹색경영 BGF리테일은 회사의 영문 앞자리인 BGF를 친환경 이미지에 맞게 'Be Green Friends'로 바꿔 새로운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봉투 전면 도입, PB상품 재활용 등급 표기, 무(無)라벨 생수 개발, 친환경 용기 적용 확대, 친환경 3L(Less Plastic, Less Energy, Less Waste, 점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캠페인 시행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저감 활동 ▲점포 및 물류센터 신재생 에너지 설비 적용 ▲녹색 구매 및 공정무역 실천 ▲환경친화적 소재 전환 확대 등 전방위에 걸친 친환경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친환경 3L 캠페인의 경우 점주 참여형이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전국 1만5000여개 CU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라벨 분리배출, 실내 적정온도 준수, 미사용 콘센트 뽑기 등을 권장한다. 매일 3초 동안 3가지 생활 실천을 통해 점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출된 정량화 된 자료는 향후 CU의 환경경영 강화와 후속 조치 전개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친환경 3L 캠페인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간 다른 테마들을 정해 지속적으로 전개된다. ◆사회적 약자 위한 사회공헌활동 강화 이밖에 전국 1만5000여 CU 점포와 30여 개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재난 긴급구호 활동 'BGF브릿지', 미아 및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 '아이씨유', 지역 취약계층 자활사업 'CU새싹가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CU 투게더' 등 사회공헌활동 역시 더욱 강화한다. 특히 '아이씨유'는 아동 보호 관련 공익 캠페인으로 전국에 점포망에 형성되어있는 편의점 특유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한 민관 협력 시스템이다. 길을 잃은 아동 등을 CU에서 임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미아 예방 기능과 아동이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할 시 POS를 통해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아동학대신고 기능 등 전국 CU 인프라를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 구축한 아동보호망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좋은 친구같은 기업'이라는 BGF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회사의 내실 있는 성장은 물론, 국민의 삶과 국가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사회에 실질적인 효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9 14:31: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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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자궁근종, 쌍태아 임신·출산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아"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자궁근종센터 김미라 교수(싸진)가 자궁근종이 쌍태아 임신 중 합병증과 출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BMC 임신과 출산'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미라 교수팀은 강남차병원에서 쌍태아를 출산한 1388명의 산모 중 자궁근종이 있는 산모, 기존에 자궁근종제거술을 받은 산모, 자궁근종이 없는 산모로 구분해 자궁근종이 쌍태아 출산과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출생 주수, 37주 이전의 조산 비율, 34주 이전의 조산 비율을 분석한 결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출산한 신생아의 체중에도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또 조기진통, 조기 양막파수,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자궁경부무력증, 산후 출혈 등 합병증 분석에서도 자궁근종과 수술 이력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20~50%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종양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최근 쌍태아 임신 빈도가 늘고 있지만, 쌍태아 임신 여성에서 자궁근종이 동반된 경우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며, 특히 자궁근종 제거술을 시행받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결과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김 교수는 "자궁근종이 있거나 수술을 한 쌍태아 임산부의 경우 합병증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실제 조사 결과 근종이 없는 쌍태아 임산부와 큰 차이가 없었다"며 "쌍태아 임신과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두려워하지 말고 출산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차병원은 60년간 40만명의 아기를 출산 시킨 노하우와 미국식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산과 병원을 단독 분리한 '강남차여성병원'을 지난 2월 오픈했다. 기존 강남차병원은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여성암과 소화기암과 같은 중증질환 치료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29 13:37:2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