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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윤계상과 함께한 2020 S/S 컬렉션 공개

'마음 가는 대로, 고아웃 앤 플레이' 테마,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 속 여유로움·행복 찾는 이들 응원 마운티아 2020 SS 화보컷 동진레저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윤계상과 함께한 2020 S/S 컬렉션을 15일 공개했다. 마운티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마음 가는 대로, 고아웃 앤 플레이(Go Out and Play)'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일상의 여유로움과 소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을 응원한다. 이를 통해 이번 시즌에도 자연 속 소소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모든 세대를 위한 '마운틴 유토피아'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컬렉션 역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아우르는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운티아만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퍼포먼스 라인은 신축성, 통기성, 경량성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꼭 필요한 활동성에 중점을 뒀으며, 컴포트 라인은 흡한속건, 씨어서커 등 편안함과 착용감을 강조한 다목적 웨어로 구성했다. 마운티아 2020 SS 화보컷 그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연을 위한 친환경 제품들도 주목할 만하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블루 사인 인증(Bluesign)' 소재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 '소로나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접촉 냉감 소재를 적용한 마운티아의 시그니처 '집업티' 구성을 유지하고 마운티아 특유의 감성을 담은 그래픽 프린트를 적용한 제품을 확대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화보 속 윤계상은 플랜팅(조경 활동), 캠핑과 바캉스 등 봄, 여름 시즌의 대표적 아웃도어 씬 속에서 쉼과 여유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마운티아만의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최근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자연 속 소소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마운티아는 '마음 가는 대로, 고아웃 앤 플레이'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마운티아만의 감성과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5 13:32: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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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 대용량 에디션' 선보여

한층 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온 오휘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 오휘 미라클모이스처라인 LG생활건강이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휘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을 리뉴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하는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 대용량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태어난 오휘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은 리본 문양을 모티브로 보석처럼 정교하게 세공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실버컬러의 캡 디자인에는 오휘 상징 문양이 수놓아진 듯 새겨져 특별함을 더했다. 오휘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은 피부 보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쉬폰 세라마이드TM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가 마를 틈 없이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대표 보습 라인이다. 오휘는 미라클 모이스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며 대표 제품인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을 용량은 기존 60mL에서 100mL로 증량하고, 가격 측면 혜택을 더해 대용량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 보습 장벽과 유사한 구조인 천연 유래 쉬폰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4년도 출시 이후 특유의 보습력으로 오휘 대표 보습 크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30만 개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5 13:27: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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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패션 트렌드는 '클래식 블루'와 '자연'으로 통한다

카키, 베이지, 브라운 등 내추럴 컬러는 톤인톤으로 센스 있는 얼씨 룩 제안 클래식 블루 올봄 패션 업계 트렌드는 카키, 베이지, 브라운 등 지구를 닮은 내추럴 컬러와 클래식 블루 컬러를 빼놓을 수 없다.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는 두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의류와 악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시즌 트렌드 컬러나 컬렉션 아이템을 일상 속 패션 스타일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톤온톤'과 '톤인톤' 매치를 활용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시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룩이 좋다면 클래식 블루 컬러를 톤온톤으로, 화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원하면 내추럴 컬러를 톤인톤으로 매치해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클래식 블루는 톤온톤(같은 색상, 다른 톤)으로 세련되게 연출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다. 이어 삼성패션연구소가 올해 봄·여름 시즌 핵심 컬러로 '아쿠아 블루'를 발표하면서 네이비부터 스카이 블루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블루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클래식 블루는 안정과 자신감을 상징하는 컬러로, 어떤 컬러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부터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클래식 블루 컬러를 기준으로 같은 블루 컬러지만 톤이 다른 아이템을 매치하는 톤온톤(Tone on Tone) 스타일은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해 준다. 블루 계열의 톤온톤 룩이 어렵다면 블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데님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홑겹 시보리 하이넥 포인트 점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홑겹 시보리 하이넥 포인트 점퍼'는 올해 트렌드 컬러인 블루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통기성이 뛰어난 매쉬 소재와 나일론 원단을 적용해 여름까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하버 블루 컬러와 터키 블루 톤의 L/TQ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윌리스 바람막이 점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월리스 바람막이 점퍼'는 클래식 블루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하버 블루 컬러 베이스에 소매 라인에 노란색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소매 단에 스냅 단추와 밑단에는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컬러는 하버 블루를 비롯해 6가지로, 판매가는 15만9000원이다. 유니클로는 클래식 블루 컬러를 그대로 적용한 '유니클로U'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성용 'U미들게이지 V넥 카디건'과 'U와이드 피트 스웨트 풀파카'의 블루 컬러가 청량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 연출을 도와준다. 클래식 블루 톤온톤 매치가 어렵다면 봄 시즌 대표 아이템인 데님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버커루는 세련된 워싱과 계절에 어울리는 은은한 클래식 블루 컬러감을 담은 '프리미엄 데님'으로 감도 높은 데님 룩을 선보였다. 터키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단과 브랜드만의 핸드 크래프트 워싱 공정을 거쳐 퀄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키, 베이지, 브라운은 톤인톤(다른 색상, 같은 톤)으로 얼씨 룩 연출 카키,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 컬러를 활용한 '얼씨 룩'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얼씨 룩'은 지구(earth)와 흙(earthy)의 합성어로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내추럴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뜻한다. 힘줘서 꾸민 스타일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여러 시즌에 걸쳐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봄에는 채도가 낮아져 보다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뉴트럴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뉴트럴 컬러는 모던한 컬러와 매치하기보다 상하의를 비슷한 뉴트럴 톤으로 매치하면 세련된 얼씨 룩이 완성된다. 비슷한 밝기와 톤 안에서 다양한 컬러를 매치하는 톤인톤(Tone in Tone) 스타일은 개성 있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준다. 톤온톤 매치보다 화려한 느낌을 주면서도 같은 톤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오리타 아노락 점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구와 자연을 모험하는 탐험가 정신의 브랜드 철학을 살려 브랜드 만의 오리진 컬러를 활용한 시즌 아이템을 선보였다. '오리타 아노락 점퍼'는 인센스 베이지, 하바나 카키, 그린 쉰 등 아프리카 대자연을 옮겨온 듯한 세 가지 컬러 웨이로 구성되어 트렌디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스판성 있는 나일론 소재 원단을 사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높였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휠라의 '자가토'는 1999년 출시한 헤리티지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 스니커즈로, 베이지와 브라운 등 뉴트럴 컬러 베이스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스웨이드, 합성가죽, 매쉬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믹스 매치한 디테일로 일상에서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은 아프리카 대초원을 콘셉트로 샌드, 베이지, 카키 등 뉴트럴 컬러 중심의 다양한 봄 아우터를 선보였다. '알렌 벨티드 코튼 점퍼'는 벨티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무드의 점퍼로, 히든 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사파리 감성의 캐주얼과 지컷 특유의 로맨틱한 페미닌 감성을 더했다. 비욘드클로젯은 봄을 맞아 베이지, 아이보리 등 뉴트럴 컬러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하트 패치와 레터링 디테일을 더한 '노맨틱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차분하고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으로 카디건, 스웨트 셔츠, 후드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 컬러로 클래식 블루와 자연을 닮은 내추럴 컬러가 선정되면서 블루 컬러의 다양한 변주와 더욱 화사해진 내추럴 컬러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지구와 자연을 모험하는 탐험가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여 온 만큼 보다 앞선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제안하는 톤인톤과 톤온톤 매치를 통해 더욱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5 13:16: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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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셜록홈즈, 주소는 베이커 가 221B번지입니다"

이랜드월드 스파오, 셜록홈즈 탐정 컬렉션 출시 스파오 X 셜록홈즈 협업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작품 '셜록홈즈'와 진행한 새로운 협업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셜록홈즈'는 영국의 작가 코난 도일이 쓴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친구인 존 왓슨과 함께 미제 사건들을 추리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베네딕트 컴버베치가 주연을 맡고 영국 BBC가 제작한 드라마 '셜록'이 시즌 4까지 방영되며 국내에서는 이미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셜록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반소매 티셔츠와 재킷, 스웨터, 버킷 햇 등 총 5종이 출시된다. 특히 '셜록 트렌치코트'는 영화 속 셜록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그 외 상품들에도 셜록 홈즈의 모티브들이 담겨있어 입는 재미를 더한다. 영국 캐릭터인 만큼 영국풍의 체크 패턴과 컬러감이 더해져 디테일을 살렸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셜록 협업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 고객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캐릭터가 아닌 소설 속 인물과의 협업이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셜록홈즈 탐정 컬렉션은 오늘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강남점, 명동점, 타임스퀘어점, 인사동 스파오프렌즈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5 13:04: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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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에 1억8000만 원 상당 손 소독제 2만 개 기부

토니모리 장학생 지원 '희망열매 캠페인', 판매 수익금 미혼모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이어와 토니모리 CI 토니모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대구지역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11일 대구 시청에 손 소독제 '아베뜨 핸드 세니타이저 스프레이 85mL' 정품 2만 개를 지원하며, 소비자가 기준 약 1억8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된 기부 물품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지역 내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필요 순에 따라 차례로 제공될 예정이다. 토니모리가 기부한 '아베뜨 핸드 세니타이저 스프레이'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손 소독제다. 휴대가 간편하여 대중교통 이용 등 외출 후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손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토니모리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대학 등록금 및 입학금 고민으로 대입을 포기해야 하는 고3 수험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열매 캠페인'을 9회째 진행했다. 2011년에 시작된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180여 명의 학생에게 희망열매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규모는 9억 원에 이른다. 2019년 12월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하는 저자극 고보습 바디 스킨케어 라인 '아토바이오틱스' 출시를 기념해 '기부천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제품 구매 시 1개당 1,004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판매액의 수익금을 미혼모에게 전달하는 등 고객들과 나눔의 실천을 함께 해왔다. 이외에도 지난해 6월 저소득 청소년 및 미혼모를 위해 NGO단체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고,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8200만 원 상당의 스킨케어, 핸드로션 등을 전달하며 나눔과 소통의 철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감이 커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과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손 소독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대구 시민을 비롯한 국민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5 13:02: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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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청정 숲 생명력 담은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출시

청정 숲의 강인한 생명력 담은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4종 신규 출시…지친 피부 징후 개선에 도움줘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LG생활건강이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청정 숲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지친 피부에 기적 같은 휴식과 영양감을 선사하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4종(토너/에멀젼/크림/마스크)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인들의 피부는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의해 지쳐간다. 이러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스트레스'는 칙칙한 안색, 유수분 밸런스 붕괴, 거친 피부결, 피부 탄력 감소 등의 징후들을 만들어낸다.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는 유기적으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생명력을 키워가고 공생하는 숲의 에너지, '포레스트 에너지 콤플렉스™'를 담았으며 지친 피부의 주요 징후(톤/유수분 밸런스/결/탄력)를 종합적으로 케어 해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툰드라 지대의 퇴적물에서 추출한 '토탄', 이탈리아 참나무 숲에서 자생하는 진귀한 '화이트 트러플', 프랑스 남부 해안의 강한 해풍과 자외선을 견디며 자란 '해송' 추출물을 담은 처방이 피부가 숨 쉬듯 기적과도 같은 휴식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인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은 풍부한 영양감을 가진 동시에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는 소프트한 제형으로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된다. 실리콘 오일과 11가지 화학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해 우리 피부 구조와 유사한 비율로 설계된 세라마이드 복합체인 '세라-레이어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보습 장벽을 케어해 피부에 채워진 숲의 에너지를 지켜준다. 특히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피부 안색과 결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검증됐고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에는 전 세계 곳곳의 청정 숲에서 찾은 강력한 '숲의 생명력'을 담았다"며 "환절기 일교차,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 각종 외부 환경 요인으로 지친 피부에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의 제품들로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5 12:57: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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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봄 채비…한정 음료 출시 잇따라

왼쪽부터 SPC그룹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봄 시즌 음료/각 사 제공 커피전문점이 봄 한정 음료를 잇따라 출시하며 봄 준비에 여념이 없다. SPC그룹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드롭탑 등 봄 시즌에 어울리는 상큼한 음료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파스쿠찌는 유채꽃꿀 등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 봄 시즌 신제품 음료는 청귤과 당근이 조화를 이루는 '당근 청귤이지 주스', 유채꽃 꿀과 아삭한 식감의 사과 다이스를 넣은 탄산음료 '유채꿀 애플 스파클링' 2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음료 1000원 쿠폰을 선착순 3만명에게 배포한다. 해피앱 '해피마켓'에서는 3월 25일까지 시즌 음료 20%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제주 지점에만 한정 판매했던 특산물 활용 음료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파스쿠찌의 음료로 건강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롭탑은 '과일 버블 밀크티 2종'을 출시했다. 과일 버블 밀크티 2종은 자스민티를 직접 우린 베이스로 만든 프리미엄 티베리에이션 음료다. 쫄깃한 천연 과즙 펄을 사용해 과일의 맛과 향, 색감을 두 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 버블 밀크티'와 '망고 버블 밀크티'로 선보인다. '딸기 버블 밀크티'는 자스민티를 우린 딸기 밀크티에 쫀득한 천연 딸기 과즙 펄을 넣었다. '망고 버블 밀크티'는 망고 밀크티와 천연 망고 과즙 펄이 함께 어우러진다. 각 음료에 들어간 분홍색과 노란색의 과즙 펄로 봄 분위기를 더했다. 과일 버블 밀크티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벚꽃 모양의 스프링 쿠키도 선물한다. 할리스커피는 애플망고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였다. 메뉴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2종으로 구성됐다. '애플망고 화이트펄 라떼'는 애플망고 과육과 화이트펄이 들어간 과일라떼다. 애플망고의 깊고 향긋한 풍미와 고소한 우유, 곤약으로 만든 펄이 한 데 어우러진다. '하나가득 애플망고 스무디'는 애플망고 한 알 분량의 과육이 들어간 스무디다. '애플망고 히비스커스'는 히비스커스티에 애플망고 과육을 더한 블렌딩티다. '애플망고 치즈 돔'은 고소한 마들렌 위에 망고 모양의 치즈와 무스가 올려진 애플망고 케이크다. '애플망고 마카롱 생크림'은 망고 퓨레와 애플망고 무스가 더해진 생크림 케이크다. 마카롱이 토핑 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봄철 입맛을 깨우고 하루의 비타민을 할리스커피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애플망고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할리스커피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5 12:53:3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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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코로나19 극복 위한 구호품 전국 배송

13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왼쪽 다섯 번째),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 CSR팀, 협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극복에 뜻을 모으고 전국 각지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들로부터 전달받은 의약품·의약외품·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구호품들을 대구·경북·충북·충남·전북에 위치한 전국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씨제이헬스케어,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등이 최근 잇따라 대구시 등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 구호품을 보냈거나 보내기로 한 것에 이어, 협회를 통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뤄졌다. 협회는 자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국 생활치료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파악하고, 제약사들이 보내온 구호품의 수량과 종류에 따라 신속히 적재적소에 공급키로 했다. 제약사들이 보내온 각종 구호품들은 분류 작업을 거쳐 배송차량과 인력을 지원한 동아제약 CSR(사회적책임)팀을 통해 전국 생활치료센터로 보내졌다. 동아제약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각 제약사에서 모인 구호품들을 전달한다. 이번에 협회를 통해 추가로 구호품을 전달한 제약사들은 ▲국제약품 ▲대한약품공업 ▲동아제약 ▲유유제약 ▲유한양행 ▲태준제약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현대약품 등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이번 후원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개별 또는 협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15 12:50: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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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대학 연계 IPP사업 활용으로 우수 인재 발굴

장기현장실습으로 대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연에프엔씨 이연에프엔씨는 대학 연계 IPP사업을 통해 5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추후 이들을 정직원으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IPP사업은 대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맞는 기업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다. 이연에프엔씨의 경우 4~6개월간 순수 실습으로 구성된 장기현장실습을 대학교와 연계해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해에도 현장실습을 거친 대학생을 정직원으로 입사 시킨 바 있다. 올해 역시 IPP협약 대학교 4곳과 연계해 대학생 인턴을 선발해 전략,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들은 4개월간의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정직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IPP장기현장실습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와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젊은 인재를 일찍이 발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IPP사업을 앞으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5 11:51:1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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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디저트 맛집, 신세계百에 다 모였다!

빅토리아베이커리/신세계백화점 이제이베이킹 스튜디오/신세계백화점 SNS 디저트 맛집, 신세계百에 다 모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 근무를 시작한 직장인 A씨(30세)는 SNS에서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는다. 달고나 커피는 커피 가루와 설탕, 물을 넣고 휘저은 거품을 차가운 우유 위에 올려 마시는 음료다. A씨는 "평소 같으면 주말마다 디저트 맛집을 찾아 다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카페처럼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집에 콕 박혀있는 '집콕족'이 늘고 있다. 지루한 실내생활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디저트의 메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집에서도 카페처럼 달달한 케이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유명 맛집을 모아 팝업으로 선보인다. 굳이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SNS 인기 디저트 쇼핑이 가능하다. 오는 16일부터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이제이베이킹스튜디오'는 국내 디저트 셰프 1인자인 이은정 셰프의 브랜드다. 이번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열리 4월 20일까지 진행하는 팝업은 글로벌 프리미엄 초콜릿 회사인 '카카오바리'와의 협업이다. 2011년부터 압구정에서 시작한 이제이베이킹스튜디오는 신논현, 삼성동 등에 매장을 내고 영업 중이다. 이은정 셰프는 음식 관련 방송인 수요미식회와 강식당 등에 디저트 자문위원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1842년 처음 문을 연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리는 환경이 뛰어난 농장에서 잘 자란 카카오 콩을 직접 선별해 산지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초콜릿을 만든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신세계에서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3가지 테마의 초콜릿 메뉴를 선보인다. 흑임자, 참깨, 아몬드 등 9가지 재료가 들어간 바삭한 식감의 초콜릿 쿠키와 더불어 다양한 산지의 초콜렛으로 맛을 낸 트러플 봉봉 쇼콜라 12종을 준비했다. 12가지 종류의 쇼콜라 크림이 들어있는 한입 크기의 쿠키슈도 만날 수 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빅토리아 베이커리'도 오는 26일까지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에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지난해 성수동으로 옮긴 빅토리아 베이커리는 외국 잡지에서 볼 수 있을만한 화려하고 이국적인 디저트를 만든다. 먹기엔 너무 아까운 비주얼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예쁜 케이크, 도넛 등이 인기다. 영국 감성으로 꾸민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SNS 인증샷으로 유명하다.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달지 않은 당근 케이크와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는 크림도너츠가 인기 제품이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은 "코로나로 '집콕'을 하는 사람들에게 달콤한 디저트는 스트레스 해소제가 될 것"이라면서 "백화점 디저트 쇼핑으로 집에서도 홈 카페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5 11:26:0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