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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웨딩 시즌 봄맞이 침구할인 최대 50% 진행

알레르망은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는 봄을 맞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침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차단하는 알레르망의 '기능성 침구'가 봄을 담은 화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주목할만한 제품 3종을 소개한다. '알렌 혼수 패키지'는 50% 할인을 진행해 신혼부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제품은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연하게 매치된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세트 구성을 자랑한다. 세트의 제품 구성은 알러지 X커버 원단의 커버, 패드, 베개, 극세사솜 또는 구스로 구성할 수 있으며 색상은 신혼의 설렘을 담은 핑크와 부드러운 그레이 총 2종이다.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벌스 구스차렵 이불'은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시베리아 구스로 50% 할인된다. 알레르망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원단과 무봉제 기술로 유해 물질 차단뿐만 아니라 구스의 털 빠짐까지 최소화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원하는 타입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비스코러브 메모리폼 베개'는 소비자의 체형과 취침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인 제품으로 총 4가지 타입이 있으며 30% 할인된다. 해당 제품은 얼굴과 가장 밀접한 제품인 만큼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원단으로 제작된 커버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으며, 여름용 냉감 소재 커버도 준비되어 있다. 알레르망의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 X-커버'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알레르겐',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 물질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사람의 각질이 이불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지해 진드기의 먹이사슬을 끊어 진드기의 서식을 막는다. 그뿐만 아니라 땀을 흡수하고 습기는 방출하는 뛰어난 흡수력, 우수한 통기성,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새 침구를 마련하는 봄, 혼수 시즌을 맞아 알레르망이 준비한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오프라인 매장과 전국 백화점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20-03-25 16:28: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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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코리아, 쏘팔메토·밀크씨슬 특별 증정 행사 진행

매그넘코리아는 2+1 특별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그넘은 히알루론에이지, 슈퍼잔티젠 원캡슐다이어트, 로엘 노니 등의 제품를 판매하는 ㈜한국생활건강(대표 지정근)의 브랜드다. 특히 '매그넘탄'에서 유래한 브랜드 매그넘은 건강하고 활기찬 남성의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매그넘17 쏘팔메토, 매그넘19 밀크씨슬 2종이다. 매그넘 17 쏘팔메토는 전립선에 좋은 쏘팔메토를 비롯해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 A·D·E 등 총 6가지를 주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매그넘 19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에 아연, 비타민 B1·B2·B6·C·E의 총 7가지 원료로 만들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매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 쏘팔메토, 밀크씨슬 제품 2개월치를 구매하면 본품 1통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본품 추가 증정과 별개로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적립금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매그넘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을 두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5 16:18: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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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긴축경영확산...호텔·패션계 임원 급여 확 줄였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패션·화장품업계 매출부진 및 실적악화가 발생했다. /조효정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 직격탄을 맞은 호텔·패션·뷰티를 비롯한 유통업계 기업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급여 반납에 나섰지만 직원 사기 저하 우려로 긴축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임원 급여 반납…위기의식 드러내 코로나19 여파로 주가지수가 떨어지고 회사채 시장마저 경색되자, 업계에서는 매출급감으로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우려에 선제적 비용 절감 조치를 단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업황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패션 업계 처음으로 일부 업체에서 임원 또는 직원 급여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패션·뷰티 등 소비탄력성이 높은 업종의 경우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할수록 매출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레저업계의 위축이 결국 패션·뷰티 소비재의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명의로 직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대표 이하 임원 30여 명 급여의 3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상경영의 일환이다. LF가 경영위기를 이유로 임원의 급여를 반납한 것은 지난 2006년 LG상사로부터 분할된 후 처음이다. 패션·뷰티 업체들은 LF가 임원 급여 자진 반납을 먼저 결정한 것을 계기로 업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증시도 급락한 되다가 현금 흐름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기업이 생길 수 있기에 위기의식은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뷰티 업계의 자금 경색에 대비 필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삼성물산·이랜드·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주요 패션·뷰티 업체들은 1분기 실적 윤곽이 드러난 뒤에 긴축경영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LF가 1분기가 마감되기도 전에 선제로 임원 급여 반납을 비롯한 긴축 조처를 했기 때문에, 패션업계를 비롯한 소비재 업종에서는 유사한 대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인 호텔들도 예외가 아니다. 롯데호텔 임원들은 지난달 말 급여를 10% 반납하기로 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달부터 3개월간 임원들은 기본급의 20%, 총지배인과 팀장 등의 리더는 직책수당을 반납하기로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임원들이 먼저 나서 급여를 삭감하는 것은 현재 업계의 경영상 위기감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실적 부진을 해결하려는 기업은 인력 구조조정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그랜드워커힐호텔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객실 영업만 임시 휴업하고 구성원 2부제 근무를 하고 있다. ◆직원 사기 떨어질까 눈치 일부 회사에서는 임원의 임금은 삭감하되, 직원의 임금은 유지·상승하면서 사내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는 노력도 보인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원 임금은 자진 삭감하지만, 직원들의 임금인상은 계획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과급 논란도 있었다.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이 예정보다 3일가량 늦은 18일에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일부 직원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노사협의 과정에서 성과급 설명회 날짜가 늦춰지면서 지급 시기가 미뤄졌다. 사측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시기에 많은 성과급을 지급할 경우 대외적인 이미지 타격 및 불매운동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영업환경이 급속히 악화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충격이 국내외 경제에 큰 타격을 주면서 화장품업계에 2020년 실적 훼손이 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며, 현실화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업계도 긴축경영과 직원 사기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다. 객실점유율(OCC)이 10~20%에 머물며 중소형 호텔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 가운데 주요 특급 호텔들도 휴업을 결정할 정도로 어려움이 크다. 5성급 그랜드워커힐호텔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객실 영업만 임시 휴업하고 구성원 2부제 근무를 하고 있다. 스타즈호텔 명동2호점이 내부시설 리노베이션을 겸해 휴업에 들어가는 등 서울 시내 4성급 호텔들이 1~2개월 휴업에 들어갔다.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일부 호텔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상경영 차원에서 직원 무급휴가 권장했다가 직원들의 사기 저하 및 반발에 따라 유급휴가로 황급히 변경했다. 호텔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는 비상 경영 체제 전환으로서의 긴축 경영과 직원 사기 관리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면서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구조조정 및 전직원 임금삭감도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5 15:44: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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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 살리자!" 롯데백화점 '4대 패션그룹 페어' 진행

봄 옷을 살펴보는 고객 모습 /롯데백화점 "소비 심리 살리자!" 롯데백화점 '4대 패션그룹 페어' 진행 롯데백화점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국내 패션회사인 '한섬/삼성물산/바바패션/대현'과 함께 봄맞이 행사인 '4대 패션그룹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는 타임/마인/랑방컬렉션/시스템 등을 보유한 '한섬', 구호/르베이지/준지/빈폴의 '삼성물산', 지고트/더아이잗컬렉션/아이잗바바 등의 브랜드를 가진 '바바패션', 모조에스핀/듀엘/주크 등의 '대현'까지 4대 대형패션사의 총 33개 브랜드가 참석하는 것이 특징으로, 해당 브랜드들의 20년 S/S 봄 신상품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처럼 대형 패션브랜드들이 본격 봄 시즌에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국내 패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3월 매출(1~22일)은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4대 패션그룹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해 가라앉은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회복시켜 현재 유통업체들이 마주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4대 패션그룹 페어'의 대표적인 행사로 우선, 롯데백화점에서는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를 이용해 4대 브랜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6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3/5/10/15/25/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섬'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마일리지 적립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선보이며, '대현' 역시 모조에스핀과 듀엘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물산'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호/르베이지/준지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빈폴 브랜드 30/50만원 구매 시 3/5만원 금액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바바패션'은 지고트/더아이잗컬렉션/아이잗바바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정상가 대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번 행사 기간 중 단독 아이템 상품도 기획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쇼핑 니즈가 있지만 언택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캘빈클라인', 'DKNY', '타미힐피거', '지고트', '더아이잗컬렉션' 등의 브랜드의 경우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몰과 병행 전개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남종석 여성패션팀장은 "봄 시즌이 시작됐지만 신상품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의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협력사들의 신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5 15:41: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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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리거나 축소하거나' 위메프·티몬, 다른 행보

이진원 티몬 대표이사/티몬 '부풀리거나 축소하거나' 위메프·티몬, 다른 행보 2010년대 초반 소설커머스로 시작해 빠르게 성장한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와 티몬이 상반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몬은 몸집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다져 흑자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위메프는 적극적인 투자와 파트너사 확보로 규모의 경쟁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롯데 등과 매각 협상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티몬은 과감한 투자보다는 사업 방향을 조정함으로써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최근 주요 증권사들에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전달했다. 이르면 4월 중 상장 주간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내년으로 점쳐진다. 만일 티몬이 상장에 성공한다면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첫 상장 사례가 된다. 티몬의 상장은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코스닥 시장 입성을 허용해 주는 성장성평가 특례상장(테슬라상장) 제도로, 사실상 주간사의 추천만으로 상장이 가능하도록 한 제도다. 이에 티몬은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80% 이상 줄었다. 티몬이 이러한 전략을 택한 배경에는 오랜 기간 지속된 적자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특례상장할 경우 일반적인 상장에 비해 비교적 요건이 까다롭지 않은 데다, 성장성을 주로 보는 만큼 상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자금 수혈이 필요한 티몬으로서는 이번 상장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티몬의 상장이 결국 매각을 염두에 둔 작업이라는 이야기도 오간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위메프 위메프는 적자 폭을 줄이려는 티몬과 달리 공격적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총 37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위메프는 올해 파트너사 수를 대폭 늘려 규모의 경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위메프는 기존 오픈마켓에 비해 상품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위메프는 투자금의 일부를 롱테일 시장(대중적이지 않은 틈새상품) 공략에 투입, 상품 구색을 늘려 규모의 경쟁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첫 행보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판매수수료 4% 적용 ▲1주 정산 ▲서버비 면제(월 9만9000원) 등을 담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플랫폼 진입을 돕는다. 상품등록 플랫폼 간편화, 파트너사 전용 사이트 '위메프 파트너스' 역시 이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실제로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3달간(11월1일~1월31일) 위메프에 신규 입점한 파트너사는 9300곳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월 거래액 기준 1000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는 96곳, 이를 넘어 1억원 매출을 기록한 파트너사는 8곳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는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여기서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가격을 낮추는데 투자해 중소 파트너사들이 성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집중해왔다"며 "이번 파트너사 지원은 궁극적으로 더 많은 상품을 확보하고, 이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라인 쇼핑 거래 규모는 연 평균 20% 이상 성장했다. 그중에서도 모바일 채널 거래 규모는 연 평균 40% 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으며, 이커머스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5 15:36: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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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주총.."코로나19 위기에도 지속가능 성장 이루겠다"

주주총회 의장인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이 25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오전 9시 서울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7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72기 영업보고에서 2019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매출액 7,697억 원, 연결영업이익 528억 원을 달성해 전기 대비 각각 8.8%, 4.5% 성장했다고 보고했으며,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도 의결되었다. 사내이사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김민영 경영기획실장, 박성근 경영지원실장이 재선임되었다. 주주총회 의장인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환경에 맞는 경영시스템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과 정보경영시스템 ISO27001을 도입해 인증 받았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체계적으로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사회적책임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전 계열사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주요 종속회사인 동아제약이 매출 4000억 원, 동아에스티가 매출 6000억원을 각각 돌파하고, 용마로지스, 수석, 동천수 등도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을 이루며 재무적으로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임상1상 개시,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판매허가와 패치형 치매치료제의 국내 임상1상 진행, 에스티팜이 에이즈치료제 미국 임상 1상을 돌입하는 등 R&D부문에서도 꾸준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2020년은 코로나 19영향으로 국내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경기 또한 더욱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밸류 커넥터로서 그룹 내부와 외부에서 가치를 찾아 연결하고 통합하는 전사적 오픈 플랫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25 15:02: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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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운영 효율 강화…신세계 '지역 1번 점포' 전략 이어가

이마트 전경/ 메트로 손진영 이마트, 운영 효율 강화…신세계 '지역 1번 점포' 전략 이어가 소비 침체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봉착한 이마트가 전사적인 구조 개선에 돌입한다. 이마트 형태준 부사장은 25일 주주총회에서 "2020년에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이마트 재건을 이뤄내기 위해 전사적인 구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식품 상품은 과감하게 재편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신선식품은 대형마트의 '무기'인만큼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발길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또 고객의 요구에 맞춰 매장을 재구성하고 상품 구성을 최적화하기로 했다. 근본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원가 절감을 추진하고 운영 효율도 강화할 계획이다. 트레이더스는 스타필드 안성에 19호점을 여는 등 지속해서 성장을 추진해나가는 반면 전문점 사업은 과감한 손질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상권 1번 점포 전략을 지속해서 강화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에서 "침체한 소비환경에서도 적극적인 외형 확장과 더불어 진출하는 상권마다 압도적인 지역 1번 점으로 거듭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세계는 옛 SC제일은행 건물과 메사 전문관을 통합 개발해 본점을 서울 강북의 1번 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 완공되는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쇼핑과 과학,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중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으로 만들고 기존 점포들도 개·보수를 통해 경쟁력을 확대한다. 또 자사가 가진 고객 자산과 상품력, 점포망 등을 활용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마트 주총에서는 지난해 10월 영입한 강희석 대표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차정호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신세계 장 대표는 지난해 11월 인사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5 15:01: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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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다는 치료가 먼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으로 이윤을 포기하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나선 국내외 제약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국적제약사 애브비는 현재 코로나19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의 특허권을 포기했다. 칼레트라의 일부 특허는 2026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회사 차원에서 더는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애브비의 이번 결정으로 칼레트라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개 의약품은 특허가 만료될 때까지 독점적 권한을 보장받기 때문에 복제약을 출시할 수 없다. 그러나 애브비의 특허 포기로 칼레트라의 복제약 생산이 가능해졌다. 제약업계 안팎에서는 애브비의 결정을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칼레트라는 200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 성분의 에이즈 치료제다. 국내에서 일부 코로나19 환자에 투여해 효과를 봤다. 노바티스는 계열사 산도스가 보유하고 있는 말라리아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1억3000만정을 전 세계에 무상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세계보건기구(WHO) 등과 협력해 세계 곳곳의 코로나19 환자에 해당 의약품이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앞서 노바티스는 총 20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해 코로나19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환자들을 돕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상업성을 포기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뛰어들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최근 메르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면서 "상업성, 경제성 따지지 않고 신속성에 맞춰 개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서 회장을 포함한 셀트리온 연구진들은 하루 2시간을 자면서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치료제 개발이 마무리되면 세계 수요에 따라 한달에 100만명분 까지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기존 생산 중인 바이오시밀러의 안전재고 레벨을 낮추는 한이 있더라 약을 적기에 생산해 코로나19 확산세를 막는데 주력하겠다"며 "코로나19가 치료제 개발 이전에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재감염에 대비한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끝까지 투자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셀트리온과 함께 코로나19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된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재 모든 연구개발 역량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투입한 상태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을 앞장서 극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판교 연구소 13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하는 등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과 엔지캠생명과학 등 중소 바이오기업들도 모든 역량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투입한 상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개발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RA'의 임상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으로 전환해 긴급임상을 진행 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 역시 다른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던 신약물질 'EC-18'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전환하고, 최근 TF를 구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모으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긴급임상은 사실상 상업화는 먼 얘기"라며 "중국에서도 줄기세포 를 활용한 치료 사례가 있어, 사업적인 부각보다는 재난을 탈피할수 있는 치료제 확보 기여로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25 14:54: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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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신성장동력 '케어푸드'…2兆 시장 잡아라

식품업계가 케어푸드를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며 올해 2조 원대로 훌쩍 성장한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5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51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20.3%를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 수는 처음으로 8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구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고령화에 따라 씹는 기능이나 소화기능 등이 저하돼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늘어 건강증진, 노후생활의 질 개선 등을 위한 제품 개발이 필요해지고 있다. 올해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조 원대로 추정되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집계한 수치인 2011년 5104억 원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커졌다. 이에 식품업계는 케어푸드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으며 주도권 선점 경쟁에 나섰다. 아워홈은 최근 케어푸드 간편식 '부드럽고 연한 간장불고기', '부드럽고 연한 고추장 불고기' 2종을 선보이며 B2C 시장에 진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작기능 저하를 보완한 연화식(軟化食) 브랜드 '그리팅 소프트'를 론칭했다. 다음해에는 가정간편식 형태의 연화식을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 2018년엔 1300여 명의 조리사와 700여 명의 영양사 가운데 80여 명을 선발해 케어푸드 연구소인 '그리팅 랩(LAB)'을 설립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하나로의료재단 등 전문 의료 기관과 함께 그리팅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그리팅 브랜드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에 매출 규모를 1000억 원대로 키운다는 목표다.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은 "고객 맞춤형 건강식단을 선보이기 위해 이달 초 가동을 시작한 스마트 푸드센터에 하루 300종의 다양한 메뉴를 생산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그리팅 출시를 통해 국내 케어푸드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삼키기 편한 제품인 연하식(嚥下食)에 중점을 뒀다. 올해에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이지밸런스(EASY BALANCE)'를 론칭하고신규 개발한 연하식 5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특허청에 자체 개발한 연하식 및 영양식 제조 기술에 관련된 특허 4건도 출원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지밸런스 5종은 음식 본연의 맛을 구현하면서도 삼킴이 편하고 혀로 가볍게 으깨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경도, 점도, 부착성 등을 조절해 만든 케어푸드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용기째 중탕 또는 콤비오븐에서 가열 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는 첫 출시한 이지밸런스 연하식 5종 외에 추가로 제품을 개발해 요양원, 대형병원 등 B2B(기업간 거래) 시장을 공략한 후 향후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유수 대학들과 임상실험을 거쳐 이지밸런스 연하식의 뛰어난 영양성분과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병원 위탁급식과 가정간편식 제조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신세계푸드만의 케어푸드로 시장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0-03-25 14:47:36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