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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1월 31일까지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는 폐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재성형한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게임을 제작했다.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은 지난 10월 공개된 MR-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펭귄 편'과 이어지는 콘셉트로 용기를 내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든 펭귄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칠성사이다 별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100% 재생 페트를 뜻하는 MR-PET의 MR과 펭귄을 합친 'MR.펫귄'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게임은 방향 키와 점프 키를 사용해 물에서 나온 펭귄이 얼음 위로 도약하며 더 높이 올라가도록 조종하는 방식이다. 게임에서 칠성사이다와 별을 모으면 게임 시간이 연장되거나 부스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펭귄이 높이 올라간 순위에 따라 경품이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게임 점수 순위에 따라 알래스카 왕복 항공권, 칠성사이다 굿즈,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한 게임 점수를 누적해 가장 많은 거리를 기록한 상위 20명에게는 MR-PET 칠성사이다 2박스를 증정하고 게임 참여자 전원에게는 칠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MR-PET 칠성사이다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초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를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MR-PET 칠성사이다와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8 10:21: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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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KPGA '송민혁 프로' 공식 후원..."박카스배 인연 이어간다"

동아제약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송민혁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향후 3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개인 및 단체전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회 우승했다. 2023년 프로로 입단한 송민혁 프로는 2024년 한 해 KPGA 투어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 총 19개 대회 출전으로 '톱10'에 4회 진입, 13개 대회 컷 통과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제네시스 포인트 28위, 상금순위 31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2024 KPGA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에도 송민혁 프로는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 20개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진입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전년보다 20계단 상승해 8위에 오르며 톱10 진입을 달성했다. 송민혁 프로는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를 통해 꿈을 키웠는데 박카스 로고를 달고 경기를 뛰는 꿈이 현실이 되어 기쁘고 평소 롤모델로 생각한 박상현 프로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영광"이라며 "박카스가 전하는 활력을 받아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송민혁 프로는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 4관왕 출신으로 골프 인생의 시작을 동아제약과 함께한 선수"라며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송민혁 프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7 15:55: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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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상품 탄생 스토리]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10년의 힘..."K샴푸로 도약"

LG생활건강이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고급 더마 두피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올해로 출시 10년 차를 맞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샴푸' 입지를 넓힌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 2023년 11월 북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후 2년 만인 지난해 10월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선 미국 내 모든 코스트코 매장에 전격 입점해 있고 캐나다와 멕시코 매장까지 포함하면 총 682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주력 제품군은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으로 헤어 티크닝 샴푸, 미라클 인 샤워 트리트먼트 등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미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은 문턱이 높고 까다로운데 닥터그루트가 전체 매장으로 공급망을 확보한 것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닥터그루트는 앞서 온라인에서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제품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1~7월 기준 닥터그루트의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90% 이상 증가했다. 아마존, 틱톡 등에서 닥터그루트를 주제로 한 디지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 북미 아마존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늘었다. 또 '스칼프' 트리트먼트 제품은 카테고리 내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틱톡에서는 팔로워 1910만 명을 보유한 틱톡커 브렛맨 락의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약 1억 뷰를 기록했다. 닥터그루트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기록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공고히 하면서, 향후 북미 현지에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닥터그루트' 팝업 트럭도 열었다. 팝업 트럭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두피 진단 서비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전문적인 두피 분석을 제공하고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한 것이다. 또 닥터그루트를 상징하는 색상인 강렬한 보랏빛으로 꾸민 트럭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높였다. 해당 행사기간 동안 닥터그루트는 총 1679명의 방문객을 맞았고, 둘째 날에는 영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첫날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최대 2시간의 대기 줄이 생겼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닥터그루트는 이미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9년 브랜드 모델로 인기 아이돌 김희철과 손나은을 발탁하고 '그루트 송'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광고는 '탈모가 시작됐다면 닥터그루트로 감아라'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연출해 소비자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감는 율동과 '그루트 그루트', '그루트 그루트', '닥터그루트로 감아라' 등으로 반복되는 노랫말이 발랄한 리듬감과 더해지면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2017년 1월~2024년 9월 기준으로 전국 식품 소매점에서 7년 연속 '탈모증상케어 샴푸 및 린스 부문' 1위를 석권했다.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에서는 2018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6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대·30대 젊은 소비자에게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8월엔 닥터그루트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출시 후 7년간 1분에 약 11병씩 팔렸다. 닥터그루트는 LG생활건강의 50년 넘는 두피 연구가 집약된 브랜드다.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이 거듭됐다.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 7000여 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품질 혁신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임상 기반의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자연 성분을 접목한 클리니컬 솔루션 등은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LG생활건강만의 노하우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2세대 제품군에는 비폴렌(벌 화분) 엑소좀 4만 개,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 개 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기술이 적용됐다. 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토닉 등 4종으로 구성됐고, 지성, 건성 등 두피 유형에 상관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 컨디셔너, 토닉을 3단계로 사용하면 두피 각질, 과다 유분, 건조함, 가려움,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 등 5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드라이 열, 적외선 등 외부 자극에 대한 두피의 방어력을 높여 탈모 고민을 관리한다.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제품군에는 특허 기술 '알.이.디 릴리프 테크놀러지'를 활용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지루성 두피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 효능을 확인했다. 샴푸 1회 사용만으로 ▲유분 과다 ▲가려움 ▲두피 장벽 ▲수분 등의 요소를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샴푸 사용 중단 2주 후에도 그 효력이 지속됐고, 샴푸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두피 장벽이 강화됐다.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제품들은 유분 과다, 비듬, 각질, 건조에 의한 가려움, 냄새 등 지루성 두피로 인한 5가지 복합 문제에 초점을 맞췄고 총 4단계에 걸친 두피 관리법을 완성하고 있다. 가장 먼저 수분 제형의 '10초 워터 스케일러'로 두피에 있는 피지를 불려서 제거한 뒤,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평상 시 가려움이 심한 부위나 붉은 기가 남은 두피에 '지루성 두피용 스팟 젤'은 바르면 빠른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의 이러한 야심찬 행보는 LG생활건강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기존 HDB(홈 케어·데일리뷰티)사업 부문에 속해 있던 닥터그루트를 '네오뷰티사업 부문'으로 재편성했다. 네오뷰티사업 부문은 올해부터 신설되며 닥터그루트를 핵심 브랜드로 운영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닥터그루트 등을 하이테크 뷰티 헬스케어로 육성하고 글로벌 미래 성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닥터그루트의 탁월한 품질에 K트렌드를 접목한 마케팅이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두피 진단 서비스와 혁신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LG생활건강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5:39:5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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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와 동행한 형지·무신사, K-패션으로 대륙 공략 나선다

국내 패션업계가 중국 시장 재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사드 보복 여파로 유통 대기업들이 중국 사업 재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사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한중 정상회담을 기회로 패션 기업들은 온·오프라인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최근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조만호 무신사 대표가 포함돼 중국 현지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화 상태에 이른 내수 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을 핵심 돌파구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패션그룹형지는 단순 의류 수출을 넘어 '하이테크' 분야로 전선을 넓혔다. 최병오 회장은 이달 5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사전 간담회와 인민대회장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의 청위췬 회장, 글로벌 가전기업 TCL의 리동성 회장 등과 연쇄 회동을 갖고 미래 신사업인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공동 개발을 논의했다. 형지는 이미 중국 교복 시장에 안착한 합자법인 '상해엘리트'의 인프라에 현지 테크 기업의 기술력을 더해 B2G(기업-정부 거래) 및 실버 산업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신사는 'K-패션 플랫폼'의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조만호 대표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플랫폼 차원의 중국 진출 의지를 피력했다. 무신사는 지난해 상반기 중국 안타스포츠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달 상하이 쇼핑 중심지인 화이하이중루와 안푸루에 '무신사 스탠다드'와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를 연달아 열었다. 무신사는 엔하이픈 성훈을 앰배서더로 기용하는 등 현지 2030 세대를 겨냥한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두 기업뿐 아니라 다른 패션 기업들도 중국 공략에 나서고 있다. LF는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와 헤지스(HAZZYS)를 앞세웠다. 상하이 화이하이중루에 오픈한 던스트 팝업스토어는 운영 2주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11~12월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60% 성장했다. 씨티닷츠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구축한 브랜드 감도를 오프라인 공간 경험으로 확장해 현지 MZ세대의 소비 심리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헤지스 역시 중국 내 프리미엄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헤지스는 중국 3대 신사복 기업인 '빠오시냐오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고급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약 58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왔다. 특히 이달 중 상하이의 대표적인 럭셔리 상권인 신천지에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유통망 확장을 넘어 철저한 고급화와 현지화 전략을 병행해 중국 시장 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LF만의 글로벌 전략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코오롱스포츠도 중국 내 아웃도어 열풍을 타고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안타그룹과의 합작사를 통해 현지 공략에 나선 코오롱스포츠는 2024년 리테일 기준 매출 약 75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업계에서는 2026년 매출 1조원 돌파를 점치고 있다. F&F의 MLB 역시 2025년 3분기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71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레시피그룹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SATUR)는 상하이 팍슨 쇼핑센터에 5호점을 내는 등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중국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 대기업들이 중국 투자를 꺼리는 사이 K-패션 기업들은 철저한 현지화와 O2O(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으로 빈틈을 파고들고 있다"며 "패션이 뷰티를 잇는 새로운 수출 주력 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7 15:39:2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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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토마시와 韓 장승택 작가의 콜라보 와인…'토마시 아마로네 아트레이블'

금양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아마로네 와이너리 토마시(TOMMASI)가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장승택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와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토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아트레이블'은 '색채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장승택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완성되었다. 장 작가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빛과 색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작업으로 한국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다. 작가의 대표작인 '겹 회화(Layered Painting)' 시리즈는 토마시 아마로네가 지닌 철학과 깊은 공명점을 이룬다. 토마시 아마로네는 100일 이상 포도를 말려 당도와 향을 응축시키는 '아파시멘토(Appassimento)' 공정을 통해 완성되는데 장 작가가 캔버스 위에 수많은 색채와 감정의 층을 쌓아 올리는 방식과 궤를 같이한다. 이번 아트레이블은 시간의 축적, 반복되는 행위 속에서 탄생하는 진정성, 그리고 장인정신의 결정체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토마시 아마로네 발폴리첼라 클라시코는 국내 아마로네 시장을 대표하는 와인이다. 이번 한정판은 와인의 깊은 풍미에 예술적 희소성을 더해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토마시 패밀리 에스테이트의 피엔란젤로 토마시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저명한 예술가의 시선으로 아마로네 클라시코를 재해석한 아트 레이블은 이탈리아 양조 전통과 한국 현대 예술 사이의 가교가 되었다"며 "와인을 즐기는 순간 장인 정신에 대한 존중을 경험하고 이탈리아와 한국이 와인과 예술로 대화한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아트레이블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07 15:20: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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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알파 드라이브 원' 팝업 열어..."K팝 팬들에 K뷰티 확산"

CJ올리브영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 드라이브 원(ALPHA DRIVE ONE)'의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월 12일 공식 데뷔 예정인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EUPHORIA'를 판매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알파드라이브원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올리브영의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브링그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K뷰티와 K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리브영N 성수는 K팝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과 굿즈를 소개하는 특화존 '케이팝 나우'를 운영하고 있어 K팝 팬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힌다. 올리브영은 지난 2024년 8월 명동역점을 시작으로 올리브영N 성수, 명동 타운, 홍대놀이터점 등 주요 글로벌 관광상권 매장에 K팝 전용 판매 공간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왔다. K뷰티를 구매하는 외국인 고객이 K팝 음반을 함께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올리브영이 자사 글로벌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최근 3년 간 K팝 상품 구매를 목적으로 글로벌몰에 가입한 고객의 70%가 K뷰티를 함께 구매했다. 또 첫 구매에서 K팝 상품만 선택한 고객의 3명 중 2명(66%)은 두 번째 구매 시 K뷰티 상품을 동반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N 성수는 주목할 만한 K뷰티 브랜드와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주기적으로 소개하며 '팝업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며 "K뷰티를 넘어 K컬처를 사랑해주는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종 산업과 협업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7 15:16:1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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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활건강, '미인실록' 북촌 픽넘버쓰리 입점..."첫 오프라인 진출"

HLB생활건강은 국내 K뷰티 큐레이션 매장 픽넘버쓰리(Pick No.3)' 1호점에서 미백 전문 브랜드 '미인실록'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미인실록의 첫 국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이다. 특히 픽넘버쓰리 1호점의 공식 디스플레이 브랜드로 선정돼 단독 전시된다. 미인실록은 피부 미백, 수분, 진정, 장벽 강화 등 주요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픽넘버쓰리는 1호점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 삼청동 북촌에 위치해 있다. 향후 서울 한남동을 비롯해 부산, 대구, 진주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인실록은 향후 오픈 예정인 다수의 픽넘버쓰리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혜란 HLB생활건강 대표는 "미인실록의 '한국 전통 재료로 피부 과학을 구현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좋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큐레이션하는 픽넘버쓰리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며 "픽넘버쓰리와 함께 의미 있는 시작을 하게 됐고 앞으로도 픽넘버쓰리 매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7 13:56: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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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1만원대 위스키 ‘티처스’ 품절 대란... 한 달 만에 3만 병 완판

위스키 시장에 '가성비 돌풍'을 일으켰다. 고물가 시대에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하이볼 열풍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은 지난달 GS25가 단독으로 선보인 1만원 대 초저가 스코치 위스키 '티처스'가 한 달 만에 초기 물량 3만 병을 모두 팔아치우며 위스키 카테고리 신상품 매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격적인 가격에도 균형 잡힌 몰트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갖춰,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가성비 체감형' 위스키로 입소문을 탔다. GS25는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해 이달 7일부터 추가 물량 2만 병을 긴급 투입하고, 오는 3월까지 3만 병을 추가로 확보해 안정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편의점 위스키 시장은 '초저가'와 '초고가'로 나뉘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GS25 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만 원대 가성비 위스키 매출은 전년 대비 21.2% 증가했고,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위스키 매출 역시 63.3% 늘어나며 동반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GS25는 이달 말까지 주요 인기 위스키 20종에 대해 네이버페이·토스페이 결제 시 2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하며, 가성비 라인업과 프리미엄 라인업을 동시에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GS리테일 강솔빈 주류팀 상품기획자는 "티처스의 흥행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위스키를 찾는 고객 니즈를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위스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7 13:53:0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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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붉은 말의 해 맞아 유통사 최초 ‘조니워커 블루’ 팝업

롯데백화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유통사 최초로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럭셔리 팝업 전용 공간인 더크라운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팝업의 주인공인 '말띠 에디션'은 런던을 무대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로버트 운(Robert Wun)'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보틀 디자인에는 역동적인 말의 형상을 담아, 조니워커의 브랜드 철학인 '킵 워킹(Keep Walking)'의 진취적인 도전 정신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다. 방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역대급으로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3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4만 원 상당의 글랜캐런 글라스를 증정한다. 또한 나만의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보틀 각인 서비스와 한정판 셀프 스탬프 세트도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리미엄 체험 콘텐츠도 풍성하다. 하이엔드 라인인 '조니워커 블루'와 'XR21'을 초콜릿과 함께 맛볼 수 있는 페어링 시음회가 평일 3회, 주말 4회 진행된다. 또한 상시 운영되는 시향존에서는 블루, 블랙, 그린 등 조니워커의 6가지 대표 라인업의 향을 자유롭게 느껴볼 수 있으며, 로버트 운의 디자인 스토리를 담은 전시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김승영 와인&주류팀장은 "최고급 원액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이번 에디션은 새해 희망찬 에너지를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7 13:46:27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