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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천 햅쌀 라떼' 3주만에 60만잔 판매…지역명 음료 새로운 상생모델로

스타벅스, '이천 햅쌀 라떼' 3주만에 60만잔 판매…지역명 음료 새로운 상생모델로 스타벅스의 지역명 음료가 새로운 상생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에 이어 올해에는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가 출시 3주 만에 60만잔 이상이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는 이천에서 재배, 수확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쌀의 구수한 맛과 함께 영양까지 극대화한 음료다. 스타벅스는 이천의 지역명을 음료명에 반영함으로써,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이천 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 기존에도 스타벅스는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했던 '제주 꿀 땅콩 라떼' 등 지역명을 반영한 로컬 음료를 출시해 지역 특산물을 음료의 원부재료로 사용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과 그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의 경우, 4명 중 1명꼴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한국 사회에서 오전 시간대(오전 7시~오전11시) 판매율이 하루 판매량의 절반에 가까운 40% 이상을 차지하며,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아침 식사 대용 음료로도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천 햅쌀 음료 개발자인 홍창현 스타벅스 카테고리 음료팀 파트장은 "많은 고객 분들이 이천 햅쌀 음료를 통해 든든한 아침을 시작하고, 또 우리 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20만잔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에도 판매속도가 지속 유지되며, 3주만에 60만잔을 돌파했는 데, 이천 쌀16t(10㎏ 기준 1600포대)이 이천 햅쌀 음료에 사용된 셈이다. 이는 판매 당시 돌풍을 일으켰었던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등 지역명이 반영된 로컬 음료 중에 동일 기간 대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자, 가장 빠른 판매 속도이기도 하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1.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쌀 소비량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이천 햅쌀 음료가 쌀 소비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스타벅스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에 이천 쌀 농가와 상생협력을 맺고, 약 9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커피 퇴비 2만포를 이천 쌀 농가에 전달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의 우리 쌀을 활용한 음료를 통한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이덕배 이천 농협 조합장은 "이천 쌀의 우수한 맛과 품질이 스타벅스 이천 햅쌀 음료로 재탄생되어 기쁘다"며 "더불어 우리 농가가 어려운 때에 친환경 퇴비 지원을 통해 지역농가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상생모델로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 음료팀총괄은 "이번 이천 햅쌀 음료의 인기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이천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개발을 통해 지역 농가와 꾸준히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24 10:21: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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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음식 나눔 활동 '쉐어 푸드' 캠페인 진행

롯데칠성, 음식 나눔 활동 '쉐어 푸드' 캠페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강동송파 적십자나눔터'에서 임직원 가족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쉐어 푸드(Share Food)'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과 가족이 요리사가 되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소외 계층에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손잡고 아동 및 소외 계층에게 건강한 음식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롯데칠성음료 샤롯데봉사단 임직원과 자녀 총 20명이 참여해 머핀과 엔젤 브레드 약 400개를 만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만든 빵과 함께 핑크퐁 어린이 주스 720개를 해당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동지 팥죽, 연말에는 떡국을 만들고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쉐어 푸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9-01-24 10:01: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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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쇼핑+퀴즈의 만남 '뿌쇼뿌쇼' 고객 유입↑

CJ ENM 오쇼핑, 쇼핑+퀴즈의 만남 '뿌쇼뿌쇼' 고객 유입↑ '참여형 쇼핑 콘텐츠'로 차별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 제공 CJmall 쇼크라이브가 쇼핑도 하고 퀴즈도 맞추는 신개념 모바일 쇼핑 콘텐츠로 2030 엄지족을 공략한다. 모바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참여형'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7일 모바일 퀴즈 쇼핑 프로그램 '뿌쇼뿌쇼'를 론칭한 결과, 동시간대 방송보다 고객 유입이 2배 이상 늘고 댓글 참여도 4배 가량 증가하는 등 젊은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낵컬처를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선 길이가 짧은 콘텐츠 외에도 유저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 참여형 게임 콘텐츠인 '모바일 퀴즈쇼'는 약 15분 동안 MC와 참가자들이 상금 획득을 위해 퀴즈를 맞추는 방식으로, 이미 완전한 놀이문화로 자리잡았다. 인스타그램 플랫폼에 웹툰이 더해진 '인스타툰'도 독자들의 참여를 빼놓을 수 없다. 독자들이 요청한 주제를 창작자가 그릴 뿐 아니라, 한 컷 단위의 그림에 담긴 각각의 스토리에 대해 유저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웹툰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콘텐츠 소비 방식 변화에 따라 CJmall 쇼크라이브 콘텐츠도 '실시간 참여'를 강화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7일 CJmall의 모바일 신규 프로그램 '뿌쇼뿌쇼'를 론칭했다. '스트레스를 뿌(부)수는 점심쇼핑'이란 콘셉트로, 기존 모바일 쇼핑 방송에 퀴즈쇼 형태의 게임 콘텐츠를 접목시켰다. 재미와 보상을 극대화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과 연관된 객관식 퀴즈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즉석 초성퀴즈 등 생방송 중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며, 주제별 토크왕을 뽑는 코너가 운영되기도 한다. 매주 월~목 오후 12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는 '뿌쇼뿌쇼'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직장인 등 젊은 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인 모바일 쇼핑 방송이 1시간 동안 상품 설명과 고객과의 실시간 채팅이 이뤄지는 반면, '뿌쇼뿌쇼'는 10분마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가 출제되고, 진행자는 채팅창에 정답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쇼핑 적립금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채팅과 게임은 물론 보상도 두둑히 얻는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뿌쇼뿌쇼' 론칭 이후 10회 방송 동안 고객 유입과 채팅 참여 측면에서 긍정적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1회 방송 평균 2300여명의 고객들이 유입되는데, 이는 기존 정오 방송 대비 2.6배 늘어난 수치다. 특히 '리디북스 전자책'을 판매했던 7일 론칭방송에선 20~39세 고객 비중이 49%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뿌쇼뿌쇼' 시청 고객 한 명당 평균 15회 정도 채팅에 참여하는 등 동시간대 모바일 방송 대비 채팅 댓글 수가 4배 넘게 증가했다. '오징어&쥐포'를 판매했던 14일 방송에서도 4000명이 넘는 고객이 유입됐고, 채팅 참여 고객 중 45%가 상품을 구매했다. 타깃 고객 맞춤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의 장점과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 간 시너지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8일 '뿌쇼뿌쇼'에선 2039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부술 특별한 생방송이 진행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사내 라운지와 모바일 스튜디오 간 이원 생중계 방송을 통해 직장인 점심시간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명절 선물로 좋은 '한라봉 세트'를 1+1+1 구성으로 2만8900원에 판매한다. 실시간 한라봉 시식 중계 등 다른 콘텐츠에선 볼 수 없는 색다른 현장감으로 모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이화겸 모바일라이브팀장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콘텐츠 소비 행태를 분석해 새로운 쇼핑 콘텐츠를 기획하고, 1월부터는 모바일 쇼핑 방송을 주 20시간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쌍방향 소통을 핵심으로 내세운 다양한 콘셉트의 모바일 쇼핑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4 10:0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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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팝업 매장 확대하며 청년 창업자에 큰 도움

스타필드, 팝업 매장 확대하며 청년 창업자에 큰 도움 스타필드가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선다. 스티필드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한 이동형 매장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비용(인테리어, 집기 등) 없이 복합쇼핑몰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2016년 12월,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Pop-Up) 매장 20개가 시작된 후 2017년에는 스타필드 전점(하남, 코엑스, 고양) 으로 확대 됐으며 2018년에는 281개 MD가 운영되는 등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품이 팝업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됐다. 그리고 2019년 1월 기준으로 스타필드 전점에 60여 개의 팝업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스타필드가 팝업 매장을 확대하는 이유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도 자금 및 판로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들의 상품과 아이디어를 소개할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함이다. 특히, 스타필드는 연간 20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사업 성공 여부를 테스트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스타필드는 창업 엔젤 역할 뿐만 아니라, 1~3개월의 팝업매장 운영기간 종료 후에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매장을 정식으로 매장에 입점시켜 안정적인 유통 판로도 제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스타필드 하남에서 청년창업 매장에 도전한 '컨티뉴(자동차 폐가죽 활용 가방 제작)'는 스타필드 고양에 정규 매장으로 입점했고, 2017년에는 휴대폰 용품 팝업매장을 운영한 '대쉬크랩'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으로 판로가 확대 됐다 지난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비단소재 액세서리를 소개한 'VDN'은 중국박람회를 참가 당시 스타필드 팝업매장을 홍보하여 첫 해외 수주를 성사시켰고, 현재 중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도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리징담당 위수연 상무는"2016년부터 시작한 스타필드 팝업 매장이 판로 확보가 어려운 청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품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브랜드 인큐베이팅(Brand Incubating)' 역할로서 팝업 매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19-01-24 09:51: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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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피자, 첫 오프라인 매장 시청 1호점 오픈

우주인피자, 첫 오프라인 매장 시청 1호점 오픈 수제 화덕피자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식객촌 시청점에 오프라인 첫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선보여온 우주인피자가 정식 직영점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우주인피자를 맛본 고객들이 잦은 품절로 인해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았고, 이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첫 직영점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우주인피자 직영점은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서울 시청으로 정해졌다. 그 중에서도 매장이 위치한 시청 식객촌은 만화가 허영만의 대표 음식 만화인 '식객'을 기본으로 한 테마 식당가로, 엄선된 한국의 유명 맛집들만 들어오는 명소다. 우주인피자 시청점의 주요 메뉴는 화덕피자, 파스타, 샐러드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피자 메뉴 '허니갈릭 페퍼로니', '스파이시 썬', '파이브 치즈', '레드 쉬림프' 4종 외에도 시청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피자 메뉴가 추가됐다. 크리에이티브 피자는 신선한 치즈와 고급스러운 트러플향의 조화가 일품인 '블랙 마르게리따 피자'와 시저, 아보카도, 살라미 등의 토핑이 풍부한 샐러드피자 '킹 시저'까지 2종의 신메뉴다. 또한 양과 풍미가 넘치는 2종의 파스타와 싱싱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3종의 샐러드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직영점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피맥' 조합이다. '수요미식회'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개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피자와 잘 어울리는 IPA, 에일 수제 맥주 3종을 선보인다. 우주인피자의 모든 피자는 해외 레스토랑 경력의 테드 셰프가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반죽은 이탈리안 밀가루로, 도우는 24시간 저온에서 숙성해 400도 이상의 화덕에서 직접 굽고 풍부한 토핑을 얹어 맛, 비쥬얼, 풍미를 높였다. 우주인피자는 1월 22일 시청직영점 1호 오픈 기념으로 수제 맥주 3개 주문 시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3+1 이벤트를 특별히 진행할 예정이다. 맹찬열 우주인피자 팀장은 "우주인피자 시청점1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화덕피자와 함께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3 21:57: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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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품은 호텔업계, 이젠 '스마트 호텔' 시대

첨단기술 품은 호텔업계, 이젠 '스마트 호텔' 시대 국내 호텔들이 첨단 기술을 품고 '스마트 호텔'로 도약하고 있다. 사용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다 빠르고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호텔업계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4차 산업 기술을 도입하며 변화에 나섰다. KT의 '기가지니', SKT의 '누구' 등 AI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키오스크 도입이나 온라인 환경 구축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첨단기술, 호텔 생태계 바꿔 말 한 마디로 조명을 켜고, 객실 밖에서 룸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 아파트 등에서나 볼 수 있던 모습이 호텔에도 적용된 것이다. 특히, 호텔들이 KT, SKT와 손 잡고 AI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면서 호텔업계의 첨단 기술 물결도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등이 KT와,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이하 비스타 워커힐) 등이 SKT와 맞손을 잡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경우, 총 523개 객실 중 300여 개 객실에 KT의 AI 호텔 전용 단말기 '기가지니 호텔'을 적용했다. 음성·터치스크린으로 조명·냉난방 제어, 객실 비품 신청, 호텔 시설 정보 확인, TV 제어 등이 가능하다. 고객 편의를 돕는 또 다른 서비스로는 호텔 스마트 컨시어지폰 '지니폰'이 있다.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지니폰은 호텔 또는 인천공항에서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숙박 중 국내·외 통화 및 데이터 사용, 교통카드, 관광정보, 객실제어, 부가세 환급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호텔 관리에도 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지능형 영상분석 보안 서비스 '기가아이즈', KT 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 등이다. 외부인의 침입이나 화재 감시, 범죄 예방은 물론, 전력 사용량 조회 및 예측 등을 통한 최적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구축됐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기가지니 호텔' 객실을 이용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면서 "지니폰의 경우, 약 22개국 무료통화 및 데이터 이용 등이 가능해서 외국인 투숙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한다"고 말했다. 향후 관련 서비스는 더 확장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기가지니 호텔' 객실을 늘릴지 여부는 미정이지만, 테스트를 계속해 차후 가능한 언어를 늘리거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똑똑한 호텔' 더 늘어난다 KT는 2022년까지 기가지니가 적용된 호텔을 4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얏트 안다즈 호텔, 송파 아코르호텔스, 명동 메리어트 호텔 등이다. 호텔업계에서는 첨단 기술 도입에 따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뒤따르면서 서비스 구축이나 패키지 출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드 위드 풀만은 IoT(Internet of Things) 스마트룸 전용 패키지인 '리차지 마이셀프(Recharge myself) 패키지'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 호텔의 IoT 스마트룸은 고객 스마트폰만으로 손쉽게 객실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16층 전 객실로 운영 중이다. 벽에 부착된 QR코드를 개인 스마트 기기로 스캔하면 조명, 커튼, 객실 온도 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어메니티 요청, TV 채널 변경, 방해 금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히 설정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도 '기가지니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롯데호텔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디지털 브랜드 매거진 'LHM'을 론칭하며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회원 전용 24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라이브챗 서비스를 통해 예약 및 변경, 이용 문의, 호텔 주변 관광지와 맛집 문의, 룸서비스와 객실 비품 요청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호텔업계가 4차산업 혁명의 흐름을 타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1-23 17:48: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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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미래 예측·상황 철저히 준비하자…혁신 이뤄 나가야"

신동빈 회장 "미래 예측·상황 철저히 준비하자…혁신 이뤄 나가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진행된 '2019 상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도덕경에 나오는 문구인 '대상무형(大象無形)'을 언급하며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변화는 그 형태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예측과 상황 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롯데 역시 기존의 틀과 형태를 무너뜨릴 정도의 혁신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BU 및 지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한 경영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2018 상반기 VCM 이후 1년 만이다. 롯데는 2018년부터 매년 상반기 VCM은 모든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새해 목표 및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하반기 VCM은 사업군별로 모여 각 사 현안 및 중기 전략을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2019 상반기 VCM에서는 2019년 전망 및 중점 과제, 미래 사업환경 변화 및 대응방향,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 방향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최근 롯데에 디지털 전문가로 채용된 인력들이 롯데의 현 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청취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VCM은 다가올 사업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 아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신 회장은 각 사 대표이사들에게 ▲5년, 10년뒤 어떠한 사회가 될 것인지 ▲우리 회사는 그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회사가 될 것인지 ▲이를 위한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인지 ▲고객, 시장의 변화와 경쟁사에 대한 대응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만일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설명할 수 없다면 심각한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며, 각 사 즉각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신 회장은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최근 그룹 내 투자가 시기를 고민하다 타이밍을 놓치거나 일시적인 투자만 하는 등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며 "명예회장님은 매출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하고 있는 사업도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부진 사업에 대한 합리화 작업도 언급했다. 신 회장은 침체된 기업의 대명사였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뉴 비전을 발표한 이래 과감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T)과 부진사업 합리화를 통해 지난해 말 글로벌 시총 1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도 혁신을 계속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성장이 가능한 영역에 집중해야 하며, 사업 합리화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 회장은 시장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도 강조했다. 신 회장은 美 크리스텐슨 교수가 말한 '혁신자의 딜레마(The Innovator's dilemma)'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의 혁신 속도, 고객 니즈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여부, 후발주자의 전략과 그 영향도를 늘 체크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도 기업의 산업을 파괴하고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는 '산업 파괴(Industry Disruption)' 기업들을 언급하며, "우리도 기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공격적인 전략으로 먼저 새로운 영역을 찾고 기존 플레이어를 제압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롯데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실행도 촉구했다. 신 회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하면 롯데는 IT 투자율도 더 높여야 하고 투자 분야도 한정적"이라며, 롯데만의 자산인 빅데이터와 오프라인 매장, 물류 인프라 등을 확장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을 지속하고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DT에 기반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 외에도 신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인재에 대한 투자 확대와 일하는 문화 혁신을 당부하는 한편, "소극적으로 현실 안주에 빠지는 순간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하는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2019-01-23 17:48: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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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즈메디케어시스템 감초몰, 프리미엄 한약 파우치 개발

킹즈메디케어시스템 감초몰, 프리미엄 한약 파우치 개발 킹즈메디케어시스템이 운영하는 한의원 소모품 전문 쇼핑몰인 감초몰에서 RCP재질의 프리미엄 한약파우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초몰이 새로운 프리미엄 한약 파우치를 출시함으로써 업계의 리더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초몰은 한의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로서는 최초에 설립된 회사로 자사 최고 품질의 상품에 KM(Kings Medicare) 및 KMS(Korea Medical Standard)라는 고유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프리미엄 RCP(Retort Cast polypropylene) 2중지 한약파우치는 기존의 CPP(Cast polypropylene) 파우치가 동절기에 깨지는 현상이 있는 단점을 보완해 기존의 소재에 '공압출 PE'처리를 하여 연신작용(신축성), 질김성 및 내구성을 개선한 것이다. 기존의 CPP 한약파우치와 비교한 실험에서 터짐 현상이 95%나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CPP 2중지는 저렴하면서 한약보호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절기에 기온이 내려가면 파우치가 쉽게 깨지는 바람 한약봉지가 터지는 배송 사고가 자주 발생하곤 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PE재질의 CLP(Cross Linked Polyethylene) 한약파우치를 동절기(택배용이라고도 함)에 사용하고 있다. 폴리에틸렌(PE) 성분인 CLP는 PE를 십자결합(Cross Link)하였기 때문에 인장강도는 상당히 우수하나, 뜨거운 상태에서 포장하게 되는 한약 등에 사용하게 될 경우 폴리에틸렌(PE) 특성상 80℃이상에서 화학성분이 용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의약품 용기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 택배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CPP파우치를 대신해 불가피하게 동절기에 한시적으로 사용한다. 겨울철에 더 적합한 파우치로는 2중지(PP+PET)대신 3중지(PP+나일론+PET)나 알루미늄파우치가 있으나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어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이번에 출시한 RCP 파우치는 한약이 접촉하는 내부가 PE물성을 가진 PP(polypropylene)재질이다 보니 CLP(PE)의 단점인 용출문제가 없으면서도 내구성이 강하고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가 뒤따를 것으로 예측된다. 감초몰 김경민 대표이사는 "제품 개발을 하면서 수차례에 걸친 미팅과 생산 공장을 현장답사하면서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보고 감탄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파우치에 비해 월등한 품질과 위생적인 제조공정을 봤을 때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아 제품에 명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1-23 16:26:54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