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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우수사례로 발표

동원참치,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우수사례로 발표 동원F&B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의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에서 국내 유수 기업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세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동원F&B는 최근 4차산업혁명과 마켓4.0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동원참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글로벌 인기캐릭터인 '미니언즈'와 함께 '미니언즈 악동매콤참치' 출시를 비롯해, 굿즈, 팝업스토어, 광고 등 적극적인 콜라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바로먹는 HMR 컨셉의 '더참치' 출시와 함께, 강남 가로수길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코엑스 등 핫플레이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체험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참치의 다양한 용도를 알리기 위해 참치캔 뚜껑에 레시피를 새긴 '참치 어디까지 먹어봤니? 쿡캔 55레시피'와 꼬깔콘과의 1등 컬래버 등 젊고 흥미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는 1등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성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1-06 10:08: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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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유명 셰프와 함께 간편식 트렌드 선도

한국야쿠르트, 유명 셰프와 함께 간편식 트렌드 선도 한국야쿠르트가 정지선 셰프와 손잡고 '누룽지마라두부키트'와 '우육면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며 업계 선도적으로 밀키트 제품을 선보여 왔다. 현재까지 출시된 밀키트 제품은 총 30여종에 달한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셰프 협업으로 선보인 밀키트 제품은 총 7종이다. 제품 구성은 이번 신제품 2종을 포함해 이인희 셰프의 '비프찹스테이크키트'와 '치킨라따뚜이키트', 김현 셰프의 '서울식소불고기전골키트', 이승아, 최수빈 셰프의 '초계국수키트', 윈드민지김 셰프의 '사골떡국키트'다. '누룽지마라두부키트'는 중국 사천 지방의 정통 가정식 '마라두부'에 누룽지를 가미해 재해석한 메뉴다. 매콤한 맛과 다채로운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향이 풍부하다. 불 맛을 담은 향미유와 누룽지 칩을 함께 구성해 식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우육면키트'는 중국, 홍콩 등 중화권의 대중적인 면요리로 깊고 진하게 우린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올린 음식이다.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탱탱한 면발에 진하고 시원한 국물이 고스란히 배었다. 더불어 청경채와 숙주, 목이버섯 등 각종 채소들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아삭한 식감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정 셰프는 이번 제품개발에 자신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 주요 식재료의 공급처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정 셰프는 "한국야쿠르트와의 협업을 통해 마라의 맛과 향이 잘 살아있는 정통중식에 가까운 밀키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레스토랑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많은 대중들에게 나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과 셰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1-06 10:08: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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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11번가와 1+1 제품 기부 캠페인 진행

천호엔케어, 11번가와 1+1 제품 기부 캠페인 진행 천호엔케어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당신과 함께하는 소중한 동행' 1+1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천호엔케어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천호엔케어의 프리미엄 건강즙 10종을 구매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제품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기부되는 제품은 100% 국내산 진도 울금만을 사용한 '황금빛 내 청춘'이며, 노인성 질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분들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당신과 함께하는 소중한 동행' 캠페인은 천호엔케어의 대표 제품인 '우먼솔루션', '흑마늘 진', '흑염소 진', '석류 프리미엄', '산수유야관문 진', '블루베리 프리미엄', '양배추 프리미엄', '도라지배즙 프리미엄', '천심본 마늘홍삼', '양파 프리미엄' 등 10종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한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에 기부되는 제품인 '황금빛 내 청춘'은 한 팩에 황금빛 폴리페놀 '커큐민' 30㎎을 담은 건강즙이다. 국내 최대 울금 생산지인 진도산 울금만을 100% 사용했다. 여기에 원지, 석창포, 백복령 등 9종의 식물성 원료와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흑후추를 배합해 영양을 높였다. 천호엔케어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강한 향과 맛의 울금을 먹기 좋게 개선하여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 분들의 구매 수량에 해당하는 만큼 천호엔케어의 대표 제품인 '황금빛 내 청춘'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소비자와 함께 진행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곳에 제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1-06 10:08: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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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협력회사 진입장벽 낮춘다"

홈플러스 "협력회사 진입장벽 낮춘다" 홈플러스가 개인이나 중소기업의 좋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한다. 홈플러스는 협력회사의 대형마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거래를 상담할 수 있는 '조인어스 파트너스'(Join us, Partners, ecs.homeplus.co.kr) 시스템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조인어스 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전국 141개 대형마트, 350여 개 슈퍼마켓(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70여 개 편의점(365플러스), 온라인몰(홈플러스 온라인)의 상품 거래를 비롯해 패션,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 홈플러스 몰 매장 입점에 관해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거래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이 '조인어스 파트너스'에 접속해 상품과 회사 정보를 등록하면, 담당 바이어로부터 3일 이내 답변을 받고, 입점을 협의할 수 있다. 기존에도 온라인 입점 상담 시스템은 존재했지만, 관련 창구를 알기 어렵거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도 바이어와 연결되지 않아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던 게 사실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자사 홈페이지와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시스템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게 만들고, 상담 신청 등록 즉시 담당 바이어에게 메일이 자동 전송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상담 신청을 받은 바이어는 3일 이내 답변을 등록해야만 하는 업무 원칙도 새롭게 도입했다. 상담이 시작된 상품은 매장에 론칭될 때까지 매일 상품부문장에게 진행 현황이 보고된다. 이를 통해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상품 판매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회사 규모가 작더라도 뛰어난 아이디어나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발굴함으로써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쟁력 있는 상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스페셜' 점포에 힘을 더한다는 의미도 있다.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강점을 결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의 확대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신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홈플러스 상품부문장 김웅 전무는 "대중소기업 상생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업체 진입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며 "거래 규모나 인지도 등 통상적인 평가 기준들을 과감히 탈피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주는 상품 발굴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6 10:08: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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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KT와 손잡고 스마트 영화관 구현나서

CJ CGV, KT와 손잡고 스마트 영화관 구현나서 ICT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축 등 공간가치증대 위한 상호협력 추진 CJ CGV는 국내 1위 통신사인 KT와 손잡고 마케팅 제휴 기반 고객 혜택 확대 및 스마트 영화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CJ CGV 최병환 대표,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상호 협력의 의의를 다졌다. CJ CGV와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얼터너티브(alternative) 콘텐츠 공동 제공 및 활성화 협력 ▲고객 혜택 증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마케팅 공조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 ▲양사 CSV 활동 연계해 청소년 대상 문화생활 저변확대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독립·예술 영화 및 게임,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양질의 올레tv 콘텐츠를 극장과 IP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또한, CJ CGV의 공간 구현 노하우와 KT의 ICT 역량을 결합해 공간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작업을 공동 추진한다. 즉, CJ CGV의 '컬처플렉스' 복합문화공간 구축 역량과 KT의 5G,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등 다양한 ICT 역량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스마트 영화관'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유휴 공간 활용 등 양사의 공간 가치 증대를 위한 협력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추가로 양사의 AR/VR 기술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에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CJ CGV와 KT는 양사에서 진행 중인 CSV 활동을 연계해 정보 격차 해소 및 문화 생활 저변 확대를 추진한다. 이에 극장이 없는 도서산간의 청소년 대상으로 영화 상영 및 영화와 연계된 인문사회 ·직업 특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CJ CGV 최병환 대표는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극장과 TV 플랫폼 대표주자가 만나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하는 최첨단 미래형 영화관을 제시한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KT 마케팅부문 이필재 부사장은 "경쟁·대체 관계로 인식되었던 극장과 TV 플랫폼 사업자간 제휴로 고객 혜택이 확대됨은 물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8-11-06 09:17:43 신원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과 콜옵션 자산양수도 종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젠과 체결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콜옵션 계약과 관련한 자산양수도가 종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7일 바이오젠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식 922만6068주를 양도하고, 바이오젠은 인수 주식에 대한 금액과 이자를 합쳐 총 약 7595억원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산양수도가 마무리되면 바이오젠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동경영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재무제표상에 반영된 매각예정자산(약 2조2478억 원)과 파생상품부채(약 1조9336억)는 삭제되고, 2018년 4분기에는 관계기업처분이익 약 4413억 원이 영업외이익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 바이오젠의 콜옵션 비용 지급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 6월말 기준 약 4779억에서 1조 2374억 원으로 증가하고 부채비율은 94.6%에서 42.6%까지 감소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은 2011년 12월 합작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할 당시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50% - 1주까지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29일 콜옵션을 행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 바이오젠과의 합작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지금과 같은 좋은 성과를 조기에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자산양수도 종결로 본격적인 공동경영 체제로 돌입 한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과의 성공적인 합작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6 08:29:17 이세경 기자
셀트리온, 日 유방암 치료제 시장 진출 길 열렸다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유방암 치료 관련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소로 내년 일본 유방암 치료제 시장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쥬마는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 부터 위암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판매를 승인받았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를 통해 지난 8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무력화시킨 특허 2건은 2020년 만료를 앞둔 조기유방암 환자 치료에 관한 특허로 일본 내 유방암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장애물이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6년부터 특허무효화를 시도했으며, 이번 특허 무효 판결로 허쥬마 적응증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내년 초에는 변경 허가가 완료되어 일본 유방암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내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3년 여간 지속적인 특허 무효화 시도 끝에 오리지널의약품의 주요 적응증 시장 진출의 허들을 넘어 일본 유방암 환자들에게도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보수적인 제약바이오 시장으로 손꼽혀 온 일본에서도 바이오시밀러 관련 우호 정책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어, 허쥬마가 조기에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5 16:00:11 이세경 기자
유한양행-얀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유한양행은 5일 얀센 바이오텍(이하 얀센)과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단계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에 따라 계약금 5000만 달러를 지급받고,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12억500만 달러를 받게된다. 제품화 이후에는 매출 규모에 따라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게 된다. 얀센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레이저티닙에 대한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지며, 국내에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유한양행이 유지하게 된다. 유한양행과 얀센은 레이저티닙의 단일요법과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해당 임상시험은 2019년에 시작할 계획이다. 레이저티닙은 선택적이며 비가역적이고 뇌조직을 투과하는 경구용3세대 EGFR TK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타이로신 인산화 효소) 억제제로서, EGFR TK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효능이 강력하고 1차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신약이다. 현재 한국에서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중에 있다. 중간결과에 따르면 레이저티닙은 EGFR TK억제제에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뇌전이 여부와 상관없이 확실한 임상효능을 나타냈다. 3단계 이상의 중증 부작용 발현율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의 이정희 대표이사 사장은 "얀센은 폐암과 항암제 연구개발 분야에 우수한 전문성을 가진 최상의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폐암으로부터 고통 받는 환자분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본 치료제의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5 16:00:00 이세경 기자
국내 5개 바이오 유관업체 나고야의정서 공동대응 나서

국내 바이오 관련 5개 단체가 나고야의정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그간 각 협회별로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설명회 개최, 회원사 의견수렴, 정부 대응 등을 각각 추진해 왔으나, 앞으로는 유관 업계간 공동 역할을 모색하고 업계의 애로와 요청사항을 정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동대응을 결정했다. 나고야 의정서는 외국의 생물유전자원을 이용해 의약품·화장품 등을 개발하는 경우 제공국 정부에 미리 통보해 승인을 받고, 발생하는 이익을 공정하게 나눌 것을 규정한 국제협약이다. 2010년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해 2014년 발효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8월 정식 시행에 들어갔다. 국내 업체들은 천연물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의 제조에 투입되는 원료(유전자원)를 외국에서 수입할 때 수입대금 외에 별도로 상품화에 따른 이익 중 일부를 로열티 명목으로 해당 국가에 지불해야 한다. 5개 단체는 우선, 생물유전자원의 유전자 염기서열 정보인 디지털염기서열정보(DSI)를 나고야의정서 적용대상으로 포함하는 것을 반대하며 공동대응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공공 데이터로 운영되고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나고야의정서의 적용대상에 포함될 경우 연구개발이 저해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또 특허 출원 시 생물유전자원의 출처 공개를 의무화하는 것은 기업기밀 노출, 출원일 지연 등의 부담으로 작용하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5개 단체는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나고야의정서 관련 중국 등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모범사례 및 피해사례도 공유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 들여오는 생물유전자원 대다수는 중국산이다. 정부에는 수입 원료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한 소재 발굴과 연구개발(R&D) 지원 확대를 요청하기로 했다.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지나친 우려와 확대 해석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적용 규정에 대한 명확한 해설과 현실적인 사례도 제공해달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또 생물유전자원 관련 특허 출원 시 출처공개를 의무화하는 나라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하고 분쟁 가능성에 따른 전문가 집단도 꾸려달라고 요청했다. 동시에 국내 산업계가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 국내 이행 사례 발간, 나고야의정서 적용 우수기업 포상, 주요 수입자원 통계 등 지원정책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 협회는 "나고야의정서는 국내 바이오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이슈인 만큼 업계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이 확대돼야 한다"면서 "정부에 산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국제회의에서 국내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5 15:59:4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