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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카페스노우',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출시

SPC삼립 '카페스노우',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출시 SPC삼립은 프리미엄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페스노우 미니케이크'은 '혼디(혼자+디저트)족'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미니 사이즈 케이크다. SPC삼립은 앞서 '까망베르 미니케이크'와 '콜드브루 티라미수 미니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초코커스타드가 들어가 진한 초코 케이크 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데코를 더한 '메리가나슈', '해피초코케이크', 쿠앤크 크림과 초콜릿 토핑을 얹은 '메리쿠앤크', 생크림 위에 생딸기를 얹은 '순백딸기 미니케이크' 등 총 4종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4종은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트레이를 함께 제공한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000원~58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용 케익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즈널 이슈에 따라 특색있는 카페스노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2-03 09:2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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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

아산나눔재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Asan Frontier Academy)'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수료식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7기 29명 수강생의 7개월 전 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을 비롯해 교수진, 재단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현직 비영리 활동가의 경영 능력과 리더십,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7기에는 현직 비영리 및 사회적경제 조직에 종사하는 중간관리자 29명이 선발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경영(전략·인적자원·재무회계·마케팅), 리더십, 사회혁신, 캡스톤 프로젝트(사회문제 발굴 및 해결) 등 통합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해외방문연구조사를 통해 미국, 유럽 등의 비영리 기관을 방문했다. 수료식에 앞서 다음 세대를 위한 바른 먹거리 교육, 플라스틱 사용 절감, 미등록 이주 아동 출생신고 입법화, 보호종료 아동 자립지원, 휠체어 이용 장애인 접근성 확장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캡스톤 프로젝트 결과를 최종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젝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한 팀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여됐으며, 아카데미 과정 전체를 훌륭히 소화한 3인에게는 '프론티어상'이 돌아갔다. 프론티어상을 수상한 7기 수강생 장진숙 한국메세나협회 문화사업팀 차장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통해 삶을 바꿀만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비영리 분야 중간관리자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아카데미 전 과정을 통해 기른 기업가정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018-12-03 09:2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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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부츠로 완성하는 겨울 패션…보온·스타일 '일석이조'

방한 부츠로 완성하는 겨울 패션…보온·스타일 '일석이조' 겨울 패션에서 '부츠'는 빼놓을 수 없다. 그 중에서도 보온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방한 부츠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들이 방한 부츠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기능과 소재, 디자인이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신슐레이트나 거위털 등 충전재와 소재에도 브랜드별, 제품별로 차이가 있다. 또 접지력이나 방수 등 기능도 더욱 우수해졌다. 아이더는 직장인들을 위한 캐주얼 방한 부츠 4종을 선보였다. '로렌2 부츠'는 지난해 베스트셀러였던 로렌 부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슐레이트 충전재와 퍼(Fur) 소재를 사용해 방한 기능을 높였고, 쿠셔닝이 우수한 창을 적용해 오래 걸어도 편안하다. 밑창에는 접지력이 우수한 하이드로스토퍼(HYDRO-STOPPER)소재를 사용해 눈길 및 빙판길에서도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아이더의 '메스 부츠'와 '제나 부츠' 시리즈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우선, 메스 부츠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남녀공용 로우컷 방한 부츠다. 신발 전체에 재봉 스티칭 느낌의 디테일을 적용했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미끄럼을 최소화해주는 엑스그립 컴파운드 소재를 사용해 빙판길이나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으며, 측면에 방수 지퍼를 사용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제나 부츠 시리즈는 세련된 스타일에 방한성을 겸비한 여성용 미드컷 부츠다. 신슐레이트 충전재와 쿠셔닝이 좋은 창을 적용해 방한과 편안함을 두루 잡았다. 종아리 부분에는 퍼 장식이 더해졌다. K2에서는 이색 방한 부츠를 출시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협업으로 커피 가루를 적용한 방한 부츠 4종을 출시한 것. 재활용 커피 가루가 함유된 인솔을 적용해 항균 및 소취 기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4종의 명칭은 '라떼(LATTE)', '마끼아또(MACCHIATO)', '더치(DUTCH)', '크레마(CREMA)'다. 미끄럼 방지 기능을 위해 하이드로스토퍼를 바닥창에 적용했다. K2는 기존 부츠 대비 스토퍼 면적을 확대하고, 눈길 및 젖은 노면에 특화된 타이어 패턴을 적용해 방한 부츠 4종의 안정성과 접지력을 강화했다. 또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하고, 쿠셔닝이 좋은 미드솔을 적용했다. 측면에는 지퍼를 설계해 신고 벗기 용이하다. 스타일도 다양하다. 기본 디자인의 라떼는 블랙, 다크 그레이, 다크 브라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퍼가 부착된 마끼아또는 블랙, 그레이 2가지 색상이며, 앵글 부츠 길이의 더치는 블랙, 네이비 2가지 색상이다. 크레마는 캐주얼하게 신기 좋은 패딩 슬립온 스타일로,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노스페이스도 올 겨울 혹한에 대비해 '부띠'와 '뮬'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는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신발에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의 '여성 부띠 클래식 (W BOOTIE CLASSIC)'은 기본 미드컷 스타일로 아웃도어 및 일상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와 하이드로스토퍼 밑창이 적용됐다. 색상은 브라운, 블랙, 스틸 그레이 3가지다. '여성 부띠 집 하이(W BOOTIE ZIP HIGH)'는 무릎 아래까지 감싸주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 안쪽에 지퍼가 달려있어 신고 벗기 좋다. 편의성을 높인 '여성 부띠 클래식 쇼츠(W BOOTIE CLASSIC SHORT)'는 네이비,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뮬 슬립온 라이트(MULE SLIP-ON LITE)'는 따뜻한 보온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였다. 트렌디한 카모플라쥬 패턴을 적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색상은 블랙 카모플라쥬, 블랙, 제트 블랙 3가지다. 이밖에도 베이직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퇴근 복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뮬 슬립온 클래식(MULE SLIP-ON EXO CLASSIC)'은 블랙, 스모키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프로스펙스는 여성용 '히트워킹 하이'를 출시했다. 아웃도어 및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신발로, 로우, 미드, 하이 등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른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보온성이 뛰어난 양모 원단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발과 발목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발가락과 발등을 둥글게 감싸는 디자인을 적용해 귀엽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또 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발목 부분에 조르개를 더했고, 발수 처리 가공으로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용품기획팀장은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방한 부츠 역시 롱패딩처럼 보온력은 물론 데일리룩, 오피스룩과 매칭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 인기"라며 "아이더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매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방한 부츠를 선보인만큼 올 겨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2-02 17:45: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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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 진행

스타벅스, 10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로 10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는 지난 30일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 50여명은 서대문지역 자원봉사 단체회원들과 함께 700포기의 김치 김장을 진행했으며, 이 김치는 서대문지역 저소득 가정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어느덧 10년째 매해 연말이면 서대문복지관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 이스턴의 시설과 인테리어를 리뉴얼하고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해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재단장했다. 카페 이스턴은 리뉴얼 이후 매년 월평균 매출이 약 2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실버 바리스타(60세 이상 어르신)를 6명 추가 고용으로 현재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매해 기금모금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 5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18-12-02 13:40: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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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겨울철 한 끼 대용 '즉석스프' 주목

식품업계, 겨울철 한 끼 대용 '즉석스프' 주목 식품업계가 겨울철 한 끼 대용으로 '즉석스프'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간편대용식(CMR)' 제품도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종류의 대용식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을 맞아 간편식의 대표격인 '즉석스프'를 선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국, 찌개 등 전통 음식이 꽉 잡고 있는 한국에서 서구음식으로 대변되는 스프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소비자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스프 고유의 매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집에서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동시에 영양적인 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형태로 출시가 되면서 한 끼 대용식으로서 스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식품업계에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라인업의 스프를 본격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DOLE(돌)의 '가든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채소,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까지 살렸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종이다.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속이 든든한 포만감까지 챙길 수 있어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으로 취식 및 보관도 용이하다. 농심의 '보노스프'는 끓는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15초 만에 완성되어 바쁜 아침시간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보노스프는 전용 농장에서 파종·재배하는 원료를 사용하며 당일 수확한 농산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풍미도 뛰어나다. 어니언크림스프, 시금치크림스프 등 종류도 다양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보노스프의 국내 생산이 시작되는 2019년 하반기부터 즉석스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2020년까지 보노스프 매출을 지금보다 2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즉석스프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샘표식품의 '폰타나(Fontana)'가 선보인 수프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바탕으로 본 고장의 레시피와 특색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정통 수프의 맛이 특징이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과 컵 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뉴질랜드 콘치즈', 버섯의 향긋함이 가득한 '피에몬테 양송이크림'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최근 출시한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는 레드, 엘로우, 그린 총 세가지 타입으로 토마토, 구운 스위트 옥수수, 브로콜리 맛을 특색있게 컬러로 표현해 낸 부드러운 스프다. 3가지 과일과 6가지 채소, 5가지 곡물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스프 맛의 핵심은 원유의 품질과 함유량이다. 아침에 스프는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된 국내산 전지분유를 함유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형태의 분말 스프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국내 스프시장은 약 580억원 규모로, 냄비에 조리해 먹는 타입의 '끓여먹는 스프'와 물을 붓고 저어 먹는 타입의 '즉석스프'로 양분된다. 이 가운데 즉석스프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31%, 2016년 39%, 2017년 4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금의 성장세라면 올해 즉석스프 비중은 무난히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8-12-02 13:40:28 박인웅 기자
식약처, 위생기준 위반 김장 재료업체 152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장철 맞이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김치류(절임배추)·고춧가루·젓갈류 제조업체 등 총 1948곳을 점검하고 이 가운데 152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46곳) ▲표시기준 위반(34곳)▲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3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9곳) ▲원료·생산·판매 관계 서류 미작성(17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3곳)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달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배추, 무, 고추 등 농산물과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 가공식품 총 569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대장균 등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257건 중 배추(농산물) 1건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됐다. 나머지 312건은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잔류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생산자에 대해 관할 행정기관에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8-12-02 12:26: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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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감정노동자 보호법 개정 홍보 웹드라마 제작

롯데호텔, 감정노동자 보호법 개정 홍보 웹드라마 제작 롯데호텔이 '감정노동자 보호법' 개정과 관련한 웹드라마를 제작해 소비자의 갑질에 대한 제도 및 인식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2일 롯데호텔은 지난달 30일 L7명동에서 웹드라마 '아찔한 손님'의 시사회를 열고 특별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롯데호텔과 글로벌콘텐츠 전문기업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영화 '환절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지윤호가 주연을 맡았다. '아찔한 손님'은 실화를 각색한 에피소드를 통해 갑질 고객을 상대하는 호텔리어의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면서 시사점을 던져준다. 롯데호텔은 자사 SNS에 영상을 공개하고 차후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감정노동자 보호법'이라고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지난 10월 18일부터 시행됐다. 롯데호텔은 드라마 제작 외에도 재직 중인 임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 고객의 부당한 요구 시, 종업원의 업무 중단이 가능함을 알리는 안내문을 국내 전 지점에 게시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종업원의 치료 및 상담 지원을 위해 5성급 호텔 지점에 심리상담사 간호사 지정을 완료했으며, 향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각종 법적, 행정적 대응을 위한 매뉴얼 내용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날 시사회에는 고용노동부의 법안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산업보건과의 고동우 과장은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와 인식 전환이 업계 전반으로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롯데호텔은 감정노동자 보호법의 준수를 솔선수범하며 향후 고용노동부의 가이드에 부합하는 시행안을 적극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2-02 12:18:2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