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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간편식이 대세' 간편 제수 음식 매출, 3년새 3배 규모 성장

올해도 '가성비' 뿐만 아니라 '가심비'까지 앞세운 간편 제수 음식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일주일간 피코크 제수음식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2014년 추석 4억 5000만원 에서 작년 추석 12억 4000으로 3년간 약 3배 규모로 성장했다. 이 같은 간편 제수 음식의 성장에는 달라진 명절 트렌드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명절에 차례를 아예 지내지 않고 전, 산적 등 음식만 간단하게 준비하는 가정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명절에 대한 인식이 '차례'를 지내는 날보다는 가족들끼리 모이는 '휴식'의 의미가 더욱 커지면서 간편하게 제수 음식을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간편 제수음식을 출시하는 브랜드와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맛과 품질까지 인정 받은데다 음식 준비와 처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의 경우 최대 10일까지로 휴무가 길었던 작년과 비교해 연휴기간이 짧고, 차례를 주로 준비하는 중장년층 고객은 물론 젊은 고객들에게도 간편 제수음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올해 추석 피코크 제수음식 매출은 작년 대비 약 61% 늘어난 20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이 같은 간편 제수 음식 인기에 발맞춰 26일까지 전, 송편 등 제사상에 주로 오르는 식품을 포함해 참기름, 부침가루 등 조미료류까지 피코크 제수음식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승훈 피코크 개발팀장은 "맛과 품질이 뛰어난 상품 출시로 간편 가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개선되면서, 명절 차례음식도 간편식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뛰어난 품질의 간편 가정식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추석 전날인 23일 서울, 인천, 광주. 부산 등 전체 약 60%의 이마트 점포가 의무휴업을 진행함에 따라 미리 쇼핑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 후 추석 전날이 의무휴업에 포함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이마트는 미리 간편 제수용품을 준비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예년보다 최대 3일 빠른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선, 가공식품 등 전반적인 생활물가 오름세에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해 오는 27일까지 제수용품을 포함한 제철 신선식품, 주요 생필품 등 800여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2018-09-18 10:3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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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에 찾아온 가을…대담한 컬러에 편안한 착용감

란제리에 찾아온 가을…대담한 컬러에 편안한 착용감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선선해진 날씨에 사람들의 옷차림도 바뀌었으며, 겉옷과 마찬가지로 속옷도 가을을 맞이했다. 이에 올 가을 란제리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강렬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 작년 가을 '타우니 포트(Tawny Port)'와 같은 차분한 와인빛 컬러가 인기를 끌었다면 올 가을은 계절을 초월한 대담한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이 2018년 F/W 런던 컬렉션을 통해 제안한 12가지 색상 중 절반 이상이 강렬한 원색에 해당한다. '용맹한 양귀비'란 의미처럼 강렬한 레드 컬러인 밸리언트 포피(Valiant Poppy), 선명한 청록빛의 케찰 그린(Quetzal Green), 신비롭고 오묘한 색감의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 등 원색의 란제리가 대거 출시됐다. 비비안에서는 선명한 울트라바이올렛 컬러를 활용하여 가을용 메인 브라를 출시했으며 당당한 매력을 연출하는 레드 컬러, 청록빛의 그린 컬러 등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브라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안 디자인실 강지영 팀장은 "지난 가을에는 차분한 버건디 컬러가 강세를 이뤘으나 올 가을에는 레드, 그린, 퍼플 등 채도 높은 다채로운 색상이 유행할 전망"이라며 "컬러는 과감하면서도 컵을 감싸는 자수 장식이 섬세하게 표현돼 매끄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준다"고 말했다. 에블린은 가을 신상품으로 '리얼 울트라 푸쉬' 브라를 선보였다. 채도 높은 그린 컬러와 함께 은은한 버건디 컬러, 네이비 컬러 등이 출시됐다. 컵 하단을 감싸는 은은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가을 시그니처 라인으로 '네온립' 브라를 출시했다. 선명한 푸시아 핑크 컬러의 입술 모양을 모티브로 키치한 감성이 인상적이다. ◆풀 컵 디자인과 넓어진 날개 … 착용감이 우선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중요시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가슴 전체를 감싸는 풀 컵 브라와 넓은 날개 디자인의 착용감을 강점으로 내세운 란제리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풀 컵 브라는 가슴의 윗부분까지 감싸주기 때문에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주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준다. 폭이 넓은 날개 디자인은 몸에 느껴지는 압박감을 덜어주고 군살을 매끄럽게 정리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비비안에서도 풀 컵 디자인과 넓은 날개 디자인을 활용한 란제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컵 전체를 감싸는 망사 원단을 사용하여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을용 '리얼마이핏' 브라는 전 사이즈에 U자 형태의 넓은 날개 디자인을 적용했다. 넓은 날개 디자인으로 보다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탄성 좋은 유연한 와이어를 사용해 가슴에 느껴지는 답답함이 덜하다. 원더브라는 가을용 '원더핏 브라'를 새롭게 선보였다. 레이스가 어깨선까지 높게 올라와 가슴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기존 원더브라 제품과 달리 와이어 밑으로 내려오는 밑받침 형태의 구조가 가슴을 더욱 안정적으로 잡아줘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비비안 디자인실 강지영 팀장은 "풀 컵 브라를 착용하면 속옷이 들뜨지 않고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볼륨이 큰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며 "자칫하면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두꺼운 어깨끈은 망사 원단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연출된다"고 설명했다. [!{IMG::20180918000047.jpg::C::540::울트라 바이올렛/비비안}!]

2018-09-18 09:3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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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반려동물 벤처기업 '바램시스템'에 30억 투자

GS홈쇼핑, 반려동물 벤처기업 '바램시스템'에 30억 투자 움직이는 CCTV '앱봇라일리' 제조 벤처기업 GS홈쇼핑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바램시스템'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램시스템'은 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 반려묘가 걱정되는 고객들을 위해 움직이는 CCTV '앱봇라일리'를 만든 벤처기업이다. 이 제품은 올 8월 GS홈쇼핑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에 론칭,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고정형 CCTV의 한계를 깨고 이동형으로 만든 제품 '앱봇라일리'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 판매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향후 반려동물 데이터를 활용해 연동 가능한 '반려동물 IoT 로봇'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홈쇼핑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투자를 단행했다. 바램시스템과 신제품을 기획·론칭하고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당사 해외 거점 판매를 통한 수출까지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S홈쇼핑이 기존 투자한 반려동물 스타트업과 얼라이언스를 통한 상호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박영훈 전무는 "GS홈쇼핑은 창업자의 권리를 인정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생 투자'를 지향해 왔다"며 "앞으로 바램시스템의 로봇 라인업 확대와 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홈쇼핑은 2011년부터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투자기업 수는 400여개, 총 투자금액은 2800억원에 달한다.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을 비롯 검색, 콘텐츠, 마케팅, O2O,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는 반려동물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 4월에는 '펫프렌즈, '도그메이트', '펫픽' 등 반려동물 관련 투자 스타트업들과 함께 모바일 '반려동물 전용관'을 선보인 바 있다.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춘 토탈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2018-09-18 09:37: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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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제 10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 개최

농심, 제 10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 개최 농심은 제10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은 '라면과 함께 떠나는 설렘 가득한 동남아 맛 기행'을 주제로 면요리의 영양과 식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소비자 참여 행사다. 다양한 식재료와 향신료를 사용해 음식 고유의 맛을 재현하면서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제안하면 된다. 국/탕 요리, 볶음/비빔 요리, 기타 요리 중 참가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는 전국 대학생 및 한국어가 가능한 동남아인이라면 가능하며, 2인1조를 이뤄 접수하면 된다. 동남아인과 함께 참여시 가점을 부여한다. 서류 접수는 9월 21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농심은 레시피의 참신성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영양 적합성, 조리 간편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본선에 진출할 16팀과 인기상 16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조리경연대회는 10월 12일 농심 본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은 매회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역대 수상 레시피는 농심 홈페이지와 누들푸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 음식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공모전주제를 선정했다"며 "맛과 영양은 물론 간편성까지 갖춘 참신한 레시피를 많이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17 15:17: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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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 놀이 대축제 열어

GS홈쇼핑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 놀이 대축제 열어!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이용 아동 200여명 초청 GS홈쇼핑의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가 지난 15일 영등포구 선유로에 위치한 GS홈쇼핑 본사에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 대축제 Player's Market'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얼러브'는 GS홈쇼핑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전국 20여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창설된 후 지금까지 9회에 걸쳐 2,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놀이축제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GS홈쇼핑과 '기아대책', '㈜놀공' 등이 함께 준비했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모인 20개 팀의 리얼러브 봉사단은 직접 기획한 문화놀이, 환경놀이, 협력놀이 등의 창작 놀이를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의 어린이들과 대학생 봉사단들은 놀이로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리얼러브 서울3팀 팀장 양정원씨는 "이런 참여 놀이 프로그램에 참가 기회가 거의 없었던 지역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2018-09-17 15:04: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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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하반기 공채 '스타트'…원서접수 10월12일까지

한미약품그룹 하반기 공채 '스타트'…원서접수 10월12일까지 한미약품그룹 하반기 공채 서류접수가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가 17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0월 12일까지며,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재무, 개발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독성평가)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C, 바이오 QA 등) ▲제이브이엠(연구 및 품질 등) 등 24개 부문에서 세자리 수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의사, 약사, 회계사,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채용부터 지역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국내영업부문). 현장 면접에서 합격하면 실무 면접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또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 및 송파구 본사에서 열리는 채용Talk 세션을 통해 보다 상세한 채용 관련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창조와 도전, 혁신을 통해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한미약품과 함께할 국내외 우수 인재를 찾고 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9-17 15:04: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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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표 '남자들의 놀이터'는 쑥쑥 성장중

정용진표 '남자들의 놀이터'는 쑥쑥 성장중 일렉트로마트·쇼앤텔, 남성 고객 사로잡아 죽전점 일렉트로마트에 게이밍 기어 전문 매장 오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유통업계 '큰 손'으로 떠오른 남성 공략에 힘쓰고 있다. 남성들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을 마련해 필요한 정보 제공부터 체험까지 할 수 있게 꾸며 결국에는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 정 부회장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남자들의 놀이터'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ELECTRO MART)'와 남성 전문 편집샵 '쇼앤텔(show&tell)'이 대표적이다. 일렉트로마트는 체험형 가전매장으로 2016년 문을 열었다. 드론, 3D프린터, 액션캠 등의 체험존과 애플샵(애플 프리미엄 액세서리 전문숍), 음향체험 시네마존, 프리미엄 존(삼성·LG·밀레등 전문숍)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가전제품들은 고가의 상품이 대부분이고, 상품의 실구매자가 남성이기 때문에 일렉트로마트는 이마트 전체 매출 견인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일렉트로마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106.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1∼6월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79.3% 증가했다. 올해 연 매출 목표인 5000억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말까지 일렉트로마트를 32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는 21일 죽전점 일렉트로마트에 처음으로 55평 규모의 게이밍 기어(Gear) 전문 체험매장을 연다. 한 때 청소년들과 일부 마니아층에 국한됐던 PC게임 취미가 국적, 연령, 성별과 관계없는 대중적 e스포츠로 발전하면서 게임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실제로 e스포츠가 2018년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게임용품 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번에 여는 게임 전문 매장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로지텍(Logitech)'과 '아수스(ASUS)'를 비롯해 중국 가전 브랜드 '샤오미(Xiaomi)' 등 3개사의 브랜드존과 '쿠거', '제닉스', '스카이디지탈', 'ABKO', '레이저' 등 주변기기 브랜드존으로 구성된다. 상품은 총 180종으로 키보드 60여종, 마우스 60여종, 헤드셋 30여종, 기타 액세서리 30여종으로 이뤄진다. 키보드/마우스는 3~15만원, 헤드셋은 2~12만원선으로입문자부터 준전문가까지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로 상품을 구성한다. 고객들이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프로게이머처럼 '배틀그라운드' 등 실제PC게임 플레이를 해볼 수 있도록 총 14대 규모의 게임 체험존을 마련하고 실제 프로게이머팀이 경기 중 사용하는 의자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갖춰 게임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쇼앤텔'을 오픈했다. 일렉트로마트가 가전제품 전문관이었다면, 쇼앤텔은 남성 패션 전문관이다. 매장에는 의류 및 잡화, 악세서리, 그루밍 용품, 피규어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진열돼있다. 듀칼스(DOUCAL'S), 프라디(FRADI), 모르가노(MORGANO) 등 이탈리아 브랜드와 보머 오리지널(BOMBERS ORIGINAL), 파카 런던(PARKA LONDON) 등 영국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외 약 50여개의 참신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이마트가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을 오픈한 이유는 매장에서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함이다. 의류부터 소품, 선물용품까지 다양하게 갖춰진 매장을 둘러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고 트렌드도 파악할 수 있는 진짜 '남자들의 놀이터'를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달 중 스타필드 고양에 세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2018-09-17 15:03: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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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과학재단, 2018년 신진과학자 선정

서경배과학재단, 2018년 신진과학자 선정 생명과학 분야 신진과학자 연구비 지원 통해 과학 발전 및 인류 삶의 질 향상 도모 서경배과학재단이 2018년 신진과학자를 선정, 연구비 지원을 통해 과학 발전에 도모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과학재단이 생명과학 분야 기초연구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하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한국인 신진과학자 다섯 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3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8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경배과학재단은 2016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기부한 3000억 원 규모의 사재 출연금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혁신적 과학자의 위대한 발견을 지원하여 인류에 공헌한다'라는 비전 아래 창의적인 기초 과학자를 육성, 인재 중심 연구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지난 해 처음으로 다섯 명의 신진과학자를 선발했으며, 올해 새로 선정한 다섯 명까지 총 열 명의 과제에 각각 5년씩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설립 이후 올해까지 사용한 재단 사업비는 총 92억 원으로, 매년 선발을 이어가다 한 해에 스물다섯 명의 연구자를 지원하기 시작하는 2021년부터는 매년 150억 원 규모의 재단 사업비가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신진과학자 선발 프로젝트 개시 20년이 경과하는 2036년에는 100명의 한국인 과학자들이 서경배과학재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2018년 서경배과학재단 연구 지원 사업에는 국내외에서 임용된 지 5년 미만의 신진과학자로부터 총 92건의 연구제안서가 접수됐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 심사 평가를 통해 32개 과제가 패널 토론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12개 과제가 발표 평가 및 이사회 인준을 받았다. 그 결과 재생 치료 연구, 분자암 생물학, 막단백질 구조생물학, 유전자 조절 기전, 암 유전체 구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해의 신규 연구자가 선정됐다. ▲김진홍 서울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의 'The origin of regeneration signal from damaged connective tissue that specifies endogenous stem cell differentiation(근골격계 퇴행성 재생치료 기전 규명)' ▲박현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의 'The Biology of Epithelial-Hematopoietic Conversion(세포탈부착성 재프로그래밍 연구)' ▲우재성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의 'Molecular structures and mechanisms of Cx43 and Cx36 gap junction channels(간극연접채널의 구조와 메커니즘 연구)' ▲정인경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의 'Unraveling a principle of 3D chromatin dynamics in gene regulation(삼차원 게놈 구조의 원리 규명)'. ▲주영석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의 'Origins and functional consequences of complex genomic rearrangements in cancer cells(암세포에서 복잡 유전체 구조 변이의 발생 기전 및 기능적 영향)'이 선정된 연구 주제다. 올해 서경배과학재단은 장기적 관점에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초기 단계의 창의적 기초 연구에 대한 과제를 1월부터 4월까지 공모했다.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 심사(5~6월), 2차 패널 토론 (7월), 발표 및 토론 심사(9월)를 거쳐 지난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종 5인의 신진과학자를 선정했다. 재단 운영 원칙인 '과학자 중심의 연구 지원'에 따라 모험적이고 특이성 있는 연구 과제를 제시한 과학자를 선발했으며, 자유롭고 도전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통해 연구자의 자율성을 보장할 방침이다. 선발된 과학자들에게는 5년간 매년 3~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다섯 명의 연구자에게 총 125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누적해서 지급된다. 정진하 심사위원장은 "2018년 서경배과학재단 연구 지원 사업 심사를 통해 많은 연구자들이 점점 더 혁신적이고 모험적이며, 장기적인 연구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진과학자분들이 앞으로 재단의 지원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생명과학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심사 소회를 전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눈에 보이는 하늘 밖에도 무궁무진한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天外有天)'을 향한 믿음에서 시작된 서경배과학재단은, 인류를 향한 위대한 발자취를 내딛는 과학자의 탄생을 염원한다는 준엄한 미션을 품고 있다"라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되어줄 생명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석과불식(碩果不食)'의 마음으로 다음 세대와 인류를 위한 새로운 씨앗이 되어주실 신진과학자분들의 연구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신경유전학 분야 연구 과제를 통해 2017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로 선정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 연구팀은 올해 8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돌연변이 발생의 근본 원인을 규명한 내용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앞으로도 서경배과학재단은 과학과 세상의 발전,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초 생명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를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18-09-17 15:0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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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전세계가 비비고 만두 기술력 주목"

AP "전세계가 비비고 만두 기술력 주목"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Associated Press)에서 한국 만두(K-Mandu)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집중 보도됐다고 17일 밝혔다. AP는 지난 11일 "한국 최대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대대적인 R&D/제조기술 투자는 물론 전세계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만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조기술 차별화를 통해 냉동만두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없애며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기술혁신이 식품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AP는 '비비고 만두' 육성을 위한 CJ제일제당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소개하며,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혁신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다뤘다. 미국에는 뉴저지에 세 번째 만두공장을 건설하고, 베트남, 중국, 러시아에서는 현지 기업 인수, 공장 증설 등을 통해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는 '비비고 만두' 매출이 전년보다 70% 성장한 175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제조 기술도 진화해 CJ제일제당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비비고 만두'가 생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기, 채소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렸고, 물결 치듯 아름다운 만두피 주름으로 고급스러운 제품을 구현했다는 특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CJ제일제당은 기존 제조공정에서 탈피, '비비고 만두'만을 위한 새로운 공정을 개발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AP와 인터뷰를 진행한 학계 전문가는 '비비고 만두'의 글로벌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식 만두에 익숙한 전세계인들이 잠재 소비자가 될 수 있고,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언급했다. AP는 마지막으로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조선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으며 투자확대를 꺼리는 상황에서 '비비고 만두'를 세계적인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투자를 강화하는 건 이례적인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만두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비비고 만두'의 인기 비결과 R&D경쟁력, 국내외 성과 등에 대해 AP에서 취재를 진행했다. 인천에 위치한 생산공장까지 직접 방문 취재하며 보도가 나가게 됐다"며 "오랜 연구개발과 핵심역량 확보, 대규모 투자, 품질관리 등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 개발된 '비비고 만두'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한 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AP 보도에 이어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의 영자지 'THE JAPAN NEWS'와 캐나다 최대 민영 방속국 'CTV', 홍콩 대표 신문사 'SCMP(South China Morning Post)', 대만 케이블TV 방송국 TVBS(Television Broadcasts Satellite), 인도네시아 뉴스 전문채널 'Metro TV News' 등 해외 유력 매체에서도 '비비고 만두 글로벌 열풍' 기사를 집중 보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식문화 한류'를 이끌며 세계 만두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러시아와 독일, 베트남으로 확대했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현지 만두 제품과 외식형, 스낵형, 편의형 등 미래형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을 1조원으로 올리고 이중 7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018-09-17 14:22: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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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호흡기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은?

가을 환절기 호흡기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호흡기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각종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 기관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9월부터 11월에 사이에 비염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절기에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생활 속 환경 위생 관리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정 내청결 관리를 신경 써야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생기는 알레르기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피할 수 있다. 환절기라도 낮 동안 더위가 지속돼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도 추위 때문에 창문을 닫고 잠을 자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에 신경쓰지 않으면 실내 이산화탄소와 주방의 휘발성 화합물로 내부 공기가 오염될 수 있다. 그래서 환절기에는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순환될 수 있도록 수시로 환기해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해야 한다. 단, 잠들어 있는 동안 체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한기로 인한 감기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기상 후 1시간 뒤에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베개와 이불커버, 침대 패드는 최소 2주에 한 번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고, 건조시킬 때에는 햇볕에 널어 살균 소독하면서 말려 관리한다. 침구는 화학 소재 보다 천연 소재의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학 소재의 침구는 정전기 발생이 잦아 먼지와 집먼지 진드기를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투습성이 좋고 위생적인 면, 텐셀, 모달 등의 친환경 섬유 침구 사용을 추천한다. 환절기에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지만,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어 체온 유지에 소홀하기가 쉽다. 목 주위의 온도와 습도가 갑자기 변하면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천천히 운동량을 늘리고, 땀을 흘린 뒤에는 마르기 전에 바로 씻어야 한다. 야외 활동이 불가피하다면 새벽 시간대는 피하고 얇은 옷을 겹겹이 입어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마른 기침 증상으로 목이 간지러워 일부러 기침을 세게 하거나 '큼큼' 하는 소리를 내며 목을 가다듬는 행위는 목 점막을 혹사시키는 행위다. 목 안 쪽이 간지러울 때는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신 뒤 코와 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찜질'로 완화할 수 있다. 그 외에 멘톨 성분의 사탕을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의 피로를 줄이고 호흡기 점막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환절기에 잘 걸리는 감기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단순하지만 만만하게 볼 병은 아니다"며 "특히 이 시기에 어린이나 노약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09-17 14:22: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