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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 명절증후군에 도움 주는 식품들

'추석 끝' 명절증후군에 도움 주는 식품들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명절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에 행복감도 잠시, 명절음식 준비하랴, 장거리 운전하랴 지친 몸이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불어난 체중도 문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명절증후군의 배경에는 복잡한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다. 명절증후군을 완벽하게 해결하긴 어렵겠지만, 연휴 중에라도 평소처럼 간단한 산책 등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활성산소 가득한 몸을 정화시켜 주는 항산화 식품을 신경 써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생활 중에 섭취하는 항산화 식품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천연영양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중국사람이 미국사람보다 살이 덜 찌는 이유는 양파 때문이라는 속설처럼, 양파는 기름을 분해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혈관청소부이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유화아릴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농도를 감소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낮춘다. 모든 요리에 양파를 활용하고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 껍질을 살려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탁월한 항산화 기능 때문에 일조량이 줄면서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이나, 기억력 감소 등 뇌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특히 자연에서 자라는 야생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색이 더 진해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2배 정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2014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의 연구진들은 항산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안토시아닌이 냉동상태에서 더 진해지고 풍부해진다고 밝힌바 있다. 냉동된 블루베리를 덜어서 녹여먹거나 요거트 등과 믹스해서 즐기면 맛과 향이 더 풍부해진다. 레드와인은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확인된바 있다. 레드와인 속 플라보노이드는 스트레스성 호르몬 배출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우울증을 완화시켜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팀의 자료를 인용해 하루에 와인을 1~2잔씩 마시면 와인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성분이 치매를 예방한다고 밝힌바 있다. 도수가 낮은 와인을 적당히 마시면 숙취로 인한 피로감도 덜어진다. 올리브 오일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수치를 향상시켜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주범인 동맥의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정기적으로 섭취한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41% 낮았다. 올리브오일을 추가한 지중해식 식습관이 말초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64%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짐이나 볶음요리 이외에도 샐러드에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건조된 녹차 잎에는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 성분이 무려 30%나 들어있다. 2015년 서호주대(UWA)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차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신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사망률이 40% 낮았다. 또한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나 홍차 등의 차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50%까지 낮았다. 고기나 전을 먹고 난 후에 녹차나 홍차를 마시면 개운해진다.

2018-09-26 14:1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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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덕수궁 정관헌, 10년간 2만명의 시민과 함께 했다

스타벅스와 덕수궁 정관헌, 10년간 2만명의 시민과 함께 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하는 고궁 문화행사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가 지난 2009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각 층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고종 황제가 커피와 함께 연회와 휴식을 즐겼던 역사가 깃든 장소인 덕수궁 정관헌에서 초청 명사들의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매년 봄과 가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첫 회 강의를 시작으로 해서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이해인 수녀, 김영하 소설가, 설민석 한국사 강사 등 70여명의 명사들이 올해 하반기까지 초청 강연자로 나서면서 2만여명이 넘는 시민과 함께 했다. 특히 고궁을 시민들이 친근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고궁 관람 프로그램으로서 자리 잡은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로서 지난 10년간 아름다운 고궁 유물을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정관헌 문화 행사 외에도 덕수궁 음악회를 비롯해 창경궁 야간 특별 관람 행사를 위해 시민들에게 커피 증정 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온 바 있다. 지난 10년간 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스타벅스는 행사 진행을 위해 파트너 2000여명이 참여해 총 1만2000여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기록했으며, 매회 참석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됐던 음료도 총 2만잔을 넘어섰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정관헌 외부에서 관람하는 시민들을 위한 행사 중계용 대형 TV를 기증했으며, 올해에는 10년차를 맞아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강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1200만원 상당의 의자 150개를 기증했다. 올해 10년차를 맞이해 스타벅스는 10월 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공개하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10년 축하 동영상을 공유하고 댓글로 친구 소환하기를 동시에 진행하면 총 200명을 선정해 1등 10명에게는 2018 코리아 머그 355㎖, 2등 90명에게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 3등 10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1장을 증정한다. 10년차를 맞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가을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13일 건축가 김봉렬 한예종 총장이 강사로 나와서 '마음의 풍경, 비움의 건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오는 9월 27일과 10월 4일에는 각각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김연수 소설가가 강연자로 나온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덕수궁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좌석 신청자에 한해 스타벅스 푸드를 제공하고, 모든 방문객들은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고궁 문화 행사를 비롯해, 고궁 청소와 식재 활동, 전통 문화 디자인을 담은 매장 소개 및 MD 개발 등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30년(1948년)에 쓴 '광복조국', '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한 바 있으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도지구 문화재를 소개하는 황남골목길 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활발한 전통 문화 보존 및 보호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17년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에 대한 후원 약정을 체결하며 후원금 3억원을 전달해 올해 5월 공개한 대한제국공사관의 한국 전통 정원 조성 및 공사관 보존 활동을 후원해왔다.

2018-09-26 14:1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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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 美 밴 플리트상 수상

손경식 CJ그룹 회장, 美 밴 플리트상 수상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美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주최 2018 연례만찬에 참석해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CJ는 전세계에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확산시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간 우호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앞으로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한국 문화를 미국에 알리는 성공 사례로 CJ의 KCON(케이콘)을 들었다. 그는 "CJ는 매년 미국 LA와 뉴욕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K-POP등 한류를 알리는 KCON을 개최하고 있다"며 "2012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KCON은 관람객이 1만200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14만40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CJ가 KCON을 통해 한국 문화를 미국에 전파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CJ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서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밴 플리트상은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1992년부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지미 카터,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기업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손 회장은 한국의 문화(K-Culture)를 미국에 소개하고 확산시킨 점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미우호협회 이사장을 지내며 대미(對美) 소통 창구 역할을 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토마스 허바드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한편 손 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갖고 CJ의 해외 진출 및 투자, 글로벌 경제 전망 등에 관해 견해를 밝혔다.

2018-09-26 14:16: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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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덤', 저소득 환아 위한 사회공헌 실시

대웅제약 '이지덤', 저소득 환아 위한 사회공헌 실시 대웅제약의 습윤드레싱 '이지덤'이 '2018 헬스케어마켓'에 참여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환아의 재활치료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 '유통협회-MBC나눔 2018 헬스케어마켓'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이지덤 밴드류를 현장에서 판매한 바 있다. 'MBC 나눔'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주관 하에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대웅제약을 포함한 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용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지덤은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는 만큼 어린이 재활병원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덤은 '모든 아이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문화 공존을 위한 어린이 잔치인 '무지개 축제'에 참여해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올바른 상처치료교실'을 운영하고 2천만원 상당의 이지덤 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상처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MBC 꿈나무축구재단'에 치료 물품으로 이지덤 제품을 지원하고,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 대회'에 '상처보호존'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상처치료 지식 및 이지덤 제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국외에서도 상처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해 세균 감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아이들에게 이지덤 제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FC 이지덤'이라는 축구팀을 만들어 장학금 지원 및 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UN해비타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찾아가 올바른 상처치료법의 교육과 이지덤 제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이지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국내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광고모델료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이지덤을 통해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전세계 어린이들이 상처 없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18-09-26 14:15: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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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국제개발협력연구원과 개발도상국 소녀 보건 증진 방안 모색

이화의료원, 국제개발협력연구원과 개발도상국 소녀 보건 증진 방안 모색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 컨벤션홀에서 개발도상국의 보건 증진과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18일 개최된 '세계 소녀건강 학술경연대회'는 ▲분쟁 및 취약국의 소녀들 및 성폭력 ▲성·생식 건강 ▲여성을 위한 나은 삶이라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11개국에서 12개 팀이 참여해 열띤 구두 발표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혜영, 나탈리 자라 팀이 '인도를 중심으로 남아시아 농촌 소녀를 위한 위생 패드 사용의 의학적 가치에 대한 접근법(A healthcare value chain approach to access to sanitary pads for rural girls aged 10-17 in south asia: a focus on India)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19일 국제학술대회에는 관련 분야 세계 석학들이 모여 '지속 가능 개발 목표의 글로벌 보건협력'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카렌 킴(Karen Kim) 미국 시카고대학교 교수와 장 폴 모아띠(Jean-Paul Moatti) 프랑스 개발연구소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이 기조연설을 했고, 이어 왕파농 시차른(Vanphanom Sychareun) 국립 라오스 보건과학대학 학장, 안세아 무라칼라(Anthea Mulakala) 아시아재단 국제개발협력 국장, 김수현 유니세트(UNICEF) 서울사무소장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녀의 힘을 키워주고 소녀의 건강을 향상하는 것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설립 정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의료 취약 지역에 있는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평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은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2016년 11월부터 3년간 총 4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Korea Global Health Strategy'를 주제로 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화의료원은 최근 사회공헌부를 신설해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과 무료 의료 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09-26 14:15: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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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연이은 대학가 점포 오픈…젊은 층 소통 늘리며 자신감 확인

부츠, 연이은 대학가 점포 오픈…젊은 층 소통 늘리며 자신감 확인 올해 부츠 평균 이용 연령 작년 보다 6살 어려져, 20대 고객 비중은 7.4%P늘어 이마트가 운영한는 H&B스토어 '부츠'가 대학가에 연이어 문을 연다. '젊은 부츠'를 앞세워 본격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도다 부츠는 지난 21일 이대점(20호점)을 연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홍대점, 29일에는 교대점을 연이어 선보이고, 30일에는 서울 최초의 관광특구 이태원과 대구의 명동으로 불리는 동성로에도 신규 점포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외에도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하철역 인접 상권을 겨냥해 강동역과 선릉역, 신논현역 부근에도 이번 주 신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부츠는 대학가로 대표되는 젊은 고객 밀집 지역에 올해에만 총 9곳의 매장을 열게 되는 셈이다. 특히, 이번주에 문을 열 7개 매장 가운데 홍대점, 교대점, 동성로점, 이태원점 등 총 4곳을 비롯해 올해 이미 문을 연 10곳 가운데 자양점, 타임스퀘어점, 신촌점, 이대점, 서면점까지 5 곳이 해당된다. 이처럼 부츠가 젊은 고객이 몰리는 곳에 집중적으로 진출하는 이유는 지난해 보다 부츠 이용 고객 연령대가 6살 낮아지는 등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들을 겨냥해 대학가나 관광특구 등에 집중적인 출점을 통해 본격적인 부츠 '성장의 문'을 열기 위함이다. 부츠는 SNS 이용에 능숙한 2030세대 젊은 고객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 의한 간접적인 홍보 효과 역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작년과 올해 부츠의 이용고객 비중을 비교하면, 부츠 매장이 첫 선을 보인 작년 5월 보다 올해 평균 20대 고객 비중은 7.5%P가량 늘어나며 전 연령층 가운데 고객 유입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 30대 고객 유입이 상승세를 보이자 상품 역시 이들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것들로 승부한다. 부츠의 강점인 자체브랜드 라인 중에서는 젊은 고객을 겨냥한 자체브랜드 '솝앤글로리'를 전면에 앞세웠다. 이미지와 향기, 용기의 컬러까지 20대 여성 고객 취향에 맞춰 개발한 '솝앤글로리'는 바디용품으로부터 시작해 20대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품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30세대 고객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는 부츠 신촌점의 경우, '솝앤글로리' 매출 비중이 다른 점포들에 비해 최고 40%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SNS등을 통해 알려지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3CE, 릴리바이레드, 키스미, 홀리카홀리카 등 중저가 색조 화장품을 확대하고,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재미와 실용성을 갖춘 아이디어 생필품 비중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저렴한 가격의 데일리 스킨케어로 인기인 마스크 팩과 함께 어반디케이와 베네피트 등 백화점에 동시 입점된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역시 눈에 띄는 인기를 보였다. 이외에도 부츠의 시그니처 상품인 'NO.7' 라인도 더욱 구색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부츠 베스트 아이템 4위를 기록한 '넘버7 뷰티플 스킨 수분공급 마스크'와 4만원대의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판매 아이템 9위에 이름을 올린 '넘버7 P&P 세럼 어드벤스드'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백수정 부츠 담당 상무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부츠는 자체브랜드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 도입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가능성을 테스트 해왔다"며, "실제 젊은 층의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점포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26 12:44: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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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로 갈아타는 편의점주, 3無정책 통했나?

이마트24로 갈아타는 편의점주, 3無정책 통했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심야 영업이 의무사항이 아닌 편의점 이마트24의 점포로 갈아타는 편의점들이 늘고 있다. 26일 이마트24가 분석한 올해 편의점 업계 출점 및 폐점 현황에 따르면 이마트24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2652개에서 8월 말 3413개로 761개(28.7%) 순증(개점 점포 수에서 폐점 점포 수를 뺀 것)했다. 같은 기간 경쟁사들의 점포 순증 규모는 CU 501개, GS25 484개, 세븐일레븐 302개로, 이마트24가 순증 규모에서 가장 앞섰다. CU와 GS25의 경우 이 기간 개점 점포가 800개 이상이었지만 폐점 점포가 300개가 넘으면서 순증 규모가 즐어들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상반기 이마트24 개점 점포 가운데 타사 편의점주가 이마트24로 전환하는 비율은 5.5%에 불과했다가 올해 1∼8월에는 14.7%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이 예년보다 큰 폭(16.4%)으로 인상되면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24시간 영업, 로열티, 중도해지 위약금 등이 없는 이마트24의 3무(3無) 정책이 편의점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올해 들어 타사에서 이마트24로 전환한 점포 가운데 24시간 영업을 선택한 점포는 17.1%에 그쳤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는 심야 영업이 선택사항이어서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본사에 내는 가맹 수수료도 정액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마트24를 선택하는 편의점주가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26 12:44: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