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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주말, 대형마트는 전쟁터

추석 전 주말, 대형마트는 전쟁터 추석 전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여파 #과일상자와 선물세트상자로 가득 찬 카트를 끄는 고객, 굴비세트를 앞에 두고 한참을 가격 비교하는 고객, 그리고 수많은 고객 사이를 가로지르며 카트를 정리하는 알바생…추석을 일주일 앞 둔 주말인 15~16일, 대형마트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추석이 24일 월요일인데 그 전날(23일) 마트 대부분이 둘째주 일요일이라 휴점이거든요. 그래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장보러 나왔죠." "시장보다 선물세트가 구색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백화점이나 마트를 안 올 수가 없어요. 차례상에 올릴 과일이나 요리 재료들도 마트에서 사는 게 저렴한 편이에요." ◆추석 전날 대형마트 277개 휴업 대목인 올해 추석 전날 전국 대형마트 277곳이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에 적용되는 월 2회 의무휴업일이 대부분 둘째, 넷째주인 가운데 돌아오는 일요일인 23일이 의무휴업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선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 대부분이 전주인 15~16일 전국 대형마트로 몰렸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빅3가 운영하는 전국 407개 점포 중 추석 전날인 23일 휴업하는 점포는 전체의 68.1%인 277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43개 이마트 점포 중 94곳이 문을 열지 않으며, 홈플러스는 141개 중 99곳, 롯데마트는 123개 중 85곳이 문을 닫는다. 기초자치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이해관계자 간 합의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의무휴업일을 다른 요일로 변경할 수 있지만, 서울을 비롯한 5개 광역시의 경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놨다. 추석 전날이 의무휴업일과 겹치자 불만도 하나둘씩 터져나오고 있다. 지방으로 명절을 세러 내려가는 A(33세 여, 직장인)씨는 "선물세트나 과일/정육을 사러 마트에 갈 날이 이번주밖에 없다. 평일에는 퇴근 후 장보기가 여의치않고, 일찍 지방으로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다"고 토로했다. ◆명절 마케팅 앞당겨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명절 마케팅 시간표를 앞당겼다. 이마트는 최대 3일 빠른 D-7일에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간 차례에 필요한 각종 제수용품부터 제철 신선식품, 주요 생필품 등 총 800여개 품목을 모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올해는 봄철 이상저온 현상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과일과 한우, 참조기 등 주요 제수용품 시세가 10~20% 가량 오름세를 보였다. 이마트는 산지 직거래, 계약 농장, 직영 미트센터와 후레쉬센터를 활용해 신선식품 가격 상승을 최소화했다. 대표적으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1등급을 정상 가격 대비 10% 할인해 100g에 4500원에 선보이며, 호주산 척아이롤도 24% 할인해 100g에 1580원에 판매한다. 특대 사이즈 사과(380g)·배(720g)도 각각 3개를 묶어 1팩으로 구성해 1만3800원(사과), 1만4800원(배)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 이후 추석 바로 전날이 '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휴업'인 날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60%가 넘는 이마트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추석 제수용품 매출은 보통 D-3일부터 일 평균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D-2일에는 하루 평균 120만명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매출이 절정에 이른다. 지난달 이마트에 하루 평균 약 80만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을 감안하면, 추석 D-3일부터 D-1일까지 평소보다 객수는 20~5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객단가도 평소 5만원에서 추석 D-3~D-1일에는 7만원으로 40%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 이후, 추석 전날에 절반 이상 이마트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으며, "특히,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광역시 소비자들의 경우 추석 전날 이마트가 의무휴업으로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예년보다 빠른 17일부터 시작하는 이마트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이용해 미리미리 제수용품을 편안히 구매하시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이더스의 경우 추석 전날인 23일에 총 14개 점포 중 양산, 군포, 안산, 킨텍스, 고양, 하남, 김포 등 총 7개 점포가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2018-09-16 15:35: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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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롯데지주...케미칼-제과 날개 달고 비상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부재라는 악재를 딛고 롯데지주의 주가가 양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해 온 가운데 남은 과제로 금융 계열사 지분 문제와 롯데케미칼·호텔롯데 등의 계열 편입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롯데케미칼의 계열사 편입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지주의 금융사 매각 기한이 1년 앞으로 다가와서다. 또 3개 해외법인(라하트·길리안·콜손)의 롯데제과 현물출자도 신의 한 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지배구조의 한 고리를 완성하고, 실적과 배당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신동빈의 '뉴롯데'를 완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해서는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주사 미완의 퍼즐 '롯데케미칼' 사들일까 16일 증권가와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금융사 지분을 활용해 롯데케미칼 주식을 사들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는 롯데지주나 롯데케미칼 주가 상승의 방아쇠가 될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한다. 롯데지주는 국내 계열사 91개 중 51개사를 편입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롯데지주의 지분 13.0%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로 롯데지주 산하 계열사를 확고히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롯데-롯데물산-롯데케미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고리가 걸림돌이다. 일본 롯데홀딩스와 L1~L12 투자회사가 100% 지배하고 있어 '원 롯데'에 아킬레스건으로 불린다. 재계 한 관계자는 "'원롯데'의 완성은 롯데지주가 화학계열사와 호텔 및 관광 계열사를 편입하는데 있다. 현재는 유통, 식품 계열사만을 품은 '반쪽 지주사'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재계와 증권가는 롯데지주의 금융사 매각 기한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롯데케미칼 지분을 사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롯데케미칼은 신동빈 회장이 그리는 '뉴 롯데'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롯데 2013년 말 기준 롯데그룹내 이익기여도가 22%에 불과했지만 현재(작년말 기준) 54%로 그룹 절반 이상의 이익이 롯데케미칼 등 화학부문에서 나온다. 유통부문 기여도는 26%로 줄었다. 인수 부담도 덜었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27만7000원(9월 12일 연중 최저가)까지 추락했다. 한국투자증권 윤태호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주가 부진은 자회사를 편입할 수 좋은 기회다"면서 "연말 이전에 지분을 매입할 가능성이 크다. 롯데지주의 인수 부담이 현격히 줄어 들었고, 연말(배당기일) 이전 편입시 지주는 롯데케미칼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롯데지주는 신규 투자, 추가 사업개편(지분 매입 등)을 위해 현금재원이 필요하다. 배당은 매력적인 재원이다. 롯데케미칼의 2017년 배당성향은 16%이지만 자회사 편입이 완료되면 그룹의 중장기 배당 목표인 30%까지 올릴 수 있다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롯데케미칼의 2018년 예상 순이익 2조원, 배당성향 30%, 지분율 31.27%를 가정할 때 롯데지주의 배당수익은 약 1946억원으로 추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지주가 금융사(2조3000억원) 지분을 롯데물산에 매각하고 롯데물산이 보유한 롯데케미칼 지분(31.3%)과 맞교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또 다른 방법은 일본 롯데홀딩스로 금융계열사를 매각하고 롯데지주가 롯데물산 지분을 직접 사들이는 방안도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롯데물산은 자회사, 롯데케미칼은 손자회사가 된다. 향후 롯데 지주와 롯데물산의 추가합병을 통해 롯데케미칼을 자회사로 만들 수 있다"고 봤다. 또 다른 주가 트리거는 롯데제과에 3개 해외법인(라하트·길리안·콜손)의 현물 출자다. 롯데제과 지분은 기존 21.4%에서 48.4%로 높아진다. 2019년 롯데제과의 예상 순이익은 1130억원으로 전년 대비151.1% 증가가 예상되는데, 48.4% 수준인 547억원이 2019년 롯데지주의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빈의 꿈…문제는 '호텔롯데' 그룹의 차기 IPO 주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지주 출범 이후 첫 번째 기업공개(IPO) 주자로 나선 롯데정보통신이 증시에 무난히 안착했다는 평가다. 코리아세븐을 비롯해 롯데GRS(롯데리아), 롯데컬처웍스(전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 대홍기획, 롯데건설, 한국후지필름 등이 후보군이다. 올 상반기 롯데컬처웍스가 배급한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과 '신과 함께-인과 연'가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실적 상승 청신호를 켰다. 롯데컬처웍스는 올 2분기 6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으며 매출은 1500억원(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에 그쳤다. 베트남에서도 13억원의 적자를 보는 등 해외 사업의 부진도 이어졌다. 코리아세븐과 롯데GRS 또한 가능성이 높은 차기 주자들이다. 편의점이나 외식 업종은 모두 현금 유동성이 좋은데다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실적 선방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최저임금 인상이나 점포 출혈 경쟁 등 시장 변수가 있었다. 가장 큰 관심은 호텔롯데의 상장이다. 겉으로는 롯데지주가 그룹의 중심이지만 지배구조 상으로는 호텔롯데가 최상위에 있는 기업이다. 신 회장이 약속한 경영 투명성 강화와 지주회사 체제 완성을 위해선 호텔롯데의 IPO는 필수 과제라는게 전문가들의 목소리다. 호텔롯데는 일본롯데가 지분의 97.2%를 보유하고 있는 핵심이다. 롯데물산 주식의 31.1%를 비롯해 롯데알미늄(25%), 롯데케미칼(12.7%) 등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고리 역할을 할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지주의 주식도 8.7%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신 회장의 실형으로 '오너 부재'라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호텔롯데 상장은 섣불리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18-09-16 14:27:0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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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제 7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개최

SPC그룹, 제 7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개최 SPC그룹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이 제과제빵 실력을 뽐내는 '제7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파티시에를 꿈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이 팀을 이뤄 실력을 뽐내고, 진로 탐색과 소질을 발굴할 수 있도록 SPC그룹 제과제빵 전문가로부터 평가와 조언을 받는 행사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개최됐으며, 아동부와 청소년부 각각 10개 팀이 참여해 '어른들은 몰라요, 10대가 좋아하는 베이커리'라는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핫도그에서 착안해 간편한 한끼 식사를 주제로 만든 '밥도그',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소다캔디를 활용한 '톡톡 빵빵 별나라 머핀'등 참신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소속의 전문강사 4명과 파리크라상 식품기술연구소 연구원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맛과 디자인, 상품성은 물론 협동심과 위생관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SPC그룹은 이번 대회에 앞서 해당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3천 6백 여 만원 규모의 제과제빵 교육비를 지원한 바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지원하는 '해피버스데이파티', 방학중 결식우려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해피포인트 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의 복지향상과 진로적성체험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8-09-16 13:53: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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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색칠하며 사랑 나눠요"

롯데자산개발 "색칠하며 사랑 나눠요" 롯데자산개발이 명화 컬러링 봉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사랑에 적극 나섰다. 롯데자산개발 직원들은 롯데피트인 동대문 교육장에서 명화 밑그림을 색칠하는 명화 컬러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앙리 마티스의 '음악',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등 유명 화가의 명화를 포함한 총 10여 가지 밑그림에 색칠을 해 작품을 완성한다. 완성된 작품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중구 소외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화 작품을 통해 소외계층은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고 사회복지기관은 활력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은 이달 7일과 14일에 각각 진행됐고 오는 28일에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 차례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120여명은 총 30여점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자산개발 경영기획팀 박성우 대리는 "컬러링이라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며 "평소 소통할 기회가 부족했던 타 부서 직원들과 함께 색칠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올 1월부터 롯데월드몰과 롯데몰에서 고객이 직접 기부하는 '사랑나눔 모금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고객 참여로 모인 모금액은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해 저소득층 지역주민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8-09-16 13:42: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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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료수, 여성은 500㎖·남성은 200㎖ 선호하는 이유는?

편의점 음료수, 여성은 500㎖·남성은 200㎖ 선호하는 이유는? 편의점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대용량 음료수를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GS리테일 데이터경영팀에 따르면 지난 5∼7월 편의점 GS25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0㎖ 이상 대용량 페트병 음료 구매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43 대 57로, 여성이 대용량 음료를 더 많이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400㎖ 미만 캔 음료를 구매하는 남녀 비율은 59 대 41로 남성이 더 많았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음료수를 더 많이 마신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과로 보이지만, GS리테일은 남녀 생활 방식 차이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핸드백을 들고 다녀서 여러 번 나눠서 마실 수 있는 뚜껑 있는 500㎖ 페트병 음료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반면 남성은 소용량 캔 음료를 많이 찾는 데 이는 남성의 '귀차니즘'(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태도)이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남성은 음료를 한 번에 다 마시고서 캔을 버릴 수 있는 소용량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실제 200㎖ 소용량 캔커피 판매량만 보면 남성과 여성 구매비율이 66 대 34로 차이가 더 컸다. GS리테일은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성의 경우, 담배와 함께 짧은 휴식을 즐길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로 소용량 캔커피를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충태 GS리테일 데이터경영팀 과장은 "데이터를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프로모션 쿠폰 설계나 자체브랜드(PB) 상품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09-16 12:06: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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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혼추족' 위한 추석 도시락 기간 한정 판매

GS25, '혼추족' 위한 추석 도시락 기간 한정 판매 편의점 GS25가 명절 기간동안 추석 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 16일 GS25는 명절 기간인 19~27일까지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이하 추석 도시락)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도시락은 연휴기간 동안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GS25는 모둠전, 불고기, 잡채, 나물 4종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 콘셉트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또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나물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비빔간장과 볶음 고추장을 동봉했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추석 도시락을 예약 주문하고,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6000명에게 도시락 쿠폰(앱 전용)을 제공한다. GS25가 이처럼 지속적으로 명절 도시락을 판매하고,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것은 연휴 기간동안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혼추족'을 위해서다. 실제로 GS25가 지난 설 명절 도시락 판매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80% 이상이 서울, 경기 및 지방 도심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귀향을 하지 않는 혼추족들의 구매가 대부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MD는 "매년 가성비 좋은 명절 도시락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호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올해 역시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채워진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을 통해 혼추족들의 식사를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2018-09-16 10:16: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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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레드벨벳 교통카드 새 버전 한정 판매

세븐일레븐, 레드벨벳 교통카드 새 버전 한정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아이돌 굿즈 상품을 지속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로운 교통카드 시리즈를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출시한 '레드벨벳 교통카드'는 높은 퀄리티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큰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교통카드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미공개 컷 6종으로 한정 제작됐다. 세븐일레븐은 '레드벨벳 교통카드'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동방신기 캐시비 교통카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사진을 담은 캐시비 교통카드 시리즈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아이돌 캐시비 교통카드'가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만족시킨 상품으로, 특히 선불식 교통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학생들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가치소비의 확산으로 매년 아이돌 굿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팬들의 구매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굿즈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6 09:38: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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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한가위 맞이 '상생 마켓' 진행

IFC몰, 한가위 맞이 '상생 마켓' 진행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선 바자회와 마켓 등의 행사와 어린이 체험 클래스 등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IFC몰은 오는 14~15일 양일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ㆍ홍보대사 변정수 ㆍ재능기부 커뮤니티 '위프렌즈(wefriends)'와 함께 '2018 러브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행사는 IFC몰 야외 잔디광장 노스파빌리온에서 진행되며 소니, 메리케이, 조성아뷰티 등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F&B 분야의 130여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참가 업체의 사전 기부금 및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선천성ㆍ특발성 심장질환 및 급성백혈병 환아들의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추석 연휴인 9월 21~25일에는 연남동 '동진시장'의 청년상인들이 참가하는 IFC몰 청춘마켓이 열린다. 청춘마켓에서는 가죽 및 패브릭 소품,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청년 예술가가 직접 만든 수공예 예술품이 판매된다. 행사장은 정겨운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며, 동진시장을 그대로 재현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동안 명절을 맞아 모인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클래스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5세 이상 아이동반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IFC몰은 L1층과 2층 사이 오픈 스페이스 천장에 추석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라이팅 아트를 선보여 IFC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IFC몰은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4일만 일부 매장 영업시간이 조정된다.(패션 및 식당가 오후 1시, 영풍문고 낮 12시 오픈, 여의도 CGV 정상영업) IFC몰 안혜주 전무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착한 소비로 추석 선물을 장만할 수 있는 자선 플리마켓과 청년상인들이 참여하는 청춘마켓 등 상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이색 체험거리가 가득한 IFC몰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09-14 20:07:42 신원선 기자